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28.6℃맑음
  • 강릉 31.8℃맑음
  • 서울 31.7℃맑음
  • 대전 31.0℃맑음
  • 대구 30.5℃맑음
  • 울산 28.8℃맑음
  • 광주 28.3℃맑음
  • 부산 27.3℃맑음
  • 고창 28.5℃맑음
  • 제주 28.4℃맑음
  • 강화 27.0℃맑음
  • 보은 28.0℃맑음
  • 금산 30.2℃맑음
  • 강진군 27.8℃맑음
  • 경주시 29.7℃맑음
  • 거제 27.0℃구름많음
기상청 제공

2026.07.13 (월)

[주말 중국은?]고평가펀드 중한반도체ETF 집중 감시

 

더지엠뉴스 구태경 기자 |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했고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중국 8개 부처는 불법 해외 증권·선물·펀드 영업 정비에 나섰고, 푸투·라오후 등 온라인 증권 플랫폼의 중국 내 불법 영업 사건도 처벌 절차에 들어갔다. 인민은행은 6000억위안 규모의 중기유동성지원창구 조작을 예고했고, 딥시크는 V4 프로 API 가격을 정가의 4분의 1 수준으로 영구 인하했다.

 

[미증시]다우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미국 뉴욕 증시는 주요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하면서 주말 글로벌 금융시장에 위험자산 선호 흐름을 남겼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50579.7로 올라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7473.47, 나스닥종합지수는 26343.97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4.04포인트 오른 0.58% 상승률을 기록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27.75포인트 오른 0.37%, 나스닥지수는 50.87포인트 오른 0.19%를 나타냈다. 주간 단위로는 다우지수가 2.13%,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가 0.88%, 나스닥지수가 0.45% 각각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주간 흐름에서 8주 연속 상승을 기록했고, 테슬라(Tesla·TSLA)는 2% 가까이 올랐다. 반면 중국 기업으로 구성된 나스닥 골든드래곤 차이나지수는 2% 넘게 하락해 미국 증시 강세와 중국계 주식 약세가 엇갈렸다.

 

[고평가펀드]중한반도체ETF 집중 감시

상하이증권거래소는 18일부터 22일까지 증권 이상거래와 고프리미엄 펀드 거래에 대한 자율 규제 조치를 진행했다. 해당 기간 거래소는 시세 끌어올리기, 시세 누르기, 허위 호가 등 360건의 이상거래 행위에 대해 조치를 취했다.

중한반도체ETF와 글로벌칩LOF 등 시장가격이 순자산가치보다 높게 형성된 펀드는 중점 감시 대상에 포함됐다. 장잉퉁과 같이 주가 변동성이 심한 종목, *ST정핑 등 퇴출 위험 경고 종목, 퇴출 절차에 들어간 관뎬도 감시 목록에 올랐다.

상하이증권거래소는 상장사 중대사항 21건에 대해서도 특별 조사를 진행했고, 위법·위규 혐의가 있는 사건 단서 1건을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에 보고했다. 고프리미엄 ETF를 둘러싼 투기적 거래와 개별 종목의 비정상 변동에 대해 거래소 차원의 관리가 이어졌다.

 

[불법증권]8개 부처, 해외증권 영업 정비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와 공업정보화부, 공안부, 인민은행, 시장감독관리총국, 금융감독관리총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국가외환관리국 등 8개 부처가 불법 해외 증권·선물·펀드 영업 활동을 공동 정비하기로 했다. 국무원 동의를 거쳐 발표된 실시방안은 불법적인 국경 간 금융 영업을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비 대상은 중국 내 투자자를 상대로 허가 없이 해외 증권, 선물, 펀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위다. 당국은 불법 플랫폼과 관련 영업망을 단속하고, 투자자가 합법적인 경로를 통해 해외 투자에 접근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이번 조치는 자본시장 질서와 투자자 권익 보호를 전면에 둔 규제 강화다. 중국 당국은 단속과 제도 정비를 결합해 장기 관리 체계를 만들고, 불법 해외 금융 영업이 온라인 플랫폼과 중개망을 통해 확산되는 구조를 관리하기로 했다.

 

[푸투제재]푸투·라오후 불법 영업 조사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라오후증권(TigerBrokers(NZ) Limited), 푸투증권인터내셔널(富途證券國際·FUTU), 창차오증권 등 관련 기관의 중국 내 불법 증권 영업 행위에 대해 입건 조사와 행정처벌 사전고지를 진행했다. 조사 대상은 해외 법인과 중국 내 관련 주체가 모두 포함됐다.

