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모습 닮아"…팬들 감동의 메시지 쏟아져

  • 등록 2024.12.01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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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 자녀 남매, 최환희·최준희의 따뜻한 투샷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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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엠뉴스] 고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예명 지플랫)와 딸 최준희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준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최환희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옷을 맞춰 입고, 다정한 포즈로 남매의 우애를 드러냈다.


이번 게시물에 대해 팬들은 "엄마, 아빠 모습이 보인다", "둘 다 훌륭하게 자라줘서 고맙다", "사진 한 장만으로도 힘이 난다" 등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하늘에서 부모님께서 자랑스러워하실 것"이라는 메시지가 이어지며 감동을 더했다.


앞서 최준희는 여러 차례 오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7월, 외할머니를 주거침입 혐의로 신고하며 논란이 일었고, 이에 대해 최환희는 다른 입장을 밝혀 남매 간 불화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남희 기자 in871738@theg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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