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지엠뉴스] 중국공산당 지도부는 자본시장 개선을 통해 투자자 수익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중국 공상은행과 농업은행 등이 예금 금리 인하를 시작했다.
■자본시장이 왜 필요한가?
‘중국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3차 전체회의(3중전회) 연구 및 지도에 관한 100가지 질문(결정)’이 발표됐다.
결정은 ‘자본시장 개선이 왜 필요한가?’에 대한 질문에 “투자와 자금조달을 조율하는 기능”이라면서 “이는 자본시장의 장기적이고 건전한 발전에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음 단계는 투자자들에 대한 서비스와 수익을 향상시키는 것”이라며 “자금조달 행위를 엄격하게 규제하고 지속적인 감독을 강화하며 투자자 보호를 강화한다”고 전했다.
■자율주행 택시 8월 대중 공개, 스마트 운전기업
스마트 운전기업 싸이커지능정보(赛可智能获悉)는 상하이에서 운전자 없는 지능형 네트워크 자동차 시범 응용 허가를 받은 자율주행 택시(Robotaxi)가 8월에 대중에게 공개될 것이라고 세계 인공 지능 콘퍼런스를 통해 밝혔다. 싸이커지능정보는 8월 푸둥공항까지 전용선을 운행하는 L3급 자율주행 택시 20대를 투입할 예정이다.
■中은행 예금 금리 인하
중국 4대 국유상업은행인 중국 공상은행이 예금 금리를 인하했다. 1년 만기, 2년 만기, 3년 만기. 5년 만기 인민폐 정기 예금 금리를 1.35%, 1.45%, 1.75%, 1.8%로 내렸다.(이전에는 각각 1.45%, 1.65%, 1.95%, 2.00%).
중국농업은행도 25일 위안화 예금 금리를 조정했다. 3개월, 반기, 1년 금리는 각각 1.05%, 1.25%, 1.35%로 0.1%포인트 내렸다. 2년, 3년, 5년 금리는 각각 1.45%, 1.75%, 1.80%로 0.2%포인트 인하했다.
■시노펙 주가 2008년 2월 이후 최고치
고배당 판 추세가 반영돼 양쯔강 전력, 중국 원자력, 화넝수력, 중국 공상 은행 등이 장중 최고치를 다시 기록했다. 시노펙은 한때 4% 이상 상승하면서 주가가 2008년 2월 이후 최고치에 올랐다. 또한 다수의 상하이 선전 300ETF가 오전과 오후 장 마감 전에 많이 증가했으며 그 중 상하이 선전 300ETF 이팡다와 상하이 선전 300ETF의 거래량은 전일 대비 두 배로 늘었다.
■상반기 국유기업 영업수입 40조 8330억 위안
올해 상반기 전국 국유 기업의 총 영업 수입은 40조 8330억 1000만 위안으로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반면 총 이윤은 2조 2657억 8000만 위안으로 1년 전과 비교해 0.6% 줄었다.
또 세금 및 수수료는 3조 343억 7000만 위안으로 작년보다 2.0% 늘었다. 자산 부채 비율은 64.9%로 0.1%포인트 증가했다.
■인민은행 661억 위안 역환매
24일 중국인민은행은 661억 위안의 7일 물 역환매 운영을 시행했으며 낙찰금리는 1.7%로 이전과 동일하다.
■국제 정유가격 조정 25일 24시 시작
국내 정제유 가격의 새로운 조정은 7월 25일 24시에 시작된다. 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휘발유 소매 가격 제한 인하 폭은 톤당 50위안의 가격 조정 레드 라인에 도달했다. 따라서 이번 정제유 소매 가격 제한율은 올해 들어 ‘5차례 하락’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으며 소비자의 이동 비용은 약간 감소할 것으로 관측된다.
■과학기술 투자 지속
전국 각지에서 과학기술 프로젝트 실행이 진행되면서 1조 개의 저공 경제 트랙 경쟁을 가속화되고 있다. 23일 하루에만 광둥, 장시, 후베이 등 여러 성의 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온라인 승인 신고서가 제출됐다. 투자 금액은 40억 위안을 넘었다.
■농촌 별장 금지
농업농촌부는 국무원 신판 기자회견에서 농촌으로 내려가 별장과 개인회관을 건설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고 퇴직 후 귀향한 간부 및 근로자에게 주택을 분배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며 정책의 최전선을 준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