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중국 인공지능 기업 미니맥스가 멀티모달 대형모델을 기반으로 글로벌 AI 플랫폼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설립 3년 만에 200개국 이상에서 수억 명 사용자를 확보하며 범용 인공지능 기술 경쟁의 핵심 기업으로 떠올랐다. 7일 KIC중국에 따르면 이 기업은 텍스트·음성·영상·음악까지 통합하는 범용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AI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미니맥스(稀宇科技, MiniMax)는 2022년 초 설립된 범용 인공지능 연구개발 기업으로 AGI 구현을 목표로 대형 멀티모달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이 회사는 MiniMax M2.1, Hailuo 2.3, Speech 2.6, Music 2.0 등 다양한 범용 AI 모델을 자체 구축했으며 텍스트·음성·이미지·영상·음악 데이터를 동시에 이해하고 생성하는 멀티모달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MiniMax Agent, 하이뤄 AI, MiniMax Audio, 싱예 등 여러 AI 네이티브 제품을 출시했고 기업과 개발자를 위한 개방형 플랫폼도 운영하고 있다. 미니맥스는 이러한 기술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AI 서비스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향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단기 Shibor 하락과 위안화 약세가 동시에 나타나며 자금시장과 외환시장에서 변동성이 확대됐다. 카타르 국영 에너지기업의 생산 중단 발표 이후 유럽 천연가스 선물이 40% 넘게 급등하고 국내 상품선물도 집단 상한가를 기록했다. 미국 반도체 기업의 40억달러 광학 기술 투자와 800기가·1.6테라 광모듈 출하 전망 상향이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확대 흐름을 재확인했다. [유동성]단기금리 하락과 자금시장 완화 흐름 단기 금리의 미세한 변화는 채권·주식·환율 시장의 체감 온도를 동시에 바꾼다. 2일 상하이은행간금리에서 익일물은 1.3150%로 0.30bp 하락했고 7일물은 1.4660%로 3.40bp 내렸다. 14일물은 1.5140%로 0.60bp 하락했고 1개월물은 1.5500%로 보합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1.5678%로 0.01bp 하락했다. 달러·위안 외환스와프 6개월물은 -705포인트, 1년물은 -1281포인트가 제시됐다. 단기 구간 중심으로 완화 조짐이 관측됐다. [환율]위안화 약세와 달러 강세 동반 외환 변동은 수입 단가와 기업 결제 비용에 즉각 반영된다. 3일 동방재부 집계에 따르면 전날 온쇼어 위안화는 6.88550에
더지엠뉴스 구태경 기자 | 중국 상무부가 중미 경제무역 협상 채널의 지속 가동을 공식화하며 정상 간 합의 이행을 재확인했다. 중국 인공지능 모델의 글로벌 호출량이 미국을 처음 넘어섰고 주요 플랫폼 상위권을 중국 기업이 장악했다. 애플이 삼성전자 고성능 메모리 가격 인상안을 수용하면서 메모리 시장이 판매자 우위 국면에 들어섰다. [경협재개]중미 협상 채널 가동 지속 중국 상무부는 중미 경제무역 협의 체계가 각급 채널에서 계속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발표에 따르면 허융첸 대변인은 제6차 중미 경제무역 협상과 관련해 양측이 정상 간 회동과 통화에서 도출된 합의를 토대로 실무 차원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은 평등과 상호 존중을 전제로 이견을 관리하고 협력 분야를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으며 공급망 안정과 기업 경영 환경 개선을 협상의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또한 양국 경제의 상호 의존성이 높은 상황에서 협상 채널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글로벌 시장 변동성을 완화하는 데에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AI역전]중국 모델 호출량 미국 추월 글로벌 인공지능 모델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집계 플랫폼 통계에서 중국 모델의 주간 호출량이 미국을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중국 인공지능 산업의 상업화 경쟁이 자본시장에서 본격적인 선별 국면으로 들어섰다. 소비자 대상 글로벌 모델과 정부·기업 중심 구축형 모델이 서로 다른 평가를 받으며 업계 구도가 빠르게 갈라지고 있다. 12일 중국증권시장에 따르면 지난 8일 홍콩 증시에 연이어 입성한 미니맥스와 즈푸의 주가 흐름은 중국 AI 기업 가치 산정 방식이 새로운 단계로 이동했음을 보여준다. 미니맥스와 즈푸는 홍콩 증시 공모 과정에서 각각 네 자릿수에 달하는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미니맥스는 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 대비 두 배 넘게 뛰며 시가총액이 1,050억 홍콩달러(약 19조 원) 수준으로 확대됐다. 글로벌 이용자 기반을 앞세운 사업 구조가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성장 프리미엄을 끌어냈다는 분석이 뒤따랐다. 이 회사는 200여 개 국가에서 2억 명이 넘는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매출의 70% 이상을 해외 시장에서 창출하고 있다. 다국어 대형 모델과 콘텐츠 생성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소비자 지향 구조가 수익 다변화와 확장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점이 부각됐다. 같은 시기 상장한 즈푸는 상장 이후 이틀간 주가가 30%대 상승하며 시가총
