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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총격 테러에 중국도 '들썩'...실시간 검색어 '도배'
    [더지엠뉴스] 시진핑 국가주석이 14일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유세 중 총격 테러를 당해 부상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위로를 전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이날 밝혔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홈페이지에 기자와 문답 형태로 글을 올려 “중국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총격 사건을 당한 것을 주시했다”며 “시진핑 주석은 이미 트럼프 전 대통령에 위문을 전했다”고 공지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미 펜실베이니아주 야외 유세 중 총격을 당했다. 이 과정에서 총알이 그의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했다. 현장에서 긴급 대피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역 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받고 퇴원했다. 중국중앙TV(CCTV) 등 중국 매체들도 총격 사건이 발생한 직후부터 긴급 뉴스로 관련 소식을 타전했다. 총격 장면을 담은 영상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상태, 미 연방수사국(FBI)의 용의자 실명 공개 상황 등도 신속히 보도하고 있다.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의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후 9시 30분 현재 트럼프 전 대통령 관련 소식이 여러 개 올라와 있다. 시 주석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위로를 전했다는 내용은 2위에 걸려 있다. 4위, 6위, 13위, 18위, 19위, 21위, 22위, 23위, 27위, 29위, 34위, 36위, 38위, 50위 글 역시 모두 트럼프 전 대통령 테러와 관련이 있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소식을 통보받은 뒤 "트럼프가 안전하고 잘 있다고 들어서 기쁘다"며 "트럼프를 병원에 안전하게 데려다 준 비밀경호국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미국은 이런 폭력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중국
    • 정치
    2024-07-14
  • 美보잉·유럽에어버스 ‘지고’, 中 C919 ‘뜬다’
    [더지엠뉴스] 미국과 유럽의 대표 항공기 제조사가 맥을 못 추는 사이 중국의 항공기 제조사가 조용히 굴기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12일 중국전문가포럼에 따르면 중국상용항공기(COMAC·코맥)가 개발한 첫 자국산 중대형 여객기인 ‘C919’에 대한 국제 승인이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24일 유럽항공안전청(EASA) 관계자들이 7월 중국에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하고 C919 감항성 인증 절차를 공식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ASA 관계자들은 C919 항공기 비행 시뮬레이션에 참여하고 중국 민간항공국(CAAC) 관계자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이들은 코맥의 조립 라인도 견학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신(顾新) CAAC 상하이 항공기감항심사센터(上海航空器适航审定中心) 주임은 지난 5월 9일 C919가 2025년 유럽연합(EU)의 감항성 인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한 바 있다. C919는 국제 감항 표준에 따라 개발된 중국 최초의 중대형 여객기이다. 최대 192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으며 최대 항속거리는 5,555㎞에 달한다. 미국 보잉(Boeing)의 ‘보잉737’기, 유럽 에어버스(Airbus)의 ‘A320’기와 동급으로 전해졌다. 2023년 5월 상업 운항을 시작한 이후 중국 항공사에 6대의 C919를 인도했고, 현재 C919를 상업적으로 운항하는 유일한 항공사는 중국 둥팡항공(东方航空)으로 4개의 중국 국내 노선에서 총 30만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C919는 최대 192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으며 최대 항속거리는 5,555㎞에 달한다. 중국의 3대 국영 항공사인 중국국제항공(Air China·에어차이나), 둥팡항공, 난팡항공(南方航空)은 각각 C919 100대를 주문했으며 2031년까지 일괄 인도될 예정이다. C919가 EU의 감항성 인증을 통과한다면 코맥은 글로벌 상용 항공기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보잉과 에어버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3대 항공기 제조 회사로 등극할 수도 있다.. 반면 최근 보잉과 에어버스에 여러 잡음이 일고 있다. 보잉은 설계 능력을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보잉737기의 도어 패널이 비행 중 공중에서 폭발하는 사건이 있어 기소된 바 있다. 또 보잉의 민간우주선 ‘스타라이너’의 기동 추진기 오작동 및 헬륨 누출로 인해 우주비행사 두 명이 우주에 발 묶이는 사건도 있었다. 데이브 칼훈(Dave Calhoun) 보잉 CEO가 올해 말 사임할 예정이지만 리더십에 큰 변화가 있지는 않을 거라는 기대는 없는 형국이다. 아울러 에어버스는 공급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욤 포리(Guillaume Faury) 에어버스 CEO는 지난 6월 올해 상용 항공기를 770대만 납품 가능하다고 밝혔다. 기존 예상치는 800대에 달했다. 에어버스의 발표 후 주가는 10% 급락했다. 에어버스는 생산량이 줄어든 이유로 공급망 문제를 꼽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포리 CEO가 2019년 취임한 이후 실적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포럼은 “보잉의 안전성 문제와 에어버스의 생산 목표 달성 실패가 중국 코맥에 기회가 됐다”면서 “C919는 현재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베트남항공은 에어버스의 공급 문제로 인해 C919 주문을 검토 중에 있다”고 평가했다.
    • 중국
    • 경제
    2024-07-12
  • 중국 드론 올해 상반기만 60만대 돌파
    [더지엠뉴스] 올해 상반기 중국에서 신규 등록된 드론이 60만 대를 넘어섰다고 중국 정부가 밝혔다. 총 드론 수는 작년 연말 대비 48% 늘었다. 11일 중국 국무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1만 4000개 이상 드론 업체가 현행의 유효한 민간용 무인 항공기 운영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고 22만 5000명 이상이 드론 조종사 자격증을 얻었다. 쑹즈융(宋志勇) 중국 민항국장은 브리핑에서 “이 수치로 볼 때 중국의 저공경제가 빠른 성장의 새 단계로 접어들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민항국은 운항 적합성 심사 시스템과 능력 건설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전통적인 유인 항공기의 운항 적합성 심사 작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드론 관련 기술 규범과 표준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부연했다.
    • 중국
    • 경제
    2024-07-11
  • “중국 봉쇄 정책 실패할 것, 대만문제 참견 중단해야” 美경제학자
    [thegmnews] 미국의 저명 경제학자가 미국의 대(對)중국 봉쇄 정책에 실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의 보호주의 정책이 오히려 중국이 미국·유럽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로 나갈 수 있도록 부채질한다는 비판이다. 미국의 대만문제 개입도 강력 비난했다. 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 교수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미중 긴장을 유발한 압도적 원인은 미국의 힘이 전 세계적으로 약화하고 있다는 미국의 불안감”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삭스 교수는 미국이 2015년 대중국 봉쇄 정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엔 중국을 배제하기 위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과 반도체 등 첨단 기술 수출 통제, 중국산 수출 무역 장벽, 남중국해 군사화 강화, 오커스(AUKUS·미국·영국·호주 안보 동맹) 같은 새로운 군사 동맹, 중국 ‘일대일로’(육·해상 신실크로드)에 대한 반대 등이 포함된다. 삭스 교수는 “이런 접근 모두가 실패라고 본다”면서 “이것들은 중국을 '봉쇄'(contain)하지는 않지만, 긴장감을 높이고 경제적 후생과 세계 경제 효율성을 낮추며 우리를 전쟁에 가깝게 만든다”고 꼬집었다. 그는 중국산 전기차 등의 ‘과잉 생산’을 비판하는 서방 진영에 대해서도 “전기차 과잉 생산이라는 것은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불행히도 미국과 유럽은 더 보호주의적으로 변해 중국산 전기차에 맞서 시장을 닫을 가능성이 높지만, 미국·유럽 전기차 제조사들은 신흥국·개도국과 같은 제3시장에서 중국산 전기차와 경쟁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미국과 유럽이 보호주의적으로 바뀌면 중국 시장은 아시아와 러시아, 중동, 북아프리카, 사하라사막 이남, 남미로 점점 확대될 것”이라며 “중국의 무역·금융 관계는 더욱 신흥국과 개도국으로 향할 것이고, 브릭스(BRICS)의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이미 주요 7개국(G7)보다 크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라고 지적했다. 삭스 교수는 미국의 대만 문제 개입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미국이 러시아 반대를 무시한 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우크라이나로 밀어붙인 것이 전쟁을 초래했고 이것이 대만해협에서도 벌어질 수 있다는 논리다. 삭스 교수는 “미국 언론에선 최근 중국과의 전쟁 이야기가 넘쳐나고 있는데, 이는 끔찍할 정도로 무책임하고 무지하며 위험한 것으로 그런 가능성에 대한 가벼운 논의조차 신중함과 판단력 부족을 드러낸다”면서 “미국은 대만 문제 참견(meddling)을 중단해야 하고, 미국의 참견이 없다면 양측에 의해 평화적으로 처리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 사실은
    2024-07-08
  • ‘AI 굴기’ 중국, 美 넘어선 상위급 논문 수 1위
    [더지엠뉴스] 중국의 인공지능(AI) 상위급 논문 숫자가 미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종합적 AI 수준에서도 미국을 이은 세계 2위를 유지했다. 7일 중국 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중국과학기술정보연구소(ISTIC)는 지난 4일 상하이에서 열린 '2024 세계인공지능대회(WAIC)'에서 베이징대와 함께 발표한 '2023 글로벌 AI 혁신 지수 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기초 지원, 자원·환경, 과학기술 연구·개발, 산업·응용, 국제 협력·교류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46개 중점 국가 AI 혁신 상황을 평가했다. 평가 내용을 보면 1급 단계 국가(미국 74.71점·중국 52.69점)와 2급 단계 국가 간 격차는 2022년보다 더 벌어졌다. 2급 단계에는 영국(37.93점)·일본(34.42점)·싱가포르(33.84점)·한국(33.11점)·캐나다(32.38점)·독일(32.32점)·프랑스(31.73점)·네덜란드(30.70점)·스웨덴(30.46점) 등 9개국이 포함됐다. 미국은 이 지수가 처음 만들어진 뒤 올해 발표까지 5년 동안 줄곧 1위 자리를 지켰고, 중국은 2020년부터 4년 동안 2위를 기록 중이다. 보고서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도 적지 않은 격차가 있으나 중국이 상급 AI 논문 숫자와 주요 국가 AI 특허 건수에선 미국을 제쳤다고 밝혔다. 상급 학술지에 실린 AI 논문 점유율은 중국이 36.7%, 미국이 22.6%였고, 특허 점유율은 중국이 34.7%, 미국이 32%로 각각 나타났다. 자오즈윈 중국과학기술정보연구소 당서기(중국소프트사이언스연구회 부이사장)는 보고서에서 “지난해 산업계가 개발한 머신러닝 모델이 모두 176개로 학계 개발량의 3.5 배를 기록하는 등 산업계 주도 추세가 뚜렷해졌고, 작년 한 해 미국·프랑스·중국·이스라엘·영국 등을 중심으로 AI 투자가 확대돼 신생 기업 숫자가 2022년 대비 21.5% 늘었다”고 전했다.
