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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총격 테러 충격에 중국·영국·브라질 등 각국 정상 위로와 규탄
    [더지엠뉴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유세 중 총격 테러를 당해 부상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소식에 각국 지도자들도 위로와 테러 규탄의 목소리를 잇따라 내고 있다. 14일 주요 외신을 종합하면 중국 외교부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총격 사건을 당한 것을 주시했다”면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위문을 전했다”는 내용의 공지를 홈페이지에 올렸다. 키어 스타머 신임 영국 총리는 소셜미디어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집회에서 공격당하는 장면에 충격을 받았다”며 “그와 그의 가족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형태의 정치적 폭력도 그들은 우리 사회에서 설 자리가 없다. 이번 공격으로 희생된 모든 분께 마음의 위로를 드린다”고 강조했다. 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스타머 총리가 “모든 형태의 정치적 폭력을 가능한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그의 안전과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국가안보부 장관이자 극우 유대권력당(Jewish Power Party)의 지도자인 이타마르 벤 그베르(Itamar Ben-Gver)도 소셜미디어에 “신이 트럼프를 축복하시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우리는 민주주의에 도전하는 모든 형태의 폭력에 단호히 반대한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공격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민주주의와 정치적 대화를 수호하는 모든 이들은 이번 공격을 강력히 규탄해야 한다. 우리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일어난 일을 규탄한다”고 비판했다. 아르헨티나 대통령실도 성명을 내고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를 강력히 규탄하며 "민주주의와 자유세계를 수호하는 이들에 대한 공격"이라고 주장했다.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이를 '어두운 순간'으로 묘사하며 "나의 생각과 기도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있다"고 위로했다. 미국 국내 정치인들도 트럼프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정치적 우방이든, 역사적으로 그와 나쁜 관계를 맺어온 반대자이든 트럼프를 위해 기도하고 공격을 규탄했다. 척 슈머 미국 상원 민주당 대표는 성명을 통해 "펜실베이니아에서 열린 트럼프 집회에서 일어난 일에 충격을 받았지만 트럼프가 안전하다는 사실에 안도한다"고 밝혔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이런 종류의 폭력은 우리나라에서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 모두는 이 혐오스러운 행동을 규탄하고 더 이상의 폭력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우리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 미국
    • 정치
    2024-07-14
  • 中, 대만 무기 판매 美 방산업체 추가 제재
    [더지엠뉴스] 중국 외교부는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 맞대응으로 미국 방산업체들에 대한 추가 제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13일 중국 외교부가 발표한 외교부령 제10호에 따르면 안두릴 인더스트리와 마리타임 택티컬 시스템, 퍼시픽림 디펜스, 아에벡스 에어로스페이스, LKD 에어로스페이스, 서밋테크놀로지 등 6개 사의 중국 내 동산과 부동산, 기타 자산이 이날부로 동결된다. 와히드 나와비 에어로바이런먼트 최고경영자(CEO)와 케빈 맥도넬 최고재무책임자(CFO), 안두릴의 브라이언 윌리엄 심프 CEO와 매튜 말리 그림 최고운영책임자(COO) 그리고 그레고리 마이클 카우스너 수석 부사장 등 5명에게는 중국 내 동산·부동산·기타 재산 동결 및 중국 내 조직·개인 등과 거래 금지 조치를 내렸다. 중국 외교부는 "미국은 최근 대만 지역에 대한 무기 판매를 재차 발표했는데, 이는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공동성명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미 국무부는 미사일과 자폭 드론 등 무기 3억6000만달러(4964억원)어치를 대만에 신규 판매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미 국방부 국방안보협력국(DSCA)이 지난달 18일 밝혔다.
    • 중국
    • 정치
    2024-07-13
  • 시진핑 주석, 방글라데시 총리 회견...양국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로 격상
    [thegmnews]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0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공식 방문한 셰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를 회견했다. 양국 지도자는 중국과 방글라데시 관계를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로 격상시킨다고 발표했다. 11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중국은 양국 노일대 지도자들이 맺은 깊은 전통친선을 소중히 여기며 내년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일대일로' 고품질 공동구축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여러 영역의 협력을 깊이있게 전개함으로써 양국간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가 온당하고 멀리 나아갈수 있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양자는 우량한 전통을 상호 지지하고 고양하며 정치적 상호 신뢰를 깊이있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방글라데시가 독립자주의 외교정책을 견지하고 자국의 국정에 맞는 발전의 길을 걸으며 국가주권과 독립, 영토완정을 수호하고 모든 외부 간섭을 반대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셰이크 하시나 총리는 방글라데시는 중국과 깊은 전통친선을 간직할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중국이 시진핑 주석의 현명한 지도아래 여러가지 곤난과 도전을 이겨내고 위대한 성과를 거두고 인민의 생활수준을 꾸준히 제고시키고 있는데 대해 탄복한다고 말했다. 그는 방글라데시는 중국의 성공적인 발전경험을 학습하고 양국간 경제무역과 기반시설, 탈빈곤 등 영역의 협력을 넓히며 청년과 문화 등 인문교류를 강화할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셰이크 하시나 총리는 방글라데시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준수하고 대만문제에서의 중국의 입장을 지지하며 외부세력이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하고 중국이 자체 핵심이익을 수호하는 것을 단호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양국간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는 반드시 보다 큰 발전을 이룩하리라 믿는다고 부연했다.
    • 중국
    • 정치
    2024-07-11
  • 北 송환 요구? 중국 “억측, 소설” 일축[진실과 거짓]
    [thegmnews] 중국 당국이 자국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의 송환을 북한에 여러 차례 요구했다는 보도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억측과 과장, 소설”이라고 일축했다. 8일 중국 외교부 린젠(林劍)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나는 당신이 언급한 상황을 못 들었다”면서 “중조(중국과 조선)는 산과 물이 이어진 이웃으로, 줄곧 전통적 우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한국 일부 매체는 수시로 중조 관계가 어떻다, 어떻다 하는 소식을 내보내면서 몇몇 실체 없는(捕風捉影·바람과 그림자를 잡으려 함) 억측과 과장된 선전을 하고 있다”며 “나는 관련 매체가 전문적 수준을 견지한 채 사실에 근거해 객관적으로 보도하고, 뉴스를 소설처럼 쓰지 않기를 바란다”고 비판했다. 앞서 일부 매체는 중국 당국이 자국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 전원을 귀국시키라고 북한에 여러 차례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 사실은
    2024-07-09
  • "저희 살아 있어요!!" 제방 무너진 中 둥팅호에서 버틴 동물들
    [thegmnews]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담수호인 ‘둥팅호’ 제방 일부가 무너진 가운데에서도 살아남은 동물들 사진들이 중국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7일 매체에 따르면 중국에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후난성 웨양(岳陽)시 화룽(華容)현 투안저우(團洲)향 투안베이(團北)촌 둥팅(洞庭)호 제방이 지난 5일 오후 5시48분께 10m가량 터진 뒤 오후 11시께는 150m로, 6일 오후 기준으로는 220m로 확대됐다. 외국을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직접 해당 피해지역의 대중을 적시에 이전시키고 적절하게 배치하며 긴급 구조 작업을 펼치고 인민의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국가홍수가뭄방지 총 지휘부가 실무팀을 파견해 지도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이후 중국 매체와 인터넷에는 강아지 3마리가 작은 판자에 올라선 채 위태롭게 버티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떠다니는 통나무 위에 서 있는 닭 무리, 해안으로 헤엄치는 작은 돼지들 사진도 있다. 중국 매체는 “둥팅호 제방 상당수를 막기 위해 밤샘 작업을 벌이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주민들은 일찍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 중국
    • 사회/과학
    2024-07-08
  • [SCO 회의]시진핑, 상하이협력기구와 ‘공동의 조국’ 건설 제안
    [thegmnews]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상하이협력기구(SCO) 회원국들에게 단결과 상호신뢰, 평화안전, 번영발전, 선린친선, 공평정의에 기반한 공동의 고향을 건설할 것을 호소했다. 5일 중국 외교부와 주요 외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린 연례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에서 연설을 통해 “현재 세계와 시대, 역사의 변화는 유례없는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지만, 인류 문명이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는 동안 불안감, 불안정성, 불확실성도 크게 증가했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상하이협력기구+는 기존 9개 회원국에 벨라루스가 신규 가입한 데다, 옵저버 국가 3개국, 대화 파트너 14개국까지 포함한다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시 주석은 또 “지금 세기적 대변국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류사회는 또다시 역사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SCO는 역사의 바른편, 공평과 정의의 편에 서 있으며, 세계에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그러면서 5가지 제안을 내놨다. △화합과 상호신뢰의 공동 집 건설 △평화롭고 평화로운 공동의 집 건설 △번영과 발전의 공동 조국 건설 △선린우호의 공동 조국 건설 △공정과 정의의 공동 집 건설 등이다. 시 주석은 “중국은 2025년을 ‘상하이협력기구 지속 가능한 발전의 해’로 지정할 것을 제안하고 각 측과 함께 ‘일대일로’(중국 주도의 육·해상 신실크로드) 고품질 공동 건설 8대 조치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이를 잘 활용할 용의가 있다”면서 “중국은 모든 당사자가 베이두 위성 항법 시스템을 사용하고 국제 달 과학 연구 기지 건설에 참여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단결과 협력은 상하이협력기구의 성공적인 경험이며 상황에 대응하고 새로운 여정에서 새로운 게임을 열어가는 필연적인 선택”이라고 부연했다.
