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저장성 산학연협력촉진회(浙江省产学研合作促进会, 이하 촉진회)는 저장대학교가 주최하고 여러 기타 대학, 과학 연구기관 및 유명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정부 관리자, 기업가, 과학자, 전문가, 학자, 투자자 등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비영리 사회단체다. 촉진회는 산학연(产学研)과 정부, 금융기관 사이의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사회 각계 층의 역량 결속하며 저장성의 기업, 특히 민간기업과 중소기업의 과학기술 자주 혁신 능력 향상을 목표로 잡고 있다. 촉진회는 우수한 비영리 사회단체로 성장하는 것을 청사진으로 그린다. 특히 대학, 과학 연구기관 및 기업에서 공동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산학연 및 정부의 상호 작용을 촉진할 수 있다. 또 각 지역, 산업, 학계의 높은 수준의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울러 기업의 자주 혁신 역량을 향상해 혁신 결과의 상업화, 산업화 및 국제화를 실현하는 조력자가 되고자 한다. 관련 정부 부처를 보조해 산학연 통합을 촉진하고 기술 이전, 성과 전환 및 산업 업그레이드를 위한 세미나, 보고회, 상담회, 포럼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관련 정부 부처와 협력해 정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산학연 협력
[더지엠뉴스]'성훙홀딩스그룹(盛虹控股集团, 이하 성훙)’은 1992년 설립되어 석유화학, 신재생에너지, 신소재, 첨단 방직의 전체 산업체인을 아우르는 글로벌 첨단기술 그룹이다. 성훙은 쑤저우(苏州), 롄윈강(连云港), 수쳰(宿迁) 등 3곳에 산업 기지를 구축했고 타이저우(泰州), 장자강(张家港)에도 신형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중국에서 유일하게 ‘석유, 석탄, 가스’ 3개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는 기업이며 ‘방향족 탄화수소’, ‘올레핀’ 2개 사업 역시 운영하고 있다. 업·다운 스트림의 산업체인 일체화 발전 모델을 보유한 회사로도 유명하다. 그룹 산하 1개의 상장 기업(둥방성훙·东方盛虹)이 있으며 베이징, 상하이, 홍콩, 싱가폴 등에 지사를 설립해 글로벌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성훙의 2022년 매출은 4120억 위안(약 77조5300만원)에 달한다. 이 때 ‘글로벌 500대 기업’ 222위, ‘중국 500대 기업’ 66위, ‘중국 민영 500대 기업’ 11위, ‘중국 제조업 민영 500대 기업’ 7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 중국 국무원으로부터 ‘국가과학기술진보상(国家科技进步奖)’, ‘중국산업대상(中国工业大奖)’, ‘중국 방직의 빛
[더지엠뉴스] 베이징치디창업인큐베이터유한회사(北京启迪创业孵化器有限公司, 이하 치디)는 칭화창업단지(清华创业园, 1999년 설립)에서 출발한 칭화대학 과학기술원의 기업 서비스 플랫폼이면서 치디 기업 산하의 전문적인 창업 육성 인큐베이터 기업이다. 2002년 과기부 횃불센터(火炬中心)에 의해 최초의 국가급 인큐베이터로 지정됐으며, ‘인큐베이팅+투자’의 발전 모델과 전문 인큐베이터의 발전 방향을 성공적으로 연구하며, 수년 간의 탐색과 개선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더해가고 있다. 치디는 ‘4 위일체(인큐베이팅 서비스+엔젤투자+창업교육+개방플랫폼)’의 운영 체계를 통해 ‘치디즈싱 인큐베이터’, ‘치디즈싱 창업투자’, ‘치디즈싱 일(壹)계획’을 대표로 하는 육성, 투자, 자문 의 3 가지 사업 라인을 구축해 활발한 혁신 창업 생태계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치디즈싱 인큐베이터 (1) 글로벌화 혁신 네트워크 치디는 클러스터식 혁신 이론을 토대로, 200개 이상의 인큐베이팅 기지를 구축했고, 이는 해외 15 개 도시를 포함 총 90개 이상의 도시를 커버했다. 혁신 인큐베이팅 네트워크 면적은 약 87만㎡로, 국가급 자격을 승인 받은 기지는 총 62개에 달한다. 이 가운데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