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조익철 기자 | 중국 7월 CPI 0.5% 상승…컴퓨터값 17.4% 뛰었다 AI 수요에 태블릿 17.2% 상승…PPI는 3.5% 올라 중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보다 0.5% 상승한 가운데 컴퓨터와 태블릿PC 가격은 각각 17.4%, 17.2% 뛰었다. 식품 가격 하락이 전체 물가를 끌어내렸지만 AI 확산에 따른 전자제품 교체 수요와 서비스 가격 상승이 물가를 떠받쳤다. 9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7월 전국 CPI는 전년 같은 달보다 0.5% 상승했다. 도시 지역은 0.5%, 농촌은 0.4% 올랐으며 올해 1~7월 평균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 높았다. 식품 가격은 1.5% 하락한 반면 비식품 가격은 0.9% 상승했다. 전월과 비교한 CPI는 0.1% 하락했다. 도시 지역은 0.1%, 농촌은 0.2% 떨어졌으며 식품 가격은 변동이 없었다. 비식품 가격은 0.1%, 소비재 가격은 0.6% 하락했지만 서비스 가격은 0.4% 상승했다. 식품·담배·주류와 외식 가격은 전년보다 0.8% 하락해 CPI를 약 0.22%포인트 끌어내렸다. 축산물 가격은 6.0% 떨어졌고 이 가운데 돼지고기는 13.3% 하락했다. 유제품과 신선과
더지엠뉴스 김완석 기자 | 중국 인공지능 기업 딥시크(DeepSeek·선두추숴·深度求索)의 V4 플래시가 제3자 AI 플랫폼에서 오픈AI(OpenAI) GPT-5.6 루나보다 3배가 넘는 토큰 호출량을 기록했다. 오픈AI가 루나 API 가격을 80% 낮춘 지 약 일주일 만에 나타난 격차로, 개발자들의 모델 선택에서 가격 경쟁력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중국 경제매체에 따르면, 모델 중개 플랫폼 오픈라우터에서 3일부터 7일까지 딥시크 V4 플래시 신·구 버전의 호출량은 11조3100억 토큰으로 집계됐다. GPT-5.6 루나는 같은 기간 3조5400억 토큰에 그쳐 딥시크가 약 3.2배 많았다. 오픈라우터 통계에는 개발자가 오픈AI와 딥시크 등 업체의 API를 직접 호출한 물량이 포함되지 않아 전체 시장 사용량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딥시크의 강세는 다른 개발자 플랫폼에서도 나타났다. 오픈소스 AI 코딩 플랫폼 오픈코드에서는 1일 하루 동안 딥시크 V4 플래시가 처리한 토큰이 8조개에 달했다. 코딩과 에이전트 개발처럼 대량의 토큰을 사용하는 작업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이 모델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화타이증권은 딥시크 V4 플래시의
더지엠뉴스 김완석 기자 | 중국 베이징 기반의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JD.com)은 자체 개발한 실시간 영상 편집 모델 '조이AI-비디오-에디트(JoyAI-Video-Edit)'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사용자는 영상을 재생하는 동안 의상과 배경, 상품, 등장인물의 외형까지 실시간으로 수정할 수 있어 라이브커머스와 숏폼 제작 방식에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6일 중국 업계에 따르면, 징둥은 개발자와 콘텐츠 제작자를 대상으로 조이AI-비디오-에디트를 개방했다. 기존처럼 영상을 모두 제작한 뒤 후편집하는 방식이 아니라 영상을 보면서 동시에 수정하는 실시간 편집 방식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테스트에서는 녹색 티셔츠를 분홍색으로 즉시 바꾸거나 '징둥' 로고가 들어간 빨간 야구모자를 착용시키는 작업이 실시간으로 이뤄졌다. 의상 색상과 소재, 헤어스타일, 안경, 모자 등 외형을 바꿀 수 있으며, 실사 영상을 애니메이션이나 영화풍으로 변환하거나 실제 배경과 가상 배경을 자유롭게 교체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징둥은 자체 개발한 JoyAI-Video 모델을 기반으로 720P 해상도에서 초당 30프레임 처리 속도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다만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