    • 중국
    • 사회/과학
    2024-07-07
  • 시진핑, 제방 붕괴에 “인민 생명·재산 지켜라”
    [thegmnews]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후난성 웨양(岳陽)시 화룽(華容)현 투안저우(團洲)향 투안베이(團北)촌 둥팅(洞庭)호 최전선 제방이 무너진 것과 관련, “인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지켜라”는 중요 지시를 내렸다고 관영 중국 매체가 6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외국을 방문 중인 시 주석은 해당 피해지역의 대중을 적시에 이전시키고 적절하게 배치하며 긴급 구조 작업을 펼치고 인민의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국가홍수가뭄방지 총지휘부가 실무팀을 파견해 지도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도 이번 위험 상황과 관련해 위험사태 발전을 통제하며 이재민들을 타당하게 배치할 것을 주문했다. 앞서 전날 누수 위험을 보이던 화룽현 둥팅호 제방은 전날 오후 5시48분께 10m가량 터진 뒤 오후 11시께는 150m로, 6일 오후 기준으로는 220m로 확대됐다. 그러나 중국 정부와 매체는 주민들이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다고 밝혔다.
    • 중국
    • 사회/과학
    2024-07-06
  • [중국과 EU 무역 갈등]네 번째 ‘보복’, 中 이번엔 EU산 브랜디
    [더지엠뉴스] 중국 정부가 자국산 전기차에 대한 유럽연합(EU)의 고율 관세 부과에 맞서 유럽산 돼지고기, 유제품, 고배기량 자동차에 이어 브랜디까지 보복 대상으로 삼고 있다. 이미 알려진 품목만 4~5개에 이른다. 중국은 EU의 조치 철회를 우선 요구하고 있는 만큼 파장은 더 확대될 수 있다. 6일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상무부 무역구제조사국이 오는 18일에 청문회를 소집하겠다”는 공지를 전날 냈다. 중국은 이미 올해 1월 EU가 원산지인 수입 브랜드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결정했다. 따라서 이미 6개월이 흘렀다는 점을 감안하면 반덤핑 관세 부과가 임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상무부는 또 “조사과정의 공정성, 공평성,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르텔, 헤네시 등 업계 이해관계자들의 신청에 따라 관련 규정에 따라 청문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상무부는 지난 1월 발표 당시 반덤핑 조사 대상으로 중국 내 브랜디 업계를 대표해 ‘200L 이하 용기에 담긴 포도주를 증류해 얻은 브랜디’를 거론한 바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당시 '포도주 증류를 통해 생산된 증류주'로 한정했다는 점에서, 코냑 등 프랑스산 브랜디를 정면 겨냥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프랑스는 스페인, 이탈리아 등과 함께 EU 내에서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고관세 부과를 지지하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프랑스산 코냑을 포함한 브랜디 외에도 지난달 17일자로 유럽산 돼지고기와 돼지 부산물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하고 유제품에 대한 조사 가능성도 예고한 상태다. 중국은 세계 최대 돼지고기 수입국으로 절반 이상을 EU에서 들여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스페인은 전 세계에서 중국에 돼지고기를 가장 많이 수출하는 국가여서 중국의 보복 조치가 시행될 경우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EU산 브랜디에 대한 청문회가 예고됨으로써 EU산 돼지고기에 관세를 부과하기 위한 절차도 조만간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 중국
    • 경제
    2024-07-06
  • 독일 이어 영국도 “중국산 전기차 관세 폭탄 반대”
    [더지엠뉴스] 독일에 이어 영국자동차 업계에서도 유럽연합(EU)의 중국산 전기차 대상 관세 폭탄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내놨다. 5일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마이크 호스 영국자동차산업협회(SMMT) 회장은 최근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영국 자동차 업계는 개방된 시장을 원한다”면서 “무역 장벽을 높여서는 안 된다”고 요구했다. 그는 이어 “아무도 (무역전쟁을) 원하지 않고 우리는 어떤 종류의 맞대응이나 보복도 원하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을 원하며 영국은 매우 개방적인 시장”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재 많은 중국 브랜드가 영국에 진출해 있고, 이들은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좋은 일”이라며 “경쟁이 공정하다면 누구나 승자가 될 수 있다. 글로벌 산업이기 때문에 업계는 글로벌 시장 간의 무역 장벽이 높아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올해 영국에서 판매된 신차 중 약 16~17%가 전기차로 집계됐다. 이는 브랜드별로 올해 신차 판매량의 22%를 무공해 차량으로 판매하도록 한 영국 정부의 정책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앞서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지난달 12일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반보조금 조사 잠정 결론을 토대로 17.4∼38.1%포인트의 잠정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려는 계획을 중국 당국과 대상 업체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부터 임시 조처 성격으로 상계관세가 부과될 예정으로, 올해 하반기 EU 27개 회원국이 승인하면 향후 5년간 시행이 확정된다. 그러나 중국은 이를 부당한 제재로 규정하면서 사실상 보복 조치에 착수했다. 중국이 칼을 꺼내든 품목은 유럽산 돼지고기와 브랜드, 유제품, 자동차 등 다양하다. 그만큼 유럽의 대중국 무역의존도가 높다는 방증으로 해석된다. 중국 외교부와 상무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EU의 녹색 저탄소 전환 과정과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국면을 파괴할 것”이라면서 “사실을 무시하고 미리 결과를 정해놓은 것이며 사실상 조사를 무기화하고 공정한 경쟁을 훼손하는 것으로, 단호히 반대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연이어 내놨었다.
    • 중국
    • 경제
    2024-07-05
  • 테슬라, 中 관영차 조달목록 포함 ‘외자기업 최초’
    [더지엠뉴스]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주력 제품인 모델Y가 중국 정부의 관용차 조달 목록에 처음으로 포함됐다. 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주 장쑤(江蘇)성 정부가 발표한 56종의 신에너지 차량 조달 목록에 모델Y가 들어갔다. 장쑤성 내 당과 정부, 공공기관들은 이 목록에 오른 차 가운데 관용차로 쓸 모델을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테슬라 차량이 중국 정부의 관용차 목록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테슬라 외에도 중국 지리 자동차에 매각된 스웨덴 볼보의 XC40이 포함됐으며 나머지 54종은 중국 토종 브랜드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순수 외국 브랜드로는 테슬라가 유일하다. 테슬라 모델Y의 경우 수입차가 아니라 상하이에서 제조된 국산 자동차이기 때문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 자동차는 중국 정부기관 일부와 군사기지 등에서 금지됐었다. 하지만 지난 4월 중국 당국이 테슬라를 대상으로 한 데이터 안전 검사에서 외자기업 최초로 ‘적합’ 판정을 받으면서 상황이 바뀐 것으로 평가된다. 당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중국을 방문해 중국의 2인자인 리창 국무원 총리와 면담한 것이 도움이 됐을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 중국
    • 경제
    2024-07-05
  • 中, 美와 AI 교류·협력 강화 ‘유엔총회서 결의안 채택’
    [thegmnews] 중국이 주도하는 인공지능(AI) 결의안이 유엔(UN)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중국은 미국과도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지난 3월 미국이 제안한 첫 번째 AI 결의안이 채택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세계를 양분한 미국과 중국의 결의안이 함께 유엔 회원국의 공감대를 형성한 셈이다. 3일 인민일보와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유엔 총회에서 미국을 포함한 140여 회원국은 만장일치로 국제사회가 AI 개발에서 부유한 국가와 개발도상국 간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포용적이고 비차별적인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추구해야 한다”는 내용의 중국 주도 AI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AI 개발이 사람 중심, 지능 중심, 인류 이익의 원칙을 고수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 개발도상국을 돕기 위한 국제 협력과 실제 행동을 장려하고 AI 역량 구축을 강화하며 AI의 글로벌 거버넌스에서 개발도상국의 역할을 담았다. 아울러 개방적이고 공정하며 비차별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옹호하고 국제 협력에서 UN이 중심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며 AI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달성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푸총 UN 주재 중국 대표는 유엔 총회 전체회의에서 “현재 글로벌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다양한 국가의 경제 및 사회 발전에 심오한 영향을 미쳤다”면서 “인류 문명의 진보. 그러나 대부분 국가, 특히 개발도상국에서는 아직 인공지능에 대한 진정한 접근, 사용,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으며, 글로벌 디지털 격차는 여전히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유엔 회원국 대다수는 일반적으로 인공지능 역량 강화, 인공지능 기술 개발 및 활용, 인공지능 지식 및 성과 공유에 대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결의안은 AI 역량 강화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모든 국가가 AI 개발로부터 동등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관련 국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푸총은 그러면서 “중국은 이번 결의안 통과를 기회로 대다수 회원국과 협력해 결의안의 후속 이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발전 우선순위를 견지하며 인민 지향적, 인민 지향적, 국가적 원칙을 견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를 언급하며 “결의안 제안국인 중국 측은 결의안 협상 과정에 투명하고 개방적이며 포용적인 원칙을 견지하면서 합리적인 의견과 건의를 널리 수렴하고 각 측의 이견을 봉합하기에 힘써 회원국들의 충분한 긍정을 받았다”며 “결의안 채택을 계기로 국제사회, 미국 측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 중국