    • 중국
    • 정치
    2024-07-05
  • [SCO 회의]시진핑, 카자흐 대통령 만나 우호 과시하며 ‘투자확대’ 약속
    [thegmnews]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만나 우호를 재확인하면서 카자흐스탄 투자 확대 등을 약속했다. 4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오전 아스타나 대통령궁에서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회담 자리에서 이같은 뜻을 밝혔다. 시 주석은 “지난해 토카예프 대통령과 함께 중국-카자흐스탄 관계 '황금 30년'의 급속한 발전을 이끌기 위해 새로운 배치와 계획을 세웠다”면서 “중국은 시종일관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카자흐스탄 관계를 바라보고 있으며, 카자흐스탄을 중국 주변국 외교의 최우선 방향이자 중앙아시아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간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중국은 영원히 카자흐스탄이 의지하고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이웃이자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중국은 파키스탄과 천연가스와 같은 전통적 에너지분야에서 협력을 계속 강화하고, 태양광과 풍력과 같은 새로운 에너지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며, 더 많은 중국 기업이 카자흐스탄에 투자하도록 지원하고, 카자흐스탄이 자원 우위를 발전 역량으로 전환해 녹색, 저탄소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달성하도록 지원할 의향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토카예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은 카자흐스탄과 중국 관계 발전에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카자흐스탄의 우호적인 이웃, 가까운 친구, 중요한 전략적 동반자이며 카자흐스탄-중국 관계는 굳건한 선린우호, 굳건한 상호 지지를 바탕으로 전례 없이 좋은 발전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으며 무역, 에너지, 농업, 광물 분야의 협력에서 중요한 성과를 거두어 양국 인민에게 이익이 되고 국가 대 국가 관계의 모범이 됐다”고 강조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아울러 “시진핑 주석의 현명한 지도하에 중국이 반드시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길에서 새롭고 위대한 성과를 이룩할 것으로 믿는다”며 “카자흐스탄은 중국과 협력해 에너지, 광물, 신에너지 및 상호 연결 등 분야에서 양국 협력의 잠재력을 더욱 발굴하고 양국 관계의 발전을 새로운 차원으로 촉진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카자흐스탄은 중국이 카자흐스탄의 주권, 독립, 영토 보전을 확고히 지지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고 '3대 세력'을 단호히 단속하며 양국의 공동 안보를 수호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회담 후 양국 정상은 ‘중국과 카자흐스탄 공화국 공동성명’에 서명하고 경제무역, 상호연결, 항공우주, 교육, 미디어 등 분야의 수십 건에 달하는 양국 협력 문서 교환식을 지켜봤다.
    • 중국
    • 정치
    2024-07-04
  • 시진핑, 내달 초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 참석
    [thegmnews]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7월 2일부터 6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회원국 정상이사회 제24차 회의에 참석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30일 밝혔다. 시 주석은 또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의 초청으로 두 나라를 국빈 방문한다. 상하이협력기구는 중국, 카자흐스탄, 키르기즈탄, 러시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이 2001년 6월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설립한 상설 정부 간 국제기구를 말한다. 상호 신뢰와 선린우호 강화, 정치·경제·과학·기술·문화·교육·자원·교통·환경보호 등의 영역에서 협력 촉진, 지역 평화와 안정, 안전보장을 이념으로 정했다. 올해 6월 기준 공식 회원국은 9개국으로 늘었다. 옵저버 국가 3개국, 대화 파트너는 14개국까지 포함하면 규모는 더 커진다. 회원국의 총면적을 합치면 3700㎢ 넘어선다. 중국은 전 세계 면적의 25%를 차지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 총인구는 36억명으로 세계 인구의 절반, 국내총생산(GDP)는 23조 달러(약 3경 1768조원)에 달한다.
    • 중국
    • 정치
    2024-06-30
  • [전문]시진핑 주석, '평화공존 5원칙 발표 70주년 기념대회'서 연설
    존경하는 내외귀빈, 외교사절 여러분, 신사, 숙녀, 친구 여러분, 70년 전에 평화공존 5원칙이 공식적으로 제시된 것은 국제 관계사의 위대한 창조로 획기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여기에 자리를 같이하여 평화공존 5원칙 제시 70주년을 성대히 기념하는 것은 새로운 정세하에 평화공존 5원칙을 계승발전하여 손 잡고 인류운명공동체를 함께 구축하며 인류문명의 진보에 강한 원동력을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선 저는 중국 정부와 중국 인민을 대표하여 또한 제 개인의 명의로 내외 귀빈 여러분들의 참석을 열렬히 환영하는 바입니다. 근현대 이래 인류사회가 발전하는 역사 과정에서 국가 대 국가 관계를 처리하고, 세계 평화와 안녕을 공동 수호하며 인류 발전과 진보를 추진하는 것은 각국이 계속 탐색하는 중대한 과제입니다. 평화공존 5원칙의 제시는 시대의 호소이자 역사의 선택입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민족 독립과 해방운동의 열풍이 일어나고 세계 식민 체계가 무너졌습니다. 이와 동시에 냉전의 먹구름이 세계를 휩싸고 ‘강권은 꼭 공리이다’ 라는 관점이 분분해졌습니다. 새로 독립한 신생 국가는 국가 주권 수호와 민족 경제 촉진을 갈망합니다. 신중국은 독립자주를 견지하고 적극적으로 세계 각국과 평화공존을 도모하며 외부 환경 특히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하에 중국 지도자가 처음으로 상호 주권과 영토완정 존중, 상호 불가침, 상호 내정 불간섭, 평등호혜, 평화공존이라는 5원칙을 전면적으로 제기했습니다. 이를 중국-인도, 중국-미얀마 공동성명에도 포함시키고 5원칙을 국가관계를 지도하는 기본 준칙으로 지정하고자 함께 제창했습니다. 평화공존 5원칙은 아시아에서 탄생했고 신속하게 전 세계에 알려졌습니다. 1955년 20여개 아시아와 아프리카 국가들이 반둥회의에 참석해 5원칙을 기반해서 국가 관계를 다루는 10원칙을 제기하고 단결, 우호, 협력의 반둥정신을 제창했습니다. 1960년대에 시작한 비동맹운동은 평화공존 5원칙을 지도원칙으로 삼았습니다. 1970년에 제25기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국제법 원칙에 관한 선언> 과 1974년 제6회 특별총회에서 채택된 <신국제 경제 질서 수립에 관한 선언> 모두 평화공존 5원칙을 명확히 포함시켰습니다. 5원칙은 선후 일련의 중요한 국제문서에 기록되고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인정을 받고 있으며 이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70년이래 평화공존 5원칙은 시공간을 초월하고 간극을 뛰어넘어 시간이 흐를수록 근성이 더 강해지고 더 새로우며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국제 관계 기본 준칙과 국제법 기본 원칙으로 되어 인류의 진보사업을 위해 불멸의 역사적 기여를 했습니다. 첫째, 평화공존 5원칙은 국제관계와 국제 법치를 위해 역사의 모범을 세웠습니다. 5원칙은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충분히 구현하고 국제 관계 발전의 시대적 흐름에 순응하며 세계 각국 인민의 근본이익에 부합합니다. 이와 동시에 국가 관계에 있어서 상호 평등의 실천적 요구를 강조하여 각국의 권리, 의무와 책임을 통일시키는 국제법 정신을 부각시겼습니다. 5원칙은 국가간의 정치, 안보, 경제, 외교 등 분야에서 서로 평화 공존하는 기본 규범을 포함시켜 각국이 국제법 정신을 이행하고 올바르게 지내는 방법의 설립을 위해 명확하고 효과적인 행동 준칙을 제공했습니다. 둘째, 평화공존 5원칙은 서로 사회제도가 다른 국가간의 관계 설립과 발전을 정확하게 지도해주었습니다. 