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고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예명 지플랫)와 딸 최준희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준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최환희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옷을 맞춰 입고, 다정한 포즈로 남매의 우애를 드러냈다. 이번 게시물에 대해 팬들은 "엄마, 아빠 모습이 보인다", "둘 다 훌륭하게 자라줘서 고맙다", "사진 한 장만으로도 힘이 난다" 등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하늘에서 부모님께서 자랑스러워하실 것"이라는 메시지가 이어지며 감동을 더했다. 앞서 최준희는 여러 차례 오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7월, 외할머니를 주거침입 혐의로 신고하며 논란이 일었고, 이에 대해 최환희는 다른 입장을 밝혀 남매 간 불화설이 제기된 바 있다.
[더지엠뉴스]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이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를 발매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11월 17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팬 쇼케이스에서 진은 오랜만에 팬들과의 소통을 즐기며 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진은 “전역 후 팬들과 만날 날만을 기다렸다”며, "오늘 이 자리를 가득 채워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이틀 전에 발매된 첫 솔로 앨범 ‘해피’를 제대로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었다"며, "함께 행복해지는 여정을 시작해보자"고 덧붙였다. 이날 쇼케이스의 하이라이트는 진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 무대였다. 뉴 웨이브 사운드가 돋보이는 브리티시 록 기반의 팝 록 장르 곡으로, 희망을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곡은 진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진의 첫 솔로 앨범 ‘해피’는 행복을 찾는 여정을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진은 행복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전하며, 팬덤 아미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표현했다.
[더지엠뉴스] 방송인 전현무의 알고리즘은 대부분 결혼 주제인 것으로 공개됐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47세 생일 전야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녹화를 마치고 집에 온 전현무는 어머니와 짧은 통화 후 숏폼을 봤다. 그러던 중 스마트폰에서 “성관계 안 한지 몇 년됐어요”라는 말이 나왔다. 이에 ‘나혼산’ 멤버들이 갑자기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며 귀를 기울였다.‘부부가 이혼할 때’로 시작하는 숏폼의 제목에 ‘나혼산 멤버’ 박나래는 “어떤 알고리즘인 거냐”며 의아해했다. 전현무는 “그냥 돋보기 누른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키는 “평소에 봤어야지 뜨지. 난 이런 게 한 번도 뜬 적 없다”고 말했다. 전현무의 알고리즘은 대부분이 결혼이라 웃픔을 자아냈다.
[더지엠뉴스] 방탄소년단(BTS) 진의 신곡이 공개 직후부터 돌풍이다. 소속사 측은 “폭넓은 음역대를 자랑하는 진의 라이브에 팬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26일(현지시간) 발표된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진의 신곡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는 음원 공개 당일 469만 회 이상 스트리밍되며 ‘데일리 톱 송 글로벌’(10월 25일 자) 9위로 첫 진입했다. 이로써 진은 스포티파이에서 자신의 솔로곡 기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 차트에서 그의 종전 최고 순위는 17위(The Astronaut)였다. 일본에서도 진의 인기가 뜨겁다. ‘아윌 비 데어’는 같은 날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로 직행했다. 그가 지난 11일 내놓은 디지털 싱글 ‘슈퍼 참치’도 이 차트 정상을 찍은 바 있다. 진은 오리콘 차트에서 신곡을 연이어 1위에 올려놓으며 여전히 막강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이 노래는 지금까지 일본, 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 등 총 7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독일에서도 최상위권에 들었다. 이러한 기세에 힘입어 ‘아윌 비 데어’는 이틀
[더지엠뉴스]배우 유인나가 'ON THE K :D'의 메인 MC로 선정됐다고KOCCA뮤직스튜디오가 24일 밝혔다. 스튜디오에 따르면 기획공연 'ON THE K :D'는 뮤지션 및 음악 등을 소재로 하여 시청자와의 공존을 테마로 하는 라이브 콘텐츠로, 드라마 OST 무대와 인생 드라마 토크 등 온오프라인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다. 또 파리 브롱냐르궁에서 열리는 '2024 프랑스 K-박람회'와 이원 생중계로 동시 송출된다. 유인나는 이 기획공연을 통해 한국의 드라마와 OST를 사랑하는 한국 및 프랑스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유인나는 약 5년간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아 '꿀디'라는 애칭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아울러 '선다방' '같이 펀딩' '77억의 사랑' '신들린 연애' '탐정들의 영업비밀' 등 다수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과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에서도 진행을 맡아 탄탄한 진행 실력과 폭넓은 공감 능력,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MC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ON THE K :D'는 오는 10월 26일 오후 8시 KOCCA MUSI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며,
