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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보잉·유럽에어버스 ‘지고’, 中 C919 ‘뜬다’
    [더지엠뉴스] 미국과 유럽의 대표 항공기 제조사가 맥을 못 추는 사이 중국의 항공기 제조사가 조용히 굴기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12일 중국전문가포럼에 따르면 중국상용항공기(COMAC·코맥)가 개발한 첫 자국산 중대형 여객기인 ‘C919’에 대한 국제 승인이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24일 유럽항공안전청(EASA) 관계자들이 7월 중국에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하고 C919 감항성 인증 절차를 공식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ASA 관계자들은 C919 항공기 비행 시뮬레이션에 참여하고 중국 민간항공국(CAAC) 관계자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이들은 코맥의 조립 라인도 견학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신(顾新) CAAC 상하이 항공기감항심사센터(上海航空器适航审定中心) 주임은 지난 5월 9일 C919가 2025년 유럽연합(EU)의 감항성 인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한 바 있다. C919는 국제 감항 표준에 따라 개발된 중국 최초의 중대형 여객기이다. 최대 192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으며 최대 항속거리는 5,555㎞에 달한다. 미국 보잉(Boeing)의 ‘보잉737’기, 유럽 에어버스(Airbus)의 ‘A320’기와 동급으로 전해졌다. 2023년 5월 상업 운항을 시작한 이후 중국 항공사에 6대의 C919를 인도했고, 현재 C919를 상업적으로 운항하는 유일한 항공사는 중국 둥팡항공(东方航空)으로 4개의 중국 국내 노선에서 총 30만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C919는 최대 192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으며 최대 항속거리는 5,555㎞에 달한다. 중국의 3대 국영 항공사인 중국국제항공(Air China·에어차이나), 둥팡항공, 난팡항공(南方航空)은 각각 C919 100대를 주문했으며 2031년까지 일괄 인도될 예정이다. C919가 EU의 감항성 인증을 통과한다면 코맥은 글로벌 상용 항공기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보잉과 에어버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3대 항공기 제조 회사로 등극할 수도 있다.. 반면 최근 보잉과 에어버스에 여러 잡음이 일고 있다. 보잉은 설계 능력을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보잉737기의 도어 패널이 비행 중 공중에서 폭발하는 사건이 있어 기소된 바 있다. 또 보잉의 민간우주선 ‘스타라이너’의 기동 추진기 오작동 및 헬륨 누출로 인해 우주비행사 두 명이 우주에 발 묶이는 사건도 있었다. 데이브 칼훈(Dave Calhoun) 보잉 CEO가 올해 말 사임할 예정이지만 리더십에 큰 변화가 있지는 않을 거라는 기대는 없는 형국이다. 아울러 에어버스는 공급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욤 포리(Guillaume Faury) 에어버스 CEO는 지난 6월 올해 상용 항공기를 770대만 납품 가능하다고 밝혔다. 기존 예상치는 800대에 달했다. 에어버스의 발표 후 주가는 10% 급락했다. 에어버스는 생산량이 줄어든 이유로 공급망 문제를 꼽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포리 CEO가 2019년 취임한 이후 실적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포럼은 “보잉의 안전성 문제와 에어버스의 생산 목표 달성 실패가 중국 코맥에 기회가 됐다”면서 “C919는 현재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베트남항공은 에어버스의 공급 문제로 인해 C919 주문을 검토 중에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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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7-12
  • [한중 교류 협력]싱하이밍 “중한 관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 촉진 희망”
    [thegmnews]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중한 관계의 지속 가능하고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촉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10일 주한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싱 대사는 전날 열린 ‘제22대 국회 한중의원연맹 발대식’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중한은 이사할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파트너”라고 이같이 밝혔다. 싱 대사는 또 “수교 30년 이상 동안 양국 관계는 전면적으로 비약적으로 발전해 두 나라와 두 나라 국민에게 많은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주었고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얼마 전 시진핑 국가주석은 평화공존 5원칙 발표 70주년 기념대회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통해 평화 발전의 길을 가겠다는 중국의 결심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각국과의 우호 협력도 변하지 않을 것이며, 세계 공동 발전을 촉진하겠다는 결심도 변하지 않을 것임을 전 세계에 알렸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한국과 함께 평화공존의 5가지 원칙 정신을 계승하고 우호적이고 상호 신뢰적인 방향을 견지하며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고 한중 관계의 지속 가능하고 건강하며 안정적인 발전을 촉진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싱 대사는 아울러 “2022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탄생한 한중의원연맹이 한중 관계 발전에 관심이 있는 국회의원 100여 명이 모여 한중 입법기관 교류를 활성화하고 양국 관계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며 “연맹이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조언하고 조언하는 데 더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한·중 의원 연맹은 한국의 여야 각 당 100여 명의 국회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국 입법기관의 교류와 교류를 증진하고 양국 관계의 발전을 촉진하며, 양국 국민에게 혜택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회장, 김성원 국민의당 의원이 수석부회장,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상임부회장을 각각 맡고 있다.
    • 한중교류
    2024-07-10
  • [중국과 EU 무역 갈등]네 번째 ‘보복’, 中 이번엔 EU산 브랜디
    [더지엠뉴스] 중국 정부가 자국산 전기차에 대한 유럽연합(EU)의 고율 관세 부과에 맞서 유럽산 돼지고기, 유제품, 고배기량 자동차에 이어 브랜디까지 보복 대상으로 삼고 있다. 이미 알려진 품목만 4~5개에 이른다. 중국은 EU의 조치 철회를 우선 요구하고 있는 만큼 파장은 더 확대될 수 있다. 6일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상무부 무역구제조사국이 오는 18일에 청문회를 소집하겠다”는 공지를 전날 냈다. 중국은 이미 올해 1월 EU가 원산지인 수입 브랜드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결정했다. 따라서 이미 6개월이 흘렀다는 점을 감안하면 반덤핑 관세 부과가 임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상무부는 또 “조사과정의 공정성, 공평성,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르텔, 헤네시 등 업계 이해관계자들의 신청에 따라 관련 규정에 따라 청문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상무부는 지난 1월 발표 당시 반덤핑 조사 대상으로 중국 내 브랜디 업계를 대표해 ‘200L 이하 용기에 담긴 포도주를 증류해 얻은 브랜디’를 거론한 바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당시 '포도주 증류를 통해 생산된 증류주'로 한정했다는 점에서, 코냑 등 프랑스산 브랜디를 정면 겨냥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프랑스는 스페인, 이탈리아 등과 함께 EU 내에서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고관세 부과를 지지하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프랑스산 코냑을 포함한 브랜디 외에도 지난달 17일자로 유럽산 돼지고기와 돼지 부산물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하고 유제품에 대한 조사 가능성도 예고한 상태다. 중국은 세계 최대 돼지고기 수입국으로 절반 이상을 EU에서 들여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스페인은 전 세계에서 중국에 돼지고기를 가장 많이 수출하는 국가여서 중국의 보복 조치가 시행될 경우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EU산 브랜디에 대한 청문회가 예고됨으로써 EU산 돼지고기에 관세를 부과하기 위한 절차도 조만간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 중국
    • 경제
    2024-07-06
  • 독일 이어 영국도 “중국산 전기차 관세 폭탄 반대”
    [더지엠뉴스] 독일에 이어 영국자동차 업계에서도 유럽연합(EU)의 중국산 전기차 대상 관세 폭탄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내놨다. 5일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마이크 호스 영국자동차산업협회(SMMT) 회장은 최근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영국 자동차 업계는 개방된 시장을 원한다”면서 “무역 장벽을 높여서는 안 된다”고 요구했다. 그는 이어 “아무도 (무역전쟁을) 원하지 않고 우리는 어떤 종류의 맞대응이나 보복도 원하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을 원하며 영국은 매우 개방적인 시장”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재 많은 중국 브랜드가 영국에 진출해 있고, 이들은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좋은 일”이라며 “경쟁이 공정하다면 누구나 승자가 될 수 있다. 글로벌 산업이기 때문에 업계는 글로벌 시장 간의 무역 장벽이 높아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올해 영국에서 판매된 신차 중 약 16~17%가 전기차로 집계됐다. 이는 브랜드별로 올해 신차 판매량의 22%를 무공해 차량으로 판매하도록 한 영국 정부의 정책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앞서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지난달 12일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반보조금 조사 잠정 결론을 토대로 17.4∼38.1%포인트의 잠정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려는 계획을 중국 당국과 대상 업체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부터 임시 조처 성격으로 상계관세가 부과될 예정으로, 올해 하반기 EU 27개 회원국이 승인하면 향후 5년간 시행이 확정된다. 그러나 중국은 이를 부당한 제재로 규정하면서 사실상 보복 조치에 착수했다. 중국이 칼을 꺼내든 품목은 유럽산 돼지고기와 브랜드, 유제품, 자동차 등 다양하다. 그만큼 유럽의 대중국 무역의존도가 높다는 방증으로 해석된다. 중국 외교부와 상무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EU의 녹색 저탄소 전환 과정과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국면을 파괴할 것”이라면서 “사실을 무시하고 미리 결과를 정해놓은 것이며 사실상 조사를 무기화하고 공정한 경쟁을 훼손하는 것으로, 단호히 반대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연이어 내놨었다.