푸투와 라오후는 중국 투자자를 상대로 해외 주식 거래 서비스를 제공해온 대표적인 온라인 증권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 당국은 이들 기관의 영업 방식이 중국 내에서 허가 없이 증권 업무를 수행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증권감독관리위원회의 처분 절차는 8개 부처의 국경 간 불법 금융 영업 정비와 맞물려 진행됐다. 온라인 증권 거래 플랫폼의 중국 내 고객 모집, 계좌 개설 지원, 거래 서비스 제공 방식이 규제의 핵심 대상이 됐다.

 

[홍콩계좌]홍콩 증감회, 계좌 개설 기준 강화

홍콩 증권선물위원회는 증권사 계좌 개설과 고객 관계 유지 과정에서 적용해야 할 감시 조치를 담은 통지문을 발표했다. 해당 통지문은 12개 증권중개회사의 계좌 개설 업무를 점검한 뒤 마련됐다.

점검 과정에서는 계좌 개설 서류에 대한 실사 부족, 의심 서류 또는 위조 가능성이 있는 문서 수용, 해외 중개기관과의 국경 간 대리 관계 관리 취약점이 확인됐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런 허점이 자금세탁과 위조문서 리스크를 키울 수 있다고 봤다.

홍콩 당국은 계좌 개설 단계에서 고객 신원 확인과 서류 진위 검증을 강화하고, 해외 중개기관과 연결된 고객 모집 구조도 더 엄격하게 관리하기로 했다. 홍콩 금융시장의 국제 거래 비중이 큰 만큼 계좌 개설 표준과 자금세탁 방지 절차가 함께 강화됐다.

 

[지분매각]란치테크 주주 1% 지분 이전

중국 반도체 메모리 인터페이스 칩 기업 란치테크놀로지(澜起科技·688008.SH)는 주주 상하이룽잉기업관리합작기업이 보유 지분 일부를 문의매매 방식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이전 대상은 회사 A주 1222만8000주로, 전체 주식의 약 1.00%에 해당한다.

이번 지분 이전은 비공개 방식으로 진행되며, 양수인은 주식을 받은 뒤 6개월 동안 이를 다시 매각할 수 없다. 란치테크는 지분 이전 방식과 제한 조건을 공시해 시장에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

란치테크는 서버와 데이터센터용 메모리 인터페이스 칩 분야에서 중국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 기업으로 분류된다. 주주 지분 이전 규모가 총자본의 1% 수준인 만큼 시장은 이전 가격과 양수인 구성에 관심을 둘 수밖에 없다.

 

[중웨이감축]중웨이컴퍼니 주주 2% 감축 계획

중국 반도체 장비 기업 중웨이컴퍼니(中微公司·688012.SH)는 주주 쉰신투자가 보유 주식 일부를 줄일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쉰신투자는 공시일 이후 15거래일이 지난 뒤 3개월 안에 집중경쟁매매와 대종거래 방식으로 회사 지분을 최대 2%까지 매각할 수 있다.

이번 감축 대상 주식은 기업공개 전 취득한 물량이다. 중웨이컴퍼니는 주주의 감축 사유를 자체 경영관리 필요라고 설명했다.

중웨이컴퍼니는 식각 장비와 박막 증착 장비를 중심으로 중국 반도체 장비 국산화 과정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왔다. 주주 감축 계획은 반도체 장비주 전반의 수급 부담과 연결될 수 있어 투자자들이 공시 이행 과정을 확인할 사안이다.

 

[원타이소송]원타이, 안세 상대로 80억위안 소송

중국 전자·반도체 기업 *ST원타이(*ST闻泰·600745.SH)는 안세홀딩스 등 피고 6명을 상대로 침해책임 분쟁 소송을 제기했고, 광둥성 둥관시 중급인민법원이 사건을 수리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와 자회사 위청홀딩스는 피고 측 행위가 외국 국가의 차별적 제한 조치 집행 또는 집행 협조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원타이는 피고들에게 침해 행위 중단과 연대 배상을 요구했고, 잠정 산정한 경제손실 배상액은 80억위안(약 1조5200억원)이다. 사건은 아직 개정 전 단계이며, 재판 결과와 회사 손익에 미칠 영향은 확정되지 않았다.

원타이는 네덜란드 반도체 기업 안세반도체를 둘러싼 경영권·자산 통제 문제와 관련해 여러 차례 시장의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소송은 해외 제한 조치와 중국 기업의 권리 보호 문제가 법정으로 옮겨간 사례다.

 

[초취융자]차오쥐융 창업판 상장 접수

중국 서버·컴퓨팅 인프라 기업 차오쥐융디지털테크놀로지(超聚变数字技术)는 선전증권거래소 창업판 기업공개 신청이 접수됐다. 회사가 예상한 모집자금 규모는 80억위안(약 1조5200억원)이다.

모집자금 가운데 40억8000만위안(약 7752억원)은 차세대 컴퓨팅 인프라 연구개발과 산업화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20억3000만위안(약 3857억원)은 차오쥐융 스마트 제조단지와 연구개발센터 건설에 사용되고, 8억9000만위안(약 1691억원)은 지능형 컴퓨팅, AI, 전원공급 구조 관련 핵심기술 연구개발에 배정된다.

