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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8 (수)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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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다이빙 “격변기일수록 중국 더 강해진다”

제15차 5개년 계획·중한 협력 확대 메시지

더지엠뉴스 조익철 기자 | 중국은 전쟁과 관세 충돌, 공급망 불안이 겹친 국제 격변기 속에서도 전략 판단과 제도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흔들리지 않는 대응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다이빙 주한중국대사가 밝혔다. 다이빙 대사는 향후 5년 중국의 핵심 축으로 고품질 발전과 고수준 개방을 제시하며, 한중 양국도 전략 신산업과 민간 교류를 축으로 관계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8일 주한중국대사관에 따르면, 다이빙 대사는 제13기 한중 최고 지도자 아카데미 개강 연설에서 최근 국제 질서가 중동 전쟁과 미중 갈등, 관세 충돌, 지정학 위기로 한층 불안정해졌다고 진단하면서도 중국은 이미 오래전부터 이런 변화를 예견하고 대비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시진핑 국가주석이 제시한 ‘백년 만의 대변국’ 판단을 거론하며, 최근 세계가 혼란기와 격변기에 들어섰다는 점은 더 이상 부인하기 어려운 현실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변화에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발전에 집중하면서 위험을 줄이고 기회를 포착하는 방식으로 대응해 왔다고 설명했다. 다이빙 대사는 중국의 강인함이 단순한 경제 규모가 아니라 전략적 통찰과 제도적 우위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세계 2위 경제

7연속 상한가 찍은 진약약업, 혁신약 없는 급등의 실체

혁신약 테마 편승 논란 속 투기성 자금 유입 확대

더지엠뉴스 정은영 기자 | 중국 제약사 진약약업(Tianjin Pharmaceutical, 津药药业)이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회사는 혁신약 개발이 없다고 밝혔지만 주가는 급등세를 이어가며 괴리가 확대됐다. 8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진약약업은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7일까지 7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해당 기간 주가 상승률은 약 93.69%에 달했고, 최근 10거래일 기준 상승률 편차는 100%를 넘어섰다. 진약약업은 공시를 통해 시장에서 자사를 혁신약 관련 종목으로 분류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현재 회사 연구개발은 복제약 중심이며 상업화 단계의 혁신약 프로젝트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회사의 핵심 사업은 스테로이드 계열과 아미노산 계열 원료의약품 생산이다. 제품 가격 역시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시장에서 제기된 가격 상승 기대는 실적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럼에도 주가는 혁신약 테마 상승 흐름과 맞물려 급등했다. 최근 중국 제약 산업은 정책 지원과 기술 투자 확대, 글로벌 기술 이전 계약 증가 등으로 관련 종목 전반이 상승세를 보였다. 진약약업은 시가총액이

中 시진핑, 베트남 신임 국가주석에 축전... 중·베트남 운명공동체 협력 강화 강조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중국과 베트남 최고 지도부 간 축전 교환이 이뤄지며 양국 관계가 다시 한 번 전략적 결속을 확인했다. 양국은 고위급 소통과 협력 확대를 기반으로 사회주의 체제 간 연대를 강화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전날 또럼 국가주석 당선인에게 축전을 보내 양국 관계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중국과 베트남이 운명공동체를 이루는 관계라고 밝히며 최근 양국 협력이 빠르게 확대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양국 지도부의 공동 추진 아래 전방위 협력이 지속적으로 진전됐으며, 이는 양국 국민에게 실질적 이익을 가져왔다고 전했다. 시 주석은 변화가 가속화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양국 간 협력 강화가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럼 주석과 함께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양국 운명공동체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동시에 사회주의 발전을 함께 확대하며 지역과 세계에 안정적 역할을 하겠다는 방향도 제시했다. 같은 날 리창 국무원 총리 역시 팜밍찐 총리 당선인에게 축전을 보내 협력 의지를 전달했다. 그는 양국 최고 지도부 합의를 기반으로 상호 이익을 확대하는 협력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중국 민간우주 랜드스페이스 재사용 로켓 시험 재개

위성군집 시대 대비 발사·회수 통합체계 구축

더지엠뉴스 김완석 기자 | 중국 민간 우주기업 랜드스페이스가 재사용 로켓 회수 시험을 다시 시작하며 발사 공급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섰다. 대규모 위성 군집 구축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재사용 기술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8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랜드스페이스는 재사용 로켓 ‘주췌3호’ 2호 발사체의 회수 시험을 상반기 중 재개할 계획이다. 이미 주요 개발 단계와 대형 지상 시험을 마친 상태에서 실제 회수 기술 검증 단계로 다시 진입했다. 중국은 향후 10년간 위성 군집 구축을 위해 연평균 약 500회의 중대형 로켓 발사가 필요하지만, 2025년 실제 발사 횟수는 92회에 그치며 공급 부족이 구조적 문제로 드러났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재사용 로켓이 부각되고 있으며 저비용·고빈도·고신뢰성 특성이 핵심 요소로 제시됐다. 미국 SpaceX의 팰컨9 사례에서는 재사용 기술 적용 시 발사 비용이 kg당 최대 3,000달러(약 452만 원) 수준까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용 절감 효과는 상업 위성 발사 시장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랜드스페이스는 주췌3호를 기반으로 재사용 발사체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4분기에는 시험 결과에 따라 첫