    • 사회/과학
    2024-07-03
  • 中추가 외투 유인책 나올까? 총리·부총리 “외자 차별 없애라”
    [thegmnews]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외자기업에 대한 차별을 없애야 한다고 지시했다. 허 부총리가 중국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제외하면 경제 실세로 알려진 만큼 또 다른 외국기업 투자 유인책이 추가로 나올지 주목된다. 2일 중국 외교부와 현지 매체에 따르면 허 부총리는 전날 베이징에서 주재한 ‘외자 공작 좌담회’에서 “현재 외자 유치 업무가 직면한 새로운 형세를 정확히 파악해 자신감과 결심을 한층 강화하고, 외자 유치·이용 업무를 더 잘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허 부총리는 또 “목표·문제 지향성을 견지하고, 시장 진입의 제한을 더 풀어주며, 불합리한 제한을 깨 초대규모 시장의 이점을 실질적인 외자 유치로 바꿔내야 한다”면서 “대규모 설비 교체와 정부 조달, 입찰 참여 등에서 국내기업과 외자기업을 차별 없이 대하고, 외자기업의 요구 응답·해결 채널을 원활히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허 부총리는 아울러 “외자기업에 제때 정책을 설명하고, 외자기업들의 요구를 청취하며 우려에 응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도 외국인 투자 안정 조치를 요구했다. 그는 앞서 지난달 26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외자기업이 새로운 발전 구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외자 유치 및 활용을 위한 노력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핵심 분야의 개방 심화 △제조업 분야 외국인 투자 접근 제한 완화 △서비스업 개방을 위한 새로운 시범 조치 등을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리 총리는 “국내외 투자기업의 대규모 설비 교체, 정부 조달, 투자 참여를 차별 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3월 국무원은 ‘대규모 장비 업데이트 및 소비재 거래 촉진을 위한 행동 계획’을 발표하고 2027년까지 산업, 농업, 건설, 운송, 교육, 산업 분야의 장비 투자 규모를 늘릴 것이라고 공개했다. 이렇게 되면 2023년과 비교해 문화 관광, 의료 및 기타 분야는 25%, 중고차 거래량 45%, 폐가전 재활용 30%가량 늘어날 것으로 중국은 관측했다.
    • 중국
    • 경제
    2024-07-02
  • 시진핑, 호주 신임 총독에 “양국 중요한 협력 파트너”
    [thegmnews]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제28대 호주 총독에 서맨사 모스틴에게 1일 축전을 보내 "중국과 호주는 중요한 협력 파트너이자,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중요한 구성원"이라고 밝혔다. 이날 중국 외교부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축전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중-호 관계는 양국과 양국 국민의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이익에 부합하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 안정, 발전, 번영에도 유익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양국 관계의 발전을 아주 중시한다"며 "호주 측과 함께 상호 존중, 호혜 상생, 구동존이의 원칙에 입각해 보다 성숙하고 안정적이며 양국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양국 국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줄 의향이 있다"고 제안했다. 25대 호주 총독을 지낸 쿠엔틴 브라이스(2008년∼2014년 재임)에 이어 호주 두 번째 여성 총독 모스틴은 사업가 겸 법률가이며 양성평등 운동가로 불린다. 모스틴은 캔버라에서 육군 장교의 딸로 태어나 호주국립대학(ANU)에서 예술과 법학을 전공했다. 트랜스어반,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등 기업과 비영리 단체에서 일했고, 호주 씨티은행 의장을 지냈다. 호주풋볼리그(AFL) 위원회 첫 여성 위원으로도 활동했으며 2017년 호주여자풋볼리그(AFLW) 설립을 주도했다. 여성 기후행동 단체인 '원 밀리언 우먼'의 창립 후원자이자 의장을 맡았고, 시드니 시어터 컴퍼니 이사와 호주 박물관 이사장으로 일하기도 했다. 호주는 입헌 군주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찰스 3세가 영국에 머무르기 때문에 국왕을 대리하는 총독이 호주에서는 가장 높은 직책이다. 총독은 형식상 국왕을 대리하는 군 통수권자로 총리와 내각 등의 임명·해임권, 의회 해산권, 법안 승인 및 거부권 등을 갖고 있다. 다만 총리의 조언을 받아 이런 권한을 상징적으로 행사한다. 모스틴 신임 총독은 취임식에서 친절과 보살핌, 존경심으로써 맡은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이 직책에 걸맞은 봉사와 헌신을 하는 총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 국제
    • 정치
    2024-07-01
  • 中배터리 ‘중루이’ 한국에 자회사 설립
    [thegmnews] 중국 배터리 기업 중루이(中瑞)가 한국에 자회사를 설립한다. 1일 증권시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루이 주식(中瑞股份)는 중루이가 지난달 25일 오후 한국 KNS와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하고 경기도 평택시에 리튬이온배터리 부품의 제조·판매를 담당하는 한국 자회사 ‘중루이 한국’을 공동 설립키로 했다는 공지를 냈다. 양측의 지분율은 각각 70%와 30%다. 중루이는 중국 선두의 원통형 리튬배터리 공급업체 중 하나로 꼽힌다. 한국 자회사 설립은 세계 수요에 대응하고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 중루이의 한국 투자는 이번이 처음이다. 사업 운영은 한국 현지 법률 및 규정의 적용을 받게 된다. 중루이는 올해 4월 8일 중국 선전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시켰다. 중루이는 세계 2위의 리튬배터리 생산 제조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과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루이의 발표 이후 주가는 연속 오름세다.
    • 중국
    • 증권/금융
    2024-07-01
  • 시진핑, 내달 초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 참석
    [thegmnews]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7월 2일부터 6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회원국 정상이사회 제24차 회의에 참석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30일 밝혔다. 시 주석은 또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의 초청으로 두 나라를 국빈 방문한다. 상하이협력기구는 중국, 카자흐스탄, 키르기즈탄, 러시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이 2001년 6월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설립한 상설 정부 간 국제기구를 말한다. 상호 신뢰와 선린우호 강화, 정치·경제·과학·기술·문화·교육·자원·교통·환경보호 등의 영역에서 협력 촉진, 지역 평화와 안정, 안전보장을 이념으로 정했다. 올해 6월 기준 공식 회원국은 9개국으로 늘었다. 옵저버 국가 3개국, 대화 파트너는 14개국까지 포함하면 규모는 더 커진다. 회원국의 총면적을 합치면 3700㎢ 넘어선다. 중국은 전 세계 면적의 25%를 차지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 총인구는 36억명으로 세계 인구의 절반, 국내총생산(GDP)는 23조 달러(약 3경 1768조원)에 달한다.
    • 중국
    • 정치
    2024-06-30
  • 中, 전염병 확산 방지 '국경 위생 검역법' 첫 개정
    [thegmnews] 중국 정부가 국경을 통한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 위생 검역법’을 개정했다. 이 법률의 개청은 40년 만에 처음이다. 29일 중국인민정부에 따르며 전날 오전 중국 입법기관인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개정된 '국경 위생 검역법(이하 검역법)'을 통과시켰다. 새로운 검역법은 정상적인 상황에서 국경을 통한 전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조치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전염병 예방 및 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에 통일된 계획을 세웠으며 법률적 레드라인을 통해 국경 방어선을 지킨다는 내용도 포함했다. 개정된 검역법은 국경출입관리소에서 취하는 위생검역 조치 중 전염병 범위를 명확히 명시했다. 이 중에는 전염병 검역 모니터링 및 출입관리소에서 위생검역 조치가 필요한 다른 신규 전염병, 원인 불명의 돌발성 전염병도 넣었다. 아울러 합법적인 권익 보호를 강화해 관세청의 국경 위생검역 책임을 명확히 하고, 법에 따라 상업 비밀, 개인 사생활 및 개인 정보를 보호하며 관련 단위와 개인의 합법 권익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했다. 중국 현행의 국경 위생 검역법은 전염병의 국경을 통한 확산을 방지하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 안전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중국 매체는 설명했다. 새 검역법은 1986년 이 법률이 공포된 이후 처음으로 전면 개정됐다.
