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지엠뉴스] 베이치란구신재생에너지과학기술주식유한공사(北汽蓝谷新能源科技股份有限公司, 베이치란구)는 베이징자동차그룹유한회사(北京汽车集团有限公司) 산하 첨단기술 상장 기업이자, 녹색스마트 여행 통합 솔루션 제공업체다.
2018년 9월 27일, 베이치란구는 대대적인 자산 재편성을 통해 중국 신재생에너지자동차 업계의 ‘최대 주주’가 됐다.
베이치란구는 기술 연구·개발(R&D)과 혁신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전(三电, 전기배터리·전기모터·전력제어장치) 핵심 기술, 스마트 커넥티드, 보조 자율주행 기술, 완비된 전기의 충전·교환 서비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전기화, 스마트화, 개성화된 최고의 주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 베이치란구는 순수 전기자동차 영역의 선도적 경쟁력과 장기간의 기술 축적을 바탕으로 차체 안전성 측면에서 지속적인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베이치란구의 전체 차량 제품은 극한 환경에서의 신뢰성을 이미 검증받았다.

베이치란구는 신재생에너지자동차 동력배터리의 전생명 주기 운영에 대한 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자동차 삼전 핵심 기술의 혁신·개발에 전념해 삼전 시스템 핵심 부품의 자체 설계·제조를 실현하고, 신재생에너지 삼전 핵심기술 혁신 성과의 산업화 전환 및 실현을 가속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영 현황
1) 베이치란구마그나자동차유한공사(北汽蓝谷麦格纳汽车有限公司)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사업을 전개하며, 글로벌 최고의 공정 기술, 생산 장비, 제조 시스템을 활용해 세계적인 스마트 커넥티드 공장, 개방형 공유 공장, 녹색 생태공장, 고객 친화적 공장을 구축했다.
2) 란구스마트베이징에너지과학기술유한공사(蓝谷智慧北京能源科技有限公司)는 베이치자동차 그룹 산하의 유일한 배터리 교환 및 동력 배터리 재사용 사업을 영위하는 국가급 첨단기술 기업이다. 베이징시 최초로 동력 배터리 재사용 자격을 획득했다.
2016년 설립 이후 스마트 배터리 교환, 에너지 통합, 배터리 평가 및 재사용 등 분야에서 핵심 기술을 확보했으며, 관련 지식 재산권 300여건을 획득했다.
3) 베이치신재생에너지자동차동력혁신지사(北汽新能源动力创新分公司, BJPI)는 2017년 12월 공식 설립됐다. 2018년 10월, ‘베이치란구동력’은 BE21 배터리 시제품을 최초로 납품했으며, 2020년 3월 대량 생산을 시작했다.

4) 베이징칭샹과학기술유한공사(北京轻享科技有限公司)는 2009년 신재생에너지자동차의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추진하고, 신재생에너지자동차의 시장화 산업 발전 플랫폼을 구축하며, 중국 최초의 독자 운영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기업 베이치신재생에너지(北汽新能源)를 설립했다.
베이치신에너지의 자회사인 베이징칭샹과학기술유한공사는 2017년 6월 10일 시범운영에 돌입했다.
KIC중국(글로벌혁신센터·김종문 센터장)은 2016년 6월 중국 베이징 중관촌에 설립된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기관이다.
한국 창업기업과 혁신기업의 중국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업무다. 또 중국 진출의 정확한 로드맵을 제공하고 플랫폼 역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