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방송인 이상민(51)이 과거 69억 원의 빚을 청산한 후 재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최근 KBS Drama와 Smile TV Plus에서 방영 예정인 프로그램 '중매술사2'의 예고편에서, 이상민은 재혼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결혼은 해야 한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 "옷을 사줬을 때 예쁘게 어울리는 몸매를 가진 사람"이라며, 구체적으로 몸무게는 48170cm 사이가 좋다고 언급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이지혜는 "165cm에 50kg은 아이돌이나 배우 수준"이라며 농담 섞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상민은 "저보다 8~12살 어린, 94년생까지 괜찮다"고 밝혔으며, 이지혜가 "그 나이를 만나려면 재력이 필요하지 않겠냐"고 묻자 "연봉 10억 이상"이라며 당당히 답했다. '중매술사2'는 결혼을 원하는 일반 남녀를 대상으로 결혼 전문가들이 매칭부터 코칭까지 돕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9일 첫 방송에서 의뢰인을 선발하는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상민은 과거 사업 실패로 69억 원의 빚을 떠안았으나, 2005년부터 빚을 갚기 시작해 지난해 모두 청산했다고 전한 바 있다.
[더지엠뉴스] 인기 먹방 유튜버 히밥이 건강 악화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그는 지난 7일 SNS를 통해 “홀리몰리”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가지 종류의 수액을 맞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프지 마세요”, “빨리 회복하시길”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히밥을 격려했다. 히밥은 지난달에도 아킬레스건염 진단을 받고 테이핑 치료를 받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16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히밥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며, MBN 가보자GO 시즌3에서는 자신의 월수익이 1억~1억200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팬들은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그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더지엠뉴스] 배우 박성훈이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일본 성인 비디오(AV) 표지 이미지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삭제한 사건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박성훈은 8일 서울 종로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은 전적으로 저의 실수였다"고 밝히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 자리에서 더욱 무겁고 신중한 마음으로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건 당일의 상황에 대해 "다이렉트 메시지로 받은 이미지를 보고 충격적이라고 느꼈고, 잘못된 방식으로 전달하다가 의도치 않게 스토리에 올라갔다"고 해명했다. "즉시 삭제했지만, 이미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제의 사진은 일본 AV 배우들이 '오징어 게임' 속 트레이닝복을 입고 선정적인 포즈를 취한 모습으로, 이는 업로드 직후 논란을 일으켰다. 박성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해당 게시물은 실수로 인한 업로드였다"고 설명하며 사과의 뜻을 함께 전했다. 박성훈은 "많은 분들의 노고와 작품 자체에 누를 끼친 것 같아 죄송하다"며 "앞으로 비슷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언행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더지엠뉴스] 배우 한가인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자동차와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한가인은 지난 6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약 9000만 원대의 벤츠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 차량을 소개했다. 그녀는 “아이들이 크면서 더 넓은 차가 필요했다”며, 이 차량을 현금으로 일시불 결제했다고 밝혔다. 리스와 할부보다 일시불 구매가 경제적이라고 판단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는 점도 언급했다. 현재 한가인이 거주 중인 자택 역시 주목받고 있다. 서울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그녀의 고급빌라는 지난 2019년 기준 실거래가가 약 2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가인은 결혼 후 시부모와 5년간 함께 살다가 독립해 이곳으로 이사했다고 전해진다. 이번 공개로 그녀의 재력과 실용적인 소비 습관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앞으로 그녀의 일상과 행보는 더욱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황현희 인스타그램 [더지엠뉴스] 개그맨에서 투자자로 변신해 '100억 자산가'라는 별칭을 얻은 황현희가 자신의 재테크 비결과 성공 스토리를 공개했다. 황현희는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투자 철학과 자산 관리법을 밝혔다. 그는 부동산, 주식, 코인 등 다양한 투자 방식을 통해 단 한 번도 주식에서 손실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현재는 별다른 일을 하지 않고도 개그맨 시절 월급과 맞먹는 수익을 얻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황현희는 '100억 부자설'에 대한 소문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투자자로 변신한 이후 겪은 시행착오와 주변 반응을 솔직히 전했다. 그는 자신의 투자 비율과 재테크 노하우를 공개하며 개인 투자자들에게 유익한 팁을 제공했다. 아내에게는 명품 가방 대신 '월세 수익'을 선물로 주겠다는 독특한 계획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경매 매물을 함께 둘러보며 특별한 선물을 준비 중이라는 그의 이야기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황현희의 재테크 비법과 자산 관리 전략은 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지엠뉴스] 한혜진은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 “기안84가 남자친구라면? 한혜진 이시언의 우당탕탕 박나래 속이기 대작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한혜진은 이시언, 기안84와 함께 양구의 한 펜션에서 술자리를 가졌으며, 이들은 사진 속 인물 이름을 맞히는 ‘인물 퀴즈’ 게임을 진행했다. 문제가 발생한 순간은 이시언의 차례였다. 마지막 문제로 전현무의 사진이 등장했고, 이시언은 정답을 맞히며 “정신 차려 누나”라고 말했지만, 한혜진은 전현무의 사진을 보자마자 “정신 차리게 생겼냐”며 격하게 반응했다. 욕설과 함께 제작진을 향한 분노를 표현한 한혜진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으나, 일부 시청자들은 그녀의 반응에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한혜진과 전현무는 2018년 2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약 1년 만에 결별한 바 있다.
