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중국 데이터 재산권 제도 구축과 AI 산업 기반 확대 추진됐다. A주 급락에도 하방 제한 분석 속 자사주 매입과 배당 확대 이어졌다. 탄산리튬 상승과 반도체·로봇 산업 성장 흐름이 동시에 나타났다. [데이터권리]데이터재산권 체계 구축 가속 중국 국가데이터국이 인공지능 산업 확장을 뒷받침할 핵심 제도 정비에 착수했다. 데이터의 소유와 유통, 활용 전반을 포괄하는 권리 체계를 명확히 하려는 움직임이다. 23일 중국 국가데이터국 국장 류례훙(刘烈宏, Liu Liehong)은 중국발전고위급포럼에서 국가 연산력 허브 구축과 함께 데이터 재산권 제도를 정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저지연 수요가 높은 지역에 맞춤형 연산력 배치를 허용하며 인공지능 대규모 적용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로봇투자]보험자금 인간형로봇 기업 유입 확대 중국 보험자금이 첨단 기술 분야 투자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특히 인간형 로봇 기업을 중심으로 자금 유입이 빠르게 늘고 있다. 20일 상하이증권거래소는 위수커지(宇树科技, Unitree Robotics)의 과학기술혁신판 IPO를 접수했다. 20여 개 보험사가 사모펀드를 통해 간접 투자자로 참여하며 기술주 투자 지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중국 인공지능 산업은 개별 기업 경쟁 단계를 넘어 산업 구조 자체를 재편하는 국면으로 진입했다. 대형 모델, 반도체, 클라우드, 데이터, 로봇, 자율주행까지 이어지는 전 영역에서 기업 간 역할 분화가 뚜렷해지며 기술·자본·정책이 동시에 움직이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더지엠뉴스는 중국 AI 기업 30곳을 4회에 걸쳐 정리한다. ▲1회는 현재 중국 AI 산업의 뼈대를 이루는 빅테크와 핵심 인프라 기업 10곳에 집중하고, ▲2회는 대형 모델 스타트업, ▲3회는 로봇·자율주행·드론 등 응용 AI 기업으로 넓혀갈 예정이다. 기획은 시가총액만이 아니라 대형 모델 경쟁력, 클라우드·칩 인프라, 산업 적용 범위, 최근 사업 전개를 함께 반영했다. ▲종합편에서는 개별 기업을 넘어 산업 구조, 자본 흐름, 기술 확산 경로를 하나의 지도처럼 재구성한다. <편집자주> [기획]중국 AI 기업 TOP30 - 3편, 로봇·자율주행·드론 기업 전면 해부 [기획]중국 AI 기업 TOP30 - 2편, 순수 모델 스타트업과 신흥 플레이어 10곳 심층 해부 [기획]중국 AI 기업 TOP30 - 1편, 빅테크와 인프라 강자 10곳 전면 해부 [분석]수소 대
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중국 증시를 둘러싼 방향성 논쟁이 격화되며 투자 판단 시점이 특정 구간으로 압축되고 있다. 글로벌 충돌과 통화 변수 속에서도 중국 시장의 하방 제한 인식이 동시에 제기되며 자금 흐름이 재편되는 모습이다. 23일 중국 증권가 분석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들은 공통적으로 단기 변동성 확대를 인정하면서도 중장기 구조적 기회를 강조하고 있다. 중신증권은 시장의 핵심 불확실성이 4월 전후로 해소될 가능성에 주목했다. 이란 사태 강도 변화와 해상 운송 정상화 여부, 미국의 물가와 고용 사이 정책 우선순위, 중국 경제가 비용 충격인지 공급망 기회인지 등 세 가지 변수가 현재 판단을 가로막고 있다는 설명이다. 단기적으로는 차익 실현 움직임이 나타났지만, 연초 이후 수익률이 다시 비슷한 수준으로 수렴한 점을 들어 본격적인 승부 구간은 아직 도래하지 않았다고 짚었다. 광파증권은 지정학과 유가 변수에 덜 흔들리는 독립적 성장 산업을 선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해외 AI 인프라 체인과 광통신 등은 여전히 핵심 축으로 유지되지만, 유가와 금리 경로에 간접적으로 연결돼 단기 변동성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이다. 이에 따라 에너지 저장 산업과 리튬 배터리, 그리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