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23.8℃흐림
  • 강릉 24.9℃흐림
  • 서울 24.5℃
  • 대전 28.4℃흐림
  • 대구 21.9℃
  • 울산 22.7℃
  • 광주 28.1℃흐림
  • 부산 22.9℃
  • 고창 29.7℃구름많음
  • 제주 28.0℃흐림
  • 강화 23.3℃흐림
  • 보은 24.8℃구름많음
  • 금산 28.7℃흐림
  • 강진군 24.7℃흐림
  • 경주시 22.6℃흐림
  • 거제 22.9℃흐림
기상청 제공

2026.08.16 (일)

[마켓워치]6월11일 중국 증권·경제 주요 헤드라인

 

 

 

더지엠뉴스 정은영 기자 | 중국은 5월 CPI가 안정세를 유지한 가운데 PPI가 3.9% 오르며 원자재·제조업 가격 상승 압력이 커졌다. 공업정보화부는 ‘인공지능+정보통신’ 정책을 통해 2028년까지 30개 이상 고가치 응용 시나리오와 도시권 1밀리초 연산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신에너지차, AI 방열소재, 상업우주, 로봇 임대, 철도관광, 수리 인프라가 중국 증시의 주요 정책·산업 테마로 부상했다.

 

[물가지표] 5월 CPI 안정·PPI 3.9% 상승, 제조업 가격 압력 확대

중국 국가통계국이 10일 발표한 5월 물가 지표에 따르면 전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1.2% 상승했고 전월 대비로는 0.1% 하락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1.1% 상승했다. 이는 소비자물가가 급격히 뛰기보다는 완만한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반면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기 대비 3.9%, 전월 대비 0.5% 상승했다. 특히 유색금속, 에너지, 전기기계, 컴퓨터·통신·전자설비 제조업 가격 상승이 PPI를 끌어올린 요인으로 지목됐다. 소비자물가는 안정적이지만 생산단 원가 부담이 커지는 구조가 나타나고 있다.

PPI 상승은 기업 실적에는 양면적이다. 원자재·소재 기업에는 가격 상승 효과가 나타날 수 있지만, 하류 제조업에는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시장은 단순한 물가 안정 여부보다 PPI와 CPI 사이의 격차 확대가 기업 마진에 미칠 영향을 주목하고 있다.

 

[AI통신] 공업정보화부, ‘인공지능+정보통신’ 2028년 로드맵 발표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인공지능+정보통신 혁신발전 실시의견(2026~2028년)’을 발표하고 AI와 정보통신 산업의 융합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정책 목표는 통신망, 연산망, 데이터센터, 지능형 운영체계를 결합해 AI 시대에 맞는 차세대 정보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있다.

실시의견은 2028년까지 AI와 정보통신이 상호 촉진하는 산업 구도를 초보적으로 형성하고, 정보통신 네트워크의 고등급 자율지능화를 추진하겠다고 제시했다. 또 30개 이상의 고가치 대표 응용 시나리오를 만들고, 특화 지능체와 전형 응용 사례를 육성하기로 했다.

핵심 수치도 명확하다. 중국은 도시권 연산능력 1밀리초 지연시간권 커버리지를 75%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는 AI 추론, 자율주행, 산업 인터넷, 원격제어, 스마트 제조 등 실시간 처리가 필요한 분야의 기반 인프라를 강화하는 조치다.

 

[신에너지차] 5월 판매 149만6000대, 신차 비중 56.9% 돌파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5월 중국 신에너지차 생산량은 155만4000대, 판매량은 149만6000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생산은 22.4%, 판매는 14.4% 증가했다. 전월 대비로도 생산과 판매가 각각 17.7%, 11.3% 늘며 시장이 회복세를 보였다.

5월 신에너지차 판매가 전체 신차 판매에서 차지한 비중은 56.9%에 달했다. 1~5월 누적 기준으로도 신에너지차 비중은 47.5%를 기록했다. 이는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가 보조적 시장이 아니라 주류 판매 구조로 이동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품목별로는 순수전기차가 두 자릿수 증가세를 유지했고, 플러그인하이브리드도 생산 증가세를 보였다. 업계는 하반기 신차 출시와 가격 안정, 수출 확대가 맞물리면 신에너지차 시장이 전반기보다 나은 흐름을 보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월드컵경제] 48개국 월드컵 개막, A주 소비 테마 부각

2026년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중국 증시에서는 ‘월드컵 경제’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48개국이 참가하고 미국·캐나다·멕시코 3개국에서 열리며, 경기 일정도 39일 동안 이어진다.

