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워치]4월15일 중국 증권·경제 주요 헤드라인

  • 등록 2026.04.15 10: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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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엠뉴스 조익철 기자 | 중성약 집단구매에 일반의약품 첫 포함되며 제약 산업 가격 구조 재편 신호가 나타났다. 은행권 위성 발사와 AI 기반 산업 확장이 금융과 기술 융합 흐름을 가속했다. 중국 1분기 무역 증가율이 5년 내 최고치를 기록하며 실물경제 회복 흐름이 확인됐다.

 

[중약집채]중성약 집단구매 일반약 첫 포함

전국 중성약 공동구매 사무국이 14일 새로운 집단구매 문서를 발표하며 제4차 집단구매를 추진했다. 이번 조치는 28개 구매 그룹과 89개 품목을 포함하며 주사제, 경구약, 외용제 등 다양한 제형을 포괄한다. 특히 일반의약품까지 처음 포함되면서 시장 가격 형성 방식과 제약기업 수익 구조 변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위성금융]은행권 위성 발사 본격 진입

우정저축은행이 창광위성기술과 공동 개발한 ‘은행호’ 위성이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됐다. 해당 위성은 리젠1호 운반로켓을 통해 궤도에 진입했으며 금융 리스크 관리 데이터 확보에 활용된다. 은행권은 위성 기반 데이터 분석을 통해 농업, 보험, 대출 심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부동산주]부동산주 집단 상한가 흐름

14일 A주 시장에서 다수 부동산 관련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화원홀딩스는 6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난산홀딩스, 베이천실업 등 주요 종목이 동반 상승했다. 베이징, 상하이, 선전 등 주요 도시 거래량 증가와 함께 ‘소양춘’ 흐름이 시장 기대를 자극했다.

 

[전자소재]전자유리섬유 가격 4차 인상

전자유리섬유 가격이 4월 들어 전면 인상되며 연내 네 번째 조정이 단행됐다. AI 수요 확대와 전자산업 구조 변화가 맞물리면서 핵심 소재 수요가 급증했다. 관련 기업 실적과 밸류체인 전반의 수익성 변화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역레포정책]중앙은행 유동성 축소 운용

인민은행이 5000억 위안(약 100조원) 규모 6개월 만기 역레포를 실시했다. 이번 조치로 순회수 1000억 위안(약 20조원)이 발생하며 시장 유동성은 완만한 축소 흐름을 보였다. 이달 전체 기준으로는 총 4000억 위안(약 80조원) 순회수가 진행된 상태다.

 

[IPO확대]A주 IPO 시장 규모와 질 동반 상승

1분기 A주 신규 상장 기업 수는 30개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 IPO 조달 규모는 258억7900만 위안(약 5조2000억원)으로 약 60% 확대됐다. 전자, 신에너지, 첨단장비 등 신산업 중심으로 자금 유입이 집중됐다.

 

[퇴출리스크]ST기업 대거 상장폐지 경고

일부 ST 기업들이 감사 과정에서 비적정 의견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재무보고 문제, 내부통제 결함, 자산 감소 등이 주요 원인으로 확인됐다. 감사의견 확정 시 상장폐지 절차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 발생했다.

 

[증권주]증권사 실적 상승에도 주가 부진

상장 증권사들이 실적 발표를 통해 수익 증가를 공개했다. 그러나 주가는 기대와 달리 하락세를 보이며 시장 괴리가 확대됐다. 배당 확대와 IR 강화 등 기업가치 제고 전략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

 

[기술주]AI 중심 기술주 고평가 논쟁

AI 관련 기술주가 지속적으로 신고가를 경신하며 시장 관심이 집중됐다. 반도체 기업의 이익 증가와 외국인 자금 유입이 상승 동력을 제공했다. 밸류에이션 평가에서는 성장성과 현재 가격 간 괴리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GEO시장]AI 검색 최적화 산업 급부상

소비자 검색 방식이 AI 모델 중심으로 변화하며 GEO 시장이 빠르게 확대됐다. 브랜드와 광고 기업들은 생성형 엔진 대응 전략 구축에 나서고 있다. 디지털 마케팅 산업 구조 자체가 재편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6G산업]6G 기술 상용화 기대 확대

차세대 통신 기술인 6G가 다양한 산업과 결합되며 새로운 시장 형성이 진행 중이다. 홀로그램 회의, 무인배송, 초고속 콘텐츠 소비 등 응용 시나리오가 구체화되고 있다. 관련 시장 규모는 수조 위안 단위로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경제심리]경제학자 중국 경기 낙관 유지

경제학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중국 경제에 대한 신뢰가 유지됐다. 응답자 다수는 주식시장 전망 역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정책 효과와 내수 회복이 주요 근거로 제시됐다.

 

[무역확대]1분기 수출입 11조 위안 돌파

중국 1분기 수출입 총액은 11조8400억 위안(약 2400조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5% 증가하며 최근 5년 중 최고 성장률을 나타냈다. 수출과 수입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유지했다.

 

[저장산업]AI 확산에 메모리 산업 급성장

AI 수요 확대에 따라 저장장치 산업이 빠르게 성장했다. 다수 상장기업의 순이익 증가율이 50%를 넘어섰다. 데이터 처리 수요 증가가 산업 전반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의약정책]약품 가격 결정 구조 전면 개편

국무원이 약품 가격 형성 메커니즘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시장 중심 가격 형성과 혁신 의약품 지원이 핵심 방향으로 제시됐다. 제약 산업 전반의 경쟁 구조와 가격 체계 변화가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

 

조익철 기자 joigcheol20@theg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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