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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2030년 스마트시티 실현 위한 11대 중점과제 발표
    [더지엠뉴스] 중국 정부는 2030년까지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기 위한 11대 중점과제를 담은 '새로운 도시 인프라 시설 구축을 통한 유연한 도시 건설에 관한 의견'을 5일 발표했다. 이번 의견은 도시의 안전과 적응력을 높이고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지능화된 인프라를 통해 유연하고 효율적인 스마트시티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공중앙판공청과 국무원판공청이 공동 발표한 이 의견에 따르면 2027년까지 스마트시티 건설의 기초를 다지고 2030년까지는 고도화된 스마트시티를 완성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의견에 포함된 11개 중점 과제에는 △스마트 시정(市政) 인프라 개조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 발전 △스마트 주거단지 조성 △건축물 관리 스마트화 △디지털 가정 구축 등이 포함됐다. 특히 차량 인터넷(IoV)과 자율주행 기술을 단계적으로 보급하며, 도로 인프라에 스마트 감지 시스템을 도입해 도시 물류 배송 체계를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하게 전환하는 계획이 주목된다. 스마트 주거단지의 경우 공공시설과 건축물 관리를 디지털화·네트워크화·지능화하며,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 통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시스템 간 상호 연결을 구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중국 정부는 이번 계획을 통해 미래 도시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구축하며, 스마트시티 구현의 글로벌 선도국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관련 정책과 상세 내용은 중국 중앙정부의 발표 문서 '새로운 도시 인프라 시설 구축을 통한 유연한 도시 건설에 관한 의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시티는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전환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중국의 이번 계획은 기술 혁신과 디지털 경제 성장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현지 매체는 평가했다.
    • 중국
    • 사회/과학
    2024-12-06
  • [중국 조간 정보] 中외교부 "중국이 가장 엄격한 마약단속 정책" 트럼프에 반박
    [더지엠뉴스] 트럼프는 중국과의 펜타닐 문제 협상이 실패했다며, 중국산 제품에 1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고, 중국은 이를 반박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국과 유럽연합은 중국 기업을 대상으로 추가 제재를 발표했으며, 중국은 강하게 반발하며 필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Mate70 시리즈 스마트폰과 초고가 전기차를 공개했고, 중국은 신성장 산업 지원 및 경제 정책 변화를 통해 산업 혁신과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1. 중미 관계: 펜타닐 문제와 관세 위협 미국 당선 대통령 트럼프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국과 펜타닐 및 기타 마약 문제를 놓고 협상을 진행했으나 아무런 진전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량의 마약이 미국으로 유입되고 있다며, 모든 중국산 수입품에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엄격하고 철저한 마약 단속 정책을 가진 국가 중 하나라고 반박하며, 펜타닐 문제는 미국 내부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인도주의 정신에 따라 중국이 미국의 펜타닐 문제 해결을 지원해 왔으며, 미국이 중국의 선의를 존중하고 중미 간 마약 단속 협력의 성과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 미중 무역 갈등: 신장 문제로 중국 기업 제재 확대 미국 국토안보부는 최근 이른바 ‘강제노동’을 이유로 29개 중국 기업을 ‘신장 강제노동 방지법’ 목록에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신장에는 강제노동이 존재하지 않는다며 미국의 정치적 조작과 중국 기업에 대한 근거 없는 탄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대변인은 중국이 필요시 자국 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3. 선전 증권거래소: 신성장 산업 지원 가이드라인 발표 선전 증권거래소는 창업판의 신성장 산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심사 가이드라인(시행안) 3건을 공개했다. 