    • 중국
    • 사회/과학
    2024-06-29

미국 검색결과

  • 트럼프 총격 테러에 중국도 '들썩'...실시간 검색어 '도배'
    [더지엠뉴스] 시진핑 국가주석이 14일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유세 중 총격 테러를 당해 부상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위로를 전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이날 밝혔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홈페이지에 기자와 문답 형태로 글을 올려 “중국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총격 사건을 당한 것을 주시했다”며 “시진핑 주석은 이미 트럼프 전 대통령에 위문을 전했다”고 공지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미 펜실베이니아주 야외 유세 중 총격을 당했다. 이 과정에서 총알이 그의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했다. 현장에서 긴급 대피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역 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받고 퇴원했다. 중국중앙TV(CCTV) 등 중국 매체들도 총격 사건이 발생한 직후부터 긴급 뉴스로 관련 소식을 타전했다. 총격 장면을 담은 영상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상태, 미 연방수사국(FBI)의 용의자 실명 공개 상황 등도 신속히 보도하고 있다.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의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후 9시 30분 현재 트럼프 전 대통령 관련 소식이 여러 개 올라와 있다. 시 주석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위로를 전했다는 내용은 2위에 걸려 있다. 4위, 6위, 13위, 18위, 19위, 21위, 22위, 23위, 27위, 29위, 34위, 36위, 38위, 50위 글 역시 모두 트럼프 전 대통령 테러와 관련이 있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소식을 통보받은 뒤 "트럼프가 안전하고 잘 있다고 들어서 기쁘다"며 "트럼프를 병원에 안전하게 데려다 준 비밀경호국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미국은 이런 폭력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중국
    • 정치
    2024-07-14
  • 美보잉·유럽에어버스 ‘지고’, 中 C919 ‘뜬다’
    [더지엠뉴스] 미국과 유럽의 대표 항공기 제조사가 맥을 못 추는 사이 중국의 항공기 제조사가 조용히 굴기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12일 중국전문가포럼에 따르면 중국상용항공기(COMAC·코맥)가 개발한 첫 자국산 중대형 여객기인 ‘C919’에 대한 국제 승인이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24일 유럽항공안전청(EASA) 관계자들이 7월 중국에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하고 C919 감항성 인증 절차를 공식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ASA 관계자들은 C919 항공기 비행 시뮬레이션에 참여하고 중국 민간항공국(CAAC) 관계자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이들은 코맥의 조립 라인도 견학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신(顾新) CAAC 상하이 항공기감항심사센터(上海航空器适航审定中心) 주임은 지난 5월 9일 C919가 2025년 유럽연합(EU)의 감항성 인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한 바 있다. C919는 국제 감항 표준에 따라 개발된 중국 최초의 중대형 여객기이다. 최대 192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으며 최대 항속거리는 5,555㎞에 달한다. 미국 보잉(Boeing)의 ‘보잉737’기, 유럽 에어버스(Airbus)의 ‘A320’기와 동급으로 전해졌다. 2023년 5월 상업 운항을 시작한 이후 중국 항공사에 6대의 C919를 인도했고, 현재 C919를 상업적으로 운항하는 유일한 항공사는 중국 둥팡항공(东方航空)으로 4개의 중국 국내 노선에서 총 30만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C919는 최대 192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으며 최대 항속거리는 5,555㎞에 달한다. 중국의 3대 국영 항공사인 중국국제항공(Air China·에어차이나), 둥팡항공, 난팡항공(南方航空)은 각각 C919 100대를 주문했으며 2031년까지 일괄 인도될 예정이다. C919가 EU의 감항성 인증을 통과한다면 코맥은 글로벌 상용 항공기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보잉과 에어버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3대 항공기 제조 회사로 등극할 수도 있다.. 반면 최근 보잉과 에어버스에 여러 잡음이 일고 있다. 보잉은 설계 능력을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보잉737기의 도어 패널이 비행 중 공중에서 폭발하는 사건이 있어 기소된 바 있다. 또 보잉의 민간우주선 ‘스타라이너’의 기동 추진기 오작동 및 헬륨 누출로 인해 우주비행사 두 명이 우주에 발 묶이는 사건도 있었다. 데이브 칼훈(Dave Calhoun) 보잉 CEO가 올해 말 사임할 예정이지만 리더십에 큰 변화가 있지는 않을 거라는 기대는 없는 형국이다. 아울러 에어버스는 공급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욤 포리(Guillaume Faury) 에어버스 CEO는 지난 6월 올해 상용 항공기를 770대만 납품 가능하다고 밝혔다. 기존 예상치는 800대에 달했다. 에어버스의 발표 후 주가는 10% 급락했다. 에어버스는 생산량이 줄어든 이유로 공급망 문제를 꼽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포리 CEO가 2019년 취임한 이후 실적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포럼은 “보잉의 안전성 문제와 에어버스의 생산 목표 달성 실패가 중국 코맥에 기회가 됐다”면서 “C919는 현재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베트남항공은 에어버스의 공급 문제로 인해 C919 주문을 검토 중에 있다”고 평가했다.
    • 중국
    • 경제
    2024-07-12
  • “중국 봉쇄 정책 실패할 것, 대만문제 참견 중단해야” 美경제학자
    [thegmnews] 미국의 저명 경제학자가 미국의 대(對)중국 봉쇄 정책에 실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의 보호주의 정책이 오히려 중국이 미국·유럽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로 나갈 수 있도록 부채질한다는 비판이다. 미국의 대만문제 개입도 강력 비난했다. 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 교수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미중 긴장을 유발한 압도적 원인은 미국의 힘이 전 세계적으로 약화하고 있다는 미국의 불안감”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삭스 교수는 미국이 2015년 대중국 봉쇄 정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엔 중국을 배제하기 위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과 반도체 등 첨단 기술 수출 통제, 중국산 수출 무역 장벽, 남중국해 군사화 강화, 오커스(AUKUS·미국·영국·호주 안보 동맹) 같은 새로운 군사 동맹, 중국 ‘일대일로’(육·해상 신실크로드)에 대한 반대 등이 포함된다. 삭스 교수는 “이런 접근 모두가 실패라고 본다”면서 “이것들은 중국을 '봉쇄'(contain)하지는 않지만, 긴장감을 높이고 경제적 후생과 세계 경제 효율성을 낮추며 우리를 전쟁에 가깝게 만든다”고 꼬집었다. 그는 중국산 전기차 등의 ‘과잉 생산’을 비판하는 서방 진영에 대해서도 “전기차 과잉 생산이라는 것은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불행히도 미국과 유럽은 더 보호주의적으로 변해 중국산 전기차에 맞서 시장을 닫을 가능성이 높지만, 미국·유럽 전기차 제조사들은 신흥국·개도국과 같은 제3시장에서 중국산 전기차와 경쟁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미국과 유럽이 보호주의적으로 바뀌면 중국 시장은 아시아와 러시아, 중동, 북아프리카, 사하라사막 이남, 남미로 점점 확대될 것”이라며 “중국의 무역·금융 관계는 더욱 신흥국과 개도국으로 향할 것이고, 브릭스(BRICS)의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이미 주요 7개국(G7)보다 크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라고 지적했다. 삭스 교수는 미국의 대만 문제 개입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미국이 러시아 반대를 무시한 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우크라이나로 밀어붙인 것이 전쟁을 초래했고 이것이 대만해협에서도 벌어질 수 있다는 논리다. 삭스 교수는 “미국 언론에선 최근 중국과의 전쟁 이야기가 넘쳐나고 있는데, 이는 끔찍할 정도로 무책임하고 무지하며 위험한 것으로 그런 가능성에 대한 가벼운 논의조차 신중함과 판단력 부족을 드러낸다”면서 “미국은 대만 문제 참견(meddling)을 중단해야 하고, 미국의 참견이 없다면 양측에 의해 평화적으로 처리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 사실은
    2024-07-08
  • 테슬라, 中 관영차 조달목록 포함 ‘외자기업 최초’
    [더지엠뉴스]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주력 제품인 모델Y가 중국 정부의 관용차 조달 목록에 처음으로 포함됐다. 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주 장쑤(江蘇)성 정부가 발표한 56종의 신에너지 차량 조달 목록에 모델Y가 들어갔다. 장쑤성 내 당과 정부, 공공기관들은 이 목록에 오른 차 가운데 관용차로 쓸 모델을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테슬라 차량이 중국 정부의 관용차 목록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테슬라 외에도 중국 지리 자동차에 매각된 스웨덴 볼보의 XC40이 포함됐으며 나머지 54종은 중국 토종 브랜드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순수 외국 브랜드로는 테슬라가 유일하다. 테슬라 모델Y의 경우 수입차가 아니라 상하이에서 제조된 국산 자동차이기 때문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 자동차는 중국 정부기관 일부와 군사기지 등에서 금지됐었다. 하지만 지난 4월 중국 당국이 테슬라를 대상으로 한 데이터 안전 검사에서 외자기업 최초로 ‘적합’ 판정을 받으면서 상황이 바뀐 것으로 평가된다. 당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중국을 방문해 중국의 2인자인 리창 국무원 총리와 면담한 것이 도움이 됐을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 중국
    • 경제
    2024-07-05
  • 中, 美와 AI 교류·협력 강화 ‘유엔총회서 결의안 채택’
