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지푸 주가 42% 폭등, GLM-5 수요폭발 사과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중국 인공지능 대모델 선도기업 지푸가 GLM 코딩 플랜 개편과 관련해 공개 사과문을 발표하고 보상 방안을 내놨다. GLM-5 출시 이후 수요가 급증하며 서버 확장 속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한 점이 직접적 배경으로 드러났다. 22일 메이리징지신원에 따르면, 지푸는 21일 GLM 코딩 플랜과 관련해 규칙 투명성 부족, GLM-5 단계적 공개 지연, 기존 사용자 업그레이드 설계 미흡 등 세 가지 문제를 인정하고 조치안을 발표했다. 지푸는 GLM-5를 맥스, 프로, 라이트 순으로 단계 개방해 왔다고 설명했다. 현재 맥스 이용자는 전면 개방됐으며, 프로 이용자는 고부하 시간대에 일부 속도 제한이 발생할 수 있고, 라이트 이용자는 연휴 이후 비혼잡 시간대에 점진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라이트·프로 이용자에게는 자율 환불 신청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홍콩증시에 상장된 지푸는 20일 42.72% 급등한 725홍콩달러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3,232억 홍콩달러(약 55조 8,000억 원)에 도달했고, 공모가 116.2홍콩달러 대비 상장 43일 만에 524% 상승했다. 같은 날 콰이서우는 2.78% 하락, 징둥은 약 2% 하락, 씨트립은 약 1%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