해당 가이드라인은 생명공학 및 의료기기 제조, 자동차 제조, 첨단 장비 제조 등 첨단 제조업 분야와, 반도체, 인공지능 등 디지털 경제 분야, 그리고 태양광, 리튬 배터리 등 녹색 저탄소 분야를 포함한 세부 산업군을 대상으로 한다. 4. 급성장하는 '미니 드라마' 시장: 기회와 과제 《인민일보》는 미니 드라마의 빠른 성장이 기회와 함께 여러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터넷 사용자들은 감정적이고 강한 입장을 담은 콘텐츠에 쉽게 끌리며, 미니 드라마는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문제와 감정을 확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예술적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감정을 승화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5. 화웨이 신제품 발표: Mate70 시리즈 및 초고가 자동차 출시 화웨이는 Mate70 시리즈 스마트폰과 접이식 스마트폰 Mate X6를 포함한 다양한 신제품을 발표했다. Mate70은 5,499위안부터 시작하며, Mate70 RS는 11,999위안, Mate X6는 12,999위안부터 판매된다. 또한 화웨이와 장회 자동차가 공동 개발한 초고급 전기차인 ‘S800’의 사전 주문을 시작했으며, 가격은 100만~150만 위안에 이른다. 6. 중국 경제 동향: 국유 기업 수익 감소 중국 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10월 국유 기업의 총 수익은 6조7,66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0.9% 증가했지만, 총 이익은 3,537억 위안으로 1.1% 감소했다. 같은 기간 납세액은 4,852억 위안으로 0.4% 감소했으며, 자산 부채 비율은 64.9%로 0.1%포인트 증가했다. 7. 금융 및 부동산 정책 변화 중국 중앙은행은 2,993억 위안 규모의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리포)을 1.5% 금리로 발행했다. 광저우 주택 공적금 대출 정책도 조정되어, 1인 최대 80만 위안, 2인 이상 최대 160만 위안으로 대출 한도가 늘어났다. 8. 국제 반응: 유럽연합과 미국의 중국 제재 유럽연합은 일부 중국 기업에 제재를 가할 것을 제안했고, 이에 중국 외교부는 이를 강하게 반발하며 중단을 촉구했다. 미국에서도 일부 연방준비은행 인사들이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9. 기술과 산업 혁신 중국은 새로운 산업 규제 및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YD는 2025년 ‘블레이드 배터리’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엔비디아는 혁신적인 AI 모델을 발표했다. 삼성은 3D NAND 플래시 메모리 제조 공정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 중국
    • 경제
    2024-11-27
  • 시진핑, 중미 관계 안정과 세계 평화 위해 원칙적 입장 재확인
    [더지엠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현지시간 11월 16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중국은 이 회담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시진핑 주석의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이번 회담은 지난해 이후 1년 만에 이루어진 시진핑 주석과 바이든 대통령 간의 재회로, 양국 정상은 지난 4년간의 중미 관계를 회고하고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의 대화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미국 정부 전환기에 맞춰 대화와 협력을 추진하고, 국제적, 지역적 문제에 대해 건설적인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중미 관계의 ‘4가지 불변’과 시진핑의 비유 시진핑 주석은 지난 몇 년간 중미 관계를 대저택에 비유하며 전략적 방향을 제시해왔다. 2021년의 첫 화상 회담에서 시 주석은 양국이 상호 존중, 평화 공존, 협력 상생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말하며 이를 ‘대저택의 돔’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2022년 발리 정상회담에서는 대만 문제와 민주, 인권, 발전 권리를 ‘기초’로 강조했으며, 2023년 샌프란시스코 회담에서는 정확한 인식, 분쟁 관리, 상호 이익을 위한 협력, 대국의 책임 수행, 인문 교류를 ‘기둥’으로 설명했다. 이번 회담에서 시 주석은 새로운 경험과 교훈으로 올바른 전략 인식, 성실한 태도, 평등 대우, 대화와 협력 강조, 국민의 기대에 부응, 대국으로서의 책임을 포함한 7가지의 원칙을 요약했다. 그는 “양측이 이 대저택을 지속적으로 완성해 나가자”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바이든 대통령과 차기 미국 정부와도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반도와 남중국해 문제, 그리고 대만에 대한 원칙적 입장 시진핑 주석은 한반도와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 중국의 입장을 명확히 했다. 