    [thegmnews] 중국이 주도하는 인공지능(AI) 결의안이 유엔(UN)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중국은 미국과도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지난 3월 미국이 제안한 첫 번째 AI 결의안이 채택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세계를 양분한 미국과 중국의 결의안이 함께 유엔 회원국의 공감대를 형성한 셈이다. 3일 인민일보와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유엔 총회에서 미국을 포함한 140여 회원국은 만장일치로 국제사회가 AI 개발에서 부유한 국가와 개발도상국 간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포용적이고 비차별적인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추구해야 한다”는 내용의 중국 주도 AI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AI 개발이 사람 중심, 지능 중심, 인류 이익의 원칙을 고수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 개발도상국을 돕기 위한 국제 협력과 실제 행동을 장려하고 AI 역량 구축을 강화하며 AI의 글로벌 거버넌스에서 개발도상국의 역할을 담았다. 아울러 개방적이고 공정하며 비차별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옹호하고 국제 협력에서 UN이 중심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며 AI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달성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푸총 UN 주재 중국 대표는 유엔 총회 전체회의에서 “현재 글로벌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다양한 국가의 경제 및 사회 발전에 심오한 영향을 미쳤다”면서 “인류 문명의 진보. 그러나 대부분 국가, 특히 개발도상국에서는 아직 인공지능에 대한 진정한 접근, 사용,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으며, 글로벌 디지털 격차는 여전히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유엔 회원국 대다수는 일반적으로 인공지능 역량 강화, 인공지능 기술 개발 및 활용, 인공지능 지식 및 성과 공유에 대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결의안은 AI 역량 강화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모든 국가가 AI 개발로부터 동등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관련 국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푸총은 그러면서 “중국은 이번 결의안 통과를 기회로 대다수 회원국과 협력해 결의안의 후속 이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발전 우선순위를 견지하며 인민 지향적, 인민 지향적, 국가적 원칙을 견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를 언급하며 “결의안 제안국인 중국 측은 결의안 협상 과정에 투명하고 개방적이며 포용적인 원칙을 견지하면서 합리적인 의견과 건의를 널리 수렴하고 각 측의 이견을 봉합하기에 힘써 회원국들의 충분한 긍정을 받았다”며 “결의안 채택을 계기로 국제사회, 미국 측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 중국
    • 사회/과학
    2024-07-03
  • ‘美의 중국 코로나 백신 가짜뉴스 배포에‘ 中 정부·관영 매체 “비열”
    [더지엠뉴스] 미국이 코로나19 당시 중국산 백신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는 비밀작전을 펼쳤다는 보도에 대해 중국 정부와 관영 매체가 잇따라 비판하고 나섰다. 19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관영 차이나데일리는 전날 논평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매일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음에도 여러 플랫폼에서 가짜 계정을 사용해 동남아시아와 중동 등지에 중국 백신에 대한 공포를 퍼뜨렸다”면서 “미국 국방부가 반인륜적 범죄를 저질렀다는 점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또 “전염병이 유행하는 동안 중국은 다른 국가와 지역에 백신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미국은 이러한 중국의 노력을 반복적으로 차단했을 뿐만 아니라 폄하하기 위해 잘못된 정보를 확산시켰다”면서 “이러한 비열한 행위는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에 손실을 초래했다. 이는 미국이 자기중심적이고 생명에 무관심하며 아무런 실익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중국 정부도 “미국이 마음가짐을 바로 하고 다른 나라를 겨냥해 허위정보를 날조·유포하는 것을 중단하기를 희망한다”고 요구했다. 린젠(林劍) 중국 대변인은 지난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미국이 소셜미디어(SNS)를 조작해 허위정보를 유포하고 여론 환경을 해치고 다른 나라의 이미지를 먹칠하는 것은 미국의 일관된 방법이며, 중국은 이에 대해 단호히 반대한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이어 “미군 고위 관리의 말은 미국이 다른 나라에 대해 허위 정보 공세를 펴는 진상과 의도를 드러낸다”며 “간단히 말해 미국이 한 나라를 억제·탄압하려고 하면 사실과 진상을 무시하고 ‘자원을 조정’해 먹칠하고 헐뜯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는 중국 백신에 관한 허위정보를 가공·유포한 작전 중에 일관된 것일 뿐만 아니라 널리 환영받는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구상을 먹칠하고 공급과 수요 모두 호조를 보이는 중국산 신에너지차의 ‘과잉 생산’을 날조하는 것 등 모든 면에서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런 방법은 미국의 ‘강대한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패권과 위선만 드러낼 뿐”이라며 “국제사회는 미국의 이런 행위에 눈을 뜨고 각성해야 한다”고 린 대변인은 부연했다. 주필리핀중국대사관도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미국의 거짓된 이중 잣대와 악의 본질이 그대로 드러난 미군의 행태가 분개할 만하다”면서 “미국은 동맹국에 대한 약속을 큰 소리로 외쳤지만, 전염병 퇴치를 위해 한 배를 타야 하는 이 중요한 순간에 미국이 우선시해 필리핀 국민을 고립시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주요 외신은 14일(현지시간) 미 정부 전직 당국자들을 인용, 미군이 코로나19 팬데믹이 본격화한 2020년 봄부터 이듬해 중순까지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중동 등지에서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의 효능과 신뢰도를 깎아내리기 위한 작전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엑스(X·옛 트위터)에서만 당시 미 국방부가 필리핀내 작전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가짜 계정 300여개를 찾아냈다. '#차이나앙바이러스'('중국은 바이러스'란 의미의 타갈로그어 표현)란 태그가 달린 이 계정들은 대부분 2020년 여름 생성됐고 취재가 시작된 뒤 엑스 측에 의해 삭제됐다. 공유된 게시물은 '코로나19는 중국에서 왔고 백신도 중국에서 왔다. 중국을 믿지 말라'는 등 내용이 담긴 경우가 다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은 소식통의 말을 빌려 “이러한 작전은 중국이 자국에서 첫 발병자가 나왔는데도 '코로나19 미국 기원설'을 주장하며 가짜뉴스를 퍼뜨리기 시작한 데 대한 대응이었다”고 분석했다.
    • 중국
    • 정치
    2024-06-19

국제 검색결과

  • [중국과 EU 무역 갈등]네 번째 ‘보복’, 中 이번엔 EU산 브랜디
    [더지엠뉴스] 중국 정부가 자국산 전기차에 대한 유럽연합(EU)의 고율 관세 부과에 맞서 유럽산 돼지고기, 유제품, 고배기량 자동차에 이어 브랜디까지 보복 대상으로 삼고 있다. 이미 알려진 품목만 4~5개에 이른다. 중국은 EU의 조치 철회를 우선 요구하고 있는 만큼 파장은 더 확대될 수 있다. 6일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상무부 무역구제조사국이 오는 18일에 청문회를 소집하겠다”는 공지를 전날 냈다. 중국은 이미 올해 1월 EU가 원산지인 수입 브랜드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결정했다. 따라서 이미 6개월이 흘렀다는 점을 감안하면 반덤핑 관세 부과가 임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상무부는 또 “조사과정의 공정성, 공평성,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르텔, 헤네시 등 업계 이해관계자들의 신청에 따라 관련 규정에 따라 청문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상무부는 지난 1월 발표 당시 반덤핑 조사 대상으로 중국 내 브랜디 업계를 대표해 ‘200L 이하 용기에 담긴 포도주를 증류해 얻은 브랜디’를 거론한 바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당시 '포도주 증류를 통해 생산된 증류주'로 한정했다는 점에서, 코냑 등 프랑스산 브랜디를 정면 겨냥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프랑스는 스페인, 이탈리아 등과 함께 EU 내에서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고관세 부과를 지지하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프랑스산 코냑을 포함한 브랜디 외에도 지난달 17일자로 유럽산 돼지고기와 돼지 부산물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하고 유제품에 대한 조사 가능성도 예고한 상태다. 중국은 세계 최대 돼지고기 수입국으로 절반 이상을 EU에서 들여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스페인은 전 세계에서 중국에 돼지고기를 가장 많이 수출하는 국가여서 중국의 보복 조치가 시행될 경우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EU산 브랜디에 대한 청문회가 예고됨으로써 EU산 돼지고기에 관세를 부과하기 위한 절차도 조만간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 중국
    • 경제
    2024-07-06
  • 독일 이어 영국도 “중국산 전기차 관세 폭탄 반대”
    [더지엠뉴스] 독일에 이어 영국자동차 업계에서도 유럽연합(EU)의 중국산 전기차 대상 관세 폭탄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내놨다. 5일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마이크 호스 영국자동차산업협회(SMMT) 회장은 최근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영국 자동차 업계는 개방된 시장을 원한다”면서 “무역 장벽을 높여서는 안 된다”고 요구했다. 그는 이어 “아무도 (무역전쟁을) 원하지 않고 우리는 어떤 종류의 맞대응이나 보복도 원하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을 원하며 영국은 매우 개방적인 시장”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재 많은 중국 브랜드가 영국에 진출해 있고, 이들은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좋은 일”이라며 “경쟁이 공정하다면 누구나 승자가 될 수 있다. 글로벌 산업이기 때문에 업계는 글로벌 시장 간의 무역 장벽이 높아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올해 영국에서 판매된 신차 중 약 16~17%가 전기차로 집계됐다. 이는 브랜드별로 올해 신차 판매량의 22%를 무공해 차량으로 판매하도록 한 영국 정부의 정책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앞서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지난달 12일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반보조금 조사 잠정 결론을 토대로 17.4∼38.1%포인트의 잠정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려는 계획을 중국 당국과 대상 업체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부터 임시 조처 성격으로 상계관세가 부과될 예정으로, 올해 하반기 EU 27개 회원국이 승인하면 향후 5년간 시행이 확정된다. 그러나 중국은 이를 부당한 제재로 규정하면서 사실상 보복 조치에 착수했다. 중국이 칼을 꺼내든 품목은 유럽산 돼지고기와 브랜드, 유제품, 자동차 등 다양하다. 그만큼 유럽의 대중국 무역의존도가 높다는 방증으로 해석된다. 중국 외교부와 상무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EU의 녹색 저탄소 전환 과정과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국면을 파괴할 것”이라면서 “사실을 무시하고 미리 결과를 정해놓은 것이며 사실상 조사를 무기화하고 공정한 경쟁을 훼손하는 것으로, 단호히 반대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연이어 내놨었다.