    • 중국
    • 경제
    2024-07-05
  • [SCO 회의]시진핑 “카자흐스탄과 SCO 추가 성장을 위한 새로운 성장 그리기 기대”
    [thegmnews]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만나 더욱 긴밀한 중국-카자흐스탄 협력의 길을 계획하고 양국 관계와 상하이 협력기구의 추가 성장을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3일 관영 차이나데일리(China Daily)에 따르면 상하이협력기구(SCO) 회원국 정상 이사회 제24차 회의 참석과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을 위해 2일 수도 아스타나에 도착한 시 주석은 같은 날 카자흐스탄스카야 프라브다 신문과 카즈인폼 국제 통신에 기고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중국 국가주석으로서 카자흐스탄을 네 차례 방문한 시 주석은 카자흐스탄의 매혹적인 땅, 화려하고 독특한 문화, 광대하고 웅장한 풍경과 친절한 사람들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시 주석은 그러면서 “다섯 번째 방문에서 카자흐스탄에서 이루어진 새로운 진전과 새로운 변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 주석이 실크로드 경제벨트 구상을 제안한 것이 11년 전 카자흐스탄이다. 시 주석은 “이것은 양 국가 사이의 일대일로 협력의 위대한 장을 의미한다”며 “중국과 카자흐스탄 관계의 발전은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시 주석은 중국과 카자흐스탄이 항상 서로를 지지해 왔고 도전할 때도 항상 파트너였다는 점을 언급했다. 또 이처럼 깨지지 않는 상호 신뢰와 지지가 매우 귀중하며, 양국 협력을 뒷받침하는 가장 강력한 정치적 초석을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은 결과 중심의 협력에서 새로운 성공을 거두었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협력과 문화 교류가 새롭게 증가하는 것을 목격했다”며 “국제적 차원의 중-카자흐 협력과 협력도 새롭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부연했다. 2023년 양방향 무역은 410억 달러(약 57조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은 카자흐스탄의 가장 큰 무역 파트너이면서 최고의 수출 대상국이다. 시 주석은 “중국과 카자흐스탄은 앞으로 몇 년간 양국 간 협력에서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고 또 성취할 것”이라며 “저의 방문이 우리의 전통적인 우정을 새롭게 하고 양국 간의 전방위적인 협력을 심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제안했다. 시 주석은 양국에 상호 지지라는 정치적 전통을 더욱 공고히 하고, 상호 이익과 상생 협력이라는 황금률에 전념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중국과 카자흐스탄의 영원한 우정에 대한 대중의 지지를 강화하고 전 세계에 걸쳐 전개되고 있는 한 세기 동안 볼 수 없었던 규모의 가속화된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SCO 정상회의와 관련, “중국은 카자흐스탄이 SCO 의장국으로서 그 조직의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해온 성공적이고 유익한 일을 높이 평가한다”며 “SCO 정상회의가 모든 당사자의 일치된 노력으로 큰 성공을 거둘 것이며 SCO 가족을 더욱 가깝게 만들고 SCO 협력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부연했다.
    • 중국
    • 정치
    2024-07-03
  • [SCO 회의]한 달 반 만에 다시 만나는 시진핑 주석과 푸틴 대통령
    [thegmnews]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 달 반 만에 다시 만나 우호를 과시한다. 3일 관영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시 주석이 상하이협력기구(SCO) 회원국 정상 이사회 제24차 회의 참석과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을 위해 2일 수도 아스타나에 도착했다 시 주석은 2∼4일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초청으로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하면서 SCO 정상회의(3∼4일)에 참석한다. 푸틴 대통령도 3일 SCO 정상회의 참석차 카자흐스탄에 도착할 예정이다.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이날 SCO 정상회의와 별도로 양자 회담한다. 양국 정상이 회동하는 것은 지난 5월 16∼17일 푸틴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 이후 약 한 달 반 만이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일 브리핑에서 "곧 개최될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정상회의는 올해 SCO의 틀 안에서 열리는 가장 중요한 행사"라며 "회의 기간 시진핑 주석은 각국 지도자와 새로운 형세 하에서의 영역별 협력 심화와 현재 중대한 국제·지역 문제에 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하고, SCO의 다음 단계 발전을 위한 계획과 조치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을 앞두고 카자흐스탄 국영 통신사 카즈인폼 기고문을 통해 "카자흐스탄 내정에 대한 어떤 외국의 간섭에도 반대하며, 카자흐스탄의 주권 추구와 독자 외교 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4∼6일에는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 초청으로 타지키스탄도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
    • 중국
    • 정치
    2024-07-03
  • [진실과 거짓]“중국의 종교 탄압? 美 거짓말과 날조”
    [thegmnews] 미국 국무부가 언급한 중국 내의 인권 문제에 대해 중국 정부가 강력히 반발했다. 가짜 선동이라는 취지다. 2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마오닝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미국의 보고서는 기본 사실을 무시하고, 거짓과 허위 정보로 가득 차 있으며, 이념적 편견을 고수하고 있으며, 고의로 중국의 종교 정책을 폄하하고 있다”라며 “중국은 이에 강력히 반대한다”라고 지적했다. 앞서 미 국무부는 지난주 ‘2023년 국제 종교자유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중국 정부가 신장웨이우얼자치구 이슬람교도에 대해 감시와 탄압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마 대변인은 그러나 “중국 정부는 법에 따라 공민의 종교 신앙의 자유를 보호하며, 중국의 각 민족 인민은 법에 따라 완전한 신앙의 자유를 누린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중국에는 법에 따라 등록된 각종 종교 신자가 거의 2억 명에 달하고, 성직자는 38만 명 이상, 종교 단체는 5천5백여 개, 종교 활동 장소가 14만 개가 넘는다고 반박했다. 마 대변인은 “사실은 모두가 볼 수 있는 것이며 왜곡되거나 비방 될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마 대변인은 미국의 ‘집단 학살’ 논리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완전히 날조된 거짓말”이라며 “1953년 제1차 전국 인구 조사부터 2020년 제7차 전국 인구 조사까지 신장 위구르족 인구는 360만 7천3백 명으로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위구르족 인구의 증가율은 전체 신장 인구의 증가율보다 높을 뿐만 아니라 전체 소수민족 인구의 증가율보다 높으며, 현지 한족 인구의 증가율보다 훨씬 높다”라며 “신장은 현재 사회 안정, 경제 발전, 민족 단결, 종교 화합, 인민 생활 개선을 누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마 대변인은 미국을 향한 경고도 했다. 그는 “미국의 진짜 목적은 객관적인 사실을 무시하고 거짓말과 오류를 반복적으로 과장하는 것”이라며 “(오히려) 미국에서 종교의 정치화, 교회 물의, 이단 만연 등 종교적 차별과 박해 사건들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마 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미국이 사실을 존중하고 실수를 바로잡으며 소위 종교 문제를 이용해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부연했다.
    • 사실은
    2024-07-02
  • 中외교부 "美 과학자, 자국 정부 승인 있어야 中과 교류" 비판
    [더지엠뉴스] 중국 정부가 달 뒷면 샘플 채취에 미국의 참여를 요청하지 않았다는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발언에 대해 "미국 측이 자국 관련 법의 존재를 망각했다"고 반박했다. 1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마오닝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미국 과학자와 기관들은 미국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중국과의 교류와 협력에 참여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나사 대변인은 지난달 28일 중국이 프랑스와 이탈리아, 파키스탄, 유럽과 협력을 통해 달 뒷면 샘플 채취를 진행하면서도 나사의 참여는 요청하지 않았다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마오 대변인은 "창어6호 탐사선은 세계 각국에 기회를 제공했으며 중국은 각국이 달샘플 연구에 참여하는 것을 환영한다"면서 "중국 정부는 중국과 미국 우주비행 영역의 교류와 협력에 개방적인 태도를 취한다"고 반박했다. 마오 대변인은 또 시진핑 국가주석의 카자흐스탄과 타지키스탄 방문에 대해선 "중국-카자흐스탄 관계는 수교 32년 동안 경제 무역, 투자, 상호 연결, 에너지, 인문 등 여러 분야의 협력이 풍성한 성과를 쌓으면서 이웃 나라 간 선린우호와 호혜 상생의 모범이 됐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시 주석과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시안과 베이징에서 두 차례 만나 중국과 카자흐스탄 관계 발전에 대한 새로운 배치와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해 중국-카자흐스탄 협력이 빠르게 발전하는 '황금기'에 진입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마오 대변인은 이어 "최근 몇 년간 시진핑 주석과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의 전략적 지도 아래 중국과 타지키스탄 관계는 좋은 발전 모멘텀을 유지하고 양국의 정치적 상호 신뢰가 공고해졌으며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이 풍성한 결실을 맺고 인문교류가 심화했으며 국제 및 지역 사무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사실은
    2024-07-01
  • 시진핑, 호주 신임 총독에 “양국 중요한 협력 파트너”