그는 한반도에서 전쟁이나 혼란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중국의 전략적 안전과 핵심 이익이 훼손되는 것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또한, 대만 문제와 관련해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공동성명이 양국 관계의 기초라며, “대만 독립” 움직임이 평화를 해친다고 경고하고, 미국이 대만 문제에 신중하게 접근할 것을 촉구했다. 경제와 과학기술, 사이버 보안 문제에 대한 대응 경제와 기술 분야에 대한 중국에 대한 제재와 압박에 대해 시 주석은 중국인의 발전 권리를 지킬 것이며, 일방적 억압과 ‘디커플링’은 해결책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이버 공격과 관련해 중국을 비난하는 주장에 대해 그는 증거가 없음을 지적하고, 중국은 사이버 공격을 반대하며 피해자로서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중미 양국의 협력과 차이 이번 회담에서 양국은 인공지능(AI), 기후 변화, 인문 교류, 마약 퇴치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의 성과를 되짚으며, 특히 AI 안전성과 군사적 활용 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양국 정상은 핵무기의 통제권이 인류에 의해 유지되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이와 함께, 분쟁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하며 양국 간 소통 채널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미 관계의 중요성에 대한 시진핑의 결론 시진핑 주석은 중미 관계의 안정적 발전이 양국과 전 세계에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강력한 믿음을 표명했다. 그는 ‘신냉전’이나 ‘중국 봉쇄’ 전략은 무의미하고, 상호 이익을 위해 협력하는 것이야말로 현 세계의 혼란을 해소하고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낼 유일한 길임을 강조했다.
    • 중국
    • 정치
    2024-11-18
  • 시진핑, “아태 시대적 책임 공유하고 공동 번영 도모해야”
    [더지엠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페루 리마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31차 정상 비공식 회의에서 아태 지역 국가들이 시대적 책임을 함께 짊어지고,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아태 지역의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해 세 가지 핵심 제안을 내놓으며, “아태 운명 공동체를 구축하고 아태 지역의 새로운 발전 시대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첫 번째로, 시 주석은 개방적이고 연결된 아태 협력 구조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다자주의와 개방형 경제의 방향을 고수하고, 세계무역기구(WTO)를 중심으로 한 다자무역 체제를 수호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시 주석은 “APEC이 글로벌 경제 및 무역 규칙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해야 하며, 아태 자유무역지대(FTAAP) 건설을 통해 지역 경제 통합과 상호 연결을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무역과 투자 장벽을 허물고 공급망을 안정시키며, 아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로, 시 주석은 녹색 혁신을 통한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공지능, 양자 정보, 생명 건강 등의 첨단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아태 지역의 생산성을 높이고, 친환경·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은 《글로벌 데이터 크로스보더 협력 이니셔티브》를 발표하고, 데이터의 안전한 교류를 촉진해 디지털 경제의 성장을 지원할 방침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시 주석은 포용적이고 공평한 아태 발전을 강조하며, 경제적 불평등 해소를 위한 협력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APEC 플랫폼을 통해 취약 경제와 약자를 지원하고, 중소기업 발전을 촉진함으로써 아태 지역의 포용적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 주석은 중국이 2026년 APEC 정상회의 개최국으로서 아태 협력을 심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중국과 아태 각국이 긴밀히 협력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고, 아태 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연설에서 시진핑 주석은 중국이 아태 지역 내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협력 강화를 위해 주요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확인했으며, 아태 운명 공동체 구축과 공동 번영을 위한 중국의 비전을 제시했다.
