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주한중국대사관이 현대자동차의 체험형 연구 공간을 직접 찾으며 한중 자동차 산업 협력의 방향이 구체화됐다. 전시 공간 방문을 계기로 중국 시장과 미래 모빌리티를 연결하는 실무 메시지가 동시에 제시됐다. 25일 주한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왕치린 공사참사관은 지난 13일 현대자동차 초청으로 대사관 직원들과 함께 서울 강남 본사에 위치한 UX 스튜디오 서울을 방문했다. 해당 공간은 지난해 7일 개관 이후 차량 개발과 설계 과정을 체험 중심으로 풀어낸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 방문단은 현장 설명을 듣고 전시 공간을 둘러보며 사용자 중심 설계 방식과 연구 흐름을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중국 시장을 축으로 한 협력 발언이 이어졌다. 왕치린 공사참사관은 현대자동차를 한국의 대중 투자에서 중요한 기업으로 언급하며,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 공략을 지속하고 중국과 함께 자동차 혁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시장 확대와 기술 협력 구조를 동시에 강조한 내용으로 이어졌다. 현대차 측은 중국과의 협력 의지를 다시 강조했다. 기업은 브랜드 가치와 사용자 경험을 함께 고려하는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중국 인공지능 산업은 개별 기업 경쟁 단계를 넘어 산업 구조 자체를 재편하는 국면으로 진입했다. 대형 모델, 반도체, 클라우드, 데이터, 로봇, 자율주행까지 이어지는 전 영역에서 기업 간 역할 분화가 뚜렷해지며 기술·자본·정책이 동시에 움직이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더지엠뉴스는 중국 AI 기업 30곳을 4회에 걸쳐 정리한다. ▲1회는 현재 중국 AI 산업의 뼈대를 이루는 빅테크와 핵심 인프라 기업 10곳에 집중하고, ▲2회는 대형 모델 스타트업, ▲3회는 로봇·자율주행·드론 등 응용 AI 기업으로 넓혀갈 예정이다. 기획은 시가총액만이 아니라 대형 모델 경쟁력, 클라우드·칩 인프라, 산업 적용 범위, 최근 사업 전개를 함께 반영했다. ▲종합편에서는 개별 기업을 넘어 산업 구조, 자본 흐름, 기술 확산 경로를 하나의 지도처럼 재구성한다. <편집자주> [기획]중국 AI 기업 TOP30 - 3편, 로봇·자율주행·드론 기업 전면 해부 [기획]중국 AI 기업 TOP30 - 2편, 순수 모델 스타트업과 신흥 플레이어 10곳 심층 해부 [기획]중국 AI 기업 TOP30 - 1편, 빅테크와 인프라 강자 10곳 전면 해부 [분석]수소 대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중국이 독자 AI 반도체 기술로 고성능 연산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성능 경쟁과 함께 생태계 확장까지 동시에 추진되는 구조가 드러났다. 22일 상하이증권보에 따르면, 화웨이는 지난 21일 열린 중국 협력사 행사에서 차세대 AI 훈련·추론 가속카드 ‘아틀라스 350’을 공개했다. 이번 제품은 화웨이 자체 개발 AI 칩인 어센드 950PR을 기반으로 설계된 가속카드다. 기존 어센드 시리즈를 잇는 차세대 제품으로 대형 모델 학습과 추론을 동시에 겨냥했다. 단일 카드 기준 연산 성능은 엔비디아 20 대비 약 2.87배 수준으로 제시됐다. 특히 초저정밀 연산 방식인 FP4를 지원하는 점이 핵심 기술로 강조됐다. 메모리 구조도 크게 바뀌었다. 고대역폭 메모리 용량은 112GB로 확대됐으며, 데이터 접근 단위는 기존 대비 4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이 구조 변화는 대형 모델 처리 속도를 끌어올리는 요소로 작용한다. 다중모달 생성 작업에서는 처리 속도가 약 60% 향상된 것으로 소개됐다. 이번 발표와 동시에 주요 협력사들도 서버 제품을 공개했다. 화웨이 생태계에 참여한 7개 기업이 해당 가속카드를 탑재한 완성형 서버를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가 중국 서부 핵심 도시 청두에 전략 거점을 구축하며 의료 산업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운영 체계와 현지 혁신 역량을 결합한 통합 플랫폼이 본격 가동되는 흐름이 형성됐다. 21일 중국 의약품 업계에 따르면, 사노피는 청두에 혁신·운영 센터를 설립하고 연구개발부터 공급망까지 아우르는 통합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사노피는 전날 청두에서 혁신·운영 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해당 센터는 글로벌 운영 효율성과 지역 맞춤형 대응 능력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설계됐다. 사노피는 40년 이상 축적한 중국 사업 경험과 청두의 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결합해 입지를 선정했다. 청두 센터는 인도, 헝가리, 말레이시아, 콜롬비아, 스페인 등 기존 글로벌 운영 거점과 연결되는 네트워크 구조로 설계됐다. 