    [thegmnews]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제28대 호주 총독에 서맨사 모스틴에게 1일 축전을 보내 "중국과 호주는 중요한 협력 파트너이자,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중요한 구성원"이라고 밝혔다. 이날 중국 외교부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축전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중-호 관계는 양국과 양국 국민의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이익에 부합하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 안정, 발전, 번영에도 유익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양국 관계의 발전을 아주 중시한다"며 "호주 측과 함께 상호 존중, 호혜 상생, 구동존이의 원칙에 입각해 보다 성숙하고 안정적이며 양국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양국 국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줄 의향이 있다"고 제안했다. 25대 호주 총독을 지낸 쿠엔틴 브라이스(2008년∼2014년 재임)에 이어 호주 두 번째 여성 총독 모스틴은 사업가 겸 법률가이며 양성평등 운동가로 불린다. 모스틴은 캔버라에서 육군 장교의 딸로 태어나 호주국립대학(ANU)에서 예술과 법학을 전공했다. 트랜스어반,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등 기업과 비영리 단체에서 일했고, 호주 씨티은행 의장을 지냈다. 호주풋볼리그(AFL) 위원회 첫 여성 위원으로도 활동했으며 2017년 호주여자풋볼리그(AFLW) 설립을 주도했다. 여성 기후행동 단체인 '원 밀리언 우먼'의 창립 후원자이자 의장을 맡았고, 시드니 시어터 컴퍼니 이사와 호주 박물관 이사장으로 일하기도 했다. 호주는 입헌 군주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찰스 3세가 영국에 머무르기 때문에 국왕을 대리하는 총독이 호주에서는 가장 높은 직책이다. 총독은 형식상 국왕을 대리하는 군 통수권자로 총리와 내각 등의 임명·해임권, 의회 해산권, 법안 승인 및 거부권 등을 갖고 있다. 다만 총리의 조언을 받아 이런 권한을 상징적으로 행사한다. 모스틴 신임 총독은 취임식에서 친절과 보살핌, 존경심으로써 맡은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이 직책에 걸맞은 봉사와 헌신을 하는 총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 국제
    • 정치
    2024-07-01
  • 中 비상사태 대응법 17년 만에 첫 개정, 11월 1일 시행
    [thegmnews] 중국에서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사회적 피해를 통제하고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제정한 법률인 ‘중국 비상사태 대응법’이 17년 만에 개정됐다. 개정법은 오는 11월 1일부터 시행된다. 29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중국 입법기관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는 전날 비상사태 대응법을 통과시켰다. 2007년 비상사태 대응법이 시행된 이후 첫 개정이다. 개정안은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유지했으며 법에 따른 과학적 대응을 고수하고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함과 동시에 예방 우선, 예방과 비상 대응의 결부를 유지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또 비상사태 대응 관리 및 지휘 체계를 개선하고, 각 부처의 책임을 명확히 했으며, 관리 및 지휘 체계를 규정하기 위한 특별 장을 마련했다. 아울러 개정된 비상사태 대응법은 감시, 조기경보, 구조, 복구, 재건에 이르기까지의 비상사태 대응 및 처리의 전 과정을 개선했다. 비상사태 대응법은 2007년 8월 30일 제10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29차 회의에서 통과돼 2007년 11월 1일부터 시행됐다. 이 법은 7장 70개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법은 현급 이상 인민정부가 비상 자원을 통합하고 종합 비상 구조 팀을 구성 또는 결정하도록 규정하고 시민, 법인 및 기타 조직이 비상 대응 작업에 물자, 자금, 기술 지원 및 기부를 제공하도록 권장한다. 이어 국가는 비상 물자 비축 보장 시스템을 구축 및 개선하고 중요 비상 물자의 감독, 생산, 비축, 할당 및 비상 유통 시스템을 개선한다. 국가는 또한 시민, 법인 및 기타 조직이 비상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인민 정부를 위한 물자, 자금, 기술 지원 및 기부를 제공하도록 권장한다. 특히 중대한 비상사태가 발생한 경우 이 법 및 기타 관련 법률, 규정 및 규칙에 규정된 비상 대응 조치를 취해도 심각한 사회적 피해를 제거하거나 효과적으로 통제 또는 완화할 수 없을 때 전인대 상무위 또는 국무원은 헌법 및 기타 관련 법률이 규정한 권한과 절차에 따라 결정한다. 비상사태 기간 취해진 비상조치는 관련 법률 및 규정에 따라 시행하거나 전인대 상무위가 별도로 규정한다.
    • 중국
    • 사회/과학
    2024-06-29
  • [KIC중국 공동]베이징 투융자 보고서 2회 [시장 인사이트 13-2]
    대규모자금조달 및 유니콘 기업 분석 1) 대규모자금조달 상황 2023년 중국에는 대규모 자금조달이 177건 발생했으며, 공개된 자금조달 총 금액은 4522억3700만 위안에 달했다. 이 가운데 베이징에서는 대규모 자금조달 21건이규, 이는 중국 국내 대규모 자금조달 건의 8% 수준이다. 자금조달 총 금액은 356억8300만 위안으로, 중국의 모든 자금조달 총 금액의 8%였다. 2) 신규 유니콘 기업 상황 같은 해 중국에서 신규 증가한 유니콘 기업은 34개이며, 이 가운데 베이징의 신규 유니콘 기업은 5 개로, 전체의 15%를 점유했다. 현재 중국은 총 554개의 유니콘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에서 베이징의 유니콘 기업은 총 148개로, 전체의 27%로 기록됐다. 투자 기관 분석 베이징의 신규발행 시장에 참여한 VC/PE 기관은 1060개로, 전년 대비 20% 감소줄었다. CVC 기관은 142개였다. 1) VC/PE 기관 랭킹 투자 건수를 보면, 상위 3개 VC/PE 기관은 치지촹탄(奇绩创坛, 25건), 톈친쥔저(天勤君泽, 20건), 훙산중궈(红杉中国, 20건)이다. 2) CVC 기관 랭킹 투자 건수를 보면 상위 3개 CVC 기관은 텅쉰투자(腾讯投资, 12건), 샤오미그룹(小米集团, 10 건), 레노보촹터우(联想创投, 8 건)이다. 베이징의 5개 신규 유니콘 기업에 대한 투자 실적 가운데, 유니콘 기업에 투자한 상위 다섯 개 투자 기관은 텅쉰투자(腾讯投资, 3건), 선촹터우(深创投, 2건), 순웨이자본((顺为资本, 2건), 칭화홀딩스(清华控股, 2개), 진산소프트웨어(金山软件, 2 개)로 분석됐다. 2023년 12월 말 기준, 베이징에는 17 개 기관의 투자를 받은 기업 가운데 2개 이상의 기 업이 IPO에 나섰다. 이 가운데 징웨이촹터우(经纬创投)가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곳의 투자를 받은 기업 3곳에서 IPO를 진행했다. 베이징의 기업 IPO 시장 분석 전 세계 거래소에서 IPO에 성공한 베이징 기업은 총 31개이며, 총 조달 금액은 279억33000만 위안에 달했다. 스마트제조업 IPO 기업 수는 7개로, IPO가 가장 활발히 일어나는 산업으로 뽑혔다. 지역 분포로 보면 하이디엔(海淀)이 11개로 가장 많았다. IPO 기업 가운데 VC/PE 지원을 받은 기업은 25 개이며, VC/PE 침투율은 81%이고, 총 조달 금액은 339억8200만 위안이다. CVC 지원을 받은 기업은 17 개이며, CVC 침투율은 55%이고, 총 조달 금액은 120억1500만 위안으로 조사됐다. 1) 상장 부문 분포 2023년 베이징의 IPO 완료 기업은 총 31개로, 각각 A주식시장(20개), 홍콩 주식 시장(9개), 미국 주식 시장(2개)에 상장됐다. 2) IPO 기업 소속 산업 분포 2023 년 IPO 상장을 완료한 기업은 15개 산업에 집중됐다. 상위 3개 산업은 스마트제조(7개), 기업서비스(6개), 의료보건(3개)다. 3) VC/PE 혹은 CVC 지원을 받은 IPO 기업 2023 년 IPO를 진행한 31개 기업 가운데 VC/PE 지원을 받은 기업은 250개(비중 81%)다. CVC 지원을 받은 기업은 17개(비중 55%)였다. 4) 2023 년 대규모 IPO KIC중국(글로벌혁신센터·김종문 센터장)은 2016년 6월 중국 베이징 중관촌에 설립된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기관이다.
    • 기업
    • 시장 인사이트
    2024-06-28
  • ‘제8회 중국-유라시아 엑스포’ 신장서 화려한 개막
    [thegmnews] 유라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한 국가급 국제종합전시회인 ‘중국-유라시아 엑스포’가 신장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에서 26일 개막했다. 27일 중국-유라시아 엑스포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 8회를 맞은 엑스포는 ‘실크로드의 새 기회, 유라시아의 새 활력’이란 주제로 50개 국가와 지역·국제 기구 대표, 1000개 이상 국내 기업·기관이 참가했다. 엑스포에 참석한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나라와 지역의 대표단은 경제 및 무역,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개막 당일 면적이 14만m²에 달하는 신장 국제컨벤션센터의 전시구에는 11개 분야의 6000개 이상 제품이 전시된다. △행사장은 광동·홍콩·마카오 기업 전시장 △전문·신규기업 전시장 △중앙기업 전시장 △'일대일로'(육·해상 신실크로드) 국가관 공동 건립 △성·자치구·지방단체 투자 협력 전시장 △신장 8대 산업클러스터 전시장 △에너지·장비제조·바이오의약 전시장 △디지털기술 전시장 △국제특산품 전시장 △문화·관광 전시장 등으로 구분된다. 전날에는 중국-카자흐스탄 현지 협력 포럼과 중국-중앙아시아 기상협력 포럼이 각각 열렸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해 7회 개막식 때 보낸 축하 서한에서 “중국은 중국-유라시아 엑스포를 플랫폼으로 삼아 다른 나라와 협력해 평화와 협력, 개방과 포용, 상호 학습, 호혜 상생의 실크로드 정신을 계승하고 높은 기준을 견지할 의향이 있다”면서 “지속 가능성, 국민 생활 혜택 및 아시아의 지속적인 확장 등에서 협력 수준을 높이고 공동 발전과 번영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중국
    • 경제
    2024-06-27
  • 싱하이밍 “中 유가족 필요한 모든 지원 해달라”
    깅기도, 화성, 일차전지, 싱하이밍, 중국, 중국인 주한중국대사관, 17명
    • 국내
    • 사회/과학
    2024-06-25
  • 박성재 법무장관 “사망 외국인 근로자·유가족 지원 최선”
    [더지엠뉴스] 박성재 법무부장관은 경기도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이번 사고로 큰 충격과 슬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면서 “대다수 사망자가 외국인 근로자인 만큼 법무부에 구성된 비상대책본부(본부장-출입국정책단장)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유가족의 신속한 입국 및 체류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고 법무부가 밝혔다. 25일 법무부에 따르면 화성시를 관할하는 수원출입국외국인청에도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외국인 사상자의 신원확인, 유족·보호자의 입국 및 체류지원, 통역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법무부는 사상자와 유가족에게 피해복구를 위한 법률지원, 검찰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한 치료비, 장례비 등 경제적 지원 제공과 함께 스마일센터를 통한 심리 치유서비스 제공 등 피해자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날 24일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중국인 19명 등 근로자 22명이 목숨을 잃었다.
