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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6 (목)

문화·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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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2위 찍더니…솔로지옥 출연자, 결국 심경 털어놨다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제작진 큰절 언급

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5 출연자 최미나수가 종영 직후 심경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서툰 모습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히며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고 밝혔다. 15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솔로지옥5는 비영어 쇼 부문 글로벌 톱10에서 2위를 기록하며 국내외에서 높은 시청률을 올렸다. 프로그램은 외부와 단절된 공간 ‘지옥도’에서 커플이 되어야만 탈출할 수 있는 구조로 화제를 모았고, 시즌5는 출연자들의 개성 있는 전개로 온라인에서 지속적으로 회자됐다. 최미나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서툰 모습들을 보며 많이 반성했다”고 적었다. 그는 촬영 기간 동안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됐으며, 자신의 언행이 누군가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깊이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도움을 준 제작진과 출연진, 가족과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남겼다. 그는 “내 모습 그대로 사랑받을 수 있을지 늘 고민했다”고 고백하며 용기를 낸 선택이 의미 있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도 함께 전했다. 김재원 PD는 최근 회식 자리에서 최미나수에게 직접 큰절을 했다고 언급하며 시즌5에 대한 긍정적

“아이돌 아니었어?” 밀라노 중계석 뒤흔든 '여신'

밀라노 동계올림픽 현장서 해설 데뷔…선수 은퇴 후 제2의 무대

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선수들 못지않은 시선을 받은 인물이 있다. JTBC 해설위원으로 나선 임은수다. 은반을 떠난 지 3년, 그는 마이크를 잡고 올림픽 무대에 다시 섰다. 선수로서가 아닌 해설가로서다.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중계석에 아이돌이 앉아 있는 줄 알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일본 매체들도 그의 외모와 전문성을 동시에 조명했다. 정작 본인은 화제가 된 사실을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해설 준비와 사운드 체크로 정신이 없었다”며 “아직 초보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첫 중계는 쉽지 않았다. 영하의 링크장에서 얇은 단복 차림으로 5시간 이상 중계를 이어가다 응급실로 이송됐다. 그는 위장 출혈 증세를 겪었지만 회복 후 다시 현장에 복귀했다. 임은수는 2015년부터 7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김연아 이후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그랑프리 메달을 획득하며 주목받았다. 2019년 세계선수권 리허설 도중 경쟁 선수의 스케이트 날에 종아리를 찍히는 사고를 겪었고, 테이핑을 한 채 출전해 200점 돌파 기록을 세웠다. 국제빙상연맹은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사건 이후 그는 2

“싱글맘 프레임 벗고 싶었다” 다섯 살 연하와 새 출발

유튜브 ‘투잡뛰는 최정윤’ 통해 직접 밝혀…딸의 한마디가 결심 계기

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배우 최정윤이 다섯 살 연하의 일반인과 재혼해 새로운 출발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이 사실을 전했다. 13일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최정윤은 “새 가족이 생겼다”고 말하며 재혼 소식을 알렸다. 정확한 혼인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 그는 “제게 싱글맘이라는 프레임이 크게 씌워져 있는 것 같았다”며 “그 프레임을 벗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재혼 상대는 평소 알고 지내던 다섯 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함께 골프를 치며 가까워졌고 사업 홍보를 도와주던 과정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정윤은 재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그 친구를 세 번째 보던 날, 딸이 저희를 양쪽에 앉히더니 ‘아빠, 엄마’라고 불렀다”며 “아이가 싫다고 하면 힘들었을 텐데, 그 순간 인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1997년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했으며, 옥탑방 고양이, 오작교 형제들, 청담동 스캔들 등에 출연했다. 영화 가위, 폰, 분신사바, 라디오스타, 그놈 목소리 등에서도 활동했다. 그는 2011년 윤태준과 결혼해 딸을 두었으며, 2022년 이혼했다. 이후 딸을 양육하며 방송과 유튜브 활동을 이어오

현빈·손예진 로맨스 촬영지, 세계 관광객 성지로 변모

스위스 산골 마을 뒤흔든 한국 드라마 열풍

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한때 조용하던 스위스의 작은 호숫가 마을이 전 세계 드라마 팬들의 순례지로 바뀌었다. 한국 드라마 한 편이 만들어낸 장면이 6년째 관광 지도를 다시 그리고 있다. 7일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는 최근 한국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촬영지로 등장한 스위스 마을이 장기간 관광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팬들이 몰리는 곳은 스위스 인터라켄 인근의 호숫가 마을 이젤트발트다. 이 드라마는 재벌 상속녀와 북한 장교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주연을 맡았다. 극 중 남자 주인공이 스위스 유학 시절 형을 떠올리며 피아노를 연주하던 호숫가 부두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장면 덕분에 해당 부두는 드라마 팬들에게 반드시 들러야 할 명소가 됐다. 실제로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은 드라마 장면을 재현하며 사진을 남긴다. 미국에서 온 한 부부는 부두에서 촬영하기 위해 두 시간 넘게 기다렸다고 현지 매체에 전했다. 이들은 한국과 일본에서 온 팬들과 대화를 나누며 차례를 기다렸고, 드라마 OST를 틀어 놓은 채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원래 이 부두는 소형 선박이 드나들던 평범한 선착장이었지만, 드라마 방영 이후 마을의