5원칙을 따르는 한 사회제도와 이데올로기, 역사문화, 종교, 발전 수준, 국가 규모가 서로 다르더라도 상호 신뢰하고 우호협력하는 관계를 충분히 수립하고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5원칙은 국가간의 과거사 문제와 국제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새로운 길을 개척했고 ‘집단 정치’, ‘세력 범위’와 같은 옛날식 편협한 관념과 대립적 사고 방식을 벗어나게 했습니다. 셋째, 평화공존 5원칙은 개도국간의 단결과 협력, 연합과 자립을 위해 더 많은 역량을 끌어모았습니다. 5원칙은 자신의 운명을 바꾸고 변혁과 진보를 추구하는 개도국의 깊이 있는 생각을 모았습니다. 5원칙의 격려와 고무하에 갈수록 더 많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국가들은 서로 성원하고 지지하며 외부 간섭을 힘차게 반대함으로써 독립자주의 길을 성공적으로 개척해냈습니다. 5원칙은 또한 개도국간의 협력을 촉진하고 개도국과 선진국간의 관계 개선과 발전을 추진했습니다. 넷째, 평화공존 5원칙은 국제 질서의 개혁과 보완을 위해 역사적 지혜를 기여했습니다. 5원칙의 출발점은 바로 강권정치환경에서 약소국의 이익과 요구를 수호하고 제국주의, 식민주의와 패권주의를 선명하게 반대하며 호전적이고 약자를 괴롭히는 정글의 법칙을 버림으로써 국제질서가 더욱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향을 향해 발전할 수 있도록 중요한 사상적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70년의 세월이 지나서 평화공존 5원칙은 우리가 세심하게 간직하고 계승하며 발전할 만한 국제사회의 공동의 재부로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저는 평화공존 5원칙을 함께 제창한 노일대 지도자들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장기적으로 평화공존 5원칙을 빛내주고 있는 각국 유식자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 신사, 숙녀, 친구 여러분! 역사의 릴레이 경주는 대를 이어 앞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인류의 진보사업은 시대의 질문을 답하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70년전에 열전의 참혹한 고통과 냉전의 분열 및 대치에 직면해 그 세대는 평화와 주권을 수호하기 위해 평화공존 5원칙의 역사적 답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이 대답은 국제 정세 변화의 시련을 견뎌오면서 색이 바래지기는커녕 오히려 더 주목할 만한 빛을 내고 있습니다. 70년이 지난 오늘, ‘어떤 세계를 건설해야 하는가, 이 세계를 어떻게 건설할 수 있는가’ 라는 중대한 과제에 직면하여 중국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이라는 시대적 답을 주었습니다. 현재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은 이미 중국의 제의하에 국제적 공감대로, 아름다운 소원에서 풍부한 실천으로 승화됐으며 세계가 평화, 안보, 번영, 진보의 밝은 비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이념과 평화공존 5원칙은 같은 맥락으로 이어나가고 모두 친인선린, 강신수목(신용을 중시하고 화목하게 지낸다) , 협화만방(모든 나라들과 화목하게 지낸다)의 우수한 중화 전통 문화에 뿌리를 두고 중국 외교의 자신감과 자립성, 정의 견지, 약자를 돕고 선행을 장려하는 정신을 보여주었으며 중국공산당이 인류를 위해 더 큰 기여를 할 세계적 흉금, 그리고 평화발전의 길을 걸으려는 중국의 굳건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새 정세하에 평화공존 5원칙을 가장 잘 계승하고 빛내며 승화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이 이념은 국가의 운명이 서로 교차하고 동고동락한 객관적 현실에 입각해 평등과 상생의 새 본보기를 세웠습니다. 중국은 국가가 크든 작든, 강하든 약하든, 빈곤하든 부유하든 모두 평등한 국제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국제업무를 처리할 때 이익, 권력과 책임을 함께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각국이 함께 손잡고 도전을 대응하며 공동번영을 실현함으로써 지속적 평화, 보편적 안보, 공동 번영, 개방포용, 청정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함께 건설함으로써 인류사회의 더욱 안전하고 번영하는 평화공존을 실현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이념은 평화, 발전, 협력, 상생의 시대적 흐름에 순응하고 평화와 진보의 새로운 경계를 개척했습니다. 중국은 각측이 인류의 미래와 인민의 복지를 염원으로 평등호혜와 평화공존의 초심을 고수하고 인류의 공동가치를 빛내며 함께 상의하고 함께 건설하며 함께 공유하는 글로벌 거버넌스를 추진합니다. 신형 국제관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발전 이니셔티브, 글로벌 안보 이니셔티브, 글로벌 문명 이니셔티브를 실행하며 고품질의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통해 각국 인민의 공동이익을 증진합니다. 이 이념은 세계 다극화와 경제 글로벌화의 역사적 추세에 입각하여 발전과 안보의 새로운 실천을 풍부화 시켰습니다. 중국은 각측과 단결하여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의 깊이 있고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며 양자로부터 다자로, 지역으로부터 세계로, 발전으로부터 안보로, 협력으로부터 거버넌스로 전환하는 역사적인 비약을 거쳐 평등하고 질서있는 세계 다극화와 보편적 혜택이 있고 포용적인 경제 글로벌화를 힘차게 인도하고 추진함으로써 국제사회에 평화롭고 안정된 미래를 가져다주고 각국인민들에게 발전 번영의 복지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역사적 관건 시점에서 과거를 돌이켜보고 미래를 바라보면 인류 문명에 대한 우리의 탐구는 무궁무진하고 아름다운 세계 구축을 위한 노력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세계가 어떻게 변하든 우주 속에는 오직 하나의 지구만 있고 인류는 하나의 공유하는 보금자리가 있다는 사실을 개변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동구공제’(즉 공동한 지구에서 동고동락하다)의 정신으로 지구를 소중히 여기고 보호함으로써 자자손손에 삶의 낙원을 물려줘야 합니다. 미래는 기약할만 하고 도전은 반드시 대응해야 하는 것입니다. 평화나 전쟁, 번영이나 쇠퇴, 단결이나 대항이라는 역사적인 선택 앞에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평화공존 5원칙의 정신적 내포를 선향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이라는 숭고한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주권 평등의 원칙을 견지해야 합니다. 평화공존 5원칙의 핵심은 바로 모든 국가의 주권은 일률적으로 평등하고 이를 기반으로 각국 권리, 기회, 규칙이 평등하며 대국이 소국을 탄압, 능욕하거나 부유국이 빈곤국을 괴롭히는 일이 없도록 추진하는 데 있습니다. 평등하고 질서 있는 세계 다극화를 제창하려면 각국이 다극화 시스템 속에 자리잡고 국제법을 준수하는 전제하에 상응한 역할을 발휘하며 다극화 행정이 총체적으로 안정적이고 건설적인 상태를 유지하도록 확보하는 것을 주장합니다. 우리는 상호 존중의 기초를 다져야 합니다. 국가 간의 왕래에 평등, 상호 존중, 상호 신뢰는 가장 중요합니다. 각국의 서로 다른 역사 문화 전통 및 발전 단계를 존중해야 하고 각자의 핵심 이익 및 관심사를 존중해야 하며 각국 인민이 자주적으로 선택하는 발전의 길 및 국가제도를 존중해야 합니다. 내정 불간섭이라는 ‘황금 법칙’을 공동 수호하는 동시에 자기의 의지를 남에게 강요하기, 진영대항과 소집단 구축하기, 편 드는 것을 강요하기를 함께 반대해야 합니다. 우리는 평화안전의 소원을 이뤄야 합니다. 역사와 현실로 입증했듯이 각국은 평화 수호라는 책임을 반드시 함께 져야 하고 평화 발전의 길을 함께 가야 하며 평화를 함께 도모하고 수호하며 향유해야 합니다. 국가 간 상호 의존하는 오늘에 이른바 절대적인 안전, 혼자만의 안전을 추구하지 못합니다. 중국측이 제시한 글로벌 안보 이니셔티브는 공동, 포괄, 협력, 지속가능한 안전 이념의 이행을 제창하고 협력으로 발전과 안전을 촉진함으로써 더욱 균형적이고 효율적이며 지속가능한 안전 구조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공동 번영의 동력을 모아야 합니다. 중국에서 ‘인자애인, 지자이인(즉 인자는 자애로운 사람이며 지자는 남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다)라는 옛말이 있고 라틴아메리카에서 ‘천하에 유익해야만 자국에 유익 할 수 있다’ 라는 철언이 있으며 아랍에서 ‘인심을 같이해야 불꽃이 촘촘하며 인심이 흩어지면 불이 붙지 않는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경제 글로벌화 시대에 분열을 야기시키는 격차가 아닌 소통의 다리가 필요하며 대항의 철막을 올려야 하는 것이 아니라 협력의 길을 깔아야 합니다. 