    • 국내
    • 사회/과학
    2024-06-25
  • 유럽 뛰어넘는 세계 최대 입자가속기 中서 나온다
    [더지엠뉴스] 중국이 세계 최대 입자가속기를 2027년 착공할 예정이다. 이 가속기는 이른바 ‘신의 입자’로 불리는 힉스 입자 연구에 활용된다. 24일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차세대 입자가속기인 원형 전자-양성자 가속 충돌기(CEPC) 설계 보고서에 이런 계획이 담겼다. 예정대로 약 364억위안(약 6조9420억원)을 들여 2035년 완공되면 둘레 약 100㎞로 세계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이 170억달러(약 23조6350억원)를 투입해 2030년 건설에 나설 예정인 둘레 91㎞ 차세대 입자가속기(FCC)보다 규모는 크지만, 비용은 3분의 1 수준이다. 글로벌타임스는 “완료되면 전 세계 과학자들 간의 협력을 촉진하고 물질, 에너지 및 우주의 근본적인 본질에 대한 이해의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입자가속기는 허베이성 친황다오와 슝안, 산시성 황링현, 저장성 후저우, 지린성 창춘, 후난성 창사 등이 건설 예정지로 거론된다. 힉스 입자는 우주 탄생의 원리를 설명하기 위한 가설 중 가장 유력한 표준 모형(Standard Model)에서 없어서는 안 될 소립자로, 우주가 막 탄생했을 때 몇몇 소립자들에 질량을 부여한 존재다.
    • 중국
    • 사회/과학
    2024-06-24

미국 검색결과

  • 美보잉·유럽에어버스 ‘지고’, 中 C919 ‘뜬다’
    [더지엠뉴스] 미국과 유럽의 대표 항공기 제조사가 맥을 못 추는 사이 중국의 항공기 제조사가 조용히 굴기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12일 중국전문가포럼에 따르면 중국상용항공기(COMAC·코맥)가 개발한 첫 자국산 중대형 여객기인 ‘C919’에 대한 국제 승인이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24일 유럽항공안전청(EASA) 관계자들이 7월 중국에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하고 C919 감항성 인증 절차를 공식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ASA 관계자들은 C919 항공기 비행 시뮬레이션에 참여하고 중국 민간항공국(CAAC) 관계자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이들은 코맥의 조립 라인도 견학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신(顾新) CAAC 상하이 항공기감항심사센터(上海航空器适航审定中心) 주임은 지난 5월 9일 C919가 2025년 유럽연합(EU)의 감항성 인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한 바 있다. C919는 국제 감항 표준에 따라 개발된 중국 최초의 중대형 여객기이다. 최대 192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으며 최대 항속거리는 5,555㎞에 달한다. 미국 보잉(Boeing)의 ‘보잉737’기, 유럽 에어버스(Airbus)의 ‘A320’기와 동급으로 전해졌다. 2023년 5월 상업 운항을 시작한 이후 중국 항공사에 6대의 C919를 인도했고, 현재 C919를 상업적으로 운항하는 유일한 항공사는 중국 둥팡항공(东方航空)으로 4개의 중국 국내 노선에서 총 30만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C919는 최대 192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으며 최대 항속거리는 5,555㎞에 달한다. 중국의 3대 국영 항공사인 중국국제항공(Air China·에어차이나), 둥팡항공, 난팡항공(南方航空)은 각각 C919 100대를 주문했으며 2031년까지 일괄 인도될 예정이다. C919가 EU의 감항성 인증을 통과한다면 코맥은 글로벌 상용 항공기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보잉과 에어버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3대 항공기 제조 회사로 등극할 수도 있다.. 반면 최근 보잉과 에어버스에 여러 잡음이 일고 있다. 보잉은 설계 능력을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보잉737기의 도어 패널이 비행 중 공중에서 폭발하는 사건이 있어 기소된 바 있다. 또 보잉의 민간우주선 ‘스타라이너’의 기동 추진기 오작동 및 헬륨 누출로 인해 우주비행사 두 명이 우주에 발 묶이는 사건도 있었다. 데이브 칼훈(Dave Calhoun) 보잉 CEO가 올해 말 사임할 예정이지만 리더십에 큰 변화가 있지는 않을 거라는 기대는 없는 형국이다. 아울러 에어버스는 공급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욤 포리(Guillaume Faury) 에어버스 CEO는 지난 6월 올해 상용 항공기를 770대만 납품 가능하다고 밝혔다. 기존 예상치는 800대에 달했다. 에어버스의 발표 후 주가는 10% 급락했다. 에어버스는 생산량이 줄어든 이유로 공급망 문제를 꼽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포리 CEO가 2019년 취임한 이후 실적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포럼은 “보잉의 안전성 문제와 에어버스의 생산 목표 달성 실패가 중국 코맥에 기회가 됐다”면서 “C919는 현재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베트남항공은 에어버스의 공급 문제로 인해 C919 주문을 검토 중에 있다”고 평가했다.
    • 중국
    • 경제
    2024-07-12
  • 中, 중국산 백신 먹칠? “美 허위정보 날조·유포 중단하라”
    [더지엠뉴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당시 중국산 백신을 비판하기 위한 미국의 사이버 전략이 있었다는 보도에 대해 “미국이 마음가짐을 바로 하고 다른 나라를 겨냥해 허위정보를 날조·유포하는 것을 중단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18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린젠(林劍) 대변인은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미국이 소셜미디어(SNS)를 조작해 허위정보를 유포하고 여론 환경을 해치고 다른 나라의 이미지를 먹칠하는 것은 미국의 일관된 방법이며, 중국은 이에 대해 단호히 반대한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주요 외신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비밀리에 중국을 겨냥해 SNS에 가짜 계정을 만들어 중국 시노백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깎아내리는 글을 올리는 사이버 작전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 작전에 참여한 미군 고위 관리의 말을 인용, “우리는 협력국과 백신을 제대로 공유하지 않았다”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건 중국 백신을 먹칠하는 것뿐”이라고 소개했다. 린 대변인은 “미군 고위 관리의 말은 미국이 다른 나라에 대해 허위 정보 공세를 펴는 진상과 의도를 드러낸다”며 “간단히 말해 미국이 한 나라를 억제·탄압하려고 하면 사실과 진상을 무시하고 ‘자원을 조정’해 먹칠하고 헐뜯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는 중국 백신에 관한 허위정보를 가공·유포한 작전 중에 일관된 것일 뿐만 아니라 널리 환영받는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구상을 먹칠하고 공급과 수요 모두 호조를 보이는 중국산 신에너지차의 ‘과잉 생산’을 날조하는 것 등 모든 면에서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런 방법은 미국의 ‘강대한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패권과 위선만 드러낼 뿐”이라며 “국제사회는 미국의 이런 행위에 눈을 뜨고 각성해야 한다”고 린 대변인은 부연했다.
