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스트레이키즈가 멕시코 대형 경기장에서 이틀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첫 공연 티켓이 판매 시작 약 90분 만에 동나면서 하루 공연을 추가했는데, 추가 공연까지 매진됐다.
27일 미국 라틴타임스(Latin Times) 등에 따르면 스트레이키즈는 25~26일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Estadio GNP Seguros)에서 공연을 열었다.
당초 예정된 첫 공연 티켓은 판매 시작 약 90분 만에 매진됐다.
현지에서 수요가 몰리자 26일 공연이 추가됐다. 추가된 두 번째 공연의 티켓도 모두 팔리면서 이틀 연속 매진 기록이 완성됐다.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는 멕시코시티를 대표하는 대형 공연장이다. 콘서트 개최 때 수만 명을 수용할 수 있어 폴 매카트니, 브루노 마스 등 세계적인 가수들이 무대에 섰다.
스트레이키즈의 멕시코 공연 흥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들은 지난해 같은 공연장에서 두 차례 공연을 열었다. 공연산업 전문매체 폴스타(Pollstar) 집계 기준 당시 두 공연의 티켓 매출은 1380만달러(약 194억원)에 달했다.
올해 멕시코 공연의 최종 관객 수와 티켓 매출은 아직 공식 집계되지 않았다.
스트레이키즈는 멕시코에 앞서 콜롬비아와 브라질, 아르헨티나에서도 공연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첫 공연 티켓이 약 3시간 만에 매진되면서 공연을 하루 추가했다. 추가 공연까지 매진됐다.
브라질에서는 지난 11일 대형 음악축제 록 인 리오(Rock in Rio)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40년 역사의 록 인 리오에서 K팝 가수가 헤드라이너로 공연한 것은 스트레이키즈가 처음이다.
멕시코시티 공연은 이번 중남미 일정의 마지막 무대였다. 첫 공연 90분 매진에 이어 추가 공연까지 모두 팔리면서 이틀간의 멕시코 일정이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