방탄소년단 진과 지민이 영국 오피셜 차트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면서 글로벌 음반 시장 장악에 시동을 걸고 있다. 20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진의 ‘슈퍼 참치’는 18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의 ‘싱글 다운로드’와 ‘싱글 세일즈’에 각각 9위, 10위로 신규 진입했다. 이 곡은 진이 지난 11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로, 주요 차트 10위권에 자리하며 ‘글로벌 슈퍼스타’의 기세를 자랑했다.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의 타이틀곡 ‘후(Who)’는 ‘오피셜 싱글 차트’ 38위로 13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했다. 지민은 이 차트에서 자신의 솔로곡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매주 경신하고 있다. ‘후’는 ‘싱글 다운로드’와 ‘싱글 세일즈’에서 지난 주보다 순위가 상승해 두 차트에서 모두 5위에 랭크됐다. 이 곡은 ‘오디오 스트리밍’과 ‘스트리밍’에서는 각각 43위와 47위에 오르며 굳건한 인기를 입증했다. ‘후’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흥행을 이어갔다. 이 곡은 18일 발표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 기간: 10월 11일~17일)에서 3위를 유지하며, 13주 연속 ‘톱 5’를 지켰다. 또한 10월 17일 자
[더지엠뉴스]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의 수집형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신작 ‘호연’이 한국·일본·대만 앱 마켓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28일 엔씨(NC)에 따르면 호연은 이날 출시 후 한국·대만 구글플레이 곧바로 정상의 자리에 등극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27일 사전 다운로드 시작 직후 이미 최고 자리를 차지했다. 엔씨(NC)는 3개 지역 앱 마켓 인기 1위 기념과 이용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특별한 보상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7 이후 호연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특수 영웅 확정 모집권 1개 △일반 영웅 모집패 10개 △풍족한 금화 주머니 2개를 우편으로 지급한다고 엔씨(NC)는 전했다.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호연에 접속해 △영묘의 7일 페스타 △별빛 영웅 초대 △초심자 추천 모집 △련 한정 영웅 모집 △출석부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신석’, ‘영웅 모집패’, ‘특수 영웅 확정권’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호연은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수집하고 조합하는 수집형 MMORPG 신작이다. 컨트롤과 조합 요소를 강조한 실시간 필드 전투와 확장된 전략
[더지엠뉴스] 부산 출신의 박건해 작가가 ‘스페이스 움(Space UM)’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부산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 후 2000년에 북경 중앙미술학원으로 유학을 하였고 중국과 한국을 활동무대로 그간 10회의 개인전 및 다수의 단체전을 양국에서 개최해 왔다. 2006년 부산 사상갤러리 개인전 이후 두 번째로 고향인 부산에서 개최하는 개인전인 만큼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전시 준비에 임했다고 한다. 이번 전시는 부산 문화계에서 10년 넘게 꾸준히 다양한 공연, 전시를 기획해 온 ‘스페이스 움’(대표 김은숙)의 초대로 전시가 이뤄졌다. 전시 작품은 총 39점으로 최근작부터 지난 몇 년간의 작품을 다양하게 선정해 화풍의 변화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를 위해 2m에 이르는 대작들과 소품이 어우러져 현대 수묵화의 다양한 작품과 감성을 나타냈다. 전시주제인 ‘호흡의 사이’는 들숨과 날숨의 사이에서 발생하는 무한한 시공과 마음의 자유자재를 의미한다. 한 번의 호흡은 3초 정도 사이에 이뤄지지만, 그 안에 하나의 생명이 있고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신비를 담고 있다는 취지다. 우리에게 삶을 제공하는 호흡의 무한한 가능성은 언제나 경이롭다고 작가는 얘기한다
[더지엠뉴스] 전북 군산시와 중국 칭다오맥주 그룹이 ‘수제축제 상호 참가와 교류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7일 군산시 등에 따르면 신원식 군산부시장과 마닝 칭다오맥주 해외세일즈 총괄대표는 2025년 군산 수제맥주 축제에 칭다오맥주 참여와 홍보관 운영, 칭다오 맥주축제에 군산 맥주 참여, 군산과 칭다오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 등을 약속했다. 군산시는 지역 보리를 맥아로 가공하고 지역 청년들의 소규모 맥주 창업을 지원하는 한편 수제맥주 페스티벌을 국내 대표 맥주축제로 성장시켰다. 마닝 총괄대표는 “군산시의 수제맥주 창업스토리에 감동했다”며 “내년 군산 맥주축제에 칭다오 수제맥주를 선보여 한중 맥주문화 조성에 힘을 합칠 것”이라고 말했다. 신 부시장은 “항만도시인 군산시와 칭다오시가 지역 맥주를 기반으로 한 축제와 맥주 교류를 통해 아시아의 맥주 문화를 선도해 나가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