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가 확정한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 권고안이 향후 과학기술 혁신의 전환점을 제시했다. 이번 계획은 기술자립을 국가 생태계의 핵심으로 두고, 인공지능(AI), 양자기술, 디지털경제를 중심으로 신성장 구조를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28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앙위원회 제20기 4차 전체회의에서 이 권고안이 채택됐으며, 과학기술부 인허쥔(尹贺军, Yin Hejun) 장관은 브리핑에서 “과학기술 혁신은 향후 5년간 중국 발전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며 “기초 연구 강화, 산업과 기술의 융합, 인재 육성, 디지털 중국 건설의 가속화가 핵심 과제”라고 밝혔다. 오리진퀀텀(Origin Quantum)의 궈궈핑(郭国平, Guo Guoping) 수석과학자는 “중국이 독자 통제 가능한 양자컴퓨터 개발에 매진하겠다”며 “새로운 질적 생산력의 토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계획이 연구진에게 “강한 자신감과 명확한 목표를 부여했다”고 강조했다. AI 분야에서는 상하이의 스타트업 미니맥스(MiniMax)가 기초모델 연구를 강화하고 모델 구조 및 응용에서 돌파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더지엠뉴스 구태경 기자 | 상하이에서 27일 개막하는 2025 세계인공지능대회(WAIC)에 전 세계 8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기술·산업·정책 전반의 협력이 논의된다 26일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리창 총리는 개막식에 참석해 중국 정부의 AI 개방 협력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며, 대회는 'AI 시대의 글로벌 연대'를 주제로 3일간 열린다 행사장에는 화웨이, 미니맥스, 아이플라이텍을 비롯해 구글, 아마존, 시스코, 지멘스 등 글로벌 기술기업들이 총출동하며, 총 3,000여 개 전시물이 소개된다 화웨이는 슈퍼노드 384 아키텍처를 첫 공개하고, 시스코는 CX 생성형 지능 운영 플랫폼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테슬라봇’과 지멘스의 산업 협업 로봇도 공개 대상이다 아이플라이텍은 스파크데스크 X1 모델을 업그레이드해 수학 계산, 다국어 번역, 코딩 생성 등에서 성능을 시연하며, 개막식 동시통역도 맡는다 스타트업 아기봇은 산업·물류·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적용 가능한 린시 X2-Pro 휴머노이드를 출시하고, 다양한 고정밀 동작을 선보인다 행사장 곳곳에는 128개 체크포인트와 10개 주제 전시존, 그리고 상하이 전역을 아우르는 ‘WAIC 시티워크’ 구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글로벌 시가총액 1위 기업 엔비디아의 최고경영자 젠슨 황(Jensen Huang)이 16일, 베이징 공급망박람회 개막식 연단에 전통 당복을 입고 등장했다. 그간 상징처럼 여겨졌던 검은 가죽 재킷을 벗은 파격적인 변화에, 현장 참석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은 그가 중국 시장을 겨냥해 H20 AI 칩의 판매 재개를 선언한 바로 다음날이기도 하다. 대만 타이난 출신의 그는 이날 연설에서 “나는 중국인이지만 미국에서 자랐다”며 “모국어는 중국어”라고 강조했다. 연설 서두와 말미에는 직접 중국어로 인사와 약속을 전하며, 중국 시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황 CEO가 입은 당복은 청나라 복식에 기반한 검정색 디자인으로, 소매를 접어 은은한 무늬 안감을 드러냈다. 통상 ‘차이나 재킷’ 또는 ‘만다린 재킷’이라 불리는 이 복장은, 그 자체로 중국 문화 존중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중국 관영매체들은 그의 복장을 두고 “중국 문화와 시장에 대한 진정성 있는 존중”이라며 일제히 호평했다. 연설 중 그는 “딥시크,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 미니맥스의 AI 모델들은 세계적 수준”이라며 중국 기업들을 직접 언급했다. 이어 “중국에서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