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구태경 기자 | 중국을 대표하는 주요 주가지수에서 AI·반도체 기업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 A주 대표지수에는 반도체 장비와 전자회로 소재 기업이 새로 진입하고, 홍콩 상장 중국기업 대표지수에도 반도체 기업 2곳이 추가된다. 3일 FTSE 러셀과 중국 상하이거래소 등에 따르면 FTSE 러셀은 2일 장 마감 이후 'FTSE 중국 지수 시리즈'의 2026년 3분기 정기변경 결과를 발표했다. 변경된 지수 구성은 오는 18일 장 마감 이후 적용돼 2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중국 본토 대형주 50개로 구성된 FTSE 중국 A50지수에는 AMEC(中微公司·Advanced Micro-Fabrication Equipment·688012.SH)와 셩이테크놀로지(生益科技·Shengyi Technology·600183.SH)가 새로 편입된다. 대신 중국 최대 양돈업체 무위안푸드(牧原股份·Muyuan Foods·002714.SZ)와 화학기업 완화화학(万华化学·Wanhua Chemical·600309.SH)이 제외된다. AMEC는 중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제조장비 업체다. 식각장비와 박막증착장비 등을 개발·생산하며 중국 반도체 제조사의 설비 국산화 과정에서 주요 장
더지엠뉴스 조익철 기자 | 중국 파운드리 업체 화훙반도체(华虹半导体·Hua Hong Semiconductor·688347.SH/01347.HK)가 약 143억위안(약 2조8000억원)을 투입해 12인치 특화공정 웨이퍼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신규 생산라인의 월 생산능력은 약 5만5000장으로 설계됐다. 2일 중국 차이롄서와 중국기금보 등에 따르면 화훙반도체와 전액 출자 자회사 상하이화훙훙리는 우시 화훙훙리 3기 반도체유한공사에 모두 21억2670만달러(약 2조9500억원)를 출자한다. 화훙반도체는 10억4250만달러(약 1조4500억원), 상하이화훙훙리는 10억8420만달러(약 1조5000억원)를 각각 출자한다. 우시시 산하 투자회사와 화신펀드, 국가개발은행 계열 정책성 금융기관도 투자에 참여한다. 증자가 완료되면 우시 화훙훙리 3기의 자본금은 41억7000만달러(약 5조7900억원)로 늘어난다. 화훙반도체와 상하이화훙훙리가 각각 25%, 26%를 확보해 합산 지분율은 51%가 된다. 나머지는 우시 측 투자회사가 20%, 화신펀드가 15%, 국가개발은행 계열사가 14%를 보유한다. 투자금은 우시에 월 생산능력 약 5만5000장 규모의 12인치 특화공정 웨이퍼
더지엠뉴스 정은영 기자 | 중국 파운드리 기업 화훙반도체가 우시에 월 5만5000장 규모의 12인치 특수공정 웨이퍼 생산라인을 추가하며 생산능력 확대에 나섰다. 총 등록자본 41억7000만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에 국유 투자기관까지 참여하고 화훙반도체 측은 51% 지분을 확보한다. 2일 중국 증권시장에 따르면, 중국 파운드리 기업 화훙반도체(华虹半导体·688347.SH)는 전날 전액 출자 자회사 상하이화훙훙리와 우시시훙궈신 2기 투자유한공사, 화신딩신 주식투자펀드, 국가개발은행 신형 정책성 금융도구유한공사가 우시화훙훙리 3기 반도체유한공사에 공동 증자한다고 공시했다. 증자 자금은 월 5만5000장 규모의 12인치 특수공정 웨이퍼 파운드리 생산라인 건설에 투입한다. 우시화훙훙리 3기의 현재 등록자본은 668만위안이며 증자를 마치면 41억7000만달러로 늘어난다. 화훙반도체와 전액 출자 자회사 상하이화훙훙리는 증자 후 합계 51%의 지분을 보유한다.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면서도 화훙반도체가 프로젝트의 경영권을 유지하는 구조다. 중국 전력·전자장비 기업 양뎬테크놀로지(扬电科技·301012.SZ)는 전액 출자 자회사 한양인텔리전트가 고객사 A에 32개 연산 노드를 공급하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중국 파운드리 업체 화훙반도체(Hua Hong Semiconductor·华虹宏力·688347.SH/01347.HK)가 중국 우시의 12인치 특수공정 반도체 생산라인 확대를 위해 41억7000만달러(약 5조7304억원) 규모의 증자를 추진한다. 신규 생산라인의 월 생산능력은 약 5만5000장으로 설계됐다. 2일 중국증권보와 상하이증권보 등에 따르면 화훙반도체는 전날 저녁 자회사 상하이화훙과 우시시훙궈신2기투자, 화신딩신, 국가개발은행 계열 정책성 금융기관이 우시화훙3기반도체에 공동 증자한다고 공시했다. 우시화훙3기의 등록자본은 현재 668만위안에서 증자 완료 후 41억7000만달러(약 5조7304억원)로 확대된다. 회사는 증자금을 활용해 월 생산능력 약 5만5000장의 12인치 특수공정 웨이퍼 파운드리 생산라인을 건설한다. 화훙반도체는 10억4250만달러(약 1조4326억원), 상하이화훙은 기존 출자액을 포함해 10억8420만달러(약 1조4899억원)를 각각 출자한다. 화훙반도체와 상하이화훙의 합산 출자액은 21억2670만달러(약 2조9225억원)다. 우시시훙궈신2기는 8억3400만달러(약 1조1461억원), 화신딩신은 6억2550만