    • 중국
    • 정치
    2024-11-17

국제 검색결과

  • 중국의 '반격', 미국 향한 갈륨·게르마늄 등 수출 통제 강화
    [더지엠뉴스] 중국 정부는 3일부터 갈륨, 게르마늄, 안티몬, 초경질 재료 등 민간과 군사에 이중으로 사용될 수 있는 품목의 미국 수출을 엄격히 통제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상무부는 이날 홈페이지에 문답형식으로 올린 글에서 "관련 규정을 위반하는 모든 국가나 지역의 조직과 개인은 법률에 따라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무부는 이번 조치의 배경으로 "미국이 국가 안보 개념을 과도하게 확대하고, 경제, 무역, 과학기술 문제를 정치화하며 무기화해왔다"고 비판했다. 또한 "수출 통제 조치를 남용하고 관련 제품의 중국 수출을 부당하게 제한했으며, 다수의 중국 기업을 제재 대상에 포함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같은 행위는 국제 무역 규칙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글로벌 산업 및 공급망 안정성을 크게 해쳤다"고 주장했다. 중국은 이번 조치를 통해 자국 산업 보호와 국가 안보를 강조하며, "중국은 국가 안보 개념을 과도하게 확대하는 잘못된 접근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관련 국가 및 지역과의 대화를 강화하고, 글로벌 산업체인과 공급망의 안정성을 공동으로 추진할 의향이 있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한편,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지난 2일 특정 고대역폭 메모리(HBM) 제품을 수출 통제 대상에 포함한다고 발표했다. HBM은 인공지능(AI) 가속기에 필수적인 고성능 메모리로, 이번 조치로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제재가 강화된 상황이다. 중국의 이번 발표는 미국의 추가 제재 발표 하루 만에 나온 것으로, 미중 간 무역 및 기술 갈등이 더욱 격화될 전망이다. 이는 글로벌 산업 및 공급망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 국제
    • 정치
    2024-12-03

기업 검색결과

  • [KIC중국 공동]중관춘 과학성 과학기술성장기금 자기금 신청 지침 [정책 브리핑 14]
    [더지엠뉴스] 중관춘 과학성 과학기술성장기금(中关村科学城科技成长基金)은 하이뎬구(海淀)가 출자 및 설립했으며, 베이징 중관춘 과학성(中关村科学城) 혹은 그 산하 투자 관리 기업이 위탁 운영을 맡고 있다. 이 기금은 직접 지분 투자와 자기금(펀드) 투자 방식으로 운영되며, 직접 지분 투자는 기술성장 기금이 주체가 되어 지분 투자 프로젝트에 직접 투자를 진행한다. 시장 자원 배분 기능과 재정 자금의 유도 확대 효과를 통해 초기 프로젝트를 육성하고, 베이징시 하이뎬구의 중점적으로 배치된 첨단 산업을 적극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자기금 관리 기관의 필수 조건 -납입 등록 자본금이 1,000 만 위안 이상이며, 자기금에 출자한 비율이 기금 규모의 1% 이상이어야 하고, 고정된 영업장과 그 업무에 적합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시설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중국 증권 투자 기금업 협회(中国证券投资基金业协会)에 등록된 사모 기금 관리인이어야 한다. -높은 전문성을 갖췄고, 명확한 투자 분야가 있으며, 엔젤라운드 및 A 라운드 등에 집중 투자하고, 완전한 프로세스 및 규범화된 메커니즘을 갖췄으며, 투자 기업에 가치를 더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하고, 최근 3 년간 유명 기관에서 발표한 스타트업 및 지분투자기관 랭킹 명단에 등재돼야 한다. -담당팀이 안정적으로 운영돼야 하며, 3 년 이상 경력을 갖춘 전문 고급 관리자가 최소 3명 이상 있어야 하고, 양호한 직업 의식과 신용을 갖춰야 한다. -주관 행정 기관 혹은 사법 기관에서 처벌 받았던 기록이 없어야 한다. -총 관리 자기금이 1개 이상이어야 하며, 규모는 원칙적으로 3억 위안 이상에 달해야 한다. -동시에 관리하고 있는 기타 기금의 투자 진도률이 70% 이상에 도달해야 하며, 각 기금 사이에 이익적 충돌이 발생해서는 안된다. -자기금에 전문 투자팀이 배치되어야 하며, 팀 구성원은 엔젤, 벤처 캐피탈, 산업 기금에 관한 관리 조건을 갖춰야 한다. -기금 관리 팀은 최근 3 년간 베이징에서 투자를 진행한 사례가 있으며, 투자한 업종은 하이뎬구에서 중점 지원하는 분야여야 한다. -과거 실적이 우수하고, 지난 실적이 연평균 15% 이상에 달해야 하며, 엑시트(exit) 사례가 있어야 한다. -과학기술성장기금의 종합적 관리 요구사항을 준수할 것을 보장해야 한다. ■시장화 자기금 설립 요건 1) 조직 형태 및 유형 -자기금 조직의 형태는 회사제 혹은 유한 합자제이다. 