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중국 지린성 지린 하이테크산업구의 총자산, 등록 기업 수, 순이익이 2023년 모두 증가했다. 정밀화학, 자동차 및 부품, 전자정보를 중심으로 국가급 하이테크산업구의 산업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 30일 KIC중국 자료에 따르면 지린(吉林) 하이테크산업구는 1991년 8월 설립됐으며, 1992년 2월 성급 개발구로 승인됐다. 지린 하이테크산업구는 같은 해 11월 국가급 하이테크산업구로 승격됐다. 중국 동북지역의 노후 공업 기반과 신흥 기술 산업을 연결하는 산업단지로 조성돼 왔다. 이 산업구는 30여 년간 개발을 거치며 기업 생산, 연구개발, 교육, 생활 기능이 결합된 과학기술 신도시형 산업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단순 제조단지보다 연구개발 기관과 창업 보육 공간을 함께 배치한 점이 특징이다. 지린 하이테크산업구는 전국 우수 하이테크산업구와 국가 훠쥐(火炬)계획 우수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국가 혁신창업(双创) 시범기지, 국가 과학기술서비스체계 구축 시범단지, 전자정보 혁신산업 클러스터 시범단지로도 선정됐다. 주요 산업은 정밀화학, 자동차 및 부품, 전자정보다. 산업구는 의약·헬스케어까지 포함해 정밀화학, 장비제조·자동차 및 부품, 전자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지린성 창춘 하이테크산업구가 바이오의약, 첨단장비 제조, 현대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중국 동북지역의 과학기술 혁신 거점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창춘은 국가급 하이테크산업구와 국가자주혁신시범구를 결합해 의약, 광전자정보, 신소재 산업을 한 축으로 묶는 산업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17일 KIC중국에 따르면 창춘 하이테크산업구는 1991년 국무원 승인을 거쳐 설립된 중국 최초의 국가급 하이테크산업구 가운데 하나다. 2022년에는 국무원 승인을 통해 창춘 하이테크산업구를 핵심 권역으로 하는 창춘 국가자주혁신시범구가 출범했다. 창춘 하이테크산업구의 주요 산업은 바이오의약, 첨단장비 제조, 현대서비스업이다. 여기에 디지털 경제를 전략 신산업으로 육성하면서 ‘3개의 주력 산업+1개의 신산업’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산업구의 성장 지표도 확대 흐름을 보였다. 2023년 수출 총액은 31억9300만 위안으로 전년 28억9700만 위안보다 10.2% 증가했다. 하이테크기업 수는 2022년 813개에서 2023년 877개로 늘었고, 등록기업 수는 2만301개에서 2만2210개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4612억3500만 위안에서 4845억41
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랴오닝성 푸신 하이테크산업구가 신에너지와 장비제조를 앞세워 중국 동북 지역의 산업 전환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2023년 영업 수익은 307억1,900만위안, 국가급 첨단기술기업은 87개로 늘었다. 5일 KIC중국에 따르면 푸신(阜新, Fuxin) 하이테크산업구는 2006년 랴오닝성(辽宁省, Liaoning Sheng) 정부 승인을 거쳐 성급 하이테크산업구로 설립됐고, 2013년 12월 국무원 승인을 받아 국가급 하이테크산업구로 승격됐다. 현재 산업구는 서부 권역의 신에너지, 장비제조, 전력전자 산업과 동부 권역의 농산물 심층가공 산업을 축으로 기업과 기술 자원을 결합한 산업 구조를 갖췄다. 2023년 주요 지표는 전년보다 모두 증가했다. 하이테크기업은 2022년 74개에서 2023년 87개로 17.57% 늘었고, 공업 총생산액은 251억8,700만위안에서 264억9,600만위안으로 5.20% 증가했다. 순이익은 29억8,000만위안에서 32억3,400만위안으로 8.52% 늘었으며, 영업 수익은 292억4,900만위안에서 307억1,900만위안으로 5.02% 증가했다. 푸신 하이테크산업구의 산업 배치는 에너지 전환과 제조업 고도화를
