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김완석 기자 | 중국 자율주행 기업 포니AI가 무인 택시 서비스를 중심으로 도시 교통 실증을 확대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기술이 실제 도로 운행과 상용 서비스에 연결되는 단계로 진입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KIC중국에 따르면, 포니AI(Pony.ai, 小马智行 샤오마즈싱)는 2016년 설립된 중국 자율주행 기술 기업으로 인공지능 기반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과 로보택시 서비스 운영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미국 실리콘밸리와 중국 광저우를 거점으로 연구개발 조직을 운영한다. 자율주행 알고리즘과 차량 센서 융합 기술을 중심으로 완전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이 진행됐다. 포니AI는 자율주행 기술을 실제 교통 환경에 적용하는 로보택시 서비스에 집중해 왔다. 도심 교통 상황에서 무인 차량을 호출해 이동하는 서비스 모델이 시험 운영 형태로 확대됐다. 중국에서는 광저우와 베이징 등 주요 도시에서 자율주행 시험 운행이 진행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운전자 없이 차량이 승객을 운송하는 완전 무인 로보택시 시험 서비스도 운영됐다. 기업은 자동차 제조사와 협력해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을 개발했다. 일본 도요타 자동차와 협력해 자율주행 차량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중국 국유 제약그룹 계열 헬스케어 기업이 글로벌 유통망을 기반으로 건강 산업 사업 구조를 넓히고 있다. 의료·웰니스·면세 유통을 묶은 통합 사업 체계가 구축되며 중국 건강 소비 시장에서 새로운 유통 플랫폼이 형성되는 흐름이 나타난다. 11일 KIC중국에 따르면, 국약대건강산업유한공사(国药大健康产业有限公司)는 중국의약그룹(中国医药集团) 계열 중국국제의약위생유한공사가 전액 출자해 설립한 국유 헬스케어 기업으로 생명·건강 산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기업은 건강 소비 시장 확대에 맞춰 자체 브랜드와 글로벌 유통 브랜드를 동시에 운영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한국과 일본, 미국, 유럽 브랜드의 독점 유통권을 확보하며 다양한 건강식품과 웰니스 제품을 중국 시장에 공급하는 체계를 갖췄다. 현재 회사가 운영하는 브랜드는 120개 이상이며 제품 종류는 1000개를 넘는다. 글로벌 건강 소비재와 웰니스 상품을 중심으로 제품군이 구성됐다. 기업의 등록 자본금은 50억 위안(약 9500억 원) 규모다. 사업 영역은 글로벌 무역, 웰니스 산업, 면세 유통, 의료 및 요양 서비스까지 포함한다. 매출 규모도 빠르게 확대됐다. 2021년 매출은 592억 위
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중국 네이멍구 지역 산업 거점으로 떠오른 후허하오터 진산 하이테크구가 기업과 산업 규모를 빠르게 확대하며 지역 제조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신소재와 화학, 첨단 장비 제조를 중심으로 산업 체인을 구축하며 내륙 산업단지 성장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10일 KIC중국에 따르면, 후허하오터 진산 하이테크구는 산업 클러스터와 연구개발 플랫폼을 결합한 국가급 첨단 산업단지로 발전하고 있다. 후허하오터 진산 하이테크구는 2013년 설립된 산업단지다. 2014년 국무원 승인을 거쳐 국가급 하이테크 산업단지로 승격됐다. 단지는 진챠오 산업단지, 진산 산업단지, 커지청 산업단지로 구성된 ‘1구 3단지’ 구조로 운영된다. 전체 승인 면적은 약 44.2㎢다. 진챠오 산업단지는 신소재와 석유화학 산업을 중심으로 조성됐다. 진산 산업단지는 첨단 제조와 장비 제조 산업을 중점 육성한다. 커지청 산업단지는 연구개발과 차세대 정보기술 산업을 핵심 분야로 설정했다. 2022년 기준 등록 기업 수는 2,194개였다. 2023년에는 9,419개로 증가했다. 증가율은 329.3%다.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은 같은 기간 68개에서 142개로 확대됐다. 하이테크 기업 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