[더지엠뉴스] 배우 손현주와 한채영 측이 최근 불거진 악성 루머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두 배우의 소속사인 빌리언스는 6일 공식 입장을 통해 "국내외 커뮤니티와 SNS 채널을 중심으로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이 계속 확인되고 있다"며 강경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미 데이터 수집과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며, 여러 차례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또한, 악의적인 게시물 작성자들을 끝까지 추적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처벌하겠다고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작성된 게시물이 삭제되거나 회원 탈퇴를 통해 증거 인멸을 시도하더라도 모든 기록을 확보해 관련 기관에 제출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의 강도를 높일 것임을 밝혔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악성 댓글 문제를 넘어 유명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손현주와 한채영은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가진 배우들로, 이번 사건이 그들의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도 클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악성 루머와 온라인 상의 명예훼손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 사회적 경각심 부족과 익명성을 악용한 행
[더지엠뉴스] 황동혁 감독이 넷플릭스의 인기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그룹 빅뱅 출신 탑(본명 최승현)을 캐스팅한 이유와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탑은 극 중 마약을 하는 래퍼 타노스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지만, 그의 과거 대마초 사건으로 인한 여론의 반발도 거셌다. 황 감독은 인터뷰에서 "탑이 이렇게까지 대중의 용서를 받지 못한 줄은 몰랐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그는 “해외에서는 대마초가 합법인 지역이 많아 크게 문제 삼지 않을 거라 생각했지만, 국내 반응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탑은 2017년 대마초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황 감독은 “과거 대마초로 논란이 있었던 연예인들도 몇 년 후 복귀한 사례가 많았다”며 “시간이 흘렀으니 대중이 어느 정도 받아들일 것이라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그는 “캐스팅을 둘러싼 비판이 예상보다 훨씬 강해 당혹스러웠다”고 덧붙였다. 탑의 캐스팅을 철회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그는 “이미 함께 준비해온 배우를 중도에 배제할 수 없었다”며 “탑에게 ‘네가 이 작품으로 대중의 용서를 받을 수 있을지 보여주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탑이 대중과의 설전을 벌이고 복귀를
[더지엠뉴스] 홍석천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마약 복용으로 정신을 잃은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영상을 공유하며 "노 드러그(No Drug)"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약에 취해 끌려 나가는 모습이 연말 파티의 현실이다. 저러다 목숨을 잃는 사람도 있다"며 젊은 세대의 안전을 염려했다. 보건복지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국내 마약 투약 사범은 2019년 8210명에서 2024년 약 1만3351명으로 63% 급증했다. 또한, 실제 투약자 규모는 약 4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SNS 등을 통한 마약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10대 청소년들의 마약 중독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2023년 마약류 범죄로 검거된 청소년은 786명으로, 2018년 대비 약 14배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마약 중독 예방을 위해 정확한 정보 제공과 사회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상현 식약처 마약예방재활팀 과장은 "마약 중독은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사회적 지원이 필수"라고 말했다.
[더지엠뉴스]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출연으로 유명해진 윤남노 셰프가 식당 예약권을 거래하는 브로커들에 대해 강력히 경고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브로커들의 불법 행위를 공개하며 단호한 대응을 예고했다. 윤남노 셰프는 지난 2일,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자신의 레스토랑 ‘디핀 옥수’ 예약권을 양도한다는 글들을 캡처해 공개했다. 이 글에는 인기 시간대 예약을 선점해 3만 원에서 7만 원에 양도금을 받고 판매하려는 시도가 담겨 있었다. 이에 윤 셰프는 “더는 참지 않겠다”며 “실명과 번호를 공개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어 “가족과 지인들조차 예약을 제한하고 있는 상황에서, 브로커들의 양도 행위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적발 시 해당 브로커들의 정보를 모두 공개하겠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윤남노 셰프뿐 아니라, 같은 프로그램 우승자인 권성준 셰프도 암표 거래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그는 “암표 거래가 적발되면 식당 예약 앱에서 영구 정지된다”고 경고하며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넷플릭스 요리 프로그램의 인기로 인해 해당 셰프들의 식당 예약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브로커들의 불법 거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