    • 중국
    • 경제
    2024-07-05
  • 시진핑, 호주 신임 총독에 “양국 중요한 협력 파트너”
    [thegmnews]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제28대 호주 총독에 서맨사 모스틴에게 1일 축전을 보내 "중국과 호주는 중요한 협력 파트너이자,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중요한 구성원"이라고 밝혔다. 이날 중국 외교부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축전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중-호 관계는 양국과 양국 국민의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이익에 부합하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 안정, 발전, 번영에도 유익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양국 관계의 발전을 아주 중시한다"며 "호주 측과 함께 상호 존중, 호혜 상생, 구동존이의 원칙에 입각해 보다 성숙하고 안정적이며 양국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양국 국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줄 의향이 있다"고 제안했다. 25대 호주 총독을 지낸 쿠엔틴 브라이스(2008년∼2014년 재임)에 이어 호주 두 번째 여성 총독 모스틴은 사업가 겸 법률가이며 양성평등 운동가로 불린다. 모스틴은 캔버라에서 육군 장교의 딸로 태어나 호주국립대학(ANU)에서 예술과 법학을 전공했다. 트랜스어반,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등 기업과 비영리 단체에서 일했고, 호주 씨티은행 의장을 지냈다. 호주풋볼리그(AFL) 위원회 첫 여성 위원으로도 활동했으며 2017년 호주여자풋볼리그(AFLW) 설립을 주도했다. 여성 기후행동 단체인 '원 밀리언 우먼'의 창립 후원자이자 의장을 맡았고, 시드니 시어터 컴퍼니 이사와 호주 박물관 이사장으로 일하기도 했다. 호주는 입헌 군주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찰스 3세가 영국에 머무르기 때문에 국왕을 대리하는 총독이 호주에서는 가장 높은 직책이다. 총독은 형식상 국왕을 대리하는 군 통수권자로 총리와 내각 등의 임명·해임권, 의회 해산권, 법안 승인 및 거부권 등을 갖고 있다. 다만 총리의 조언을 받아 이런 권한을 상징적으로 행사한다. 모스틴 신임 총독은 취임식에서 친절과 보살핌, 존경심으로써 맡은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이 직책에 걸맞은 봉사와 헌신을 하는 총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 국제
    • 정치
    2024-07-01
  • 시진핑, 내달 초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 참석
    [thegmnews]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7월 2일부터 6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회원국 정상이사회 제24차 회의에 참석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30일 밝혔다. 시 주석은 또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의 초청으로 두 나라를 국빈 방문한다. 상하이협력기구는 중국, 카자흐스탄, 키르기즈탄, 러시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이 2001년 6월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설립한 상설 정부 간 국제기구를 말한다. 상호 신뢰와 선린우호 강화, 정치·경제·과학·기술·문화·교육·자원·교통·환경보호 등의 영역에서 협력 촉진, 지역 평화와 안정, 안전보장을 이념으로 정했다. 올해 6월 기준 공식 회원국은 9개국으로 늘었다. 옵저버 국가 3개국, 대화 파트너는 14개국까지 포함하면 규모는 더 커진다. 회원국의 총면적을 합치면 3700㎢ 넘어선다. 중국은 전 세계 면적의 25%를 차지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 총인구는 36억명으로 세계 인구의 절반, 국내총생산(GDP)는 23조 달러(약 3경 1768조원)에 달한다.
    • 중국
    • 정치
    2024-06-30
  • 호주 찾아 다자간 플랫폼 협력 합의 끌어낸 中리창
    [더지엠뉴스]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호주로부터 유엔헌장과 세계무역기구(WTO)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유엔, WTO, 주요 20개국(G20),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동아시아정상회의(EAS)와 같은 다자간 플랫폼에서 계속 협력하겠다는 합의를 이끌어 냈다. 중국이 기대하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과 관련한 직접적인 문구는 없었지만, 향후 중국의 가입을 ‘찬성’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든 것으로 평가된다. 17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리 총리와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날 수도 캔버라 의사당에서 회담을 가진 뒤 공동성명에서 이같이 밝혔다. 공동성명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틀에서 협력을 중시하는 문구도 넣었다. 리 총리의 호주 방문은 말레이시아, 뉴질랜드에 이어 순방의 3번째 국가다. 이들 국가는 모두 CPTPP 가입국이다. CPTPP가 기존 회원인 12개 국가의 ‘만장일치’를 신규 가입국가에게 전제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리 총리의 순방 목적 중 하나로 관측됐었다. 세계 양대 경제 협력체 중 하나인 RCEP을 이끌고있는 중국은 그간 CPTPP 가입을 추진해 왔다. 만약 성사되면 양대 경제 울타리를 모두 거머쥐는 셈이 된다. 양국은 또 공동성명에서 올해 안에 중국-호주 전략 경제 대화를 재개할 것을 확인했다. 이어 학생, 관광객, 사업가 등의 상호 방문을 촉진하기 위해 직항 항공편를 늘리기로 했다. 사업, 관광, 친인척 방문을 위해 상대국을 찾을 경우 3~5년 입국 사증을 서로 발급해 주기로 했다. 양국은 자이언트 판다 보존에도 협력키로 했다. 이는 리 총리가 연내 호주에 새로운 판다 한쌍을 보내주기로 약속한 것에 대한 명문화로 읽힌다. 이미 중국은 2009년 11월 판다 커플인 왕왕과 푸니를 호주에 임대했다. 이들의 임대 기간은 당초 10년이었지만 5년이 연장됐고, 올해 말 중국으로 돌아가야 한다. 양국은 아울러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아 안정적이며 건설적인 양자 관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인문 교류는 중국과 호주 간의 인적 교류 규모를 확대하고 문화, 스포츠, 교육, 혁신, 학술, 항공, 보건, 관광 등 분야의 교류를 강화하는 것을 포함한다.
    • 중국
    • 정치
    2024-06-17

국내 검색결과

  • 中배터리 ‘중루이’ 한국에 자회사 설립
    [thegmnews] 중국 배터리 기업 중루이(中瑞)가 한국에 자회사를 설립한다. 1일 증권시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루이 주식(中瑞股份)는 중루이가 지난달 25일 오후 한국 KNS와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하고 경기도 평택시에 리튬이온배터리 부품의 제조·판매를 담당하는 한국 자회사 ‘중루이 한국’을 공동 설립키로 했다는 공지를 냈다. 양측의 지분율은 각각 70%와 30%다. 중루이는 중국 선두의 원통형 리튬배터리 공급업체 중 하나로 꼽힌다. 한국 자회사 설립은 세계 수요에 대응하고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 중루이의 한국 투자는 이번이 처음이다. 사업 운영은 한국 현지 법률 및 규정의 적용을 받게 된다. 중루이는 올해 4월 8일 중국 선전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시켰다. 중루이는 세계 2위의 리튬배터리 생산 제조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과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루이의 발표 이후 주가는 연속 오름세다.
    • 중국
    • 증권/금융
    2024-07-01
  • 박성재 법무장관 “사망 외국인 근로자·유가족 지원 최선”
    [더지엠뉴스] 박성재 법무부장관은 경기도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이번 사고로 큰 충격과 슬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면서 “대다수 사망자가 외국인 근로자인 만큼 법무부에 구성된 비상대책본부(본부장-출입국정책단장)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유가족의 신속한 입국 및 체류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고 법무부가 밝혔다. 25일 법무부에 따르면 화성시를 관할하는 수원출입국외국인청에도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외국인 사상자의 신원확인, 유족·보호자의 입국 및 체류지원, 통역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법무부는 사상자와 유가족에게 피해복구를 위한 법률지원, 검찰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한 치료비, 장례비 등 경제적 지원 제공과 함께 스마일센터를 통한 심리 치유서비스 제공 등 피해자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날 24일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중국인 19명 등 근로자 22명이 목숨을 잃었다.