중국 A주 시장에서는 스포츠용품, 맥주, 식음료, 방송·중계, 광고, 관광, 호텔, 야식 소비 관련 기업들이 월드컵 수혜 후보로 거론된다. 윈드 월드컵 개념지수도 10일 상승세를 보이며 관련 테마의 회복을 반영했다.

월드컵 경제의 핵심은 단기 시청 수요에 그치지 않는다. 대형 스포츠 이벤트는 광고 집행, 플랫폼 트래픽, 주류·스낵 소비, 오프라인 응원 문화, 해외여행 수요까지 연결된다. 중국 기업들은 스포츠 이벤트를 활용해 브랜드 노출과 소비 회복 효과를 동시에 노리고 있다.

 

[증권조사] 증권사 조사, 하드테크·글로벌 확장 기업에 집중

최근 한 달 동안 중국 증권사들의 상장사 조사는 하드테크 업종에 집중됐다. 상하이증권보 집계에 따르면 5월10일부터 6월10일까지 증권사 조사를 받은 상장사는 738곳으로, 이들 기업은 대체로 확실한 기술 응용 시나리오와 기본 체력을 갖춘 곳으로 평가됐다.

기관들은 단순한 단기 실적보다 산업 경기 사이클, 해외 매출 확대 가능성, 기술 상용화 속도, 공급망 안정성을 주요 질문으로 삼았다. 이는 중국 자본시장에서 AI, 반도체, 고급장비, 신소재, 상업우주 등 하드테크 업종이 핵심 투자 대상으로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해외 확장 여부가 중요한 투자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내수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글로벌 고객 확보와 해외 생산·판매 네트워크는 기업 가치 평가의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방열소재] AI 칩 발열 한계, 다이아몬드·탄화규소 소재 부상

AI 연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반도체와 데이터센터의 발열 문제가 새로운 산업 병목으로 떠올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 연구진이 질화갈륨 칩에 초박형 단결정 다이아몬드층을 삽입해 고출력 무선 칩의 방열 한계를 개선했다는 소식은 중국 자본시장에서도 큰 관심을 끌었다.

AI 데이터센터와 고성능 AI 칩은 전력 소모가 크고 열 밀도가 높다. 이에 따라 다이아몬드 복합재, 탄화규소, 고성능 세라믹, 고열전도 패키징 소재 등 신소재가 산업 필수재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 A주에서는 리량쭤스, 징성기전 등 여러 기업이 관련 소재와 장비 분야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시장은 AI 인프라 투자가 서버와 GPU에만 머물지 않고 방열소재, 전력장비, 냉각시스템, 패키징 소재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증시전략] 성장주 조정에도 기관은 중기 상승 흐름 유지 판단

10일 A주 시장은 주요 지수가 모두 하락하며 조정 흐름을 보였다. 특히 앞서 강세를 보였던科技 성장주가 집중적으로 조정을 받았고, 저평가 대형주와 일부 방어주가 시장을 떠받치는 양상이 나타났다.

기관들은 이번 조정을 단기 과열 해소 과정으로 해석하고 있다. AI, 반도체, 로봇, 신에너지, 상업우주 등 성장 테마가 단기간 급등한 만큼 차익 실현 압력이 커졌지만, 산업 정책과 실적 회복 기대가 유지되는 한 중기 추세는 훼손되지 않았다는 판단이다.

시장 대응 측면에서는 실적이 확인되는 하드테크 기업, 글로벌 수요가 붙는 수출형 기업, 정책 지원이 명확한 인프라·소비 업종을 선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조정장은 단순 매도 국면이 아니라 주도주를 다시 고르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AI플러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인공지능+’ 전면 시행 강조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10일 경제형세 전문가 좌담회를 열고 중국 경제 운용 상황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들어 중국 경제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으며, 인공지능 등 신기술 발전이 산업 전환의 주요 동력이 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정저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은 ‘인공지능+’ 행동을 전면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는 AI를 제조업, 서비스업, 교통, 에너지, 도시관리, 교육, 의료 등 경제 전반에 적용해 생산성 향상과 산업 고도화를 추진하겠다는 의미다.