    • 중국
    • 정치
    2024-06-18

국제 검색결과

  • [중국과 EU 무역 갈등]네 번째 ‘보복’, 中 이번엔 EU산 브랜디
    [더지엠뉴스] 중국 정부가 자국산 전기차에 대한 유럽연합(EU)의 고율 관세 부과에 맞서 유럽산 돼지고기, 유제품, 고배기량 자동차에 이어 브랜디까지 보복 대상으로 삼고 있다. 이미 알려진 품목만 4~5개에 이른다. 중국은 EU의 조치 철회를 우선 요구하고 있는 만큼 파장은 더 확대될 수 있다. 6일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상무부 무역구제조사국이 오는 18일에 청문회를 소집하겠다”는 공지를 전날 냈다. 중국은 이미 올해 1월 EU가 원산지인 수입 브랜드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결정했다. 따라서 이미 6개월이 흘렀다는 점을 감안하면 반덤핑 관세 부과가 임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상무부는 또 “조사과정의 공정성, 공평성,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르텔, 헤네시 등 업계 이해관계자들의 신청에 따라 관련 규정에 따라 청문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상무부는 지난 1월 발표 당시 반덤핑 조사 대상으로 중국 내 브랜디 업계를 대표해 ‘200L 이하 용기에 담긴 포도주를 증류해 얻은 브랜디’를 거론한 바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당시 '포도주 증류를 통해 생산된 증류주'로 한정했다는 점에서, 코냑 등 프랑스산 브랜디를 정면 겨냥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프랑스는 스페인, 이탈리아 등과 함께 EU 내에서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고관세 부과를 지지하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프랑스산 코냑을 포함한 브랜디 외에도 지난달 17일자로 유럽산 돼지고기와 돼지 부산물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하고 유제품에 대한 조사 가능성도 예고한 상태다. 중국은 세계 최대 돼지고기 수입국으로 절반 이상을 EU에서 들여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스페인은 전 세계에서 중국에 돼지고기를 가장 많이 수출하는 국가여서 중국의 보복 조치가 시행될 경우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EU산 브랜디에 대한 청문회가 예고됨으로써 EU산 돼지고기에 관세를 부과하기 위한 절차도 조만간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 중국
    • 경제
    2024-07-06
  • 독일 이어 영국도 “중국산 전기차 관세 폭탄 반대”
    [더지엠뉴스] 독일에 이어 영국자동차 업계에서도 유럽연합(EU)의 중국산 전기차 대상 관세 폭탄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내놨다. 5일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마이크 호스 영국자동차산업협회(SMMT) 회장은 최근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영국 자동차 업계는 개방된 시장을 원한다”면서 “무역 장벽을 높여서는 안 된다”고 요구했다. 그는 이어 “아무도 (무역전쟁을) 원하지 않고 우리는 어떤 종류의 맞대응이나 보복도 원하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을 원하며 영국은 매우 개방적인 시장”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재 많은 중국 브랜드가 영국에 진출해 있고, 이들은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좋은 일”이라며 “경쟁이 공정하다면 누구나 승자가 될 수 있다. 글로벌 산업이기 때문에 업계는 글로벌 시장 간의 무역 장벽이 높아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올해 영국에서 판매된 신차 중 약 16~17%가 전기차로 집계됐다. 이는 브랜드별로 올해 신차 판매량의 22%를 무공해 차량으로 판매하도록 한 영국 정부의 정책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앞서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지난달 12일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반보조금 조사 잠정 결론을 토대로 17.4∼38.1%포인트의 잠정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려는 계획을 중국 당국과 대상 업체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부터 임시 조처 성격으로 상계관세가 부과될 예정으로, 올해 하반기 EU 27개 회원국이 승인하면 향후 5년간 시행이 확정된다. 그러나 중국은 이를 부당한 제재로 규정하면서 사실상 보복 조치에 착수했다. 중국이 칼을 꺼내든 품목은 유럽산 돼지고기와 브랜드, 유제품, 자동차 등 다양하다. 그만큼 유럽의 대중국 무역의존도가 높다는 방증으로 해석된다. 중국 외교부와 상무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EU의 녹색 저탄소 전환 과정과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국면을 파괴할 것”이라면서 “사실을 무시하고 미리 결과를 정해놓은 것이며 사실상 조사를 무기화하고 공정한 경쟁을 훼손하는 것으로, 단호히 반대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연이어 내놨었다.
    • 중국
    • 경제
    2024-07-05
  • [SCO 회의]한 달 반 만에 다시 만나는 시진핑 주석과 푸틴 대통령
    [thegmnews]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 달 반 만에 다시 만나 우호를 과시한다. 3일 관영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시 주석이 상하이협력기구(SCO) 회원국 정상 이사회 제24차 회의 참석과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을 위해 2일 수도 아스타나에 도착했다 시 주석은 2∼4일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초청으로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하면서 SCO 정상회의(3∼4일)에 참석한다. 푸틴 대통령도 3일 SCO 정상회의 참석차 카자흐스탄에 도착할 예정이다.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이날 SCO 정상회의와 별도로 양자 회담한다. 양국 정상이 회동하는 것은 지난 5월 16∼17일 푸틴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 이후 약 한 달 반 만이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일 브리핑에서 "곧 개최될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정상회의는 올해 SCO의 틀 안에서 열리는 가장 중요한 행사"라며 "회의 기간 시진핑 주석은 각국 지도자와 새로운 형세 하에서의 영역별 협력 심화와 현재 중대한 국제·지역 문제에 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하고, SCO의 다음 단계 발전을 위한 계획과 조치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을 앞두고 카자흐스탄 국영 통신사 카즈인폼 기고문을 통해 "카자흐스탄 내정에 대한 어떤 외국의 간섭에도 반대하며, 카자흐스탄의 주권 추구와 독자 외교 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4∼6일에는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 초청으로 타지키스탄도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
    • 중국
    • 정치
    2024-07-03
  • 시진핑, 호주 신임 총독에 “양국 중요한 협력 파트너”
    [thegmnews]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제28대 호주 총독에 서맨사 모스틴에게 1일 축전을 보내 "중국과 호주는 중요한 협력 파트너이자,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중요한 구성원"이라고 밝혔다. 이날 중국 외교부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축전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중-호 관계는 양국과 양국 국민의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이익에 부합하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 안정, 발전, 번영에도 유익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양국 관계의 발전을 아주 중시한다"며 "호주 측과 함께 상호 존중, 호혜 상생, 구동존이의 원칙에 입각해 보다 성숙하고 안정적이며 양국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양국 국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줄 의향이 있다"고 제안했다. 25대 호주 총독을 지낸 쿠엔틴 브라이스(2008년∼2014년 재임)에 이어 호주 두 번째 여성 총독 모스틴은 사업가 겸 법률가이며 양성평등 운동가로 불린다. 모스틴은 캔버라에서 육군 장교의 딸로 태어나 호주국립대학(ANU)에서 예술과 법학을 전공했다. 트랜스어반,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등 기업과 비영리 단체에서 일했고, 호주 씨티은행 의장을 지냈다. 호주풋볼리그(AFL) 위원회 첫 여성 위원으로도 활동했으며 2017년 호주여자풋볼리그(AFLW) 설립을 주도했다. 여성 기후행동 단체인 '원 밀리언 우먼'의 창립 후원자이자 의장을 맡았고, 시드니 시어터 컴퍼니 이사와 호주 박물관 이사장으로 일하기도 했다. 호주는 입헌 군주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찰스 3세가 영국에 머무르기 때문에 국왕을 대리하는 총독이 호주에서는 가장 높은 직책이다. 총독은 형식상 국왕을 대리하는 군 통수권자로 총리와 내각 등의 임명·해임권, 의회 해산권, 법안 승인 및 거부권 등을 갖고 있다. 다만 총리의 조언을 받아 이런 권한을 상징적으로 행사한다. 모스틴 신임 총독은 취임식에서 친절과 보살핌, 존경심으로써 맡은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이 직책에 걸맞은 봉사와 헌신을 하는 총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 국제
    • 정치
    2024-07-01
  • 호주 찾아 다자간 플랫폼 협력 합의 끌어낸 中리창
    [더지엠뉴스]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호주로부터 유엔헌장과 세계무역기구(WTO)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유엔, WTO, 주요 20개국(G20),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동아시아정상회의(EAS)와 같은 다자간 플랫폼에서 계속 협력하겠다는 합의를 이끌어 냈다. 중국이 기대하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과 관련한 직접적인 문구는 없었지만, 향후 중국의 가입을 ‘찬성’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든 것으로 평가된다. 17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리 총리와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날 수도 캔버라 의사당에서 회담을 가진 뒤 공동성명에서 이같이 밝혔다. 공동성명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틀에서 협력을 중시하는 문구도 넣었다. 리 총리의 호주 방문은 말레이시아, 뉴질랜드에 이어 순방의 3번째 국가다. 이들 국가는 모두 CPTPP 가입국이다. CPTPP가 기존 회원인 12개 국가의 ‘만장일치’를 신규 가입국가에게 전제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리 총리의 순방 목적 중 하나로 관측됐었다. 세계 양대 경제 협력체 중 하나인 RCEP을 이끌고있는 중국은 그간 CPTPP 가입을 추진해 왔다. 만약 성사되면 양대 경제 울타리를 모두 거머쥐는 셈이 된다. 양국은 또 공동성명에서 올해 안에 중국-호주 전략 경제 대화를 재개할 것을 확인했다. 이어 학생, 관광객, 사업가 등의 상호 방문을 촉진하기 위해 직항 항공편를 늘리기로 했다. 사업, 관광, 친인척 방문을 위해 상대국을 찾을 경우 3~5년 입국 사증을 서로 발급해 주기로 했다. 양국은 자이언트 판다 보존에도 협력키로 했다. 이는 리 총리가 연내 호주에 새로운 판다 한쌍을 보내주기로 약속한 것에 대한 명문화로 읽힌다. 이미 중국은 2009년 11월 판다 커플인 왕왕과 푸니를 호주에 임대했다. 이들의 임대 기간은 당초 10년이었지만 5년이 연장됐고, 올해 말 중국으로 돌아가야 한다. 양국은 아울러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아 안정적이며 건설적인 양자 관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인문 교류는 중국과 호주 간의 인적 교류 규모를 확대하고 문화, 스포츠, 교육, 혁신, 학술, 항공, 보건, 관광 등 분야의 교류를 강화하는 것을 포함한다.
