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차값대신 '이것'주겠다는 여성, 판매자도 말잃었다

  • 등록 2025.05.02 0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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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값 부족한 여성의 제안…SNS에 올라온 충격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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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엠뉴스]말레이시아의 한 중고차 딜러가 황당한 제안을 받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A씨는 지난 21일 낡은 BMW 차량을 약 584만 원에 온라인에 등록했다.

며칠 뒤 A씨는 구매 의사를 밝힌 여성 B씨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그녀는 현금이 228만 원 부족하다고 전했고, 대신 성관계를 제안하며 거래를 성사시키겠다고 말했다.

A씨는 믿기 어려운 제안에 당황했지만, B씨는 여러 차례 전화를 걸며 자신이 여성임을 강조하고 입금 계좌를 요청했다.

또한 남편도 이 거래에 동의했다고 주장하며 안심시켰다고 한다.

놀란 A씨는 이들의 대화를 SNS에 공개했고 “당신의 존엄은 돈과 바꿀 수 없다”는 말도 함께 남겼다.

그는 “요즘 중고차 판매가 너무 어렵다”며 “다음 주까지도 안 팔리면 받아들이겠다”고 농담처럼 덧붙였다.


이남희 기자 in871738@theg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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