나머지 10억위안(약 1900억원)은 유동성 보충 용도로 책정됐다. 차오쥐융의 상장 추진은 중국 데이터센터, AI 서버, 컴퓨팅 인프라 투자 수요와 맞물려 창업판 시장의 대형 기술기업 공모 사례로 다뤄졌다.

 

[딥시크]딥시크 V4 프로 영구 가격 인하

중국 AI 모델 기업 딥시크(DeepSeek)는 V4 프로 모델의 API 가격을 기존 정가의 4분의 1 수준으로 공식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2.5할인 행사가 31일 종료된 뒤에도 낮아진 가격이 이어지는 구조다.

딥시크 V4 프로의 기존 원가는 100만 토큰당 캐시 적중 입력 0.1위안, 캐시 미적중 입력 12위안, 출력 24위안이었다. 조정 뒤 가격은 각각 0.025위안(약 4.75원), 3위안(약 570원), 6위안(약 1140원)으로 낮아진다.

이번 인하는 AI 모델 사용 비용을 대폭 낮춰 개발자와 기업 고객의 API 호출 부담을 줄이는 조치다. 중국 AI 업계에서는 대형 모델의 성능 경쟁과 가격 경쟁이 함께 진행되며 토큰 단가가 산업 확산 속도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항생편입]미니맥스·즈푸, 항생테크 편입

항생지수회사는 정기 지수 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항생테크지수 구성 종목을 조정했다. 미니맥스(MINIMAX-W)와 즈푸(智谱)가 항생테크지수에 새로 편입됐고, 킹디인터내셔널과 킹소프트는 제외됐다.

항생지수에는 지투익스프레스, 베이진, 중국알루미늄이 편입됐다. 이번 조정은 홍콩 증시에서 물류, 바이오의약, 비철금속, 인공지능 기업의 시장 대표성을 다시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다.

미니맥스와 즈푸의 항생테크지수 편입은 홍콩 시장에서 생성형 AI 기업 비중이 커지는 흐름과 연결된다. 지수 편입 종목은 패시브 자금의 추종 대상에 들어가는 만큼 거래량과 기관 접근성 측면에서 변화가 생긴다.

 

[토큰경제]국가데이터국, 토큰 경제 업무화

중국 국가데이터국은 22일 토큰 경제 좌담회를 열고 관련 산업 발전을 업무 체계에 포함하겠다고 밝혔다. 류례훙 국가데이터국 당조서기 겸 국장이 회의를 주재했다.

좌담회에는 알리바바 클라우드, 텐센트, 문샷AI, 하이톈루이성, 중국국제금융공사 등 기업과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토큰 경제의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데이터 요소 가치 방출, AI 모델 사용량 기반 경제 구조를 놓고 의견을 제시했다.

토큰 경제는 대형언어모델과 생성형 AI 서비스의 사용 단위인 토큰을 가격, 정산, 데이터 가치 평가와 연결하는 개념이다. 중국 국가데이터국이 이를 업무 체계에 넣기로 하면서 AI 모델 사용량, 데이터 유통, 산업 과금 구조를 제도적으로 다루는 논의가 시작됐다.

 

[외자의약]상무부, 외자의약기업 좌담회 개최

중국 상무부는 22일 외자의약기업 원탁회의를 열고 중국 내 의약산업 투자와 경영 환경을 논의했다. 링지 상무부 부부장 겸 국제무역협상 부대표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는 사노피(Sanofi), 노바티스(Novartis), 머크(Merck), 벡톤디킨슨(BD), 길리어드사이언스(Gilead Sciences), 일라이릴리(Eli Lilly), 다나허(Danaher) 등 50여 개 외자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상무부와 공업정보화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의료보장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관련 부서도 현장에서 기업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외자의약기업들은 중국 의약시장 접근, 연구개발, 생산, 유통, 보험 등 다양한 정책 환경과 맞물려 중국 정부와 소통 채널을 이어갔다. 중국은 외국계 제약사의 생산·임상·상업화 활동이 집중된 시장인 만큼 관련 부처가 기업 의견을 직접 듣는 방식을 택했다.

 

[휴대폰가격]애플·화웨이 618 가격 경쟁

중국 618 쇼핑 행사가 시작되면서 애플(Apple·AAPL), 화웨이(华为), 샤오미(小米·1810.HK), 오포(OPPO) 등 주요 스마트폰 기업이 가격 조정에 들어갔다. 여러 플랫폼에서는 중국산 스마트폰이 갑자기 2000위안(약 38만원) 내려갔다는 내용이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징둥 플랫폼에서는 화웨이 스마트폰에 최대 2000위안(약 38만원) 쿠폰이 적용됐고, 샤오미 17 맥스는 보상판매 기준 최대 1200위안(약 22만8000원) 보조금이 제시됐다. 레드미 K90 맥스는 최대 500위안(약 9만5000원), 오포 파인드 X8s는 단품 기준 800위안(약 15만2000원) 할인으로 판매됐다.