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랴오닝성 진저우 하이테크산업구가 바이오 헬스를 중심으로 첨단 장비 제조와 디지털 산업을 묶은 산업 거점으로 재편됐다. 2023년 영업 수익은 393억5,200만위안으로 늘었고, 국가급 하이테크기업은 110개까지 증가했다. 2일 KIC중국에 따르면 진저우(锦州, Jinzhou) 하이테크산업구는 1992년 랴오닝성 정부의 승인을 받아 성급 하이테크산업구로 출발했다. 2006년 난잔신구(南站新区, Nanzhan Xinqu)와 링난신구(凌南新区, Lingnan Xinqu)의 자원을 통합해 쑹산신구(松山新区, Songshan Xinqu)를 조성했고, 2007년 공식 출범 이후 진저우 하이테크산업구와 쑹산신구는 하나의 조직 체계로 운영됐다. 진저우 하이테크산업구는 2015년 국무원 승인을 거쳐 국가급 하이테크산업구로 승격됐다. 2016년에는 국가 산업·도시 융합 시범구로 지정되며 산업단지 기능과 도시 기능을 결합한 개발 모델을 추진했다. 2023년 주요 지표도 성장세를 보였다. 공업 총생산액은 2022년 284억100만위안에서 2023년 323억9,600만위안으로 14.07% 증가했다. 영업 수익은 353억2,900만위안에서 393억5,200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중국 허페이 첨단기술개발구의 한 도로가 중국 양자산업 전체를 움직이는 핵심 좌표로 바뀌었다. 세계 최초 양자위성과 양자보안통신망, 광양자컴퓨터가 이곳에서 탄생하며 허페이는 중국 양자기술 상용화의 본진이 됐다. 20일 KIC중국에 따르면 허페이 국가첨단기술산업개발구의 윈페이루는 이제 본래 이름보다 ‘양자대로’로 더 널리 불린다. 중국은 물론 글로벌 양자정보 산업에서도 상징적 기술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지역이다. 중국이 쏘아 올린 세계 최초 양자과학실험위성 묵자호와 세계 최초 양자보안통신 간선 경호간선, 세계 최초 광양자컴퓨터 구장이 모두 이 일대 연구 생태계에서 나왔다. 중국과학기술대학교와 국가양자실험실이 이 기술 축을 받쳤다. 양자계산, 양자통신, 양자정밀측정 3대 축이 한 지역에 밀집했다. 양자대로 주변에는 30여 개 양자기술 선도기업과 70여 개 산업사슬 연계 기업이 모여 있다. 연구실 수준 기술이 아니라 공급망 전체가 형성된 산업 클러스터다. 중국 안후이성 기반 양자통신 기업 궈둔양자(国盾量子·688027.SH)는 이 거리의 대표 기업이다. 직원 약 500명을 둔 중국 양자통신 선두 기업으로 국가 프로젝트였던 경호간선과 묵자호
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베이징 하이뎬구 상디는 중국 전자정보 산업의 출발지에서 인공지능과 반도체, 양자기술까지 빨아들이는 핵심 기술 도시로 커졌다. 하이뎬구 전체 면적의 2.2% 공간에서 1108억 위안(약 21조300억원) 규모 경제를 만들어내며 베이징 기술산업의 밀도를 압축해 보여준다. 19일 KIC중국에 따르면 상디에는 현재 2만3000개가 넘는 기업이 들어서 있다. 일정 규모 이상 기업만 약 1200곳이며 첨단기술 기업은 1398곳이다. 상장사는 26곳으로 하이뎬구 전체 상장사의 약 13%를 차지한다. 전정특신 기업은 537곳, 국가급 소거인 기업은 94곳이다. 2024년 지역총생산은 1108억 위안(약 21조300억원)으로 집계됐다. 하이뎬구 전체 경제의 약 9%를 이 작은 구역에서 만들어냈다. 1만 개 이상 정보기술 기업이 몰려 중국 대표 차세대 정보기술 클러스터를 형성했다. 인공지능 기업 비중은 전국의 2.6%, 베이징의 10% 수준이다. 글로벌 AI 기업과 핵심 연구 조직이 이 일대에 밀집했다. 칩 설계 인재와 기술 자원도 이곳에 집중됐다. AI 칩과 통신 칩 핵심 기업들이 자리 잡았고 집적회로 산업 생태계가 촘촘하게 구축됐다. 중국 반도체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중국 동북 바이오의약 산업에서 실적이 급증한 생산 거점이 나왔다. 랴오닝성 번시 하이테크산업구는 의약 기업 195곳과 등록 품목 817개를 묶으며 생산과 연구개발 역량을 한 지역에 집중시켰다. 16일 KIC중국에 따르면 랴오닝성 번시(本溪) 하이테크산업구는 2023년 영업수익 94억200만 위안(약 1조8300억원), 공업 총생산액 80억2800만 위안(약 1조5600억원), 순이익 3억7800만 위안(약 73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39.37%, 공업 생산은 51.95%, 순이익은 400.88% 늘었다. 총자산은 140억1800만 위안(약 2조72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산업단지는 1993년 성급 경제기술개발구로 출범했고 2012년 국가급 하이테크산업구로 승격됐다. 중국 동종 산업단지 가운데 유일하게 7개의 국가급 첨단 산업 브랜드를 동시에 보유한 의약산업 집적지로 소개됐다. 핵심 산업은 바이오의약과 의료 분야다. 바이오의약 및 관련 기업 195개가 포진했고 일정 규모 이상 공업기업 41개, 국가급 하이테크기업 49개, 과학기술형 중소기업 86개, 초기 성장기업 22개, 고성장기업 9개가 집계됐다. 등록 또는