중국의 ‘인공지능+’ 전략은 단순한 기술 육성 정책이 아니라 산업정책과 거시경제 안정정책을 결합한 성격이 강하다. 수출과 산업망 안정, 내수 확대, 신형 인프라 투자를 함께 추진하는 구조다.

 

[철도관광] 8개 부처, 2030년 관광열차 160편성 구축 추진

상무부, 문화여유부, 중국국가철도그룹 등 8개 부처는 철도와 관광 융합 발전을 촉진하고 서비스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정책은 철도 인프라의 관광화 개조, 관광열차 상품 다양화, 서비스 수준 개선, 운행 보장, 정책 지원 등 5개 분야 15개 조치를 담았다.

핵심 목표는 2030년까지 전국에 160편성 이상의 관광열차 전용 차량을 구축하는 것이다. 정부는 사회자본이 관광열차 설비 개조와 관광 노선 개발에 참여하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철도관광은 이동과 숙박, 관광을 결합한 소비 모델이다. 고령층 여행, 가족 여행, 장거리 관광, 지역 특화 관광 수요를 흡수할 수 있어 내수 확대 정책과도 맞물린다. 관광열차 확대는 철도 장비, 관광지, 호텔, 지역 상권에도 파급 효과를 낼 수 있다.

 

[상업우주] 스페이스X 상장 자극, 중국 우주기업 IPO 경쟁 가속

스페이스X의 나스닥 상장 이슈가 글로벌 상업우주 산업의 자본시장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중국 증권시보는 국내 상업우주 선도기업들도 최근 IPO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A주 상장사들도 인수합병을 통해 우주항공 산업에 진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상업우주 산업은 로켓 발사, 위성 제조, 위성인터넷, 지상국, 원격탐사, 우주 데이터 서비스 등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국가 차원의 위성인터넷 구축과 저궤도 위성망 경쟁이 맞물리면서 민간 기업의 자금 조달 수요도 커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상업우주가 단기 테마를 넘어 통신, 국토관리, 재난 대응, 물류, 자율주행, 해양감시 등 다양한 산업과 결합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기술 난도와 투자 회수 기간이 길어 실적 검증이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관광소비] 단오·여름 성수기 앞두고 관광주 역주행

단오절과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중국 관광·출행 관련 종목이 시장 조정 속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10일 윈드 관광출행 지수는 1% 넘게 상승했고, 다롄성야와 톈푸문려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시짱관광, 창바이산, 윈난관광 등도 큰 폭으로 올랐다.

관광주의 강세는 계절적 성수기 기대와 서비스 소비 확대 정책이 결합된 결과다. 중국 정부가 내수 회복을 위해 서비스 소비를 강조하는 가운데 여행, 공연, 스포츠, 문화관광 업종은 정책 수혜가 비교적 명확한 분야로 분류된다.

특히 여름철 가족여행, 피서지 수요, 테마파크, 문화공연, 관광열차 등 복합 소비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여행주는 날씨, 항공·철도 운임, 소비심리, 지역별 관광지 경쟁력에 따라 종목별 차별화가 클 수 있다.

 

[로봇임대] 휴머노이드 ‘서비스형 로봇’ 모델 시장화 가속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에서는 판매보다 임대와 서비스형 모델이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산업 초기에는 제품 가격이 높고 유지보수 부담이 크기 때문에 기업과 기관이 직접 구매하기보다 필요할 때 빌려 쓰는 방식이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다.

공업정보화부와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가 추진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실경 실훈 특별행동도 ‘휴머노이드 로봇 즉 서비스’ 모델을 장려하고 있다.按效用付费, 경영성 임대, 장기 운영 서비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자 부담을 줄이고 실제 활용 데이터를 확보하려는 목적이다.

로봇 임대는 대형 행사, 전시, 물류창고, 공장 순찰, 공공서비스, 교육·체험 분야에서 먼저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 기업 입장에서는 임대 운영을 통해 기계 성능과 고장률, 사용 시나리오를 검증하고 제품 개선에 필요한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다.

 

 

 

 

[과학산업] 중국 SF 산업 매출 3년 연속 1000억위안 돌파

인민일보는 중국 SF 산업의 총매출이 3년 연속 1000억위안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과학소설 작가, 과학도시, 가상촬영장, SF 영화, 문旅 공간, 교육 콘텐츠 등이 결합하면서 하나의 복합 산업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다.