우리는 호혜포용의 경제 글로벌화를 제창하고 수준 높은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를 공동 구축하며 글로벌 발전 이니셔티브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그 목적은 바로 발전 기회를 보편적으로 나누고 모든 발전의 길을 포용함으로써 각국 인민이 발전 기회 및 성과를 향유하고 지구촌 국가들이 발전 번영을 공동 도모하면서 윈윈의 이념을 각국 공감대로 만드는 데 있습니다. 우리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이념을 견지해야 합니다. 공정과 정의가 없으면 강권 정치가 횡행할 것이고 약육강식 이념이 세계를 주도할 것입니다. 새 정세와 새 도전 앞에서 유엔의 권위와 핵심 지위가 약해지면 안 되고 강화해야만 합니다. 유엔 헌장 정신과 원칙은 시대에 뒤처진 적이 없고 오히려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공동 향유, 공동 건설, 공동 구축이라는 글로벌 거버넌스 이념을 제창하고 진정한 다자주의를 이행하려면 각국이 국제규칙을 함께 작성하고 수호하는 것을 견지해야 합니다. 세상일은 각국이 상의하면서 처리해야 하고 누구의 팔이 굵다고 해서 그의 말을 들어야 하는 법이 없습니다. 우리는 개방포용의 흉금을 보여줘야 합니다. 세계 각국은 운명을 함께 하는 큰 배에 탑승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 배는 평화에 대한 기대감, 번영한 경제, 과학기술의 진보뿐만 아니라 문명의 다양성과 인류 지속발전하는 꿈도 싣고 있습니다. 역사상 다원적 문명의 만남과 상호 성취는 인류 사회의 큰 발전과 번영을 추진했고 아름다움을 함께하며 상호 교류 학습하는 찬란한 그림을 남겨줬습니다. 중국측이 글로벌 문명 이니셔티브를 제창한 목적은 바로 각국 인민 간의 이해와 친근감을 증진시키고 각종 문명이 서로를 포용하고 학습하는 것을 촉진시키는 데 있습니다. 이 세상은 각국이 공동 발전하고 진보하는 것을 충분히 용납할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문명은 평등하게 지내고 상호 학습하는 과정에서 우수한 내용을 받아들이고 학습할 수 있습니다. 신사, 숙녀, 친구 여러분! 70년의 역사가 단결협력을 강화하고 소통 이해를 증진시키는 것은 각국이 함께 도전에 직면하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거듭 입증했습니다. 세계를 돌아보며 ‘글로벌 남방’의 기세가 높아지면서 인류 진보를 추진하는데 중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역사 출발점에서 ‘글로벌 남방’은 더 개방포용의 자세로 손잡고 함께 나가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의 선두에 서야 합니다. 우리는 평화를 수호하는 안정적인 역량이 돼서 평화로운 방식으로 국가간의 이견과 갈등을 해결하면서 국제 및 지역 핫이슈의 정치적인 해결 과정에 건설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우리는 개방 발전하는 중추 역량이 되어 발전이 국제 의제 중심 위치로 다시 돌아오도록 해야 하며 글로벌 발전 파트너 관계를 다시 진작시키고 남남협력 및 남북대화를 심화시켜야 합니다. 글로벌 거버넌스의 건설적인 역량이 되어 글로벌 거버넌스 시스템 개혁 및 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각측 공동 이익을 확대시킴으로써 글로벌 거버넌스 구조를 더욱 균형적이고 효율적으로 만들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는 문명의 상호 학습을 촉진하는 역량이 되어 세계 각국 다른 문명 간의 대화 및 소통을 증진시키고 국정운영 경험 교류를 강화하면서 교육, 과학기술, 문화, 지방, 민간, 청년 등 분야의 왕래를 심화시켜야 합니다. ‘글로벌 남방’ 간의 협력을 잘 지지하기 위해 중국측은 ‘글로벌 남방’ 연구 센터를 설립할 것이고 향후 5년 ‘글로벌 남방’ 국가들에게 ‘평화공존 5원칙 우수 장학금’ 1000명, 연수 자격 10만 명을 제공해줄 것이며 ‘글로벌 남방’ 청년 선두자 계획을 가동할 것입니다. 중국은 중국-유엔 평화 및 발전 기금, 글로벌 발전 및 남남협력 기금 그리고 기후변화 남남협력 기금을 계속 잘 활용해서 관련 각측과 함께 글로벌 발전 이니셔티브를 이행시키는 3자 협력 시범 센터를 공동 구축하며 ‘글로벌 남방’국가의 경제 발전을 지지할 것입니다. 중국측은 국제농업발전기금 하에 남남 및 3자 협력 기금을 계속 설립하고 1000만 달러에 해당한 인민폐 기부금을 증설해서 ‘글로벌 남방’ 농업 발전에 사용할 것입니다. 중국측은 더 많은 ‘글로벌 남방’ 국가들과 자유무역 조치를 협상하고 WTO가 제창한 ‘무역을 위한 원조 이니셔티브’를 지지하며 ‘중국 프로젝트’ 를 계속 투자할 용의가 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글로벌 남방’ 국가들이 <디지털 경제 및 녹색 발전 분야에서 국제경제무역협력 프레임워크 구축과 관련한 이니셔티브>에 가입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지금부터 2030년까지 중국의 개도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누계 8조 달러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신사, 숙녀, 친구 여러분! 평화공존 5원칙은 오랫 전부터 중국 헌법에 기재되어 중국 독립자주적 평화외교정책의 기석이 됐습니다. 오늘날 중국은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 건설과 민족부흥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여정에서 중국은 평화공존 5원칙을 계속 선양하고 각국과 함께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며 세계 평화 수호와 공동 발전 추진에 보다 더 새롭고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평화 발전의 길로 나아가는 중국의 결심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식민 침탈의 옛길이나 나라가 강해지면 패권을 탈취하려는 비뚤어진 길을 걷지 않을 것이고 평화 발전의 바른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평화와 안보 분야에서 중국은 전세계에 기록이 가장 좋은 대국입니다. 우리는 중국특색을 지닌 핫이슈 해결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위기, 팔·이 충돌 그리고 조선반도, 이란, 미얀마, 아프가니스탄과 관련된 문제에서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힘이 늘수록 세계 평화의 희망이 더 많아질 것입니다. 각국과 함께 우호적으로 협력하는 중국의 결심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평등, 개방, 협력하는 글로벌 파트너 관계를 적극적으로 확대시키고 각국과의 이익 공감대를 넓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대국간의 협상과 원활한 소통을 촉진하고 평화상생하고 전반적으로 안정하며 균형적으로 발전하는 대국관계 구조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친성혜용 이념과 이웃을 친절하게 대하고 이웃을 동반자로 삼는 주변외교 방침을 견지하고 주변국가들과 우호, 상호신뢰, 이익융합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중국은 진실친성 이념과 올바른 의리관을 견지하고 개도국과의 단결협력을 강화하며 개도국들의 공동이익을 수호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진정한 다자주의를 이행하고 글로벌 거버넌스 시스템 개혁 및 보완 과제에 적극적을 참여하고 있습니다. 세계 공동 발전을 촉진시키려는 중국의 결심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중국 경제의 높은 수준의 발전은 세계 경제 성장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었습니다. 14억여명의 중국 인민이 총체적으로 현대화로 진입하는 것은 현존하는 선진국의 시장 규모를 합친 것보다 더 큰 시장을 조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국 개방의 대문은 갈수록 더 크게 열릴 것이고 영원히 닫히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개혁을 한층 전면적으로 심화시키는 중대한 조치를 계획하고 실시하고 있으며 제도적인 개방을 계속 확대시킴으로써 각국 기업들에게 더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의 경영 환경을 제공해줄 것입니다. 소집단을 만들고 장벽을 세우기, 디커플링 및 공급망 단절은 역사 흐름을 거스르는 행동이어서 국제사회의 공동이익만 해칠 뿐입니다. 신사, 숙녀, 친구 여러분! 중국의 혁명 선구자는 100년 전에 ‘역사의 길은 전부 평탄한 것이 아니라, 가끔 위험하고 험난한 지경에 이를 때 웅장한 정신만으로 헤쳐나갈 수 있다’ 라고 했습니다. 오늘날 인류 평화 발전 사업을 추진하는 바통이 우리 세대의 손에 넘어왔습니다. 평화공존 5원칙 제시 70주년 기념을 출발점으로 삼아 역사 사명을 짊어지고 손잡고 용감하게 나아가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함으로써 인류 사회의 더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개척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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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6-29