2) 존속 기간 -자기금의 존속 기간은 원칙적으로 10년을 초과하지 않아야 하며, 10년을 초과해야 할 경우 절차에 따라 승인을 받아야 하고 1회 연장할 수 있으며, 총 존속 기간은 12년을 넘을 수 없다. 3) 등록지 -과학기술성장기금은 자기금 관리자, 일반 파트너, 하이뎬구에 등록된 자기금협력 기관을 우 선적으로 지원한다. 4) 기금 규모 -자기금 규모는 원칙적으로 1억 위안 이상이어야 한다. 5) 투자 단계 -기금은 주로 초기 단계 및 초기 창업 단계의 과학기술 기업을 지원해야 한다. 6) 투자 분야 -하이뎬구의 ‘1+X+1’ 산업 체계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산업, 과학 기술 서비스업, 의약 건강, 반도체, 상업용 항공 등 전략적 신흥산업, 인공지능(AI), 양자, 6G 등 미래 산업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7) 출자 비율 -과학기술성장기금이 자기금에 투자할 경우, 하이뎬구에 등록된 자기금의 출자 규모는 원칙적으로 해당 자기금 총 납입자본의 30%를 초과해서는 안되며, 하이뎬구에 등록되지 않은 자기금의 출자 규모는 원칙적으로 해당 자기금 총 납입자본의 20%를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단, 단일 자기금에 대한 출자 총액은 5 억 위안을 넘을 수 없다. 8) 재투자 요구 -하이뎬구에 등록된 프로젝트에 투자한 금액은 원칙적으로 과학기술성장기금 출자액의 1.5배 이상이어야 한다. 9) 정보 공개 -과학기술성장기금 관리 기관에 단계별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10) 평가 -자기금 성과 평가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연도별(투자 기간 및 철수 기간) 및 전체 성과 평가를 실시한다. -약속된 재투자 업무를 완성하지 못한 경우, 사전 철수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 11) 자금 모집 -신설 자기금의 모집 금액 비율은 30% 이상에 달해야 하며(과학기술성장기금 출자 부분 제외), 협력 확정 후 최대 12 개월 내로 설립 업무를 완료할 것을 약속하고, 첫 출자 후 1년 내 1차 투자(송금 기준)를 이행해야 한다. 12) 자금 위탁 -자기금은 전문적인 위탁관리 은행에 위탁관리를 맡겨야 한다. 13) 사전 철수 -관련 법률 문서의 약정에 따라, 과학기술성장기금은 기타 출자기관의 동의 없이 사전 철수를 선택할 수 있다. ■과학기술성장기금 의사결정 절차 *신청 방식 -중관춘과학성 기업 종합 서비스 플랫폼(中关村科学城企业综合服务平台)에 접속하여 온라인 신청을 진행하고, 기업 관련 자료를 기재 및 제출한다. -신청 자료의 심사가 통과된 후, 서면 자료를 제출한다. 우편 주소는 심사가 통과된 후 고지 된다. -서류가 규정 수량 및 형식에 따라 작성되지 않은 경우 접수되지 않으며, 신청 자료는 반송 되지 않는다. -과학기술성장기금는 ‘개방 신청, 정기 모집, 분할 관리’의 방식으로 자기금 보유를 실시한다. -과학기술성장기금 관리 기관은 본 신청 안내서 관련 사항에 대한 최종 해석권을 가진다. *신청 기간 -지분 창업투자 기업의 신청 접수는 연중무휴 가능하며, 신청 안내서 및 각 요건은 과학기술 성장기금의 요구사항에 따라 적시에 조정될 수 있다. -2024 년 신청 기간은 본 안내서 발표일부터 2024 년 12 월 31 일까지이다. -신청 조건에 부합하는 기관 정보는 베이징시 인민정부 포털사이트 '정책실현(政策兑现)' 채널에 게재된다. KIC중국(글로벌혁신센터·김종문 센터장)은 2016년 6월 중국 베이징 중관촌에 설립된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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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 브리핑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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