중국 SF 산업은 단순 출판 시장을 넘어 영상, 게임, 관광, 전시, 제조, 교육, IP 라이선스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 디지털 기술과 원천 IP 개발 능력이 결합하면서 소비자 접점도 넓어졌다.

SF 산업은 중국이 강조하는 과학기술 강국 담론과도 맞물린다. 대중문화 콘텐츠를 통해 우주, 인공지능, 로봇, 미래도시, 첨단 제조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관련 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역할도 한다.

 

[산업금속] 주석 가격 40% 상승, AI 시대 ‘연산 금속’ 부상

인민일보는 최근 주석 가격 상승을 계기로 ‘연산 금속’이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주석은 반도체 첨단 패키징 공정의 핵심 기초 소재로, 칩 적층이 복잡해지고 연산 성능이 높아질수록 사용량이 늘어날 수 있다.

최근 반년 동안 주석 가격은 약 40% 올랐고, 제련 부문도 생산과 판매가 모두 활발한 흐름을 보였다. AI 기술 발전이 반도체 수요를 키우고, 반도체 수요가 다시 금속 소재 가격에 영향을 주는 구조가 뚜렷해지고 있다.

주석뿐 아니라 니켈, 코발트, 리튬, 구리, 알루미늄박, 고급 동재, 희토류 등도 신흥 산업 수요와 연결돼 있다. 올해 1~4월 중국 유색금속 업계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7.8% 증가하며 소재 산업의 회복세를 보여줬다.

 

[태양광] 중국 태양광 산업, 신구 성장 논리 전환점 진입

경제일보는 중국 태양광 산업이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고 분석했다. 상하이에서 열린 SNEC 전시회는 중국 태양광 업계의 현재 상황을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창구로 평가된다. 전시장 분위기와 참가 기업의 전략 변화는 산업이 과거의 단순 규모 확대에서 새로운 성장 논리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중국 태양광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공급 과잉, 가격 경쟁, 수출환급 조정, 해외 무역장벽 등 압박도 받고 있다. 기존의 생산능력 확대 중심 모델만으로는 수익성을 유지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기업들은 고효율 셀, 에너지저장 결합, 지능형 운영, 해외 생산기지, 우주 태양광, 건물일체형 태양광 등 새로운 응용 분야를 모색하고 있다. 산업 재편 과정에서 기술력과 비용 통제 능력을 갖춘 기업의 생존 가능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수리투자] 15차 5개년 수망 투자 6조위안 전망

경제참고보는 제15차 5개년 계획 기간 중국의 수망 투자 규모가 6조위안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수망은 중국이 추진하는 ‘여섯 장의 네트워크’ 가운데 첫 번째로 꼽히며, 국가 기반시설 투자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대규모 수리 인프라 건설은 건설자재, 기계장비, 토목공정 등 전통 산업에 직접 수요를 제공한다. 동시에 스마트 수무, 디지털 수리, 수자원 모니터링, 홍수예방 시스템 등 고부가가치 분야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

중장기적으로 수리 투자는 경기 안정과 지역 균형 발전, 농업 생산 안정, 도시 물 관리, 재난 대응 능력 강화와 연결된다. 시장에서는 정책 지원이 이어질 경우 수리 관련 기업의 실적 개선 여지가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계란가격] 소비 비수기에도 계란값 5주 연속 상승

농업농촌부 자료에 따르면 5월 이후 중국 계란 가격은 5주 연속 상승했다. 6월5일 기준 전국 농산물 도매시장 계란 가격은 킬로그램당 10.56위안으로 전날보다 0.8% 올랐다.

통상 5~6월은 날씨가 더워지고 외식 수요가 줄어 계란 소비가 둔화되는 시기다. 그러나 올해는 사료비, 산란계 공급, 유통비, 지역별 수급 변화가 맞물리며 비수기에도 가격이 반등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계란 가격 상승은 소비자물가에는 제한적이지만 식품 가격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로 중요하다. 농산물 가격이 안정되면 CPI 상승 압력은 낮아지지만, 일부 품목의 가격 반등이 이어질 경우 생활물가 체감도에는 영향을 줄 수 있다.

 

관련기사

76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통찰·견해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