  • 시진핑 “‘인류 운명공동체 건설’은 ‘평화공존 5원칙 승화”
    [thegmnews]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인류 운명공동체 건설’은 새로운 형세에서 평화공존 5원칙을 가장 잘 계승·발양·승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29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평화공존 5원칙 발표 70주년 기념대회’ 연설에서 “인류 운명공동체 건설 이념과 평화공존 5원칙은 일맥상통하는 것으로서 모두 이웃과 잘 지내고, 신용과 화목을 중시하며, 만방과 협력하는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에 직접 뿌리를 두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평화공존 5원칙은 1953년 중국 초대 총리 겸 외교부장(외교장관) 저우언라이가 인도와 국교 수립을 준비하는 과정에 확립한 외교 강령이다. 1954년부터 정식으로 적용됐고 이듬해 5월 미국-소련 냉전에 맞서 ‘비동맹’ 노선을 제시한 인도네시아 ‘반둥회의’의 정신적 기초가 됐다. 다섯 가지 원칙은 △상호 주권·영토 완전성 존중 △상호 불가침 △내정 불간섭 △평등·호혜 △평화 공존이다. 중국 당국은 물론 이른바 '제 3세계'로 통칭되는 국가들은 이 원칙들을 지금까지도 강조하고 있다. 인류 운명공동체는 ‘시진핑식’ 대외관계론을 일컫는다. 2013년 처음 언급된 뒤 차츰 위상을 높여 2018년 중국 헌법에까지 삽입됐다. 세계금융위기 등을 거치며 발생한 글로벌 거버넌스 위기에 대한 '정답'을 중국식 국가관계로 제시하겠다는 적극적인 외교 노선이다. 중국공산당은 △항구적 평화 △보편적 안보 △공동 번영 △개방·포용 △청결·아름다움 등을 키워드로 제시해왔고, ‘일대일로’(一帶一路·육·해상 신실크로드)나 ‘공자학원’, ‘중국몽’ 등 중국 정치·경제·문화적 팽창 시도의 뿌리가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 주석이 ‘인류 운명공동체 건설’을 마오쩌둥 시대인 1954년 이래 중국 대외관계 기본원칙인 ‘평화공존 5원칙’과 함께 언급한 것은 옛 정신을 그대로 이어 가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시 주석은 “70년 전 열전(熱戰)의 비극과 냉전의 분열·대립을 맞아 당시 세대는 평화·주권 수호를 위해 평화공존 5원칙이라는 역사적 답을 내놨다”면서 “70년이 지난 오늘 중국은 또 인류 운명공동체 건설이라는 시대적 답안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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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6-29
  • 시진핑, 서족자치현 설립 40주년 현 간부에 답신
    [더지엠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최근 저장성(浙江省) 리수이시(丽水市) 징닝(景宁)서족자치현의 각 민족 간부와 대중들에게 서한을 보내 징닝현 건설 40주년을 축하하고 징닝의 발전에 대한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고 관연 매체들이 26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시 주석은 서한에서 “40년 동안 징닝현은 민족 단결과 특색 발전 등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면서 “향후 서족자치현의 각 민족 간부와 대중이 당중앙의 결정과 배치를 착실하게 집행하고 훌륭한 전통을 계속 고양하며 민족 단결을 증진하고 독특한 우위를 발휘해 중국식 현대화의 행정에서 징닝 서족자치현의 발전에 새로운 장을 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징닝 서족자치현은 1984년 설립됐으며 중국에서 유일한 서족자치현이다. 시 주석은 저장성에서 근무할 당시 징닝을 기층 업무의 연락소로 지정했으며 중앙정부에서 근무한 이후 징닝의 발전에 대해 여러 차례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최근 징닝현위원회와 현정부가 현의 각 족 간부와 대중을 대표해 시 주석에게 편지를 보내 현 설립 40년 동안, 특히 신시대에 들어선 이후 여러 분야에서 거둔 성과를 보고하고 분발해 민족지역 공동 부유의 선행지로 되련다는 결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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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6-26
  • 中 ‘치안관리처벌법’ 17년 만에 전면 개정...2차 검토 초안 심의
    [더지엠뉴스] 중국이 ‘중국의 정신을 훼손하고 감정을 해치는 행위’를 처벌하는 내용으로 ‘치안관리처벌법’을 전면 개정한다. 중국이 이 법을 전부 손보는 것은 17년 만이다. 25일 중국경찰망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입법기관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는 이날 치안관리처벌법 개정안 2차 검토 초안을 심의했다. 개정안은 ‘중화민족의 정신을 훼손하고 중화민족의 감정을 해치는’ 등 행위에 대한 치안관리처벌을 새로 추가된 제34조에 넣었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 조항은 지난해 8월 제14기 전인대 상무위원회 제5차 회의에서 첫 검토가 이뤄졌다. 다만 추상적이고 모호한 관념이 구체화될 때까지 발생할 수 있는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전인대 헌법법률위원회 선춘야오(沈春耀) 부주임 위원은 “2차 검토 초안은 각 측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더욱 목표성이 있고 구체화된 수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치안관리처벌법은 또 치안 관리 위반, 개 불법 사육, 소음 방해, 공공질서 위반 등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다. 매체는 “각계의 의견을 반영해 2차 검토 초안에서는 공안 관리 위반 미성년자 조항을 더욱 개선하고, 시민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하고, 불법 침해 차단을 위한 시민의 조치권 조항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 중국
    • 사회/과학
    2024-06-25
  • 中 “대만무기 판매 기업에 제재·필리핀 도발 중단하라”
    [더지엠뉴스] 중국이 대만 무기 판매에 참여한 미국 업체와 관리를 제재키로 했다. 또 남중국해 영유권을 놓고 마찰을 빚고 있는 필리핀을 향해선 “도발을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24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마오닝(毛寧)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미국의 대만 지역에 대한 무기 판매는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연합공보를 심각히 위반했고 중국 내정에 엄중히 간섭했으며 중국 주권과 영토 완정을 심각히 훼손한 것”이라며 “중국은 법에 따라 대만 무기 판매에 참여한 관련 기업 및 고위 관리 직원에 대해 제재한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 외교부는 지난 21일 록히드 마틴 기업 실체와 임원에 대해 제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조치에는 중국 내 동산·부동산 및 기타 재산 동결, 중국 내 조직·개인·임원의 거래 및 협력 금지, 임원 비자 발급과 입국 불허(홍콩, 마카오 포함) 등이 포함된다. 마오 대변인은 또 필리핀의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이 “국제법에 따른 자유와 권리를 행사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선 “만약 필리핀이 진정으로 국제법에 따라 (권리를) 행사하길 바란다면, 우선 1898년 미국-스페인 평화조약 등이 확정한 영토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며 “중국-필리핀 해상 분쟁의 시비곡직(是非曲直)은 매우 분명하고, 중국은 이미 여러 차례 상황과 중국의 엄정한 입장을 소개했다”고 지적했다. 미국-스페인 전쟁 강화조약은 승전국 미국이 스페인 식민지였던 필리핀 등을 차지한 사건을 말한다. 전날 마르코스 대통령은 남중국해 영해를 관할하는 팔라완섬 서부사령부를 찾아 “필리핀은 누구에게도 위협받거나 억압받지 않을 것이며, 국제법에 따른 자유와 권리를 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중국
    • 정치
    2024-06-24
  • [中우주 굴기]中연구팀, 달 토양서 천연 그래핀 최초 발견
