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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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및 무역 문제를 정치화하고 수출 통제 조치를 남용"
  • "WTO 규정 위반할 뿐 아니라 미국 기업에도 피해"


화웨이 홈페이지 캡처..JPG
화웨이 홈페이지 캡처.

 

[더지엠뉴스] 중국 정부는 인텔, 퀄컴 등에 화웨이 수출면허를 취소한 미국의 조치와 관련, “미국은 국가 안보 개념을 과도하게 확장하고, 경제 및 무역 문제를 정치화하고, 수출 통제 조치를 남용하고, 특정 중국 기업에 대해 불합리한 제재와 억압 조치를 반복적으로 채택했다면서 중국은 이에 강력히 반대한다8일 비판했다.

 

중국 상무부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미국이 순수 민간 소비자용 반도체 제품의 중국 수출을 제한하고 특정 중국 기업에 대한 공급을 차단하는 것은 셰계무역기구(WTO) 규정을 위반할 뿐만 아니라 미국 기업의 이익에도 심각한 피해를 주는 전형적인 경제 강압 관행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이 한 일은 중국과의 디커플링을 추구하지 않는다’, ‘중국의 발전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며, ‘국가 안보를 정확하게 정의한다는 미국의 선언에도 어긋난다면서 중국은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 중국 기업의 정당한 권익을 확고히 수호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 7(현지시간)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반도체 등을 수출하는 일부 기업에 대한 수출 면허를 취소했다. 이로써 화웨이에 노트북, 통신 기기 등에 쓰이는 반도체를 수출하는 면허가 취소되는 것이다.

 

면허가 취소된 기업들에는 인텔과 퀄컴 등 미국 대기업이 포함됐다. 미 상무부는 2019년 화웨이를 국가안보 위협으로 간주하고 기술 유출을 막는다며 수출규제 명단(entity list)에 올렸다.

 

이로 인해 미국 기업들은 자국에서 생산된 부품이나 자체 기술을 화웨이에 수출할 때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허가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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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정부 "강력히 반대,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화웨이 수출면허 취소한 美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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