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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2 (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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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폭스바겐 中 추가 투자, 메르츠 방중 10개 협약 체결

자동차·기계·에너지 협력 확대, 첨단·녹색 파트너십 강화

더지엠뉴스 김완석 기자 | 독일 신정부 출범 직후 베이징에서 굵직한 산업 협약이 잇달아 체결됐다. 유럽 경기 둔화와 글로벌 무역 질서 재편 속에서도 중국 시장을 축으로 한 실물 협력이 다시 속도를 내는 장면이 연출됐다. 27일 상관신원에 따르면,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지난 25~26일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중국을 공식 방문해 자동차·기계·에너지·물류·금융 등 10여 개 부문에서 사업 협약을 맺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는 인공지능을 포함한 첨단 기술 분야 협력과 개방·혁신 파트너십 강화가 의제로 올랐다. 양국 경제자문위원회 좌담회에는 60개가 넘는 주요 기업이 참여해 녹색 전환과 디지털 전환을 중심으로 공동 프로젝트를 논의했다. 현장에 동행한 독일 기업들은 중국을 단순한 생산 거점이 아닌 기술과 시장이 결합된 전략적 공간으로 규정했다. BMW 회장은 전동화와 지능화 전환 과정에서 현지 연구개발과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직접 언급했다. 수치도 뚜렷하다. 2025년 독일의 대중국 직접투자는 전년 대비 약 50% 늘어난 70억 유로, 우리 돈 약 12조 원을 웃돌며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폭스바겐은 허페이 연구개발센터 이

[마켓워치]미니맥스·즈푸·딥시크, 글로벌 AI 호출량 상위권 싹쓸이

더지엠뉴스 구태경 기자 | 중국 상무부가 중미 경제무역 협상 채널의 지속 가동을 공식화하며 정상 간 합의 이행을 재확인했다. 중국 인공지능 모델의 글로벌 호출량이 미국을 처음 넘어섰고 주요 플랫폼 상위권을 중국 기업이 장악했다. 애플이 삼성전자 고성능 메모리 가격 인상안을 수용하면서 메모리 시장이 판매자 우위 국면에 들어섰다. [경협재개]중미 협상 채널 가동 지속 중국 상무부는 중미 경제무역 협의 체계가 각급 채널에서 계속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발표에 따르면 허융첸 대변인은 제6차 중미 경제무역 협상과 관련해 양측이 정상 간 회동과 통화에서 도출된 합의를 토대로 실무 차원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은 평등과 상호 존중을 전제로 이견을 관리하고 협력 분야를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으며 공급망 안정과 기업 경영 환경 개선을 협상의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또한 양국 경제의 상호 의존성이 높은 상황에서 협상 채널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글로벌 시장 변동성을 완화하는 데에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AI역전]중국 모델 호출량 미국 추월 글로벌 인공지능 모델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집계 플랫폼 통계에서 중국 모델의 주간 호출량이 미국을

재사용 로켓 시대 개막…中 민간 우주산업 집단 주가 급등

中 로켓주 상한가 행진 정책 드라이브·IPO 확대

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국가 중심이던 우주 영역에 민간 자본이 본격 유입되며 중국 민간 우주산업이 자본시장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로켓 발사와 위성 운용을 넘어 재사용 기술과 대형 운반체 경쟁까지 확산되며 산업 지형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26일 중국 증권매체에 따르면, 이날 민간 우주산업 관련 종목들이 장중 급등세를 보였다. 춘후이즈쿵, 오우커이, 전커란톈, 마이신린 등 다수 종목이 10% 이상 오르며 일부는 20% 상한가에 도달했다. 섹터 지수 상승폭은 제한적이었지만 개별 종목 중심의 매수세가 집중되며 체감 수익률이 크게 확대됐다. 증권가에서는 네 가지 요인을 동시다발적 촉매로 지목했다. 먼저 중앙과 지방 정부가 동시에 민간 우주산업 육성 방침을 명확히 하며 정책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 20개 이상 성급 지방정부가 산업 배치를 공식화했고, 향후 국가 차원의 중점 과제로 포함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자본 유입 역시 속도를 내고 있다. 민간 로켓 기업 싱지롱야오가 50억3700만 위안(약 9,300억 원) 규모의 D++ 라운드 투자를 마치며 단일 최대 기록을 새로 썼고, 중커위항은 상장 절차를 본격화했다. 대규모 자금 조달과 IPO 준비가 동시에 진행

