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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31 (월)

다이빙 “한중 우호협력이 유일한 선택”

수교 34주년 맞아 경제·문화·교육 실질협력 확대 주문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가 한중 수교 34주년을 맞아 정세가 어떻게 변하더라도 우호 협력이 양국에 유일하게 올바른 선택이라는 메시지를 내놨다. 양국 정상의 전략적 지도 아래 관계 개선의 토대가 마련된 만큼 경제·문화·교육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교류와 민간 우호를 더욱 넓혀야 한다고 주문했다.

 

16일 주한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다이빙 대사는 지난 6일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가 주최한 한중 수교 34주년 기념 교류회에 참석했다. 신경숙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이사장과 임홍근 회장, 각 지역 지회장들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중국대사관에서는 탕량 참사관이 참석했다.

 

다이빙 대사는 1992년 수교 이후 34년간 한중 관계가 전면적이고 빠르게 발전하면서 양국 국민에게 큰 혜택을 가져다줬다고 평가했다. 정세 변화와 관계없이 양국이 선택해야 할 방향으로 우호와 협력을 제시했다. 그는 “정세가 어떻게 변화하든 우호 협력은 언제나 양국에 있어 유일하게 올바른 선택”이라고 밝혔다.

 

다이빙 대사는 양국 정상의 전략적 지도 아래 한중 관계가 개선과 발전의 정상 궤도로 복귀했으며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에도 뚜렷한 온기가 돌았다고 평가했다. 중국은 한국과 함께 양국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한층 끌어올리기를 희망한다는 뜻도 내놨다.

 

다이빙 대사는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회원들에게 각 지역과 분야에서 보유한 강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바탕으로 양국의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더욱 깊게 만들고 민간 우호 증진에도 힘을 보태 달라고 요청했다.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측은 수교 34년간 한중 관계 발전 과정에서 거둔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협회는 한중 수교와 협회 설립 당시의 초심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으로도 양국의 우호 협력을 촉진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맡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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