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김완석 기자 | 전고체 배터리가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기술적 한계를 넘는 차세대 에너지 기술로 부상하며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안전성과 에너지 밀도, 수명 개선을 동시에 겨냥한 전고체 배터리는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 산업 전반의 구조적 변화를 촉발하고 있다. 1일 KIC중국에 따르면,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을 고체 전해질로 대체해 화재와 폭발 위험을 근본적으로 낮추는 동시에 이론적으로 더 높은 에너지 밀도를 구현할 수 있는 구조를 갖는다. 이로 인해 전기차 주행거리 확대와 배터리 팩 설계 유연성이 커지고, 고온·저온 환경에서도 성능 안정성이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고체 배터리는 고체 전해질의 종류에 따라 황화물계, 산화물계, 고분자계로 구분된다. 황화물계는 이온 전도도가 높아 고출력 전기차용 배터리에 적합하지만 수분에 취약하고 제조 공정 난도가 높다. 산화물계는 화학적 안정성이 뛰어나나 고온 소결 공정이 필요해 비용 부담이 크며, 고분자계는 공정 친화성이 높지만 상온 이온 전도도 개선이 과제로 지적된다. 기술 개발과 함께 글로벌 배터리 기업과 완성차 업체들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목표로 공동 연구와 파일럿
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중국 증시가 11일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배양 다이아몬드 개념주가 일제히 폭등하며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 광물·신소재 분야의 기술 혁신 기대와 신에너지 산업 강화 정책이 맞물리면서, 관련 종목들이 장중 20% 이상 급등했다. 중국 주요 증시 지수는 변동세를 보였으나, 상하이종합지수는 4000선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이날 배양 다이아몬드, 신에너지, 플라스틱, 임업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였고, 통신·우주장비·금융주는 약세를 기록했다. 특히 다퉁(大同, Datong)증권에 따르면, 사팡다(四方达, Sifangda), 황허쉔펑(黄河旋风, Huanghe Xuanfeng), 후이펑쭈안스(惠丰钻石, Huifeng Zuanshi) 등이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 상무부와 해관총서는 전날 초경질 소재 관련 규제를 내년 11월까지 일부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초경 다이아몬드 산업의 기술 개발과 수출 확대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국하이(国海, Guohai)증권은 다이아몬드 열전도 시장 규모가 2025년 0.37억 달러(약 50억 원)에서 2030년 152억 달러(약 2조 원)로 급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신에너지 산업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