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그룹 빅뱅의 데뷔 20주년 공식 응원봉이 프랑스 파리 현장에서 판매되지 못했다. 유럽에서 판매하기 위해 필요한 제품 안전·적합성 요건을 현재 충족하지 못했다는 이유다.
20일 프랑스 현지 매체 소르티르 아 파리(Sortir à Paris) 등에 따르면 빅뱅의 'OFFICIAL LIGHT STICK 20TH ANNIVERSARY EDITION'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파리에서 운영된 빅뱅 팝업스토어의 판매 품목에서 제외됐다.
프랑스 빅뱅 팬베이스 'BIGBANG FRANCE'는 공식 응원봉이 안전 및 적합성 문제로 유럽에서 판매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파리 팝업스토어뿐 아니라 19일 빅뱅 공연이 열린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도 판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지 공지에는 해당 응원봉이 현재 유럽 지역에서 판매하기 위해 필요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프랑스 현지 매체도 이 내용을 별도로 소개했다. 소르티르 아 파리는 빅뱅 파리 팝업스토어의 상품과 가격을 소개하면서 20주년 공식 응원봉은 제품 안전과 관련된 적합성 문제로 판매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안전·적합성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유럽 당국이 제품의 위험성을 판정했다는 내용도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빅뱅의 20주년 공식 응원봉은 국내에서는 정상 판매되고 있다. YG셀렉트(YG SELECT) 공식 판매 페이지에 따르면 'BIGBANG OFFICIAL LIGHT STICK 20TH ANNIVERSARY EDITION'의 국내 판매 가격은 5만2000원이다.
YG셀렉트는 응원봉과 함께 2만5000원짜리 응원봉 키링, 2만2000원짜리 핸드 스트랩, 2만원짜리 크로스 스트랩 등 20주년 월드투어 관련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빅뱅은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데뷔 20주년 월드투어 공연을 개최했다.
현장에서는 파리 한정 티셔츠와 포스터를 비롯한 월드투어 상품이 판매됐지만 20주년 공식 응원봉은 판매 목록에서 빠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