유니콘 등극한 스피릿AI, CATL 공장에 모쯔 투입

스피릿AI 100억위안 유니콘 등극 로봇 범용AI 모델 상용화·산업·국유자본 결집

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중국 로봇 범용 인공지능 기업 스피릿AI가 기업가치 100억 위안(약 2조 원)을 넘어서며 체화지능 분야 핵심 유니콘으로 부상했다. 연구 단계에 머물던 범용 로봇 모델이 실제 생산라인과 유통 현장에 투입되며 중국 제조업 고도화 전략과 직접 연결되는 흐름이 선명해지고 있다. 26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로봇용 범용 AI 모델을 개발하는 스피릿AI는 올해 들어 두 차례 연속 투자 유치를 마치며 총 20억 위안(약 4,200억 원)을 조달했고, 해당 라운드를 통해 기업가치 100억 위안으로 평가받았다. 자금에는 YF캐피털, 세쿼이아캐피털 차이나 등 대형 벤처캐피털뿐 아니라 TCL창투, 충칭산업투자모펀드 등 산업 자본과 지방 국유 자본이 함께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피릿AI가 주목받는 배경에는 체화지능 분야에서의 기술 성과가 자리하고 있다. 올해 1월 공개된 오픈소스 모델 ‘스피릿 v1.5’는 중국 체화지능 모델 가운데 처음으로 공개 평가에서 미국 파이0.5 성능을 넘어섰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단순한 알고리즘 개선을 넘어, 로봇이 물리적 환경에서 사물과 상호작용하는 능력을 정밀하게 학습시키는 구조를 구현했다는 점이 강조된다. 데이터

美 핵실험 재개 거론에 中 “근거 없다” 반박

영국 대러 제재 확대·일본 무기 수출 완화에 강경 입장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미국이 중국의 핵실험 의혹을 제기하며 ‘상호주의 원칙’에 따른 핵실험 재개 가능성을 거론하자 중국 외교부가 정면 반박에 나섰다. 영국의 대러 제재 확대, 일본의 무기 수출 완화 움직임 등 안보 이슈 전반에 대해서도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27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마오닝(毛宁) 대변인은 전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미국 측 주장을 두고 “근거 없는 추측에 불과하며 성립할 수 없다”고 밝혔다. 미국 군축 담당 고위 관리가 중국이 핵폭발 시험을 진행했다고 주장하며 미국이 ‘대등 원칙’에 따라 핵실험을 재개할 수 있다고 언급한 데 대한 답변이다.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CTBTO) 웹사이트에는 2020년 6월 22일 중국 내에서 두 차례 소규모 지진이 감지됐다는 내용이 공개돼 있으나, 해당 데이터만으로 사건 원인을 신뢰성 있게 평가하기 어렵다고 설명돼 있다. 이에 대해 마오 대변인은 중국은 일관되게 《전면적 핵실험 금지조약》의 취지와 목표를 지지해왔으며, 5대 핵보유국의 ‘핵실험 유예’ 약속을 성실히 준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이 국제 군축 의무를 회피하기 위해 타국을 비난하는 행위는 자국의 국제적 신뢰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

시진핑·메르츠 회동, 中독일 전략동반자 재정렬

유엔 중심 다자주의·자유무역 수호 공조, 경제안보 이견은 대화로 관리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세계 질서가 전환의 소용돌이에 들어선 가운데 중국과 독일이 전략적 소통을 전면 재가동했다. 베이징에서 마주 앉은 두 정상은 상호 신뢰 회복과 구조적 협력 심화를 축으로 관계의 방향을 다시 짰다. 26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 전면적 전략동반자 관계의 심화 방안을 제시했다. 시 주석은 국제 정세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깊은 구조적 변화를 겪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환경일수록 양국이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상호 신뢰를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양국이 서로를 지지하는 신뢰 가능한 동반자가 되고, 개방과 호혜를 특징으로 하는 혁신 파트너로 협력하며, 상호 이해와 우의를 기반으로 한 문화적 동반자로 나아가야 한다는 세 가지 제안을 내놓았다. 양측은 유엔의 중심적 역할을 유지하고 다자주의를 수호하는 데 공동 보조를 맞추기로 했다. 국제법 질서를 지지하고 자유무역을 옹호하며 연대와 조율을 강화하는 데 있어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입장도 공유됐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싸고 시진핑은 대화와 협상이 문제 해결의 핵심이라고 밝히며, 모든 당사

[마켓워치]하이광신시 매출 56% 증가 국산 고성능 칩 수요 확대

더지엠뉴스 김완석 기자 | 짐바브웨가 리튬 원광과 정광 수출을 전면 중단하면서 글로벌 배터리 원자재 공급망에 직접적인 변수가 발생했다. 하이광신시가 2025년 매출 56% 증가를 기록하며 중국 고성능 칩 수요 확대 흐름을 확인했다. SK하니익스가 21조 원 규모 반도체 설비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메모리 생산능력 확장에 나섰다. [리튬통제]짐바브웨 리튬 원광 수출 전면 중단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 재편 변수 아프리카 핵심 리튬 생산국 짐바브웨가 원광과 정광 수출을 즉시 중단하면서 국제 배터리 원자재 시장에 구조적 변수가 발생했다. 25일 짐바브웨 광업부는 모든 리튬 원광 및 리튬 정광 수출을 즉각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으며 이미 선적돼 운송 중인 물량까지 통제 대상에 포함했다. 새 규정에 따라 유효한 채굴권을 보유하고 승인된 선광 설비를 갖춘 기업만 수출 자격을 인정받고 제3자 무역상이나 대리상은 배제된다. 기업은 수출 신청 시 광물 성분 분석 자료와 선광 능력 증빙, 지방 당국의 합규성 권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당국은 2027년부터 리튬 정광 수출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계획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리튬염 또는 황산리튬을 생산하는 기업에 한해 제한적 수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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