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100만 구독자를 이끈 공무원 유튜버의 퇴장이 조직 내부의 균열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파격 승진과 특진을 둘러싼 시기와 반감이 온라인을 타고 확산되며, 공직사회 문화에 대한 논쟁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15일 충주시에 따르면 김선태 주무관은 전날 사직서를 제출하고 장기휴가에 들어갔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충주맨은 공직사회의 암적인 존재였다’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김 주무관이 20년 이상 근속해야 오르는 6급 팀장 자리에 빠르게 승진했고, 유튜브 홍보 활동을 이유로 순환 근무를 하지 않았다는 점을 언급하며 내부 반감을 전했다. 글에서는 “자기보다 튀는 못은 용납 못 하는 곳이 공직”이라는 표현도 등장했다. 이는 조직 문화가 변화를 수용하기보다 배척하는 구조라는 취지로 읽힌다. 김 주무관 역시 과거 방송 출연에서 특진 이후 내부의 부정적 시선을 겪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동료가 자신의 승진을 두고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했다는 사례를 언급하며 조직 내 긴장감을 전했다. 충주시 유튜브 채널 ‘충TV’를 운영해 온 김 주무관은 2018년 페이스북 홍보 담당자로 일하며 독특한 콘셉트의 홍보 콘텐츠로 주
[더지엠뉴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한 직원이 로또 1등에 당첨된 데 이어, 연봉의 50%에 해당하는 성과급까지 받으며 하루아침에 17억 원을 손에 쥐게 됐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최근 ‘16억이 갑자기 생겼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작성한 A씨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재직 중이며, 로또 1등 당첨과 함께 회사에서 받은 성과급으로 총 17억 원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A씨는 “로또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투자 실패로 인해 안전한 방법을 찾다가 매주 자동으로 로또를 구매하기 시작했다”며 “3년 가까이 로또를 산 끝에 주말에 TV를 보며 앱으로 확인하다가 1등에 당첨된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12일 제1141회 로또 추첨에서 1등에 당첨됐다. 해당 회차의 당첨 번호는 ‘7, 11, 12, 21, 26, 35’이며, 보너스 번호는 ‘20’이다. 이 회차의 1등 당첨자는 총 11명으로, 각자 24억 5775만 원을 수령하게 된다. A씨는 당첨 사실을 알고도 바로 수령하지 않고 약 3개월 후에야 상금을 수령했다. 그는 “처음에는 현실감이 없어서 몇 번을 다시 확인했다”며 “설 연휴 전에 연차를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