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지엠뉴스] 2024년 12월 16일 발행되는 중국 공산당의 이론지 '치우스'《求是》 잡지 제24호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집필한 중요 문장 《深入推进党的自我革命》(당의 자기 혁명을 심화 추진하다)이 발표된다.
시진핑 주석은 "세계 최대 마르크스주의 집권당으로서 중국 공산당이 어떻게 변질, 변색, 변질을 막고 역사적 주기를 뛰어넘을 수 있는가?"라는 전략적 질문을 제기하며, 그 해답은 "당의 자기 혁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당의 18차 당대회 이후 전개된 엄격한 당 관리와 실천에서 도출된 결론이라고 밝혔다.
문장에서 그는 중국 공산당이 "인민에게 정부를 감독할 권한을 부여한다"는 마오쩌둥의 첫 번째 답변을 기반으로, 자기 혁명을 통한 두 번째 답변을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자기 혁명을 통해 당이 변질, 변색, 변질을 방지하고,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견고한 지도 핵심으로 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장은 또한, 중국 공산당이 지난 10년간 엄격한 당 관리 실천과 이론적 탐구를 통해 자기 혁명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풍부한 실천 경험과 이론적 성과를 축적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왜 자기 혁명이 필요한지, 왜 가능한지,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한 주요 문제들을 체계적으로 답변했다고 평가했다.
시 주석은 중국 공산당이 고귀한 이상과 숭고한 사명을 추구하는 만큼, 시대적 발전 요구에 따라 자신을 성찰하고, 자기 혁명 정신으로 끊임없이 스스로를 단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통해 당의 지도력과 집권 능력을 향상시키고, 변질, 변색, 변질을 방지하며, 당이 활력과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문장은 또한, 변화하는 외부 환경과 당원 구성 변화로 인해 당내에 다양한 모순과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을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 주석은 내부 문제를 제거하는 "날카로운 칼날로 자신을 향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이는 당의 생명력을 유지하고, 부패와 특권 계층의 침식을 막기 위한 핵심적 접근법이라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중국 공산당의 자기 혁명이 당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자 최대 강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당의 성격과 사명, 초심이 인민의 근본 이익을 대표하도록 요구되며, 개인적 이익을 추구하지 않음으로써 철저한 자기 혁명 정신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 주석은 진리를 고수하고, 오류를 수정하며, 스스로를 성찰하고 과오를 반성하며, 문제를 제때 해결함으로써 특권 계층과 권력 집단의 침식을 강력히 저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문장은 자기 혁명을 심화하기 위해 9가지 주요 원칙을 제시했다.
△당 중앙의 통일된 리더십을 기본 보장으로 삼고, △사회 혁명을 이끄는 것을 궁극적 목적으로 하며,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철저히 따르는 것, △역사적 주기를 뛰어넘는 것을 전략적 목표로 설정하고, △대형 정당으로서 직면하는 고유한 문제를 해결하며, △엄격한 당 관리 체계를 완성하고, △강력한 조직과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며, △풍조를 바로잡고 부패를 척결하며, △자기 감독과 인민 감독을 결합해 강력한 동력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시 주석은 이론과 실천의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자기 혁명의 법칙성을 심화시키고, 모든 분야에서 자기 혁명을 구체적이고 심층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통해 중국 공산당의 발전과 사회주의 현대화를 지속적으로 실현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