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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5 (수)

현대차 서울 방문 中대사관, 중국시장 협력 메시지 확대

UX체험 공간·대중 투자 연계 협력 강화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주한중국대사관이 현대자동차의 체험형 연구 공간을 직접 찾으며 한중 자동차 산업 협력의 방향이 구체화됐다. 전시 공간 방문을 계기로 중국 시장과 미래 모빌리티를 연결하는 실무 메시지가 동시에 제시됐다.

 

25일 주한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왕치린 공사참사관은 지난 13일 현대자동차 초청으로 대사관 직원들과 함께 서울 강남 본사에 위치한 UX 스튜디오 서울을 방문했다. 해당 공간은 지난해 7일 개관 이후 차량 개발과 설계 과정을 체험 중심으로 풀어낸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 방문단은 현장 설명을 듣고 전시 공간을 둘러보며 사용자 중심 설계 방식과 연구 흐름을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중국 시장을 축으로 한 협력 발언이 이어졌다. 왕치린 공사참사관은 현대자동차를 한국의 대중 투자에서 중요한 기업으로 언급하며,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 공략을 지속하고 중국과 함께 자동차 혁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시장 확대와 기술 협력 구조를 동시에 강조한 내용으로 이어졌다.

 

현대차 측은 중국과의 협력 의지를 다시 강조했다. 기업은 브랜드 가치와 사용자 경험을 함께 고려하는 전략을 유지해 왔다고 설명하며, 중국 소비자 요구에 맞춘 제품 개발과 실무 협력 확대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중국 시장 대응과 제품 설계 방향이 함께 제시되는 흐름이 형성됐다.

 

현장 방문은 외교 일정 형식을 띠었지만, 자동차 산업 협력 범위를 체험 설계와 연구개발까지 넓히는 계기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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