    [더지엠뉴스] 중국 연구진들이 달 토양 샘플에서 처음으로 천연 그래핀을 발견했다. 그래핀은 얇고 가벼우면서 내구성과 열 전도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활용 범위가 넓다. 24일 관영 관찰자망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지린대학교와 중국과학원 금속연구소(IMS)는 2020년 발사돼 달 앞면 토양 2kg을 채취한 뒤 지구 귀환에 성공한 창어 5호로부터 샘플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내셔널 사이언스 저널 리뷰’에 지난 17일 게재됐다. 관찰자망은 “이 연구는 달의 지질 활동과 진화 역사, 달의 환경 특성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고 달 토양의 복잡한 광물 구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달의 현장 자원 활용을 위한 중요한 정보와 단서를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그래핀은 얇고 가벼우면서 내구성이 좋은 데다, 독특한 물리적 화학적 성질 덕분에 산업 전반에 널리 쓰인다. 강도는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하고, 다이아몬드보다 2배 이상 열 전도성이 높으며, 탄성도 뛰어나 늘리거나 구부려도 전기적 성질을 잃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행기, 자동차, 건축자재, 전투복, 방탄복, 디스플레이, 2차 전지, 태양 전지, 조명, 광학필터, 터치스크린, 방열 필름, 코팅 재료, 초박형 스피커, 바닷물 담수화 필터, 2차 전지용 전극, 초고속 충전기 등이 주요 활용 분야다.
    • 중국
    • 사회/과학
    2024-06-24
  • 시진핑 “AI, 세계 경제·사회 발전에 지대한 영향 미칠 것”
    [더지엠뉴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인공지능(AI)은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 변혁의 중요한 원동력으로 세계 경제·사회 발전과 인류 문명의 진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22일 중국 외교부와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 20일 ‘2024 세계스마트산업박람회’에 축하 서한을 보내 “중국은 AI의 발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 인터넷, 빅데이터, AI와 실물경제의 심도 있는 융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스마트 산업을 육성하고 키우면서 새로운 질적 생산력을 빠르게 발전시켜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시 주석은 또 “중국은 세계 각국과 함께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스마트화 발전의 기회를 잡아 AI 개발 및 거버넌스 관련 국제 협력을 심화하면서 AI의 건강한 발전 추진, 세계 경제 성장 촉진, 각국 국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시 주석은 같은 날 크리스틴 캉갈루 트리니다드토바고 대통령과 양국 수교 50주년을 축하하는 축전을 교환했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는 카리브해 지역의 중요한 국가이자 이 지역에서 중국의 전면적인 협력 동반자”라며 “양국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고품질의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양측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며 중국-트리니다드토바고 전면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더 격상시킬 용의가 있다”고 제안했다.
    • 중국
    • 정치
    2024-06-22

미국 검색결과

  • 트럼프 총격 테러 충격에 중국·영국·브라질 등 각국 정상 위로와 규탄
    [더지엠뉴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유세 중 총격 테러를 당해 부상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소식에 각국 지도자들도 위로와 테러 규탄의 목소리를 잇따라 내고 있다. 14일 주요 외신을 종합하면 중국 외교부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총격 사건을 당한 것을 주시했다”면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위문을 전했다”는 내용의 공지를 홈페이지에 올렸다. 키어 스타머 신임 영국 총리는 소셜미디어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집회에서 공격당하는 장면에 충격을 받았다”며 “그와 그의 가족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형태의 정치적 폭력도 그들은 우리 사회에서 설 자리가 없다. 이번 공격으로 희생된 모든 분께 마음의 위로를 드린다”고 강조했다. 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스타머 총리가 “모든 형태의 정치적 폭력을 가능한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그의 안전과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국가안보부 장관이자 극우 유대권력당(Jewish Power Party)의 지도자인 이타마르 벤 그베르(Itamar Ben-Gver)도 소셜미디어에 “신이 트럼프를 축복하시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우리는 민주주의에 도전하는 모든 형태의 폭력에 단호히 반대한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공격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민주주의와 정치적 대화를 수호하는 모든 이들은 이번 공격을 강력히 규탄해야 한다. 우리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일어난 일을 규탄한다”고 비판했다. 아르헨티나 대통령실도 성명을 내고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를 강력히 규탄하며 "민주주의와 자유세계를 수호하는 이들에 대한 공격"이라고 주장했다.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이를 '어두운 순간'으로 묘사하며 "나의 생각과 기도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있다"고 위로했다. 미국 국내 정치인들도 트럼프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정치적 우방이든, 역사적으로 그와 나쁜 관계를 맺어온 반대자이든 트럼프를 위해 기도하고 공격을 규탄했다. 척 슈머 미국 상원 민주당 대표는 성명을 통해 "펜실베이니아에서 열린 트럼프 집회에서 일어난 일에 충격을 받았지만 트럼프가 안전하다는 사실에 안도한다"고 밝혔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이런 종류의 폭력은 우리나라에서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 모두는 이 혐오스러운 행동을 규탄하고 더 이상의 폭력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우리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 미국
    • 정치
    2024-07-14
  • 中, 대만 무기 판매 美 방산업체 추가 제재
    [더지엠뉴스] 중국 외교부는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 맞대응으로 미국 방산업체들에 대한 추가 제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13일 중국 외교부가 발표한 외교부령 제10호에 따르면 안두릴 인더스트리와 마리타임 택티컬 시스템, 퍼시픽림 디펜스, 아에벡스 에어로스페이스, LKD 에어로스페이스, 서밋테크놀로지 등 6개 사의 중국 내 동산과 부동산, 기타 자산이 이날부로 동결된다. 와히드 나와비 에어로바이런먼트 최고경영자(CEO)와 케빈 맥도넬 최고재무책임자(CFO), 안두릴의 브라이언 윌리엄 심프 CEO와 매튜 말리 그림 최고운영책임자(COO) 그리고 그레고리 마이클 카우스너 수석 부사장 등 5명에게는 중국 내 동산·부동산·기타 재산 동결 및 중국 내 조직·개인 등과 거래 금지 조치를 내렸다. 중국 외교부는 "미국은 최근 대만 지역에 대한 무기 판매를 재차 발표했는데, 이는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공동성명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미 국무부는 미사일과 자폭 드론 등 무기 3억6000만달러(4964억원)어치를 대만에 신규 판매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미 국방부 국방안보협력국(DSCA)이 지난달 18일 밝혔다.
