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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2 (수)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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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L 나트륨 배터리 양산 선언

리튬 의존 탈피·저가 에너지 확장, 전기차·저장시장 동시 공략

더지엠뉴스 조익철 기자 | 중국 배터리 산업이 리튬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나트륨과 리튬을 함께 쓰는 방향으로 전환됐다. CATL이 나트륨이온 배터리 양산 시점을 공개하면서 에너지 기술 경쟁 구도가 바뀌고 있다. 22일 중국 산업계에 따르면 CATL은 슈퍼 기술 발표회에서 나트륨이온 배터리를 2026년 4분기부터 대량 생산한다고 밝혔다. 수분 제어, 탄소 가스 발생, 알루미늄 접합, 음극 소재 생산 등 양산을 가로막던 핵심 기술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CATL은 2026년까지 140여 개 도시에 3000개 이상의 나트륨 배터리 교환소를 구축할 계획을 제시했다. 차량 적용과 동시에 에너지 보충 인프라까지 확대해 시장 확산 속도를 끌어올리는 구조다. 완성차 업체와 협력해 교환형 배터리 체계를 도입하는 방식도 함께 추진된다. 승용차와 상용차, 에너지 저장, 산업용 전원 등 여러 분야에서 동시에 적용이 진행되고 있다. 창안자동차와 공동 개발한 나트륨 배터리 차량이 공개됐고, 광저우자동차 아이온 브랜드 역시 나트륨 배터리 모델을 양산 일정에 포함시켰다. 경상용차 분야에서는 이미 양산형 적용 사례가 등장했다. CATL은 2025년까지 나트륨 배터리 연구개발에 100

휴머노이드 폭발 현실화 감속기 수주 대기

핵심부품 병목 심화 산업 전반으로 확산

더지엠뉴스 김완석 기자 |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공급망 전반에서 과열 양상을 보이며 핵심 부품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감속기 등 상위 부품에서 주문이 밀리며 산업 구조 변화가 가시화됐다. 22일 중국 매체 차이롄서에 따르면 최근 열린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생태대회 현장에서 다수 기업들이 실제 적용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산업 확장을 본격화했다. 산업 체인은 상류 부품부터 하류 서비스까지 빠르게 다층 구조로 확장되는 모습이다. 현장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격투 시연을 펼치고, 무인 매장에서는 상품을 집어 전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일부 로봇은 주방에서 조리 보조 역할을 수행하거나 안내·판매 기능까지 맡으며 서비스 영역 확장을 드러냈다. 의료 분야에서도 적용이 진행됐다. 모발 이식 로봇은 이미 민간과 공공 의료기관에서 사용되며 장비 가격은 약 120만 위안(약 2억4000만원) 수준으로 형성됐다. 수중 탐사 로봇은 해양 조사와 수자원 점검에 투입되는 구조로 개발이 진행됐으며 연내 양산 계획이 제시됐다. 소형 AI 로봇 제품도 시장 반응을 확인했다. 음성 인식과 간단한 행동이 가능한 로봇 개는 150위안(약 3만원)에 판매되며 소비자 시장 진입 가능

시진핑, 사우디 왕세자 통화…중동 휴전 촉구 메시지 공개

중동 분쟁 완화·호르무즈 해협 안전 강조 협력 확대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직접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군사 충돌 확산을 억제하고 에너지 통로 안정 유지에 초점을 맞춘 외교 메시지가 공개됐다. 21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사우디 왕세자 겸 총리 무함마드 빈 살만과 전화 통화를 진행했다. 양측은 중동 정세와 양국 관계 발전 방향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시 주석은 중국과 사우디 관계를 전략적 협력 수준으로 규정하며 상호 존중과 호혜 협력 원칙을 재확인했다. 양국이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구축한 지 10주년을 맞은 만큼, 정치적 신뢰를 강화하고 실질 협력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늘려 관계의 폭과 깊이를 동시에 확장하겠다는 방향도 제시됐다. 중동 정세를 놓고는 즉각적인 전면 휴전 필요성을 강조했다. 분쟁 해결 방식으로 군사적 대응이 아닌 정치·외교적 해법을 제시하며, 평화 회복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지지를 표명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의 안정적 통행을 유지하는 것이 지역 국가뿐 아니라 글로벌 경제에 필수적이라는 점을 언급했다. 사우디 측 역시 중국과의 관계를 핵심 전략 축으로 규정했다