박나래, 전 매니저 1억 가압류 신청 직면

직장 내 괴롭힘·술자리 강요 논란

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개그맨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의 문제 제기로 부동산 가압류 신청과 손해배상 소송 준비 소식의 중심에 서게 됐다. 전 매니저들은 장기간 반복된 사적 심부름과 술자리 동원, 신체 손상과 비용 미정산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을 밝힌 상태다. 4일 연예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전 매니저들은 전날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박나래 소유 부동산을 대상으로 약 1억 원 규모 채권을 담보로 한 가압류 신청을 제기하고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이 제시한 입장에 따르면, 박나래와 함께 일하는 동안 각종 안주와 술을 마련하는 일은 물론 파티 뒷정리까지 맡으며 사실상 24시간 대기를 요구받는 상황이 반복됐다고 토로했다. 가족과 관련된 심부름까지 맡기며 가사 도우미에 가까운 역할을 시켰고, 개인 일정에 맞춘 이동과 준비 업무까지 매니저들에게 전가됐다는 설명도 나왔다.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한 매니저에게는 모욕적인 언행이 이어졌고, 격한 감정이 섞인 자리에서 던진 술잔 파편으로 상처를 입은 사례가 있었다는 주장도 함께 제출됐다. 병원 예약과 진료 대리, 약 대리처방 등 의료 관련 개인 업무까지 처리해야 했다는 증언도 포함됐

소유 “기내 만취?” 라운지 한 잔·식사 문의…오해 커졌다

항공 기내 응대·언어 혼선, 고객 안내 체계

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뉴욕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가수 소유가 장문의 입장을 냈다. 비행 전 라운지에서 식사와 함께 주류를 소량 마셨고, 탑승 후엔 식사 시간만 확인하려 했다는 설명이다. 21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소유는 인스타그램에 “한국행 항공기 탑승 과정에서 오해가 커졌고 이후 모멸감을 느낄 만한 장면이 이어졌다”고 적었다. 그는 탑승을 마친 뒤 짐을 정리하고 승무원에게 식사 제공 시점을 물었다고 밝혔다. 영어 소통이 매끄럽지 않아 한국어가 가능한 승무원을 요청했고, 그 과정에서 사무장과 보안 요원이 함께 왔다고 했다. 현장에 있던 한국어 구사 승무원이 상황을 설명하며 별문제가 없다고 확인했고, 항공편은 예정대로 운항됐다는 게 소유의 서술이다. 통로 대기 중 카트 이동을 위해 비켜 선 뒤에도 고압적 지시를 들었다고 주장했고, 동승 스태프가 한국어 메뉴판을 요청했으나 다른 언어 메뉴판이 전달되는 일이 반복됐다고 적었다. 전날부터 온라인에는 “만취 상태였다”는 목격담이 떠올랐고, 소유는 “라운지에서 소량만 음용했다”며 반박했다.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으나 진술 공방은 이어지고 있다. 소유는 “보상이나 폭로가 목적은 아니다”라고 하면서, 동일한 상황

케데헌 ‘더피’가 불붙인 반일 확산, 中 ‘731’과 맞물렸다

K-콘텐츠 파급력 결합, ‘호랑이 멸종·전쟁범죄’ 데이터로 재소환

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호랑이 캐릭터 ‘더피’가 글로벌 comment 물결을 타고 일제 전쟁범죄 서사를 재점화했다. 온라인에서는 일본의 조선 호랑이 사냥, 위안부 강제 동원, 식민 통치의 상징 파괴까지 구체 사례가 연쇄적으로 공유되며 조회가 급증했다. 구이저우일보(贵州日报, Guizhou Ribao)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전쟁 범죄를 다룬 영화 ‘731’이 개봉일에 눈물로 상영관을 채웠고, 관객 발언과 현장 분위기가 다수의 지역 매체와 플랫폼을 통해 확산됐다. 틱톡에서는 ‘더피’를 계기로 조선 호랑이 멸종사가 데이터와 사진, 지도를 동원해 재구성됐다. ‘정호군’ 조직적 토벌 기록과 함께 “한반도 야생 호랑이는 1920년대 이후 자취를 감췄다”는 설명이 붙었고, 해외 이용자들이 남긴 “일본은 아직 사과하지 않았다” 같은 반응이 상단을 채웠다. 좋아요 18만, 조회 120만 회로 집계된 영상이 추천망을 타며 언어권을 넘어 공유됐다. 몇몇 이용자는 ‘케데헌을 보다가 호랑이 역사를 찾아봤다’는 경로를 밝히며 작품-검색-사실 확인-공유로 이어지는 확산 구조를 제시했다. 일본 제작사 소니 픽처스가 참여한 작품이라는 점은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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