    • 중국
    • 정치
    2024-07-13

국제 검색결과

  • 트럼프 총격 테러 충격에 중국·영국·브라질 등 각국 정상 위로와 규탄
    [더지엠뉴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유세 중 총격 테러를 당해 부상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소식에 각국 지도자들도 위로와 테러 규탄의 목소리를 잇따라 내고 있다. 14일 주요 외신을 종합하면 중국 외교부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총격 사건을 당한 것을 주시했다”면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위문을 전했다”는 내용의 공지를 홈페이지에 올렸다. 키어 스타머 신임 영국 총리는 소셜미디어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집회에서 공격당하는 장면에 충격을 받았다”며 “그와 그의 가족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형태의 정치적 폭력도 그들은 우리 사회에서 설 자리가 없다. 이번 공격으로 희생된 모든 분께 마음의 위로를 드린다”고 강조했다. 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스타머 총리가 “모든 형태의 정치적 폭력을 가능한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그의 안전과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국가안보부 장관이자 극우 유대권력당(Jewish Power Party)의 지도자인 이타마르 벤 그베르(Itamar Ben-Gver)도 소셜미디어에 “신이 트럼프를 축복하시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우리는 민주주의에 도전하는 모든 형태의 폭력에 단호히 반대한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공격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민주주의와 정치적 대화를 수호하는 모든 이들은 이번 공격을 강력히 규탄해야 한다. 우리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일어난 일을 규탄한다”고 비판했다. 아르헨티나 대통령실도 성명을 내고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를 강력히 규탄하며 "민주주의와 자유세계를 수호하는 이들에 대한 공격"이라고 주장했다.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이를 '어두운 순간'으로 묘사하며 "나의 생각과 기도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있다"고 위로했다. 미국 국내 정치인들도 트럼프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정치적 우방이든, 역사적으로 그와 나쁜 관계를 맺어온 반대자이든 트럼프를 위해 기도하고 공격을 규탄했다. 척 슈머 미국 상원 민주당 대표는 성명을 통해 "펜실베이니아에서 열린 트럼프 집회에서 일어난 일에 충격을 받았지만 트럼프가 안전하다는 사실에 안도한다"고 밝혔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이런 종류의 폭력은 우리나라에서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 모두는 이 혐오스러운 행동을 규탄하고 더 이상의 폭력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우리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 미국
    • 정치
    2024-07-14
  • 시진핑 주석, 방글라데시 총리 회견...양국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로 격상
    [thegmnews]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0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공식 방문한 셰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를 회견했다. 양국 지도자는 중국과 방글라데시 관계를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로 격상시킨다고 발표했다. 11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중국은 양국 노일대 지도자들이 맺은 깊은 전통친선을 소중히 여기며 내년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일대일로' 고품질 공동구축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여러 영역의 협력을 깊이있게 전개함으로써 양국간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가 온당하고 멀리 나아갈수 있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양자는 우량한 전통을 상호 지지하고 고양하며 정치적 상호 신뢰를 깊이있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방글라데시가 독립자주의 외교정책을 견지하고 자국의 국정에 맞는 발전의 길을 걸으며 국가주권과 독립, 영토완정을 수호하고 모든 외부 간섭을 반대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셰이크 하시나 총리는 방글라데시는 중국과 깊은 전통친선을 간직할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중국이 시진핑 주석의 현명한 지도아래 여러가지 곤난과 도전을 이겨내고 위대한 성과를 거두고 인민의 생활수준을 꾸준히 제고시키고 있는데 대해 탄복한다고 말했다. 그는 방글라데시는 중국의 성공적인 발전경험을 학습하고 양국간 경제무역과 기반시설, 탈빈곤 등 영역의 협력을 넓히며 청년과 문화 등 인문교류를 강화할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셰이크 하시나 총리는 방글라데시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준수하고 대만문제에서의 중국의 입장을 지지하며 외부세력이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하고 중국이 자체 핵심이익을 수호하는 것을 단호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양국간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는 반드시 보다 큰 발전을 이룩하리라 믿는다고 부연했다.
    • 중국
    • 정치
    2024-07-11
  • [SCO 회의]시진핑, 상하이협력기구와 ‘공동의 조국’ 건설 제안
    [thegmnews]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상하이협력기구(SCO) 회원국들에게 단결과 상호신뢰, 평화안전, 번영발전, 선린친선, 공평정의에 기반한 공동의 고향을 건설할 것을 호소했다. 5일 중국 외교부와 주요 외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린 연례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에서 연설을 통해 “현재 세계와 시대, 역사의 변화는 유례없는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지만, 인류 문명이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는 동안 불안감, 불안정성, 불확실성도 크게 증가했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상하이협력기구+는 기존 9개 회원국에 벨라루스가 신규 가입한 데다, 옵저버 국가 3개국, 대화 파트너 14개국까지 포함한다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시 주석은 또 “지금 세기적 대변국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류사회는 또다시 역사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SCO는 역사의 바른편, 공평과 정의의 편에 서 있으며, 세계에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그러면서 5가지 제안을 내놨다. △화합과 상호신뢰의 공동 집 건설 △평화롭고 평화로운 공동의 집 건설 △번영과 발전의 공동 조국 건설 △선린우호의 공동 조국 건설 △공정과 정의의 공동 집 건설 등이다. 시 주석은 “중국은 2025년을 ‘상하이협력기구 지속 가능한 발전의 해’로 지정할 것을 제안하고 각 측과 함께 ‘일대일로’(중국 주도의 육·해상 신실크로드) 고품질 공동 건설 8대 조치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이를 잘 활용할 용의가 있다”면서 “중국은 모든 당사자가 베이두 위성 항법 시스템을 사용하고 국제 달 과학 연구 기지 건설에 참여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단결과 협력은 상하이협력기구의 성공적인 경험이며 상황에 대응하고 새로운 여정에서 새로운 게임을 열어가는 필연적인 선택”이라고 부연했다.
    • 중국
    • 정치
    2024-07-05
  • [SCO 회의]시진핑, 카자흐 대통령 만나 우호 과시하며 ‘투자확대’ 약속
    [thegmnews]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만나 우호를 재확인하면서 카자흐스탄 투자 확대 등을 약속했다. 4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오전 아스타나 대통령궁에서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회담 자리에서 이같은 뜻을 밝혔다. 시 주석은 “지난해 토카예프 대통령과 함께 중국-카자흐스탄 관계 '황금 30년'의 급속한 발전을 이끌기 위해 새로운 배치와 계획을 세웠다”면서 “중국은 시종일관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카자흐스탄 관계를 바라보고 있으며, 카자흐스탄을 중국 주변국 외교의 최우선 방향이자 중앙아시아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간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중국은 영원히 카자흐스탄이 의지하고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이웃이자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중국은 파키스탄과 천연가스와 같은 전통적 에너지분야에서 협력을 계속 강화하고, 태양광과 풍력과 같은 새로운 에너지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며, 더 많은 중국 기업이 카자흐스탄에 투자하도록 지원하고, 카자흐스탄이 자원 우위를 발전 역량으로 전환해 녹색, 저탄소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달성하도록 지원할 의향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토카예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은 카자흐스탄과 중국 관계 발전에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카자흐스탄의 우호적인 이웃, 가까운 친구, 중요한 전략적 동반자이며 카자흐스탄-중국 관계는 굳건한 선린우호, 굳건한 상호 지지를 바탕으로 전례 없이 좋은 발전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으며 무역, 에너지, 농업, 광물 분야의 협력에서 중요한 성과를 거두어 양국 인민에게 이익이 되고 국가 대 국가 관계의 모범이 됐다”고 강조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아울러 “시진핑 주석의 현명한 지도하에 중국이 반드시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길에서 새롭고 위대한 성과를 이룩할 것으로 믿는다”며 “카자흐스탄은 중국과 협력해 에너지, 광물, 신에너지 및 상호 연결 등 분야에서 양국 협력의 잠재력을 더욱 발굴하고 양국 관계의 발전을 새로운 차원으로 촉진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카자흐스탄은 중국이 카자흐스탄의 주권, 독립, 영토 보전을 확고히 지지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고 '3대 세력'을 단호히 단속하며 양국의 공동 안보를 수호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회담 후 양국 정상은 ‘중국과 카자흐스탄 공화국 공동성명’에 서명하고 경제무역, 상호연결, 항공우주, 교육, 미디어 등 분야의 수십 건에 달하는 양국 협력 문서 교환식을 지켜봤다.