中 화공주 폭등·중동 변수 동시 점화

정책 지원·공급 충격 맞물린 산업 재편 압력

더지엠뉴스 조익철 기자 | A주 시장이 단기 변동성 속에서도 화공 섹터 중심으로 급격한 매수세를 형성하며 거래 구조가 빠르게 재편됐다. 중동 공급 변수와 중국 내 정책 추진이 동시에 작용하며 특정 산업군으로 자금이 집중되는 양상이 확인됐다. 7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26%, 선전성분지수는 0.36% 상승했고 창업판 지수도 0.36% 오르며 주요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장중 변동성은 컸지만 약 3900개 종목이 상승했고, 100개 이상의 종목이 상한가에 진입하며 시장 전반의 매수세가 확대됐다. 특히 화공 업종은 20개 이상의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가장 강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보험을 중심으로 한 금융주는 약세를 나타냈고, 혁신 의약 섹터 역시 하락 압력을 받았다. 시장 전체 거래대금은 약 1조6100억 위안(약 321조 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감소했지만, 개별 종목 중심의 상승세는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주요 대형지수 일부는 상승 이후 되돌림을 보였지만, 중소형 종목군은 장중 재차 상승 전환하는 흐름이 반복됐다. 이날 흐름은 최근 하락 구간에 대한 기술적 반등 성격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상승 강도는 제한

中 보조배터리 ‘신분증’ 의무화, 2027년 전면 시행

강제 국가표준 도입·안전 기준 상향, 산업 재편 본격화

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중국이 보조배터리 전 제품에 고유 식별코드를 부여하는 강제 국가표준을 도입하며 시장 전반의 안전 규제를 전면 강화했다. 기술 기준 상향과 이력 추적 체계 도입을 동시에 추진하며 산업 구조를 품질 중심으로 재편하는 조치가 병행됐다. 7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 공업신식화부(工业和信息化部)는 이동형 전원 제품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강제성 국가표준 ‘이동전원 안전기술규범’을 발표하고 오는 2027년 4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기존 기준 대비 열적 오용 시험 온도를 130도에서 135도로 상향하고, 관통 시험과 반복 충방전 후 리튬 석출 검사 항목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 표준의 핵심은 제품별 고유 식별코드 부여다. 배터리 생산사 정보가 포함된 일종의 ‘제품 신분증’을 통해 소비자는 제품 이력을 조회할 수 있고, 당국은 전 주기 추적 관리가 가능해졌다. 사용 권장 기간 표기도 의무화된다. 노후 제품 교체를 유도해 화재 및 폭발 위험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정부는 기업 대응을 위해 12개월 유예기간을 설정했다. 이 기간 동안 기업들은 생산라인 조정과 기술 업그레이드를 병행해야 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가 저가 경쟁 중심 구조를 흔들고

中 기업 해외공장 러시, 366GWh 폭증 주문

유럽·중동·미국 동시 확장, 생산·기술·표준까지 수출 확대

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중국 저장(储能) 기업들이 해외 생산기지 구축과 대규모 수주를 동시에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재편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단순 제품 수출을 넘어 생산·기술·표준까지 묶는 구조적 확장이 진행되면서 산업 체계 자체가 해외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7일 중국 매체 차이롄서에 따르면, 중국 저장 기업들은 유럽과 중동, 미주 등지에서 대규모 투자와 생산기지 건설을 동시 추진하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유럽에서는 배터리와 저장 시스템 공장 건설이 잇따르고 있으며, 중동과 아프리카에서는 발전 프로젝트와 연계된 현지 생산 모델이 확대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하이천저장과 스페인 정부가 약 4억 유로(약 6,000억 원) 규모의 배터리 및 저장 시스템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양광전원은 약 2.3억 유로(약 3,450억 원)를 투입해 현지 제조시설 구축에 나섰다. 중촹신항은 포르투갈에 20.67억 유로(약 3조 1,000억 원)를 투자해 대형 배터리 생산기지를 조성하고 있다. 중동과 아프리카에서도 현지화 흐름이 뚜렷하다. 양광전원은 이집트 정부 및 노르웨이 기업과 협력해 18억 달러(약 2조 4,600억 원)

中 AI전략 전면화 전자상거래 대전환... 6개 부처 공동지침·대형모델 적용 확대

더지엠뉴스 구태경 기자 | 중국 정부가 전자상거래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하는 국가 차원의 정책을 공식화했다. 전자상거래를 단순 유통이 아닌 디지털 생산력 핵심 축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구조 변화가 정책에 반영됐다. 중국펀드보도에 따르면 6일 상무부를 포함한 6개 부처는 전자상거래 고도화를 위한 지침을 발표하고 ‘인공지능+전자상거래’ 전략을 핵심 축으로 제시했다. 해당 지침은 기술 혁신, 산업 전환, 글로벌 확장, 규제 체계 등 전 영역을 포함한 총 16개 실행 과제로 구성됐다. 정책 핵심은 전자상거래 기업의 인공지능 대형 모델 개발과 활용을 전면 확대하는 데 있다. 기업이 소비자 추천, 재고 관리, 상품 개발, 물류 최적화까지 전 과정에 AI를 적용하도록 유도하면서 운영 효율과 소비 경험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도록 설계됐다. 중소기업 지원도 주요 축으로 포함됐다. 정부는 데이터·기술·유통 채널을 개방하는 방식으로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비용을 낮추고,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상품 기획과 판매 전 과정을 지원하도록 했다. 농촌 전자상거래 확장 역시 강조됐다. ‘촌방송’, ‘현장 라이브 판매’ 등 새로운 유통 방식이 제도적으로 지원되며, 농산물 직거래와 지역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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