업계에서는 현재의 가격 인하가 재고 소진과 점유율 경쟁을 위한 판촉 성격을 갖고 있지만, 부품 비용과 고급형 모델 확대가 이어지면 스마트폰 가격 인상 압력도 남아 있다고 봤다. 618 대형 판촉전은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수요 회복과 브랜드별 가격 전략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MLF확대]인민은행 6000억위안 유동성 공급

중국 인민은행은 25일 중기유동성지원창구를 통해 6000억위안(약 114조원) 규모의 1년물 자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22일 발표된 입찰 공고에서 인민은행은 은행 시스템 유동성을 충분히 유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중기유동성지원창구 조작은 고정 수량, 금리 입찰, 다중 가격 낙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5월에는 만기 도래 물량을 넘어서는 순공급이 이뤄져 중장기 유동성이 추가로 투입된다.

중기유동성지원창구는 중국 은행권의 중장기 자금 조달 비용과 신용공급 여건에 영향을 주는 주요 통화정책 수단이다. 인민은행의 가산 공급은 실물경제 신용 환경을 안정시키고 금융기관의 자금 조달 여건을 관리하는 목적을 갖는다.

 

[외자유치]1~4월 외자 2876억위안 유입

중국 상무부는 1~4월 전국 신규 외상투자기업이 2만113개로 전년 동기보다 6.8% 늘었다고 밝혔다. 실제 사용 외자 금액은 2876억9000만위안(약 54조661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3%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실제 사용 외자가 788억8000만위안(약 14조9872억원), 서비스업 실제 사용 외자가 2041억5000만위안(약 38조7885억원)으로 집계됐다. 신규 설립 기업 수는 늘었지만 실제 투자금액은 감소해 투자 건수와 투자 규모가 다른 흐름을 보였다.

상무부 통계는 중국 외자 유치 구조가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유지되면서도 글로벌 투자 환경 변화의 영향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중국은 외국계 기업의 신규 진입과 기존 투자 확대를 함께 관리하는 방식으로 외자 정책을 운용하고 있다.

 

[상주서비스]상주지 기본공공서비스 확대

중국 국무원은 상주지를 기준으로 기본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의 실시의견을 발표했다. 이 제도는 호적을 이전하지 않은 상주 인구가 호적 인구와 같은 수준의 기본 공공서비스를 누리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의견은 상주지 공공서비스 제공이 도시화의 질을 높이고, 주민 생활 수요를 충족하며, 내수 잠재력 방출과 새로운 발전 구도 구축에 의미가 있다고 제시했다. 중국의 대도시와 산업도시에는 장기간 거주하지만 호적을 옮기지 못한 인구가 많아 공공서비스 접근성이 중요한 정책 과제가 됐다.

상주지 기준 서비스 확대는 교육, 의료, 사회보장, 주거, 생활 편의 등 여러 분야와 연결된다. 국무원은 미등록 상주 인구와 호적 인구 사이의 서비스 격차를 줄이는 방향으로 제도 시행을 추진하기로 했다.

 

[미이란합의]트럼프, 미이란 합의 임박 발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 미국과 이란이 합의에 거의 도달했으며 최종 세부 사항을 곧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도 이에 따라 개방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도 같은 날 협상이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확인했다. 이란 측은 양측이 양해각서의 최종 확정 단계에 있다면서도, 현 단계에서는 핵 문제의 세부 항목이 아니라 전쟁 종료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미국 언론은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 재고를 포기하는 데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미국 관리들은 이란이 농축 우라늄 재고를 어떤 방식으로 포기할지는 이번 합의에서 해결되지 않았고, 세부 문제는 이란 핵 프로그램 관련 후속 협상으로 넘어간다고 전했다.

 

[연준워시]케빈 워시, 연준 의장 취임

케빈 워시가 22일 워싱턴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선서했다. 워시는 취임 연설에서 개혁 지향적인 연준을 이끌겠다고 밝히며, 연준이 독립성, 명확한 판단, 확고한 입장으로 물가 안정과 완전고용 책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월가에서는 워시 체제 출범 이후 단기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졌다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인플레이션 통제와 통화정책 독립성을 강조한 발언은 기존의 완화 기대와 거리를 둔 메시지로 받아들여졌다.

미국 증시는 워시 취임 당일에도 상승세를 보였지만, 채권시장과 금리 선물시장에서는 연준의 정책 경로를 다시 반영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새 의장 체제의 첫 정책 메시지는 물가 안정과 제도 개혁에 집중됐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통찰·견해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