다이빙 대사 "무안 사고 애도, 한국과 함께 할 것"

  • 등록 2024.12.29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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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슬픔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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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엠뉴스]다이빙 주한중국대사는 29일 오전 전남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에 대해 "대한민국과 함께 할 것"이라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다이빙 대사는 SNS에 올린 글에서 "무안공항에서 오늘 발생한 비극적인 항공기 사고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에게도 동료들을 대표해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국 대사관은 이 어려운 시기에 대한민국과 함께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김평화 기자 peace@theg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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