운영 기능은 단순 행정 지원을 넘어 연구개발 지원과 임상 운영, 제조·공급망 관리, 구매 기능까지 포함된다.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 플랫폼 형태로 구성되며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가 핵심 축으로 작동한다. 특히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 기술이 적극 도입된다. 이를 통해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와 의사결정 속도 개선이 동시에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중국 인공지능 기업 바이촨 인텔리전스가 언어 AI를 기반으로 대형모델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며 산업 적용 범위를 빠르게 넓혔다. 범용 모델과 의료 특화 모델을 동시에 전개하는 이중 전략이 특징으로 나타났다. 2023년 3월 설립된 이 회사는 소거우 창업자 왕샤오촨을 중심으로 주요 기술 기업 출신 연구 인력을 결집했다. 설립 100일 만에 대형모델을 공개하며 중국 AI 생태계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19일 KIC중국에 따르면 바이촨 인텔리전스는 언어 AI 기술을 기반으로 중국형 대형모델 인프라 구축을 핵심 전략으로 설정했다. 범용 모델과 산업 특화 모델을 병행해 기업 환경과 의료 분야까지 적용 영역을 확대했다. 범용 모델 라인업에서는 Baichuan4-Turbo와 Baichuan4-Air가 중심을 이룬다. Baichuan4-Turbo는 기업 업무 환경에 맞춰 최적화된 모델로, 기존 대비 활용 범위를 확장하고 추론 비용과 배포 비용을 낮췄다. 응답 속도와 토큰 처리 속도 역시 개선됐다. Baichuan4-Air는 PRI 아키텍처 기반 MoE 모델로, 호출 비용을 크게 낮추면서도 성능과 응답 속도를 유지한 점이 특징이다. 오픈소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중국과 중앙아시아 핵심 국가 투르크메니스탄이 정상 회담을 통해 에너지와 디지털 분야 협력 확대에 나섰다. 양국은 전략적 신뢰를 바탕으로 경제와 안보 전반을 아우르는 협력 구조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흐름을 보였다. 19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18일 베이징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국가지도자와 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 심화를 논의했다. 회담에서 양측은 일대일로와 투르크메니스탄의 ‘위대한 실크로드 부흥 전략’을 연계하는 방안을 핵심 의제로 올렸다. 천연가스 협력을 중심으로 무역과 투자 규모 확대가 논의됐으며, 인프라 연결과 농업 협력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인공지능과 디지털 경제, 청정에너지 등 비자원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장하는 데 의견이 모였다. 기존 에너지 중심 협력 구조에서 기술·산업 협력으로 확장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투르크메니스탄 측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재확인하며 중국과의 전략적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동시에 양국은 발전 전략 연계를 통해 공동 성장과 안정 확보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방문은 중국 양회 종료 직후 이뤄진 고위급 외교 일정으로, 양국 간 정치적 신뢰와 협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중국에서 핵심기술 펀드 15개가 승인되면서 AI와 전략산업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 중국 금융시장에서는 AI 마케팅과 생성형 엔진 최적화가 확산되며 시장 구조가 바뀌고 있다. 중국과 글로벌 기업이 주도하는 광통신 칩과 AI 추론 경쟁으로 연산 인프라 산업 재편이 진행되고 있다. [기금승인]핵심기술 펀드 15개 동시 승인 확대 중국 자본시장이 인공지능과 전략 신흥산업을 중심으로 자금 재배치를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 투자자 입장에서도 중국 기술주 흐름이 다시 주목받는 국면이다. 18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신규 하드테크 테마 펀드 15개가 일괄 승인됐다. 이번 상품은 인공지능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와 전략 신흥산업 지수를 기반으로 하는 액티브 펀드로 구성됐다. 