    • 중국
    • 정치
    2024-06-17
  • 리창, CPTPP 가입에 ‘총력’...호주선 ‘전략적 파트너’ 강조
    [더지엠뉴스]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호주를 방문,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리 총리의 이번 순방 일정은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등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의 기존 회원국들로 짜였다. 중국의 CPTPP 가입이 이뤄지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과 함께 세계 양대 경제 협정을 모두 거머쥐게 된다. 16일 중국인민정부에 따르면 리 총리는 전날 오후(현지시간) 전세기편으로 호주 애들레이드 공항에 도착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리 총리는 앤서니 알바니스 호주 총리와 연차 회동하고 “지난해 알바니스 총리의 방중으로 양국 관계는 우여곡절 끝에 올바른 발전 궤도로 돌아섰다”면서 “이는 상호 존중, 차이점 추구, 상호 이익·협력이 중국과 중국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귀중한 경험이며 지속하고 촉진해야 함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와 중국은 코로나 19 초창기 때부터 갈등을 빛었다. 호주가 오커스 등 미국 중심의 반중국 세력에 합류하자, 중국은 호주산 와인과 소고기 등 수입 금지로 보복했었다. 리 총리는 “중국과 호주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아 호주를 방문했으며 호주 지도자 및 각계 친구들과 중국과 호주의 관계와 공동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발전 촉진 및 우정을 공유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다 성숙하고 안정적이며 성과 있는 중국과 호주의 포괄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은 양국 국민의 공동 자산이 될 것이며 중국은 호주와 함께 노력할 의향이 있다”고 부연했다. 리 총리 호주에서도 중국의 CPTPP 가입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CPTPP는 기존 12개 회원권의 만창일치 ‘찬성’이 있어야 가입할 수 있다. 리 총리는 호주 직전 방문한 뉴질랜드와 말레이시아에서도 긍정적 답변을 끌어냈다.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는 14일(현지시간) 뉴질랜드를 방문한 리 총리와 회담 뒤 공동성명에서 “뉴질랜드는 중국의 CPTPP 가입 신청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CPTPP는 경제 참가의 개방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뉴질랜드는 중국의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 가입 진행 중 워킹그룹 가입과 관련해 진행 중인 논의를 중시한다”고 전했다. CPTPP는 미국이 주도했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절인 2017년 미국이 탈퇴하자, 일본이 주도해 2018년 12월 출범시킨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이다. 현재 12개국(2023년 기준, 영국 포함)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RCEP을 중국이 끌고 간다면 CPTPP는 미국에서 일본으로 중심이 바뀌었다. 중국이 2022년 1월 공식 발효한 RCEP(한중일 등 15개국 참여)에 이어 CPTPP 가입도 노리는 것은 세계 무역질서를 움켜쥐는 양대 협정이기 때문이다. CPTPP는 RCEP보다는 경제 규모가 작지만, 세계 국내총생산(GDP)에서 회원국들의 비중(영국 가입 전인 2020년 기준)은 12.7%(10조 7000억달러), 무역 규모는 14.9%(5조 2000억달러), 인구는 6.6%(5억 1000만명)를 차지한다. 중국은 14억 인구수를 바탕으로 이러한 경제 규모를 확대할 수 있다는 점을 당근으로 제시하고 있다. CPTPP의 기존 11개 회원국에서 중국이 가입할 경우 소비자는 3배 증가하고, GDP는 1.5배 확대할 수 있는 거대 시장으로 접근 기회가 생긴다는 논리다.
    • 중국
    • 정치
    2024-06-16

국내 검색결과

  • [한중 교류 협력]싱하이밍 “중한 관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 촉진 희망”
    [thegmnews]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중한 관계의 지속 가능하고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촉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10일 주한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싱 대사는 전날 열린 ‘제22대 국회 한중의원연맹 발대식’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중한은 이사할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파트너”라고 이같이 밝혔다. 싱 대사는 또 “수교 30년 이상 동안 양국 관계는 전면적으로 비약적으로 발전해 두 나라와 두 나라 국민에게 많은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주었고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얼마 전 시진핑 국가주석은 평화공존 5원칙 발표 70주년 기념대회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통해 평화 발전의 길을 가겠다는 중국의 결심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각국과의 우호 협력도 변하지 않을 것이며, 세계 공동 발전을 촉진하겠다는 결심도 변하지 않을 것임을 전 세계에 알렸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한국과 함께 평화공존의 5가지 원칙 정신을 계승하고 우호적이고 상호 신뢰적인 방향을 견지하며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고 한중 관계의 지속 가능하고 건강하며 안정적인 발전을 촉진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싱 대사는 아울러 “2022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탄생한 한중의원연맹이 한중 관계 발전에 관심이 있는 국회의원 100여 명이 모여 한중 입법기관 교류를 활성화하고 양국 관계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며 “연맹이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조언하고 조언하는 데 더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한·중 의원 연맹은 한국의 여야 각 당 100여 명의 국회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국 입법기관의 교류와 교류를 증진하고 양국 관계의 발전을 촉진하며, 양국 국민에게 혜택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회장, 김성원 국민의당 의원이 수석부회장,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상임부회장을 각각 맡고 있다.
    • 한중교류
    2024-07-10
  • 싱하이밍 “中 유가족 필요한 모든 지원 해달라”
    깅기도, 화성, 일차전지, 싱하이밍, 중국, 중국인 주한중국대사관, 17명
    • 국내
    • 사회/과학
    2024-06-25
  • 박성재 법무장관 “사망 외국인 근로자·유가족 지원 최선”
    [더지엠뉴스] 박성재 법무부장관은 경기도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이번 사고로 큰 충격과 슬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면서 “대다수 사망자가 외국인 근로자인 만큼 법무부에 구성된 비상대책본부(본부장-출입국정책단장)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유가족의 신속한 입국 및 체류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고 법무부가 밝혔다. 25일 법무부에 따르면 화성시를 관할하는 수원출입국외국인청에도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외국인 사상자의 신원확인, 유족·보호자의 입국 및 체류지원, 통역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법무부는 사상자와 유가족에게 피해복구를 위한 법률지원, 검찰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한 치료비, 장례비 등 경제적 지원 제공과 함께 스마일센터를 통한 심리 치유서비스 제공 등 피해자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날 24일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중국인 19명 등 근로자 22명이 목숨을 잃었다.
    • 국내
    • 사회/과학
    2024-06-25
  • [한중교류협력]경기도, 中경제규모 2위 장쑤성과 ‘자매결연’ 격상
    [더지엠뉴스] 경기도가 중국 경제규모 2위이면서 한국기업 대(對) 중국 투자 최대지역인 장쑤성(江蘇省)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로써 경기도는 중국 경제규모 1위(광둥성), 2위(장쑤성), 3위(산둥성)와 모두 자매결연을 맺게 됐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전날 도담소에서 신창싱(信长星) 장쑤성 당서기를 만나 “당서기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의 경제, 산업, 투자, 인적교류, 문화, 스포츠 등 모든 분야의 협력관계가 더 활발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장쑤성과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과 중국이 더욱더 돈독하고 한층 가까운 협력관계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창싱 당서기는 “장쑤성과 경기도는 코로나19가 만연했을 때도 기업 투자와 대학생, 공무원 교류관계 등을 끊임없이 이어 왔다”면서 “양 지역 간의 교류협력 기반이 좋아 앞으로도 우호 잠재력이 아주 크다”고 화답했다. 자매결열은 △경제통상 △과학기술 △교육 △환경 △보건 △농업 △관광 △인문 등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확대해 공동 발전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협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실무그룹 설치도 포함됐다. 경기도와 장쑤성은 그동안 경기도 환경산업단 장쑤성 파견, 장쑤성 의료인 경기도 초청연수, 농업 과학 기술 교류와 공무원 연수단 상호파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꾸준히 이어왔다. 양측은 그간의 협력 성과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우호관계를 자매관계로 격상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난해부터 자매결연 체결을 준비했다. 신창싱 당서기는 방한은 경기도지사 초청으로 이뤄졌다. 당서기는 경기도에 △경기도와 장쑤성 간, 시군 간의 오프라인 교류협력 심화 △반도체, 신에너지, 자동차 부품 분야 등 산업분야 협동 강화로 호혜상승 실현 △관광문화, 교육 특히 청소년 분야 우호교류 적극 추진 등 3가지를 제안하기도 했다. 협약식에는 팡쿤 주한 중국대사관 공사, 한중의원연맹 소속인 박정 국회의원, 박승희 삼성전자 CR(대외협력)담당 사장, 이수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겸 부회장 등이 함께 했다. 자매결연 합의서 체결 후에는 장쑤성 당서기와 대표단, 주상하이 총영사, 정계·경제계 인사 등도 만찬에 참여해 경기도와 장쑤성의 협력 강화를 위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장쑤성은 중국 내 국민총생산(GDP) 최상위권 지역 중 한 곳으로 우리 기업 중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한국타이어 등이 대거 진출했다. 아울러 장쑤성은 한중관계 협력에 있어 상징적인 지역으로 꼽힌다. 신라 학자인 최치원 선생이 당나라로 유학을 가 봉직한 곳으로 2007년 중국정부가 외국인 최초 기념관인 최치원 기념관을 설립한 지역이자 김구 선생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이 머물러 항일독립운동을 한 임시정부 사료진열관이 소재한 지역이라고 경기도는 소개했다.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11월 방중 때 허리펑(何立峰) 중국 국무원 경제담당 부총리 면담을 시작으로 지난 4월 코로나19 이후 중국 지방 당서기로는 처음 방한한 하오펑(郝鵬) 랴오닝성 당서기와 심화협력 합의서를 체결하고, ‘치맥외교’를 하는 등 중국 중앙은 물론 지방정부와의 교류에서 의미있는 협력 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부연했다.