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선양 하이테크구가 전통 중공업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첨단 제조와 디지털 산업이 결합된 복합 산업 클러스터로 전환됐다. 로봇과 반도체, 인공지능 기술이 동시에 유입되며 생산 방식과 산업 체계 전반이 함께 재편됐다. 25일 중국 자료에 따르면 선양 하이테크구는 기존 장비 제조 기반 위에 항공우주와 고급 공작기계, 산업용 로봇 분야를 결합해 산업 집적도를 높였다. 이 과정에서 단순 업종 확대를 넘어 기존 제조 체계와 신기술이 맞물리며 산업 구조 자체가 단계적으로 바뀌는 흐름이 이어졌다. 생산 현장에서는 자동화 설비와 디지털 시스템 도입이 확대되며 공정 운영 방식이 달라졌다. 그 결과 인공지능 기반 관리 체계가 적용되면서 생산 효율과 품질 관리 수준이 동시에 개선됐고 일부 기업에서는 로봇이 생산 라인 전반으로 확대되며 인력 중심 운영에서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로 이동하는 흐름이 확인됐다. 이와 맞물려 반도체와 전자 산업이 새로운 성장 축으로 자리 잡았다. 칩 설계와 제조, 패키징, 테스트 공정을 포함한 산업 체인이 구축되면서 지역 내 기술 자립도가 높아졌고 전자 제조 기업들은 저가 제품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생산 방향을
더지엠뉴스 조익철 기자 | 랴오닝성 잉커우 하이테크구는 국가급 개발구와 자유무역시험구, 종합보세구를 결합한 통합 구조를 구축했다. 제조업과 신소재 중심 산업 기반 위에 수출과 생산 지표가 동시에 확대되며 지역 산업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21일 중국 지방정부 자료에 따르면 잉커우 하이테크구의 수출 총액은 110.41억 위안(약 2조 970억 원), 공업 총생산액은 680.80억 위안(약 12조 9,350억 원), 순이익은 11.12억 위안(약 2,110억 원)으로 집계됐다. 하이테크 기업 수는 159개로 늘었다. 1992년 조성된 이후 단계적으로 위상이 올라갔다. 1994년 성급 하이테크구로 지정된 데 이어 같은 해 국가급 첨단기술산업개발구로 격상됐다. 2017년에는 랴오닝 자유무역시험구 잉커우 편구가 추가되며 기능이 확대됐고, 같은 해 종합보세구 승인까지 이어지며 세 구역이 결합된 구조가 형성됐다. 이후 하이테크구와 자유무역시험구가 통합되면서 전체 면적은 38.19제곱킬로미터로 확장됐다. 생산과 물류, 서비스 기능이 하나의 권역 안에서 연결되는 구조가 구축됐다. 공간 체계는 공공서비스 중심지와 산업 벨트, 주요 교통 축, 특화 단지를 축으로 설계됐다. 칭화
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중국 동북 연해 핵심 거점인 다롄 하이테크구가 소프트웨어와 해양 산업을 중심으로 산업 구조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대규모 기업 집적과 디지털 기술 기반 산업 전환이 동시에 진행되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14일 KIC중국에 따르면 다롄(大连, 다롄) 하이테크구는 1991년 국무원 승인을 통해 설립된 국가급 하이테크 산업개발구다. 총 면적은 153㎢이며 해안선 길이 41.6km를 보유하고 있고, 산림 비율이 약 60%에 이르는 친환경 산업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 지역은 교육·연구 인프라와 산업을 결합한 특징을 보인다. 다롄이공대와 다롄해사대 등 9개 대학이 인접해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기술 인력과 연구 성과가 산업으로 연결되는 구조가 구축됐다. 동시에 국가 소프트웨어 수출 기지, 소프트웨어 산업 국제화 시범 도시, 지식재산 시범 단지, 혁신 인재 양성 기지 등 다수 국가급 지정이 이뤄졌다. 산업 지표에서도 성장세가 확인된다. 등록 기업 수는 2022년 5만2783개에서 2023년 6만2234개로 증가해 17.91% 성장했다. 공업 총생산액은 3929억 위안 규모로 확대됐으며, 총 자산은 6011억 위안을 넘어섰다. 하이테크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