중국, 핵확산 보고서 제출…美 핵책임 직접 압박

핵군축 질서 재정립 요구·중동 긴장 대응 입장 병행

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중국 정부가 핵확산금지조약 검토회의를 앞두고 이행보고서를 제출하며 핵군축 논의의 주도권을 직접 끌어올렸다. 핵무기 운용 원칙과 군축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며 국제 핵질서 재편 논의에 본격적으로 개입하는 구도가 형성됐다. 21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궈자쿤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중국이 제11차 핵확산금지조약 검토회의에 이행보고서를 공식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자발적 투명성 강화 조치로, 국제사회 신뢰를 높이고 회의 환경을 안정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중국의 핵정책 기조를 구체적으로 정리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자위적 방어 전략을 유지하며 핵무기 선제 사용을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재확인했고, 핵전력을 국가 안보에 필요한 최소 수준으로 관리한다는 입장을 명시했다. 핵군비 경쟁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기존 노선도 반복됐다. 핵군축 문제를 놓고는 단계적 감축과 전략적 안정 유지 원칙이 핵심 축으로 제시됐다. 핵무기 선제 사용 금지 조약 체결을 촉구하는 동시에, 핵 투명성과 위험 감소 논의를 병행해야 한다는 방향이 제시됐다. 개발도상국의 평화적 원자력 이용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점도 보고서에 포함됐다. 중

CATL 4조7600억 지분 매각 확정

기관 30곳 분산 인수 구조·장기자금 유입 설계

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중국 배터리 산업 핵심 기업 CATL의 대규모 지분 이동이 공식화됐다. 할인 가격 기반의 기관 분산 인수 방식이 도입되며 자본시장 구조 변화가 구체화됐다. 21일 증권타임스에 따르면 CATL의 주요 주주 닝보유나이티드 이노베이션은 보유 지분 일부를 외부 기관에 넘기는 절차를 확정했다. 가격 수요조사를 거친 협상 방식이 적용되면서 기존 블록딜과 다른 거래 구조가 형성됐다. 양도 대상은 총 5800만 주로 전체 발행 주식의 약 1.27% 수준이다. 주당 가격은 410.34위안이며 총 거래 규모는 238억 위안(약 4조7600억원)이다. 최근 종가 대비 약 5% 낮은 수준에서 거래가 성사됐다. 이번 물량은 30개 기관에 나뉘어 배정됐다. 펀드 운용사와 보험사, 증권사, 적격외국기관투자자 등이 참여했으며 50여 개 기관이 입찰 경쟁에 들어간 끝에 전량 소화됐다. 인수 기관에는 최소 6개월 보유 조건이 붙었다. 단기 매도 압력을 차단하면서 시장 충격을 줄이는 구조로 설계됐다. 기관 투자자들이 제시한 가격 범위를 바탕으로 최종 양도가가 확정됐다. 수요와 공급이 맞물리는 방식으로 거래가 성사됐다. 닝보유나이티드 이노베이션은 이번 거래를 통해 약

중국 상업우주 폭등…20분 만에 20% 직행

항천일·달탐사 발표 대기, 재사용 로켓 경쟁 격화

더지엠뉴스 조익철 기자 | 중국 상업우주 관련 종목이 장 초반부터 급등하며 시장 자금이 집중됐다. 국가급 행사와 기술 발표 일정이 맞물리며 산업 전반에 기대감이 빠르게 확산됐다. 20일 시장에 따르면 유옌푸차이(有研复材)는 개장 직후 급격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약 20분 만에 상한가에 도달했다. 같은 시간대 촉도장비, 보윈신차이, 치판전란 등 다수 종목이 동반 상승했고, 상업우주 지수도 장중 1% 후반대까지 올라섰다. 급등의 직접 배경에는 중국 항천일 일정이 자리 잡고 있다. 24일 쓰촨성 청두에서 열리는 제11회 중국 항천일 행사에서는 심우주 탐사와 상업우주, 창어5호 달 샘플 연구 성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관련 기술과 프로젝트가 동시에 발표될 가능성이 제기되며 시장 기대가 빠르게 반영됐다. 지난 17일 중국 국가항천국 발표에서도 올해 항천일이 중국 항천 산업 70주년과 맞물린다는 점이 강조됐다. 산업 주기 측면에서 상징성이 부각되면서 관련 기업 전반으로 투자 심리가 확산됐다. 브라질이 주빈국으로 참여하는 국제 협력 일정도 포함되면서 글로벌 협력 구도 역시 함께 부각됐다. 개별 종목 흐름을 보면, 소재·장비·부품 전반에서 상승세가 동시 발생했다. 항공우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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