    • 국내
    • 사회/과학
    2024-06-25
  • [북경한국중기협]‘10년 만에 2300%’ 성장 종합마케팅 업체 북경양자동력무역유한회사
    [더지엠뉴스] 종합마케팅 업체인 북경양자동력무역유한회사(北京量子动力贸易有限公司/Beijing quantum dynamic Trading Co.,Ltd)는 설립 10년도 되기 전에 징둥(JD), 아마존, Tmall 등 온라인은 물론 훼미리마트를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까지 전 세계 제품을 수입해 판매하는 회사로 성장했다.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 왕징 소호(SOHO)에 있는 이 회사의 설립 연도는 2014년이다. 등록 자본금은 500만 위안(약 9억 5000만원)이 들었다. 그러나 2014년 현재 월평균 매출액만 1000만 위안(약 19억원)을 넘는다. 1년으로 따져 단순 계산해도 1억 2000만 위안(약 228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얘기다. 불과 10년 만에 2300% 성장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처럼 급속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은 설립 이후 자체브랜드인 ‘난베이지아젠’(南北家珍)를 내놨다는 것이 우선 꼽힌다. 이 제품은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에서 검색해도 나올 만큼 이미 중국에서 자리를 잡았다. 여기다 북경양자동력무역유한회사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와 협력 에이전시를 지속적으로 추구해 왔으며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까지 전통적인 채널 슈퍼마켓, 인터넷 전자상거래업체와 협력하며 판매, 홍보,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종합마케팅 회사로 발전하는 원동력이 됐다. 신성순 북경양자동력무역유한회사 대표는 “자체브랜드를 비롯한 수백 개의 브랜드와 함께 전통적인 오프라인 소매 산업의 전환과 인터넷 전자상거래의 급속한 발전을 공유하며 풍부한 경험을 축적했다”고 소개했다. 실제 북경양자동력무역유한회사는 징둥, 티몰, 메이퇀(Meituan), 틱톡(Tik tok), 핀둬둬(Pinduoduo) 등 중국의 최대 채널 모두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또 CU, 올레(Ole), 7-11, 로손(LAWSON), 세븐프레시(7FRESH), 허마프레시(Hema Fresh), 편의벌, Mei Yi Jia, HuarunWanjia, Pangdonglai 등과도 협력하고 있다. 북경양자동력무역유한회사는 중국 내에서 가장 큰 소비재 전시회인 차이나푸드앤드링크스 페어(china food&drinks fair)에 2020년부터 OKF 부스를 차려놓고 매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마다 프랑스 파리 국제식품박람회인 ‘SIAL’ 등 세계 식품 전에 고정적으로 참가한다. 중국 31개 성·시 지방 전시회에 한국제품 알리는 것은 기본이다. 온라인도 놓치지 않는다. 북경양자동력무역유한회사는온라인에서 중국 유명한 연예인과 왕훙을 연합해 틱톡에서 매일 12시간 생방송을 한다. 타오바오, 징둥에서도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 신 대표는 “유명한 연예인인 曾志伟, 胡可 등과 합작해 한국 OKF브랜드를 홍보했고 刘德华,章子怡와 합작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경양자동력무역유한회사가 취급하는 제품은 세계적이다. △한국 OK 음료수 △한국 종근당락토핏유산균 △한국 롯데 졸음번쩍껌 △오스트레일리아 Natur Top 성인분유, 뉴질랜드 O’PURE 우유 등 다양하다. 바꿔 말하면 이들 제품의 중국 총판을 맡거나 중국 내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12월 5일 한덕수 국무총리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 받았다. 또 그동안 한국제품 가격의 난맥상을 개변시키고 OKF 가격 체계를 엄격히 관리해 전국적으로 소매 가격을 통일시켰다. 해관 지정 검측기구와 협력해 제품의 성분 검측부터 라벨 심사까지 한국제품의 국내 성분 및 라벨 불합격으로 인해 시스템 채널에 입점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한 것 역시 북경양자동력무역유한회사의 성과로 꼽힌다. 북경양자동력무역유한회사는 수입 중인 모든 한국제품은 엄격히 중국 표준에 따라 심사하고, 한국 공장의 연구 개발부터 합법성 지도를 하고 있다. OKF의 경우 중국 내 10000개 이상 매장에 입점됐다.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OKF 음료 수입액은 1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신 대표는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시기에 OKF 브랜드는 오히려 판매량이 급성장하고 전국 CVS시스템에 입점한 한국 대표 음료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징둥, 티몰, 타오바오, 샤오훙슈 ,메이퇀 등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브랜드전문점으로 입점해 판매 중이며 한국 제품 가운데 유일한 온·오프라인을 전면 커버한 브랜드”라고 부연했다. 올해 44세인 신 대표는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출생한 뒤 2000년 하얼빈 상업대학 마케팅을 전공했다. 2014년 하얼빈 상업대학을 졸업한 후 북경애국자전자과학기술유한회사(爱国者电子科技有限公司에 입사하였으며 전국 마케팅 총경리 직위를 담당하다가 그해 9월 창립했다. 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는 1994년 4월 창립된 북경한국투자기업협의회와 2008년 1월 문을 연 북경한국경제인포럼이 통합되면서 2014년 2월 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로 새롭게 탄생한 단체다. 중국 전역 43개 지역상회와 협업해 중국에 진출한 3500여개 한국기업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 기업
    • 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
    2024-06-19

기업 검색결과

  • [북경한국중기협]‘10년 만에 2300%’ 성장 종합마케팅 업체 북경양자동력무역유한회사
    [더지엠뉴스] 종합마케팅 업체인 북경양자동력무역유한회사(北京量子动力贸易有限公司/Beijing quantum dynamic Trading Co.,Ltd)는 설립 10년도 되기 전에 징둥(JD), 아마존, Tmall 등 온라인은 물론 훼미리마트를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까지 전 세계 제품을 수입해 판매하는 회사로 성장했다.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 왕징 소호(SOHO)에 있는 이 회사의 설립 연도는 2014년이다. 등록 자본금은 500만 위안(약 9억 5000만원)이 들었다. 그러나 2014년 현재 월평균 매출액만 1000만 위안(약 19억원)을 넘는다. 1년으로 따져 단순 계산해도 1억 2000만 위안(약 228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얘기다. 불과 10년 만에 2300% 성장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처럼 급속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은 설립 이후 자체브랜드인 ‘난베이지아젠’(南北家珍)를 내놨다는 것이 우선 꼽힌다. 이 제품은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에서 검색해도 나올 만큼 이미 중국에서 자리를 잡았다. 여기다 북경양자동력무역유한회사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와 협력 에이전시를 지속적으로 추구해 왔으며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까지 전통적인 채널 슈퍼마켓, 인터넷 전자상거래업체와 협력하며 판매, 홍보,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종합마케팅 회사로 발전하는 원동력이 됐다. 신성순 북경양자동력무역유한회사 대표는 “자체브랜드를 비롯한 수백 개의 브랜드와 함께 전통적인 오프라인 소매 산업의 전환과 인터넷 전자상거래의 급속한 발전을 공유하며 풍부한 경험을 축적했다”고 소개했다. 실제 북경양자동력무역유한회사는 징둥, 티몰, 메이퇀(Meituan), 틱톡(Tik tok), 핀둬둬(Pinduoduo) 등 중국의 최대 채널 모두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또 CU, 올레(Ole), 7-11, 로손(LAWSON), 세븐프레시(7FRESH), 허마프레시(Hema Fresh), 편의벌, Mei Yi Jia, HuarunWanjia, Pangdonglai 등과도 협력하고 있다. 북경양자동력무역유한회사는 중국 내에서 가장 큰 소비재 전시회인 차이나푸드앤드링크스 페어(china food&drinks fair)에 2020년부터 OKF 부스를 차려놓고 매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마다 프랑스 파리 국제식품박람회인 ‘SIAL’ 등 세계 식품 전에 고정적으로 참가한다. 중국 31개 성·시 지방 전시회에 한국제품 알리는 것은 기본이다. 온라인도 놓치지 않는다. 북경양자동력무역유한회사는온라인에서 중국 유명한 연예인과 왕훙을 연합해 틱톡에서 매일 12시간 생방송을 한다. 타오바오, 징둥에서도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 신 대표는 “유명한 연예인인 曾志伟, 胡可 등과 합작해 한국 OKF브랜드를 홍보했고 刘德华,章子怡와 합작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경양자동력무역유한회사가 취급하는 제품은 세계적이다. △한국 OK 음료수 △한국 종근당락토핏유산균 △한국 롯데 졸음번쩍껌 △오스트레일리아 Natur Top 성인분유, 뉴질랜드 O’PURE 우유 등 다양하다. 바꿔 말하면 이들 제품의 중국 총판을 맡거나 중국 내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12월 5일 한덕수 국무총리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 받았다. 또 그동안 한국제품 가격의 난맥상을 개변시키고 OKF 가격 체계를 엄격히 관리해 전국적으로 소매 가격을 통일시켰다. 해관 지정 검측기구와 협력해 제품의 성분 검측부터 라벨 심사까지 한국제품의 국내 성분 및 라벨 불합격으로 인해 시스템 채널에 입점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한 것 역시 북경양자동력무역유한회사의 성과로 꼽힌다. 북경양자동력무역유한회사는 수입 중인 모든 한국제품은 엄격히 중국 표준에 따라 심사하고, 한국 공장의 연구 개발부터 합법성 지도를 하고 있다. OKF의 경우 중국 내 10000개 이상 매장에 입점됐다.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OKF 음료 수입액은 1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신 대표는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시기에 OKF 브랜드는 오히려 판매량이 급성장하고 전국 CVS시스템에 입점한 한국 대표 음료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징둥, 티몰, 타오바오, 샤오훙슈 ,메이퇀 등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브랜드전문점으로 입점해 판매 중이며 한국 제품 가운데 유일한 온·오프라인을 전면 커버한 브랜드”라고 부연했다. 올해 44세인 신 대표는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출생한 뒤 2000년 하얼빈 상업대학 마케팅을 전공했다. 2014년 하얼빈 상업대학을 졸업한 후 북경애국자전자과학기술유한회사(爱国者电子科技有限公司에 입사하였으며 전국 마케팅 총경리 직위를 담당하다가 그해 9월 창립했다. 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는 1994년 4월 창립된 북경한국투자기업협의회와 2008년 1월 문을 연 북경한국경제인포럼이 통합되면서 2014년 2월 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로 새롭게 탄생한 단체다. 중국 전역 43개 지역상회와 협업해 중국에 진출한 3500여개 한국기업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 기업