    • 한중교류
    2024-06-20

기업 검색결과

  • [KIC중국 공동]베이징 투융자 보고서 2회 [시장 인사이트 13-2]
    대규모자금조달 및 유니콘 기업 분석 1) 대규모자금조달 상황 2023년 중국에는 대규모 자금조달이 177건 발생했으며, 공개된 자금조달 총 금액은 4522억3700만 위안에 달했다. 이 가운데 베이징에서는 대규모 자금조달 21건이규, 이는 중국 국내 대규모 자금조달 건의 8% 수준이다. 자금조달 총 금액은 356억8300만 위안으로, 중국의 모든 자금조달 총 금액의 8%였다. 2) 신규 유니콘 기업 상황 같은 해 중국에서 신규 증가한 유니콘 기업은 34개이며, 이 가운데 베이징의 신규 유니콘 기업은 5 개로, 전체의 15%를 점유했다. 현재 중국은 총 554개의 유니콘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에서 베이징의 유니콘 기업은 총 148개로, 전체의 27%로 기록됐다. 투자 기관 분석 베이징의 신규발행 시장에 참여한 VC/PE 기관은 1060개로, 전년 대비 20% 감소줄었다. CVC 기관은 142개였다. 1) VC/PE 기관 랭킹 투자 건수를 보면, 상위 3개 VC/PE 기관은 치지촹탄(奇绩创坛, 25건), 톈친쥔저(天勤君泽, 20건), 훙산중궈(红杉中国, 20건)이다. 2) CVC 기관 랭킹 투자 건수를 보면 상위 3개 CVC 기관은 텅쉰투자(腾讯投资, 12건), 샤오미그룹(小米集团, 10 건), 레노보촹터우(联想创投, 8 건)이다. 베이징의 5개 신규 유니콘 기업에 대한 투자 실적 가운데, 유니콘 기업에 투자한 상위 다섯 개 투자 기관은 텅쉰투자(腾讯投资, 3건), 선촹터우(深创投, 2건), 순웨이자본((顺为资本, 2건), 칭화홀딩스(清华控股, 2개), 진산소프트웨어(金山软件, 2 개)로 분석됐다. 2023년 12월 말 기준, 베이징에는 17 개 기관의 투자를 받은 기업 가운데 2개 이상의 기 업이 IPO에 나섰다. 이 가운데 징웨이촹터우(经纬创投)가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곳의 투자를 받은 기업 3곳에서 IPO를 진행했다. 베이징의 기업 IPO 시장 분석 전 세계 거래소에서 IPO에 성공한 베이징 기업은 총 31개이며, 총 조달 금액은 279억33000만 위안에 달했다. 스마트제조업 IPO 기업 수는 7개로, IPO가 가장 활발히 일어나는 산업으로 뽑혔다. 지역 분포로 보면 하이디엔(海淀)이 11개로 가장 많았다. IPO 기업 가운데 VC/PE 지원을 받은 기업은 25 개이며, VC/PE 침투율은 81%이고, 총 조달 금액은 339억8200만 위안이다. CVC 지원을 받은 기업은 17 개이며, CVC 침투율은 55%이고, 총 조달 금액은 120억1500만 위안으로 조사됐다. 1) 상장 부문 분포 2023년 베이징의 IPO 완료 기업은 총 31개로, 각각 A주식시장(20개), 홍콩 주식 시장(9개), 미국 주식 시장(2개)에 상장됐다. 2) IPO 기업 소속 산업 분포 2023 년 IPO 상장을 완료한 기업은 15개 산업에 집중됐다. 상위 3개 산업은 스마트제조(7개), 기업서비스(6개), 의료보건(3개)다. 3) VC/PE 혹은 CVC 지원을 받은 IPO 기업 2023 년 IPO를 진행한 31개 기업 가운데 VC/PE 지원을 받은 기업은 250개(비중 81%)다. CVC 지원을 받은 기업은 17개(비중 55%)였다. 4) 2023 년 대규모 IPO KIC중국(글로벌혁신센터·김종문 센터장)은 2016년 6월 중국 베이징 중관촌에 설립된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기관이다.
    • 기업
    • 시장 인사이트
    2024-06-28
  • [KIC중국 공동]베이징 투융자 보고서 1회 [시장 인사이트 13-1]
    [더지엠뉴스] 루이서우(睿兽)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베이징의 신규발행 시장(1차 시장)에서는 1174건의 자금조달이 발생했다. 전년보다 296건(20%) 감소한 수치다. 공개된 자금조달 총액은 740억1800만 위안으로, 전년대비 388억7600만 위안(34%) 줄었다. 대규모 자금조달 21건 추가됐으며, 유니콘기업 5곳이 새로 등장했다. 인기를 끌었던 자금조달 산업은 주로 기업서비스(172건), 인공지능(170건), 스마트제조(156건)이었다. 단계별로는 초기 기업이 812건으로 성장기(283건), 후기(79건) 기업을 압도했다. 활발한 투자 활동을 한 기관으로는 치지촹탄(奇绩创坛, 25건), 훙산중궈(红杉中国, 20건), 톈친쥔저(天勤君泽, 20건), 팡정허성(方正和生, 14건), 치디즈싱(启迪之星, 13건) 등으로 기록됐다. 중국 기업 31곳이 기업공개(IPO)를 완료했는데, A주식시장에 상장한 기업은 20곳, 홍콩 주식 시장에 상장한 기업은 9곳,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한 기업은 2곳으로 집계됐다. 총모금액은 279억3300만 위안이었다. 신규발행 시장의 투융자 분석 신규발행 시장(1차 시장)은 1174건에서 740억1800만 위안의 자금이 조달됐다. 1) 산업 분포 자금조달 건수가 가장 많은 상위 5개 산업은 기업서비스, 인공지능, 스마트제조, 의료보건, 자동차 교통 등이다. 총액은 424억9900만 위안으로, 전체 산업의 57%를 차지했다. 이 5개 산업군에서 총 706건(모든 산업 가운데 60%)의 자금조달 사건이 발생했다. 공개된 거래 금액이 가장 큰 5개 산업은 스마트제조, 인공지능, 에너지전력, 자동차교통, 의료보건이 꼽혔다. 공개된 총액은 489억6900만 위안(모든 산업 가운데 66%)였다. 이 중 기업서비스는 가장 인기 있는 산업으로 총 172건의 투융자가 발생했다. 특히 IT 서비스 분야가 41건으로, 기업서비스 산업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분야로 자리 잡았다. 2) 행정구역 분포 자금조달이 발생한 지역을 살펴보면, 2023년 가장 많이 자금조달이 발생한 상위 5곳은 하이디엔(海淀, 456건), 차오양(朝阳, 197건), 다싱(大兴, 112건), 창핑(昌平, 81건), 펑타이(丰台, 48건)이다. 3) 각 단계별 분포 신규발행 시장의 단계별 투융자 상황을 살펴보면 초기가 812 건으로 69.17%를 차지했다. 이어 성장기로 283건(24.11%), 후기 79건(6.72%)으로 각각 분석됐다. 공개된 자금조달 금액은 초기 351억5200만 위안(48.51%), 성장기 227억18만 위안(31.35%), 후기 146억 위안(20.14%)이다. KIC중국(글로벌혁신센터·김종문 센터장)은 2016년 6월 중국 베이징 중관촌에 설립된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기관이다.
    • 기업
    • 시장 인사이트
    2024-06-27

사실은 검색결과

  • [진실과 거짓]“중국의 종교 탄압? 美 거짓말과 날조”
    [thegmnews] 미국 국무부가 언급한 중국 내의 인권 문제에 대해 중국 정부가 강력히 반발했다. 가짜 선동이라는 취지다. 2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마오닝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미국의 보고서는 기본 사실을 무시하고, 거짓과 허위 정보로 가득 차 있으며, 이념적 편견을 고수하고 있으며, 고의로 중국의 종교 정책을 폄하하고 있다”라며 “중국은 이에 강력히 반대한다”라고 지적했다. 앞서 미 국무부는 지난주 ‘2023년 국제 종교자유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중국 정부가 신장웨이우얼자치구 이슬람교도에 대해 감시와 탄압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마 대변인은 그러나 “중국 정부는 법에 따라 공민의 종교 신앙의 자유를 보호하며, 중국의 각 민족 인민은 법에 따라 완전한 신앙의 자유를 누린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중국에는 법에 따라 등록된 각종 종교 신자가 거의 2억 명에 달하고, 성직자는 38만 명 이상, 종교 단체는 5천5백여 개, 종교 활동 장소가 14만 개가 넘는다고 반박했다. 마 대변인은 “사실은 모두가 볼 수 있는 것이며 왜곡되거나 비방 될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마 대변인은 미국의 ‘집단 학살’ 논리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완전히 날조된 거짓말”이라며 “1953년 제1차 전국 인구 조사부터 2020년 제7차 전국 인구 조사까지 신장 위구르족 인구는 360만 7천3백 명으로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위구르족 인구의 증가율은 전체 신장 인구의 증가율보다 높을 뿐만 아니라 전체 소수민족 인구의 증가율보다 높으며, 현지 한족 인구의 증가율보다 훨씬 높다”라며 “신장은 현재 사회 안정, 경제 발전, 민족 단결, 종교 화합, 인민 생활 개선을 누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마 대변인은 미국을 향한 경고도 했다. 그는 “미국의 진짜 목적은 객관적인 사실을 무시하고 거짓말과 오류를 반복적으로 과장하는 것”이라며 “(오히려) 미국에서 종교의 정치화, 교회 물의, 이단 만연 등 종교적 차별과 박해 사건들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마 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미국이 사실을 존중하고 실수를 바로잡으며 소위 종교 문제를 이용해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부연했다.