핵심 기술과 전략 산업 성장 기업에 자금을 집중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자산운용업계는 중국 내 과학기술 투자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AI마케팅]중국 공모펀드 AI 노출 경쟁 격화 중국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추천 시스템이 새로운 마케팅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기존 검색엔진 중심 홍보 전략은 빠르게 영향력을 잃고 있다. 18일 업계에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홍콩 증시가 장 초반 약세를 딛고 상승 흐름으로 전환했다. 중동 자본이 홍콩 금융시장으로 다시 이동할 수 있다는 움직임이 시장에서 동시에 언급됐다. 16일 증권시보에 따르면, 홍콩 증시는 16일 장 초반 하락 이후 반등하며 항셍지수와 항셍국유기업지수, 항셍테크지수가 동시에 상승 흐름을 보였다. 항셍테크지수는 장중 한때 1% 이상 상승했고 항셍지수와 국유기업지수도 상승폭을 확대했다. 일본 닛케이지수와 한국 코스피지수가 장중 상승 이후 하락 전환한 것과 비교되며 홍콩 시장의 상대적 강세가 나타났다. 기술주 중심 상승 흐름도 동시에 나타났다. 웨이라이자동차는 장중 4% 이상 상승했고 비야디주식, 징둥건강, 메이퇀은 3% 안팎 상승했다. 샤오미그룹과 징둥그룹 역시 2%대 상승 흐름을 보였다. 시장에서는 미국 투자자 마이클 버리의 발언도 함께 언급됐다. 그는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항셍테크지수가 역사적으로 보기 드문 저평가 상태라는 의견을 밝혔다. 버리는 항셍테크지수 하락이 기업 실적 약화 때문이 아니라 투자 심리와 밸류에이션 압축이 동시에 발생한 결과라는 설명을 제시했다. 지수 구성 기업의 매출과 이익은 성장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는 내용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중국 인공지능 기업 바이두가 자율주행 기술을 중심으로 한 개방형 플랫폼 전략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을 확대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과 차량 지능화 솔루션을 결합해 교통, 산업, 물류 영역까지 적용 범위를 넓히는 구조다. 14일 KIC중국에 따르면 바이두는 자율주행 오픈 플랫폼 ‘아폴로(Apollo)’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차량 지능화 솔루션, 지도 기반 서비스 등 세 가지 핵심 사업 영역을 구축했다. 바이두는 2013년 자율주행 기술 연구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관련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이후 2017년 스마트주행사업부(IDG)를 설립해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본격화했다. 같은 해 상하이 모터쇼에서 바이두는 ‘아폴로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자율주행 기술을 외부 기업과 공유하는 개방형 플랫폼 전략으로, 자동차 제조사와 기술 기업이 함께 자율주행 생태계를 구축하도록 설계된 시스템이다. 아폴로 플랫폼은 현재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차량 지능화 솔루션, 바이두 지도 기반 서비스 등 세 가지 핵심 영역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영역에서는 무인 버스와 로보택시 등 다양한 이동 서비스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중국 증권당국이 최근 일부 ETF와 퇴출 경고 종목에서 나타난 비정상 거래를 겨냥해 강도 높은 시장 감시 조치를 가동했다. 파생 자금 유입과 단기 투기성 거래가 동시에 확대되면서 거래소 차원의 자율 규제가 강화되는 흐름이다. 13일 제일차이징에 따르면, 상하이증권거래소(上海证券交易所)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한 주 동안 총 96건의 시세조종·허위신고 등 비정상 거래 행위에 대해 자율 규제 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특히 프리미엄이 크게 붙은 ETF와 급등락을 반복하는 경고 종목을 집중 모니터링 대상으로 지정했다. 대표 사례로 중한 반도체 ETF(中韩半导体ETF) 등이 언급됐다. 이 상품은 최근 단기간 자금 유입이 급증하며 시장가격이 순자산가치보다 높게 형성되는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상하이증권거래소는 이와 함께 퇴출 위험 경고가 붙은 종목 가운데 *ST슝마오(*ST熊猫), *ST정핑(*ST正平) 등 비정상적인 주가 변동이 나타난 기업을 중점 감시 대상으로 지정했다. 거래소는 시세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리거나 눌러 가격을 조작하는 행위, 대량 허위 주문 제출 등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거래에 대해 즉각적인 자율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