    • 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
    2024-06-19
  • [코로나19 아니다. 과학교육·교통 조합허브 우한(武汉) 1회 [시장 인사이트 10-1]
    [더지엠뉴스] 우한(武汉)은 후베이성(湖北省) 동쪽, 창장(长江)과 한쉐이(汉水)의 교차점에 위치한 중국 중부지역의 중심 도시이자 유일한 부성급 도시다. 중국의 중요한 산업 기지, 과학교육 기지, 교통의 종합 허브 지역으로 인식이 높다. 우한은 차오커우구(硚口区),장안구(江岸区), 장한구(江汉区), 한양구(汉阳区), 우창구(武昌区), 칭산구(青山区), 훙산구(洪山区), 차이뎬구(蔡甸区), 둥시후구(东西湖区), 한난구(汉南区), 장샤구(江夏区), 황피구(黄陂区), 신저우구(新洲区) 등 13 개 시할구와 더불어 우한 경제기술개발구(武汉经济技术开发区), 둥후 신기술개발구(东湖新技术开发区), 우자산 타이완 투자구 (吴家山台商投资区) 등 3 개의 개발구를 관할한다. 도시권은 우창, 한커우, 한양의 세 개의 부분으로 이뤄져 있으며 통상 ‘우한 삼진’으로 불린다. 2022년 말 기준, 우한 지역의 총 국내총생산(GDP)는 1조8866억4300만 위안, 1인당 평균 GDP는 13만7320위안 수준이다. ■우한 경제기술개발구 우한경제기술개발구 투자유치국(武汉经开区招商局)에 따르면 2022년 11월 기준, 우한은 글로벌 500대 기업의 투자 프로젝트 계약 20건을 체결했다. 총투자 금액은 약 650억 위안, 계약 프로젝트 수는 2021년 연간 수준을 넘어섰다. 현재까지 우한경제기술개발구는 둥펑자동차그룹(东风汽车集团), 지리홀딩스(吉利控股) 등 60개 이상의 글로벌 500대 기업 투자 프로젝트를 유치했다. 이중 둥펑자동차 그룹은 1969년 설립된 제2의 자동차 제조공장이 우한에 본사를 둔 중앙 직속 초대형 자동차 기업으로, 상하이자동차, 디이자동차와 함께 중국 3대 완성차 업체로 불린다.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이기도 하다. 올해부터 둥펑기업 산하 브랜드는 전국적으로 50가지 이상의 차종을 대상으로 이구환신(以旧换新·구형제품을 신제품으로 교체 시 혜택 제공) 방안을 실시했다. 정책적 지원 하에, 둥펑 산하 자동차 브랜드의 판매량은 크게 향상됐다.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4월까지 둥펑자동차 누적 판매량은 84만9000대(전년비 25%)에 달하며 이 가운데 신재생 에너지 모델의 전체 판매량은 23만5000 대(전년비 132%)로 기록됐다. 우한시는 또 자율주행 시범 도시로 선정됐다. 이미 우한시가 바이두, 샤오미 등에 발급한 자율주행 테스트 차량 번호판은 약 2000개다. 바이두와 둥펑웨샹 등 2곳엔 상업용 자율주행 차량(로보택시, 무인버스) 면허도 내줬다. 연간 이용 승객은 90만명에 육박한다. 중국의 자율주행 개방도로는 모두 2만 2000㎞에 달하며, 여기서 우한에서만 3378㎞가 자율주행차에 열려 있다. ■우한 창장신구 우한 창장신구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 등의 차세대 정보기술 산업 △항공우주, 첨단장비 등 특화산업 및 신에너지 △바이오의약품를 비롯한 신흥산업으로 이미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해 전자정보, 바이오의약품, 스마트장비, 자동차부품·신소재 등 주도 산업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창장신구는 2022년 2월 28일 공식운영과 함께 새로운 단계로 진입해 ‘허브 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켰다. 저탄소, 건강, 스마트제조라는 세 가지 산업 방향에 초점을 맞춤과 동시에 첨단 서비스업과 첨단 과학기술 농업의 발전을 가속화해 이른바 ‘132’ 첨단 산업 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 창장 중류의 해운 핵심 항구인 ‘양뤄항(阳逻港)’을 기반으로 보세 가공, 보세 물류, 보세 서비스, 허브 무역을 중점 발전시키며, ‘항구-산업-도시’ 통합 발전의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 우한시 창장신구(长江新区)의 ‘신 랜드마크’인 중쟈오화중 과학기술 혁신센터(中交华中科创中心) 를 구축할 것이라 발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우한시 중심지의 교통 네트워크 입구에 있으며, 쌍둥이 빌딩 구조의 1급 5A 랜드마크형 주상복합 사무실로 건설된다. 현재 화넝그룹(华能集团), 화룬그룹(华润集团), 거린메이(格林美), 지멘스(Siemens), 징동(京东), 원젠의료(稳健医疗) 등 글로벌 500대 기업과 중국 500대 기업이 장강신구에 입주해 클러스터를 형성했다. 창강신구는 완화루저우(万华麓洲) 글로벌, 중국철도건설 화중본부(中铁建华中总部), 중자오화중 과학혁신센터(中交华中科创中心), 창장신구역(长江新区站), 외국어 학교, 종합병원 등 중점 프로젝트 건설과 인프라 시공을 중점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입주 기업에 종합적인 부대시설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KIC중국(글로벌혁신센터·김종문 센터장)은 2016년 6월 중국 베이징 중관촌에 설립된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기관이다. 한국 창업기업과 혁신기업의 중국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업무다. 또 중국 진출의 정확한 로드맵을 제공하고 플랫폼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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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5

사실은 검색결과

  • “중국 봉쇄 정책 실패할 것, 대만문제 참견 중단해야” 美경제학자
    [thegmnews] 미국의 저명 경제학자가 미국의 대(對)중국 봉쇄 정책에 실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의 보호주의 정책이 오히려 중국이 미국·유럽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로 나갈 수 있도록 부채질한다는 비판이다. 미국의 대만문제 개입도 강력 비난했다. 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 교수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미중 긴장을 유발한 압도적 원인은 미국의 힘이 전 세계적으로 약화하고 있다는 미국의 불안감”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삭스 교수는 미국이 2015년 대중국 봉쇄 정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엔 중국을 배제하기 위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과 반도체 등 첨단 기술 수출 통제, 중국산 수출 무역 장벽, 남중국해 군사화 강화, 오커스(AUKUS·미국·영국·호주 안보 동맹) 같은 새로운 군사 동맹, 중국 ‘일대일로’(육·해상 신실크로드)에 대한 반대 등이 포함된다. 삭스 교수는 “이런 접근 모두가 실패라고 본다”면서 “이것들은 중국을 '봉쇄'(contain)하지는 않지만, 긴장감을 높이고 경제적 후생과 세계 경제 효율성을 낮추며 우리를 전쟁에 가깝게 만든다”고 꼬집었다. 그는 중국산 전기차 등의 ‘과잉 생산’을 비판하는 서방 진영에 대해서도 “전기차 과잉 생산이라는 것은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불행히도 미국과 유럽은 더 보호주의적으로 변해 중국산 전기차에 맞서 시장을 닫을 가능성이 높지만, 미국·유럽 전기차 제조사들은 신흥국·개도국과 같은 제3시장에서 중국산 전기차와 경쟁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미국과 유럽이 보호주의적으로 바뀌면 중국 시장은 아시아와 러시아, 중동, 북아프리카, 사하라사막 이남, 남미로 점점 확대될 것”이라며 “중국의 무역·금융 관계는 더욱 신흥국과 개도국으로 향할 것이고, 브릭스(BRICS)의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이미 주요 7개국(G7)보다 크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라고 지적했다. 삭스 교수는 미국의 대만 문제 개입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미국이 러시아 반대를 무시한 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우크라이나로 밀어붙인 것이 전쟁을 초래했고 이것이 대만해협에서도 벌어질 수 있다는 논리다. 삭스 교수는 “미국 언론에선 최근 중국과의 전쟁 이야기가 넘쳐나고 있는데, 이는 끔찍할 정도로 무책임하고 무지하며 위험한 것으로 그런 가능성에 대한 가벼운 논의조차 신중함과 판단력 부족을 드러낸다”면서 “미국은 대만 문제 참견(meddling)을 중단해야 하고, 미국의 참견이 없다면 양측에 의해 평화적으로 처리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 사실은
    2024-07-08
  • "남중국해 사실과 동떨어진 발언한 韓에 엄중 항의" 주한중국대사관
    [더지엠뉴스] 주한중국대사관은 “주필리핀 한국대사관과 외교부 관계자들이 최근 중국 측의 거듭된 반대에도 불구하고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 사실과 동떨어진 발언을 쏟아냈다”면서 “중국 측은 이에 대해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엄중 항의했다”고 밝혔다. 주한중국대사관은 지난 19일 공식 위챗(중국판 카카오톡) 계정에 글을 올려 “‘런아이자오’ 암초는 중국 난사군도의 필수적인 부분”이라면서 “중국은 이곳을 포함한 난사군도와 그 인접 해역에 대한 명백한 주권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역사와 법학적으로 완전히 근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현재 남중국해의 상황이 긴장된 상황이며, 고의로 문제를 일으키고 현상 유지를 변경하며 국제법을 위반하고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훼손하는 것은 중국 측이 아니라 필리핀 측이라는 것은 매우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사건의 진실은 필리핀 측이 중국 정부의 허가 없이 보급선 1척과 풍선 보트 2척을 보내 불법 정박 중인 군함에 보급품을 전달하기 위해 암초 인근 해역에 불법 침입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한중국대사관은 그러면서 “필리핀 보급선은 정상적으로 항해하는 중국 선박에 위험할 정도로 가까이 접근해 고의로 충돌했다”며 “중국 해경은 법에 따라 필리핀 선박에 대한 경고 및 차단, 승선 및 검사, 강제 퇴거 등의 통제 조치를 취했으며, 이는 합리적이고 합법적이며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선박 처리 방식”이라고 부연했다. 주한중국대사관은 아울러 “남중국해 문제의 당사국이 아닌 한국이 최근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 잦은 발언과 제스처를 취해 중국 국민의 감정을 상하게 하고 있다”며 “이는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중한 관계 발전에도 더욱 해롭다”고 피력했다. 주한중국대사관은 “중국은 한국 측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을 견지하고 남중국해 문제에 대한 언행에 신중을 기하며 중한 관계의 전반적인 상황을 수호하기 위해 실질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7일 남중국해 런아이자오(세컨드 토머스) 암초 인근에서 중국과 필리핀 선박이 충돌하자, 한국 외교부 당국자와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은 “최근 남중국해에서 필리핀 선박에 심각한 손상을 입히고 특히 필리핀 선원의 부상을 초래한 위험한 행동에 대해 엄중한 우려를 표한다”며 “한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가 이용하는 주요 국제 항행로인 남중국해에서의 평화·안정·안전 및 규칙 기반 해양질서 유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밝혔다.
    • 사실은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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