    • 중국
    • 정치
    2024-07-04
  • 시진핑, 내달 초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 참석
    [thegmnews]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7월 2일부터 6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회원국 정상이사회 제24차 회의에 참석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30일 밝혔다. 시 주석은 또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의 초청으로 두 나라를 국빈 방문한다. 상하이협력기구는 중국, 카자흐스탄, 키르기즈탄, 러시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이 2001년 6월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설립한 상설 정부 간 국제기구를 말한다. 상호 신뢰와 선린우호 강화, 정치·경제·과학·기술·문화·교육·자원·교통·환경보호 등의 영역에서 협력 촉진, 지역 평화와 안정, 안전보장을 이념으로 정했다. 올해 6월 기준 공식 회원국은 9개국으로 늘었다. 옵저버 국가 3개국, 대화 파트너는 14개국까지 포함하면 규모는 더 커진다. 회원국의 총면적을 합치면 3700㎢ 넘어선다. 중국은 전 세계 면적의 25%를 차지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 총인구는 36억명으로 세계 인구의 절반, 국내총생산(GDP)는 23조 달러(약 3경 1768조원)에 달한다.
    • 중국
    • 정치
    2024-06-30
  • 中 “대만무기 판매 기업에 제재·필리핀 도발 중단하라”
    [더지엠뉴스] 중국이 대만 무기 판매에 참여한 미국 업체와 관리를 제재키로 했다. 또 남중국해 영유권을 놓고 마찰을 빚고 있는 필리핀을 향해선 “도발을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24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마오닝(毛寧)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미국의 대만 지역에 대한 무기 판매는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연합공보를 심각히 위반했고 중국 내정에 엄중히 간섭했으며 중국 주권과 영토 완정을 심각히 훼손한 것”이라며 “중국은 법에 따라 대만 무기 판매에 참여한 관련 기업 및 고위 관리 직원에 대해 제재한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 외교부는 지난 21일 록히드 마틴 기업 실체와 임원에 대해 제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조치에는 중국 내 동산·부동산 및 기타 재산 동결, 중국 내 조직·개인·임원의 거래 및 협력 금지, 임원 비자 발급과 입국 불허(홍콩, 마카오 포함) 등이 포함된다. 마오 대변인은 또 필리핀의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이 “국제법에 따른 자유와 권리를 행사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선 “만약 필리핀이 진정으로 국제법에 따라 (권리를) 행사하길 바란다면, 우선 1898년 미국-스페인 평화조약 등이 확정한 영토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며 “중국-필리핀 해상 분쟁의 시비곡직(是非曲直)은 매우 분명하고, 중국은 이미 여러 차례 상황과 중국의 엄정한 입장을 소개했다”고 지적했다. 미국-스페인 전쟁 강화조약은 승전국 미국이 스페인 식민지였던 필리핀 등을 차지한 사건을 말한다. 전날 마르코스 대통령은 남중국해 영해를 관할하는 팔라완섬 서부사령부를 찾아 “필리핀은 누구에게도 위협받거나 억압받지 않을 것이며, 국제법에 따른 자유와 권리를 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중국
    • 정치
    2024-06-24
  • [중국과 EU 무역 갈등]결국 ‘칼날’ 꺼내든 중국, EU산 돼지고기 반덤핑 조사
    [더지엠뉴스] 유럽연합(EU)의 중국산 전기차 관세폭탄에 맞서 결국 중국이 EU산 돼지고기와 돼지 부산물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했다. 중국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언급한 만큼 향후 EU산 자동차 관세 인상 등 파장은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중국 상무부는 17 홈페이지에 ‘2024년 제23호 고시를 내고 “6월 6일 국내 돼지고기·돼지 부산물 산업을 대표한 중국축목업협회(축산협회)의 반덤핑 조사 신청을 접수했다”며 “17일부터 원산지가 EU인 수입 돼지고기와 돼지 부산물 반덤핑 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상무부는 "신청자가 제공한 증거와 상무부의 예비 검토 결과 반덤핑 규정의 신청자 자격 요건을 충족한다"면서 "신청서에는 반덤핑 조사에 필요한 내용과 관련 증거가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결정된 덤핑 조사 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산업 피해 조사 기간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4년 기간으로 정해졌다. 조사 품목은 신선·냉장·냉동 돼지고기와 식용 분쇄육, 건조·훈연·염장 제품과 내장 등으로 주로 사람이 섭취하는 용도의 제품이다. 상무부는 조사에 협조하지 않거나 방해할 경우 이를 토대로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조사는 이날 시작돼 통상적으로는 2025년 6월 17일에 끝나겠지만, 특수한 상황이 있다면 6개월 더 연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 해관총서(관세청) 자료를 보면 중국은 작년 한 해 동안 스페인과 포르투갈, 아일랜드, 프랑스, 네덜란드, 덴마크 등에서 조사 대상 돼지고기와 부산물 총 13억4500만t, 33억달러(약 4조6000억원)어치를 수입했다. 중국에 전 세계에서 수입한 분량(약 28억t·69억달러)의 절반가량에 해당한다. EU 입장에서 더 큰 문제는 중국의 사실상 ’보복‘ 카드가 남아 있다는 점이다. 앞서 중국 관영 매체는 중국 정부가 고배기량 휘발유 수입 차량(엔진 배기량 2.5ℓ 이상)에 대해 임시 관세율을 현행 15%에서 25%로 인상하는 절차를 내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럽이 중국에 수출하는 고배기량 승용차 규모는 연간 180억달러(약 24조8000억원) 수준이다. 단순히 수입 전체 규모만 놓고 보면 돼지고기와 수산물 수입액보다 5배를 훌쩍 넘는다. 당장 직격탄을 우려한 독일 자동차 업체들의 우려가 쏟아져 나왔다. BMW·폴크스바겐·메르세데스 벤츠는 “추가 관세는 잘못된 방향으로, EU 집행위원회는 유럽 기업과 유럽에 해를 끼치고 있다”며 “수입 관세 도입 등 보호주의 조치는 국제 경쟁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는 거부한다”고 반박했다. EU산 브랜디에 대한 중국의 칼날이 더 날카로워질 가능성이 있다. 이미 중국은 올해 1월 EU가 원산지인 수입 브랜디에 대해 반덤핑 조사에 착수했으며, 예비 판정 결과는 올해 8월 말 이전에 발표될 것으로 관측된다. 전문가들은 중국 당국이 '포도주 증류를 통해 생산된 증류주'로 한정했다는 점에서, 코냑 등 프랑스산 브랜디를 직접 겨냥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EU의 중국산 전기차 관세 폭탄 추진 발표 이후 “중국은 EU의 후속 조치를 면밀히 주시하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통해 중국 기업의 합법적인 권익을 단호히 수호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 중국
    • 경제
    2024-06-17

사실은 검색결과

  • 北 송환 요구? 중국 “억측, 소설” 일축[진실과 거짓]
    [thegmnews] 중국 당국이 자국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의 송환을 북한에 여러 차례 요구했다는 보도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억측과 과장, 소설”이라고 일축했다. 8일 중국 외교부 린젠(林劍)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나는 당신이 언급한 상황을 못 들었다”면서 “중조(중국과 조선)는 산과 물이 이어진 이웃으로, 줄곧 전통적 우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한국 일부 매체는 수시로 중조 관계가 어떻다, 어떻다 하는 소식을 내보내면서 몇몇 실체 없는(捕風捉影·바람과 그림자를 잡으려 함) 억측과 과장된 선전을 하고 있다”며 “나는 관련 매체가 전문적 수준을 견지한 채 사실에 근거해 객관적으로 보도하고, 뉴스를 소설처럼 쓰지 않기를 바란다”고 비판했다. 앞서 일부 매체는 중국 당국이 자국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 전원을 귀국시키라고 북한에 여러 차례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 사실은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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