더지엠뉴스 구태경 기자 | 중국 최대 파운드리 중신궈지(SMIC·中芯国际·688981.SH·00981.HK)가 2분기 매출을 전분기보다 20% 끌어올린 데 이어 3분기에도 2~4% 추가 성장을 예고했다. 중국 주요 파운드리인 화훙반도체(Hua Hong Semiconductor·华虹半导体·688347.SH·01347.HK)도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뒤 3분기 매출이 다시 약 8% 늘어날 것으로 제시했다. 15일 중국 증권시장에 따르면, 중신궈지는 2026년 2분기 매출 30억달러(약 4조2498억원)를 기록해 전분기보다 20% 증가했다. 매출 증가와 함께 매출총이익률은 25.3%로 전분기보다 5.2%포인트 상승했다. 중신궈지는 3분기 매출이 2분기보다 2~4%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총이익률 예상 범위도 26~28%로 제시해 2분기보다 수익성이 더 높아질 가능성을 실적 가이던스에 반영했다. 인공지능 수요는 하반기 사업에서 핵심 변수로 제시됐다. 중신궈지는 AI 산업 확대와 파급 효과가 집적회로 제조 전반의 수요를 끌어올릴 것으로 봤으며, 기존 생산능력을 탄력적으로 배분하고 새로 확보한 생산능력의 검증 속도를 높여 공급망의 생산 부족 문제에 대응한
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A주 시장에서 반도체와 전자 부품 종목으로 대규모 자금이 이동하며 기술주 반등 흐름이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메모리 가격 상승과 인공지능 투자 확대가 맞물리며 중국 반도체 산업의 구조적 상승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17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16일 중국 A주 시장은 지수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지만 기술주 중심의 매수세가 확대되며 반도체와 전자 부품 업종이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26% 하락했지만 선전성분지수는 0.19% 상승했고 창업판지수는 1.41% 상승하며 기술주 중심 상승 흐름이 나타났다. 베이징증권거래소50지수는 0.35%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 지수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상하이50지수는 0.09% 하락했고 후선300지수는 0.05% 상승했다. 창업판50지수는 1.60% 상승했으며 과창50지수도 0.83% 상승했다. 중소형주 흐름은 혼조세였다. 중증1000지수는 0.04% 하락했고 중증2000지수는 0.31% 상승했다. 개별 종목 기준으로는 상승 종목이 우세했다. A주 전체에서 2843개 종목이 상승했고 2494개 종목이 하락했다. 상한가 종목은 60개, 하한가 종목은 10개였다. 거래 규모는
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중국 반도체 종목들이 장중 동반 상승하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다. 시가총액 약 2000억 위안 규모의 화훙반도체 주가가 급등하면서 반도체 업종 전반으로 상승 흐름이 확산됐다. 증권시보에 따르면, 16일 중국 증시에서 반도체와 메모리 관련 종목이 상승 흐름을 보이며 창예반지수(创业板指数)도 1% 이상 상승했다. 이날 화훙반도체(华虹半导体, Huahong Semiconductor)는 장중 한때 16% 이상 급등했다. 홍콩 시장에 상장된 화훙반도체 H주 역시 장중 11% 이상 상승했다. 반도체 업종 전반이 상승 흐름을 보였으며 반도체 상장지수펀드도 장중 2% 이상 상승했다. 개별 종목에서도 강한 상승 흐름이 나타났다. 기가디바이스(兆易创新, GigaDevice)는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했고 랑커과기(朗科科技), 잉신발전(盈芯发展), 타이지산업(太极实业) 등 여러 종목이 상한가에 도달했다. 궈커마이크로(国科微), 야촹전자(雅创电子), 비윈저장(必易存储) 등 종목도 10% 이상 상승했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종목들도 상승 흐름을 보였다. 기가디바이스와 몽타주테크놀로지(澜起科技, Montage Technology)는 상승세를 나타냈고 중신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