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지엠뉴스] 방송인 서정희(62)가 60대의 나이를 믿기 어려운 파격적인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서정희는 자신의 SNS에 “눈뜨자마자 성경 필사하고 묵상하고 조찬 하러 가야죠. 절망의 시간 끝에 만난 존재의 기쁨”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정희는 태국 방콕의 한 호텔 룸에서 노출 원피스를 입고 세련된 자태를 뽐냈다. 슬림한 몸매와 우아한 분위기는 그녀의 나이를 잊게 만들었다.
근접 촬영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생기 넘치는 표정이 돋보였다.
서정희는 과거 유방암 투병 중에도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해온 모습으로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
서정희는 2022년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은 이후에도 건강 관리를 위해 ‘자이로토닉’과 같은 운동을 지속해왔다.
최근에는 탁구를 배우는 모습을 공개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모습도 보여줬다.
현재 그녀는 6살 연하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으로, 재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