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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7 (금)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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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美는 경쟁자 아니다” [차이나데일리]

트럼프와 베이징 회담서 동반자 관계 강조

차이나데일리 원문 - Xi: China, US should be partners, not rivals 더지엠뉴스 - 차이나데일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중국과 미국은 경쟁자가 아니라 동반자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미중 정상은 베이징 인민대회당 회담에서 대국 관계의 새 공존 방식을 찾는 문제를 핵심 의제로 올렸다. 24일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시 주석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국빈 방중 중인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하며 “중국과 미국은 협력하면 함께 이익을 얻고 대결하면 모두 손해를 본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이 서로의 성공을 도와야 하며, 함께 번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중국과 미국의 공통 이익이 차이보다 많고, 한쪽의 성공은 다른 쪽의 기회가 되며 안정적인 양국 관계가 세계에도 이롭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세계가 다시 갈림길에 섰다고 진단했다. 그는 100년 만의 대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국제정세가 유동적이며 불안정하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과 미국이 투키디데스의 함정을 넘어 새로운 대국 관계의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는지, 글로벌 도전에 함께 대응해 세계에 더 큰 안정을 제공할 수 있는지가 역사와 세계, 인민

트럼프 베이징 레드카펫 시진핑 정상외교로 미중 충돌 관리[차이나데일리]

차이나데일리 원문 - Red-carpet welcome for Trump in Beijing 더지엠뉴스 - 차이나데일리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이징에 도착하면서 미중 정상외교가 다시 양국 관계의 방향타로 떠올랐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대립보다 협력의 필요성을 앞세워 세계 최대 두 경제국의 충돌 위험을 낮추는 메시지를 내놓을 예정이다. 23일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3일 저녁 베이징에 도착해 사흘간의 중국 국빈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한정 중국 국가부주석이 베이징 서우두국제공항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영접했다. 현직 미국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은 약 9년 만이며, 지난해 10월 부산에서 열린 시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의 회동 이후 미중 관계 안정 논의를 이어가는 외교 일정이다. 베이징은 트럼프 대통령을 맞아 레드카펫을 펼쳤다. 중국은 이번 방문을 미중 정상외교의 중요한 장면으로 배치했고, 세계는 두 나라가 불확실성이 커진 국제 정세에서 관계를 안정시킬 수 있을지 지켜보고 있다. 차이나데일리는 시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양국 관계에서 전략적 안내 역할을 해 온 정상외교의 또 다른 핵심 순간으로 평가했다. 시 주석은 그동안

리창 총리 다보스 외교전 돌입…중국 "개방·협력으로 세계경제 대응"

방글라데시 총리 방중·오스트리아 외교장관 회담 추진 이란 핵협상부터 일본 군국주의 비판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중국이 하계 다보스포럼을 계기로 대규모 정상외교에 나서며 개방과 협력을 통한 세계경제 안정 의지를 재확인했다. 중국 외교부는 이란 핵협상, 우크라이나 전쟁, 리투아니아 문제, 일본 군국주의 역사 문제 등 주요 국제 현안에서도 기존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23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궈자쿤 대변인은 전날 정례브리핑에서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23일부터 24일까지 랴오닝성 다롄에서 열리는 제17회 하계 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고 소개했다. 리 총리는 개막식 특별연설과 함께 각국 정상급 인사들을 만나고 글로벌 기업 대표들과 좌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포럼에는 타리크 라흐만 방글라데시 총리, 올리 바 기니 총리, 올자스 벡테노프 카자흐스탄 총리, 김민석 한국 국무총리, 롭상남스라이 오윤에르덴 몽골 총리, 밀로이코 스파이치 몬테네그로 총리 등이 참석한다. 9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1700명 이상의 정·재계 및 학계 인사가 다롄에 집결한다. 궈 대변인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각국 인사들이 중국에 모인 것은 공동 대응과 공동 발전에 대한 국제사회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개방과 포용, 상호이익 협력을 확대해

