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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8 (토)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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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또람 회담 “반보호주의 공동 대응” 선언

AI·반도체·공급망 협력 확대, 전략적 공동체 구축 가속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중국과 베트남 정상이 자유무역 수호와 보호주의 대응을 공동 목표로 제시하며 양국 협력의 방향을 명확히 했다. 글로벌 공급망 안정과 첨단산업 협력을 핵심 축으로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더 구조화된 형태로 재편됐다. 16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베이징에서 또람 베트남 국가주석과 회담을 갖고 일방주의와 보호주의에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양국이 평화·발전·협력·상호이익 원칙을 유지하면서 글로벌 자유무역 체제를 함께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특히 산업망과 공급망의 안정적 유지 필요성을 언급하며 양국이 경제 구조와 발전 전략을 더욱 긴밀히 연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인프라 연결성을 우선 과제로 제시하면서 양국 현대화 과정에서 공동 보조를 맞출 것을 요구했다. 정치·이념 차원의 결속도 강조됐다. 시 주석은 공산당 지도 체제가 사회주의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규정하며 양국이 체제 안정과 통치 기반을 공동으로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개혁 과정에서도 제도와 방향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양국 협력은 외교·국방·공안 분야 ‘3+3 전략대화’를 중심으로 제도화된 틀에서 확대된다. 당·국가 운영 경

중국 첫 ‘AI 에이전트 노트북’ 등장…단말 AI 전쟁 시작

클라우드 의존 탈피·로컬 실행 구조, PC 산업 새 분기점

더지엠뉴스 조익철 기자 | AI 기능이 PC 내부로 직접 들어오면서 기존 클라우드 중심 구조가 흔들리고 있다. 동시에 단말에서 AI를 실행하는 방식이 새로운 경쟁 축으로 부상했다. 16일 중국 경제매체 제일재경에 따르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룽야오는 자체 개발한 AI 에이전트 시스템 ‘YOYO Claw’를 공개하고 이를 MagicBook 시리즈에 기본 탑재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출고 단계부터 AI 에이전트 기능이 내장된 형태로, 이른바 ‘양샤본’으로 불린다. 기존 AI 에이전트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작동해 사용자가 별도로 환경을 구축하고 비용을 감수해야 했다. 모델 호출 시 토큰 비용이 발생하고 데이터가 서버로 전송되는 구조는 소비자 확산의 핵심 장애 요인으로 작용했다. 룽야오는 이러한 구조를 단말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 기능을 시스템 레벨에 내장하고,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주샤’ 형태의 모듈을 사전 탑재해 사용자가 별도 설정 없이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사용자는 단순히 대화 형태로 명령을 입력하면 내부적으로 문서 처리, 데이터 분석, 정보 검색 등 복합 작업이 자동으로 실행된다. 기존처럼 기능을 직접 조합할 필요 없이

AI 폭등 속 숨은 저평가 기술주 45개 공개

고ROE·저PEG 종목 선별, 반도체·광통신 핵심 포함

더지엠뉴스 정은영 기자 | A주 기술주 급등 속에서도 성장 대비 저평가된 종목군이 따로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반도체와 AI 인프라 기업을 중심으로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갖춘 종목이 집중 포착됐다. 16일 데이터바오에 따르면, 현재 A주 기술주는 정적 지표만 보면 고평가처럼 보이지만 성장성을 반영하면 평가가 달라진다. 대표적으로 과창50지수의 주가수익비율은 170배를 넘지만 적자 기업을 제외하면 80배 수준으로 낮아지고, 향후 이익 증가를 반영한 동적 기준에서는 59배 이하로 떨어진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등은 100배 이상의 높은 밸류에이션을 기록하고 있지만 통신서비스, 게임, 소비전자 등은 40배 이하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동일한 기술주 내부에서도 뚜렷한 분화가 진행된 것이다. 특히 일부 고평가로 보였던 기업들은 실적 증가 속도가 이를 빠르게 상쇄하고 있다. 광모듈 기업 중지쉬촹은 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 영향으로 순이익 증가율이 11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동적 PER은 30배대까지 낮아질 전망이다. 성홍커지 역시 유사한 흐름을 보이며 성장성이 밸류에이션 부담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 “중동 휴전 유지 최우선” 강력 메시지

스페인 협력·일본 군사·미중 관계 전방위 입장 공개

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중국 외교부가 중동 정세와 관련해 군사 충돌 재개를 막고 휴전을 유지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동시에 일본의 군사 움직임에 대한 우려를 공개적으로 표명했다. 16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궈자쿤 대변인은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과 이란 간 회담 가능성과 관련해 모든 당사자가 휴전 유지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파키스탄의 중재 역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군사적 충돌 대신 정치·외교적 해결을 지속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제시한 중동 안정 4대 원칙을 언급하며 평화 공존과 주권 존중, 국제법 준수, 발전과 안보의 균형을 강조했다. 스페인 총리 페드로 산체스의 방중과 관련해서는 양국 간 전략적 신뢰가 한층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양국은 외교 전략 대화 체계를 구축하고 신에너지, 과학기술, 무역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총 15건의 협력 문서를 체결했다. 중국은 스페인 제품 수입 확대와 기업 투자 확대를 추진하고, 스페인은 기술 협력을 통해 경제 회복과 구조 전환을 도모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러시아 외교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의 방중에 대해서는 기존 발표를 참고하라면서도 양국 전략 협력

