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한중 자동차 산업 협력이 보호무역주의 확산 속에서 양국 모두에 가장 현실적인 돌파구라는 주장이 나왔다. 중국과 한국이 경쟁보다 공급망 협력을 확대할수록 동아시아 자동차 산업 전체의 경쟁력도 함께 높아질 것이라는 것이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5일 사설에서 최근 한국 완성차 업체 KG모빌리티(KG Mobility)가 중국 체리자동차(Chery Automobile)와 7500만달러(약 1035억원) 규모의 투자 계약을 체결한 사례를 소개하며 양국 자동차 산업 협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사설은 중국의 글로벌 플랫폼과 대규모 공급망은 한국 자동차 기업의 신차 개발과 해외시장 확대를 지원할 수 있으며, 이미 양국 자동차 산업에서는 다양한 협력 사례가 축적됐다고 짚었다. 중국의 자율주행 부품업체들은 한국 완성차 공급망에 진입했고, 한국 부품기업들도 중국 신에너지차 업체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1~11월 중국의 한국 자동차 부품 수출이 전년 대비 8.9% 증가했고, 삼성전기는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比亚迪·002594.SZ/1211.HK)에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를 공급하는 대형 계약을 체
더지엠뉴스 구태경 기자 | 중국 증권가에서 반도체 가격 상승과 함께 ETF 자금이 270억 위안 이상 유입되며 시장 관심이 집중됐다. 중국 자동차 시장은 3월 판매 급증으로 회복 흐름을 보이며 신에너지차 비중이 52.9%로 내연기관차를 넘어섰다. 디지털 위안화 운영기관이 12곳 추가되며 총 22개로 확대되는 등 금융 인프라 변화가 본격화됐다. [반도체상승]반도체 가격 인상 본격화 자금 유입 급증 글로벌 반도체 산업에서 가격 인상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며 시장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3일 중국 증권보에 따르면 인공지능 연산 수요 확대와 원자재 비용 상승, 지정학적 변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가격 인상에 나섰다. 미국과 유럽 기업뿐 아니라 중국 주요 업체들도 동반 인상에 참여하며 산업 전반의 가격 기준이 상향 조정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경쟁의 중심이 단순 가격 경쟁에서 수익성 확보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자본시장에서는 이미 이러한 변화를 선반영하며 반도체 ETF를 통해 270억 위안 이상의 자금이 유입됐다. 펀드 매니저들은 특히 반도체 장비와 소재 분야를 핵심 투자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 [차량판매회복]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