中, 한국 대만입장 재확인 평가... 한미 핵협의엔 지역안정 신중 요구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한국 외교부 고위 당국자가 한중 수교 공동성명의 대만 관련 문구를 공개적으로 다시 확인하자 중국이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중국은 한미 핵협의그룹 회의와 미일 확장억지 대화를 두고도 냉전식 핵 억지 협력이라며 한국에 신중한 행동을 요구했다. 19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린젠 대변인은 전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국 외교부 남진 동북아시아중앙아시아국장이 한중 수교 공동성명에 담긴 대만 관련 입장을 언론에 설명한 데 대해 “중국은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남 국장은 한중 공동성명에 “대한민국 정부는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를 중국의 유일한 합법 정부로 인정하고, 하나의 중국과 대만이 중국의 일부라는 중국의 입장을 존중한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언급했다. 린 대변인은 한국이 수교 당시의 약속을 지키고 정치적 공약을 준수하며 하나의 중국 원칙을 실천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린 대변인은 이재명 한국 대통령이 중국 방문에 앞서 중국 언론 인터뷰에서 대만 문제에 관한 한국의 입장을 밝힌 대목도 다시 거론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한중 관계의 기본 토대는 수교 초기부터 원칙적이고 근본적인 기반 위에 세워졌으며, 한국 정부가 이 입장을 줄곧

中 글로벌 백서로 美질서 압박... 유엔 중심 다자주의·글로벌 사우스 협력 전면화

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중국이 글로벌 거버넌스 백서를 공개하며 미국 주도의 일방적 국제질서에 맞서는 다자주의 구상을 전면에 냈다. 유엔 중심 질서, 글로벌 사우스 협력, 신흥 기술 거버넌스 플랫폼을 묶어 중국식 국제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18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린젠 대변인은 전날 정례브리핑에서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더욱 공정하고 합리적인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 구축: 중국의 이념, 제안과 행동’ 백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은 발표회에 참석해 연설하고 기자 질문에 답했다. 린 대변인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글로벌 거버넌스 구상을 엄숙히 제시해 각국이 손잡고 더 공정하고 합리적인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를 세우자고 호소했다고 말했다. 린 대변인은 시 주석의 구상이 글로벌 거버넌스 적자를 풀고 인류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중국의 지혜와 방안이라고 규정했다. 중국은 이 구상이 각국의 글로벌 거버넌스 개선 수요에 부응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의 실천 경로를 넓혔다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약 160개 국가와 국제기구가 이 구상을 환영하거나 지지했고, 60여 개 국가가 ‘글로벌 거버넌스의 친구 그룹’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몽골, 대만독립 반대 재확인

왕이 방몽 뒤 제3국 이용 금지 명문화, 中 주변외교 안정축 강화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몽골이 중국과의 외교관계에서 대만독립 반대와 하나의 중국 원칙 준수를 다시 확인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방몽 뒤 양측은 제3국이 자국 영토를 이용해 상대국 주권과 안보를 해치는 일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원칙까지 공동 문건에 담았다. 17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린젠 대변인은 전날 정례브리핑에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의 몽골 방문 결과를 설명했다. 왕 부장은 몽골 외교장관 바트문흐 바트체첵의 초청으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몽골을 방문했다. 방문 기간 왕 부장은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 오윤에르덴 총리와 각각 회동했고, 바트체첵 장관과 대소 범위 회담을 열어 공동 언론공보를 발표했다. 왕 부장은 몽골 측 정계 인사들과 함께 중국 우대차관으로 추진된 울란바토르 중앙하수처리장 통수식에도 참석했다. 린 대변인은 중몽 양국이 산과 물로 이어진 이웃이자 운명과 이익을 함께하는 포괄적 전략동반자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양측은 서로의 독립, 주권, 영토완정을 존중하고 내정에 간섭하지 않으며 제3국이 자국 영토를 이용해 상대국의 주권과 안보를 해치는 일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확인했다. 몽골 측은 대중 우호