[마켓워치]4월15일 중국 증권·경제 주요 헤드라인

[더지엠뉴스 조익철 기자 | 중성약 집단구매에 일반의약품 첫 포함되며 제약 산업 가격 구조 재편 신호가 나타났다. 은행권 위성 발사와 AI 기반 산업 확장이 금융과 기술 융합 흐름을 가속했다. 중국 1분기 무역 증가율이 5년 내 최고치를 기록하며 실물경제 회복 흐름이 확인됐다. [중약집채]중성약 집단구매 일반약 첫 포함 전국 중성약 공동구매 사무국이 14일 새로운 집단구매 문서를 발표하며 제4차 집단구매를 추진했다. 이번 조치는 28개 구매 그룹과 89개 품목을 포함하며 주사제, 경구약, 외용제 등 다양한 제형을 포괄한다. 특히 일반의약품까지 처음 포함되면서 시장 가격 형성 방식과 제약기업 수익 구조 변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위성금융]은행권 위성 발사 본격 진입 우정저축은행이 창광위성기술과 공동 개발한 ‘은행호’ 위성이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됐다. 해당 위성은 리젠1호 운반로켓을 통해 궤도에 진입했으며 금융 리스크 관리 데이터 확보에 활용된다. 은행권은 위성 기반 데이터 분석을 통해 농업, 보험, 대출 심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부동산주]부동산주 집단 상한가 흐름 14일 A주 시장에서 다수 부동산 관련 종목

중국 13개 은행 1800억 투자…AI 금융 전면 확산

대형 국유은행 중심 투자 확대·대모델 기반 금융서비스 전면 적용

더지엠뉴스 정은영 기자 | 중국 상장 은행들이 금융기술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며 인공지능 기반 금융 서비스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대형 모델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은행 산업 전반의 운영 방식이 빠르게 재편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15일 중국 금융업계에 따르면, 주요 상장 은행 13곳의 2025년 금융기술 투자 규모는 총 1800억 위안을 넘어섰다. 이는 약 34조 원 수준으로, 중국 금융권에서 전례 없는 규모의 기술 투자 흐름으로 해석된다. 국유 대형 은행들은 여전히 투자 규모에서 압도적 우위를 유지했다. 공상은행은 285억8800만 위안(약 5조4300억 원)을 투입하며 1위를 기록했고, 건설은행과 농업은행, 중국은행도 각각 250억 위안을 넘는 투자로 뒤를 이었다. 이들 은행은 전년 대비 투자 규모를 확대하는 동시에 매출 대비 기술 투자 비중까지 끌어올렸다. 반면 일부 주식제 은행들은 총액을 줄이면서도 효율 중심 전략으로 방향을 조정했다. 초상은행과 중신은행은 각각 약 129억 위안, 96억 위안을 투입했지만 전년 대비 감소했다. 다만 매출 대비 투자 비율은 국유은행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기술 집중도를 높이는 전략을 택했다. 금융기술

中 프로필렌옥사이드 폭등…화학업계 수익 급팽창

원가 상승·공급 축소·수요 집중, 화학 체인 전반 확산

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프로필렌옥사이드 가격이 한 달 만에 60% 넘게 급등하며 중국 화학 산업 전반의 수익 구조를 뒤흔들고 있다. 원가 상승과 공급 축소, 정책 변화에 따른 수요 집중이 동시에 맞물리며 관련 기업들의 실적 확대 구간이 본격화됐다. 14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화남 지역 프로필렌옥사이드 가격은 톤당 1만3750위안(약 264만 원)까지 상승해 3월 초 대비 60% 이상 올랐다. 같은 기간 주요 생산기업 출하 가격도 동반 상승하며 시장 가격 체계가 단기간에 재편됐다. 프로필렌옥사이드(环氧丙烷, Propylene Oxide)는 폴리우레탄과 용제, 정밀화학 제품의 핵심 원료로 자동차, 건설, 가전, 신에너지 산업 전반에 투입되는 기초 화학소재다. 상류 원재료와 하류 완제품을 연결하는 핵심 고리 역할을 하면서 가격 변동이 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구조를 갖는다. 현장에서는 공급 긴축 신호가 뚜렷하게 감지된다. 빈화구펀(滨化股份, Binhua Group)은 재고가 낮은 수준에서 유지되며 가격 인상 이후에도 수요 저항이 크지 않다고 밝혔다. 생산 라인은 높은 가동률을 유지하며 시장 수요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 치샹텅다(齐翔腾达, Qixiang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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