    • 사실은
    2024-07-02
  • 中외교부 "美 과학자, 자국 정부 승인 있어야 中과 교류" 비판
    [더지엠뉴스] 중국 정부가 달 뒷면 샘플 채취에 미국의 참여를 요청하지 않았다는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발언에 대해 "미국 측이 자국 관련 법의 존재를 망각했다"고 반박했다. 1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마오닝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미국 과학자와 기관들은 미국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중국과의 교류와 협력에 참여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나사 대변인은 지난달 28일 중국이 프랑스와 이탈리아, 파키스탄, 유럽과 협력을 통해 달 뒷면 샘플 채취를 진행하면서도 나사의 참여는 요청하지 않았다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마오 대변인은 "창어6호 탐사선은 세계 각국에 기회를 제공했으며 중국은 각국이 달샘플 연구에 참여하는 것을 환영한다"면서 "중국 정부는 중국과 미국 우주비행 영역의 교류와 협력에 개방적인 태도를 취한다"고 반박했다. 마오 대변인은 또 시진핑 국가주석의 카자흐스탄과 타지키스탄 방문에 대해선 "중국-카자흐스탄 관계는 수교 32년 동안 경제 무역, 투자, 상호 연결, 에너지, 인문 등 여러 분야의 협력이 풍성한 성과를 쌓으면서 이웃 나라 간 선린우호와 호혜 상생의 모범이 됐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시 주석과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시안과 베이징에서 두 차례 만나 중국과 카자흐스탄 관계 발전에 대한 새로운 배치와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해 중국-카자흐스탄 협력이 빠르게 발전하는 '황금기'에 진입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마오 대변인은 이어 "최근 몇 년간 시진핑 주석과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의 전략적 지도 아래 중국과 타지키스탄 관계는 좋은 발전 모멘텀을 유지하고 양국의 정치적 상호 신뢰가 공고해졌으며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이 풍성한 결실을 맺고 인문교류가 심화했으며 국제 및 지역 사무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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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1
  • "남중국해 사실과 동떨어진 발언한 韓에 엄중 항의" 주한중국대사관
    [더지엠뉴스] 주한중국대사관은 “주필리핀 한국대사관과 외교부 관계자들이 최근 중국 측의 거듭된 반대에도 불구하고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 사실과 동떨어진 발언을 쏟아냈다”면서 “중국 측은 이에 대해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엄중 항의했다”고 밝혔다. 주한중국대사관은 지난 19일 공식 위챗(중국판 카카오톡) 계정에 글을 올려 “‘런아이자오’ 암초는 중국 난사군도의 필수적인 부분”이라면서 “중국은 이곳을 포함한 난사군도와 그 인접 해역에 대한 명백한 주권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역사와 법학적으로 완전히 근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현재 남중국해의 상황이 긴장된 상황이며, 고의로 문제를 일으키고 현상 유지를 변경하며 국제법을 위반하고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훼손하는 것은 중국 측이 아니라 필리핀 측이라는 것은 매우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사건의 진실은 필리핀 측이 중국 정부의 허가 없이 보급선 1척과 풍선 보트 2척을 보내 불법 정박 중인 군함에 보급품을 전달하기 위해 암초 인근 해역에 불법 침입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한중국대사관은 그러면서 “필리핀 보급선은 정상적으로 항해하는 중국 선박에 위험할 정도로 가까이 접근해 고의로 충돌했다”며 “중국 해경은 법에 따라 필리핀 선박에 대한 경고 및 차단, 승선 및 검사, 강제 퇴거 등의 통제 조치를 취했으며, 이는 합리적이고 합법적이며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선박 처리 방식”이라고 부연했다. 주한중국대사관은 아울러 “남중국해 문제의 당사국이 아닌 한국이 최근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 잦은 발언과 제스처를 취해 중국 국민의 감정을 상하게 하고 있다”며 “이는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중한 관계 발전에도 더욱 해롭다”고 피력했다. 주한중국대사관은 “중국은 한국 측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을 견지하고 남중국해 문제에 대한 언행에 신중을 기하며 중한 관계의 전반적인 상황을 수호하기 위해 실질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7일 남중국해 런아이자오(세컨드 토머스) 암초 인근에서 중국과 필리핀 선박이 충돌하자, 한국 외교부 당국자와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은 “최근 남중국해에서 필리핀 선박에 심각한 손상을 입히고 특히 필리핀 선원의 부상을 초래한 위험한 행동에 대해 엄중한 우려를 표한다”며 “한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가 이용하는 주요 국제 항행로인 남중국해에서의 평화·안정·안전 및 규칙 기반 해양질서 유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밝혔다.
    • 사실은
    2024-06-21

한중교류 검색결과

  • [한중 교류 협력]싱하이밍 “중한 관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 촉진 희망”
    [thegmnews]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중한 관계의 지속 가능하고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촉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10일 주한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싱 대사는 전날 열린 ‘제22대 국회 한중의원연맹 발대식’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중한은 이사할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파트너”라고 이같이 밝혔다. 싱 대사는 또 “수교 30년 이상 동안 양국 관계는 전면적으로 비약적으로 발전해 두 나라와 두 나라 국민에게 많은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주었고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얼마 전 시진핑 국가주석은 평화공존 5원칙 발표 70주년 기념대회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통해 평화 발전의 길을 가겠다는 중국의 결심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각국과의 우호 협력도 변하지 않을 것이며, 세계 공동 발전을 촉진하겠다는 결심도 변하지 않을 것임을 전 세계에 알렸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한국과 함께 평화공존의 5가지 원칙 정신을 계승하고 우호적이고 상호 신뢰적인 방향을 견지하며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고 한중 관계의 지속 가능하고 건강하며 안정적인 발전을 촉진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싱 대사는 아울러 “2022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탄생한 한중의원연맹이 한중 관계 발전에 관심이 있는 국회의원 100여 명이 모여 한중 입법기관 교류를 활성화하고 양국 관계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며 “연맹이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조언하고 조언하는 데 더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한·중 의원 연맹은 한국의 여야 각 당 100여 명의 국회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국 입법기관의 교류와 교류를 증진하고 양국 관계의 발전을 촉진하며, 양국 국민에게 혜택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회장, 김성원 국민의당 의원이 수석부회장,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상임부회장을 각각 맡고 있다.
    • 한중교류
    2024-07-10
  • [한중교류협력]경기도, 中경제규모 2위 장쑤성과 ‘자매결연’ 격상
    [더지엠뉴스] 경기도가 중국 경제규모 2위이면서 한국기업 대(對) 중국 투자 최대지역인 장쑤성(江蘇省)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로써 경기도는 중국 경제규모 1위(광둥성), 2위(장쑤성), 3위(산둥성)와 모두 자매결연을 맺게 됐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전날 도담소에서 신창싱(信长星) 장쑤성 당서기를 만나 “당서기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의 경제, 산업, 투자, 인적교류, 문화, 스포츠 등 모든 분야의 협력관계가 더 활발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장쑤성과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과 중국이 더욱더 돈독하고 한층 가까운 협력관계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창싱 당서기는 “장쑤성과 경기도는 코로나19가 만연했을 때도 기업 투자와 대학생, 공무원 교류관계 등을 끊임없이 이어 왔다”면서 “양 지역 간의 교류협력 기반이 좋아 앞으로도 우호 잠재력이 아주 크다”고 화답했다. 자매결열은 △경제통상 △과학기술 △교육 △환경 △보건 △농업 △관광 △인문 등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확대해 공동 발전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협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실무그룹 설치도 포함됐다. 경기도와 장쑤성은 그동안 경기도 환경산업단 장쑤성 파견, 장쑤성 의료인 경기도 초청연수, 농업 과학 기술 교류와 공무원 연수단 상호파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꾸준히 이어왔다. 양측은 그간의 협력 성과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우호관계를 자매관계로 격상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난해부터 자매결연 체결을 준비했다. 신창싱 당서기는 방한은 경기도지사 초청으로 이뤄졌다. 당서기는 경기도에 △경기도와 장쑤성 간, 시군 간의 오프라인 교류협력 심화 △반도체, 신에너지, 자동차 부품 분야 등 산업분야 협동 강화로 호혜상승 실현 △관광문화, 교육 특히 청소년 분야 우호교류 적극 추진 등 3가지를 제안하기도 했다. 협약식에는 팡쿤 주한 중국대사관 공사, 한중의원연맹 소속인 박정 국회의원, 박승희 삼성전자 CR(대외협력)담당 사장, 이수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겸 부회장 등이 함께 했다. 자매결연 합의서 체결 후에는 장쑤성 당서기와 대표단, 주상하이 총영사, 정계·경제계 인사 등도 만찬에 참여해 경기도와 장쑤성의 협력 강화를 위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장쑤성은 중국 내 국민총생산(GDP) 최상위권 지역 중 한 곳으로 우리 기업 중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한국타이어 등이 대거 진출했다. 아울러 장쑤성은 한중관계 협력에 있어 상징적인 지역으로 꼽힌다. 신라 학자인 최치원 선생이 당나라로 유학을 가 봉직한 곳으로 2007년 중국정부가 외국인 최초 기념관인 최치원 기념관을 설립한 지역이자 김구 선생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이 머물러 항일독립운동을 한 임시정부 사료진열관이 소재한 지역이라고 경기도는 소개했다.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11월 방중 때 허리펑(何立峰) 중국 국무원 경제담당 부총리 면담을 시작으로 지난 4월 코로나19 이후 중국 지방 당서기로는 처음 방한한 하오펑(郝鵬) 랴오닝성 당서기와 심화협력 합의서를 체결하고, ‘치맥외교’를 하는 등 중국 중앙은 물론 지방정부와의 교류에서 의미있는 협력 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부연했다.
    • 한중교류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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