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조익철 기자 | 중국 상업우주 관련 종목이 장 초반부터 급등하며 시장 자금이 집중됐다. 국가급 행사와 기술 발표 일정이 맞물리며 산업 전반에 기대감이 빠르게 확산됐다. 20일 시장에 따르면 유옌푸차이(有研复材)는 개장 직후 급격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약 20분 만에 상한가에 도달했다. 같은 시간대 촉도장비, 보윈신차이, 치판전란 등 다수 종목이 동반 상승했고, 상업우주 지수도 장중 1% 후반대까지 올라섰다. 급등의 직접 배경에는 중국 항천일 일정이 자리 잡고 있다. 24일 쓰촨성 청두에서 열리는 제11회 중국 항천일 행사에서는 심우주 탐사와 상업우주, 창어5호 달 샘플 연구 성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관련 기술과 프로젝트가 동시에 발표될 가능성이 제기되며 시장 기대가 빠르게 반영됐다. 지난 17일 중국 국가항천국 발표에서도 올해 항천일이 중국 항천 산업 70주년과 맞물린다는 점이 강조됐다. 산업 주기 측면에서 상징성이 부각되면서 관련 기업 전반으로 투자 심리가 확산됐다. 브라질이 주빈국으로 참여하는 국제 협력 일정도 포함되면서 글로벌 협력 구도 역시 함께 부각됐다. 개별 종목 흐름을 보면, 소재·장비·부품 전반에서 상승세가 동시 발생했다. 항공우주용
더지엠뉴스 정은영 기자 | 상업용 리츠 확대와 증권사 M&A로 중국 자본시장 구조 재편이 가속됐다. AI 수요 확대로 PCB와 광섬유 등 핵심 산업 가치가 재평가되며 자금이 집중됐다. 휴머노이드 로봇 기록 돌파와 미중 기술 경쟁 속에서 산업 패러다임 변화가 본격화됐다. [리츠확대]상업용 리츠 시장 급팽창 신호 중국 공모 리츠 시장이 상업용 부동산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신규 상품 승인 속도가 빨라지면서 자금 유입 규모도 급증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최근 거래소가 접수한 상업용 리츠 프로젝트의 모집 규모는 이미 지난해 전체 발행 규모를 넘어섰다. 올해 신규 상장 리츠 규모는 1000억위안(약 19조5000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유휴 자산 유동화와 투자 확대, 자본시장 구조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는 정책 효과로 해석된다. [소액지분]7만원으로 8대 주주 등장 A주 시장에서 극소액 투자자가 대형 주주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이례적 사례가 등장했다. 개인 투자자 구조 변화와 주주 분산 구조가 동시에 드러났다. 산시뤼유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세 명의 개인 투자자가 각각 500주를 보유해 공동 8대 주주에 올랐다. 주가 기준 각자의 보유액
더지엠뉴스 조익철 기자 | 도시 가스망에 수소를 섞어 공급하는 대규모 실증 사업이 처음으로 실제 생활 영역에 적용됐다. 기존 천연가스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탄소 감축과 에너지 전환을 동시에 추진하는 모델이 구체화됐다. 20일 중국 관영매체에 따르면 산둥성 웨이팡에서 10만 가구 규모의 천연가스 수소 혼입 공급 프로젝트가 가동에 들어갔다. 해당 사업은 가정용 조리와 난방, 상업용 외식까지 도시 가스 사용 전반을 포함하며, 기존 배관망을 활용해 수소 혼합 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 프로젝트에는 3만 입방미터 규모의 혼합 설비가 적용됐고, 수소 혼입 비율은 0%에서 10%까지 조절할 수 있다. 수전해 방식으로 시간당 5000입방미터의 수소를 생산하는 설비가 구축됐으며, 총 5.2km 길이의 도시 가스용 수소 혼입 전용 배관도 함께 설치됐다. 연간 최대 1300만 입방미터 규모의 수소를 소비할 수 있는 테스트 플랫폼도 마련됐다. 국가연료전지기술혁신센터 관계자는 도시 가스에 수소를 10% 비율로 혼합할 경우 전국 기준 약 150억 입방미터의 천연가스를 대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른 이산화탄소 감축 규모는 연간 약 3000만 톤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