호르무즈 재개방 합의, 中 중동 외교 부각

상하이협력기구 25주년 맞아 지역협력 모델 강조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미국과 이란의 1단계 양해각서 합의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문제까지 포함하며 중동 해역 긴장 완화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중국은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을 지지하며 중동 평화 회복에 필요한 국제적 조율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16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린젠 대변인은 전날 정례브리핑에서 미국과 이란이 1단계 양해각서 내용에 합의한 데 대해 환영 입장을 내고 파키스탄의 중재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린 대변인은 양측이 예정대로 1단계 양해각서에 서명하길 희망한다며 관련 각측이 평화적 선택을 견지하고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국제사회와 함께 중동 걸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조속히 회복하는 데 계속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미국과 이란의 합의는 레바논을 포함한 각 전선에서 군사행동을 즉각적이고 영구적으로 중단하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튀르키예 아나돌루통신 기자가 파키스탄 총리 셰바즈 샤리프의 발표와 양측의 확인을 언급하자, 린 대변인은 중국이 전쟁 중단과 평화 촉진을 위해 줄곧 움직여 왔다고 답했다. 그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동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촉진하기 위

왕이 초청 네팔 외교장관 방중…미얀마 정상 국빈방문도 예고

중국 외교부, 중·네팔 전략협력과 중·미얀마 운명공동체 강조…필리핀 국방장관 제재에는 “반중 언행 대가”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중국 외교부가 네팔 외교장관의 방중 일정을 발표하고, 미얀마 정상의 국빈방문 계획을 공개했다. 중국은 주변국 외교를 통해 중·네팔 전략협력 동반자 관계와 중·미얀마 운명공동체 건설을 함께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린젠(林剑)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네팔 외교장관 히시르(希西尔)가 14일부터 17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린 대변인은 “중국과 네팔은 전통적 우호 이웃국”이라며 “1955년 수교 이후 양국은 평화공존 5원칙을 견지하며 독립, 주권, 영토 보전을 상호 지지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2019년 10월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네팔 국빈방문을 언급하며 당시 양국 관계가 “발전과 번영을 지향하는 세대 우호 전략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고 설명했다. 린 대변인은 네팔이 올해 3월 총선을 안정적으로 마치고 새 정부를 구성한 데 대해 축하의 뜻을 밝히고 “중국은 네팔의 단결과 안정, 발전과 번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국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네팔 새 정부와 정치적 상호 신뢰를 높이고 실무 협력을 심화하며, 일대일로(一带一路) 공동

美 도메인 13개 압수, 中 정면 반격 “스파이 몰이 말라”

왕이 방몽 공식화·일본 군국주의 경고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미국이 중국 정보기관을 거론하며 인터넷 도메인 13개를 압수하자 중국이 사실 근거 없는 대중국 먹칠이라고 반박했다. 중국은 세계 곳곳에서 공개적으로 첩보 활동과 정보 수집을 벌이는 쪽은 미국 자신이라고 맞받았다. 12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린젠 대변인은 전날 정례브리핑에서 미국 측이 중국 정보기관의 정보 수집 의혹을 이유로 13개 인터넷 도메인을 압수했다는 질문을 받고 “구체적 상황은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린 대변인은 중국이 사실 근거 없이 이른바 중국 스파이 문제를 부풀려 중국을 모독하고 먹칠하는 행위에 일관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 린 대변인은 미국이 중국을 겨냥한 정보전 프레임을 반복해 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 세계 범위에서 대규모로 공개적인 첩보 활동과 정보 수집을 벌이는 쪽은 바로 미국 자신이라고 반박했다. 미국이 안보 허가를 보유한 인력을 상대로 중국 측이 정보를 취득했다는 주장을 내세웠지만, 중국은 이를 객관적 증거가 제시되지 않은 정치적 공세로 본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브리핑에서는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몽골 방문 일정도 공개됐다. 린 대변인은 중共中央 정치국 위원인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몽골 외교장관 바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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