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구태경 기자 |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가 생태환경법전을 통과시키며 탄소배출 총량·강도 이중관리 제도를 도입했다. AI칩 기업 캄브리콘이 첫 연간 흑자를 기록하고 오픈클로 확산으로 인공지능 생태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중동 긴장 고조 속 국제유가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정책신호]AI입법 추진과 부동산 행정 개혁 중국 정부가 인공지능 입법과 부동산 행정 개혁을 동시에 추진하며 제도 기반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13일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전국인민대표대회 회의 과정에서 열린 ‘부장통로’에서 여러 부처 장관들이 경제와 민생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허룽(贺荣, He Rong) 중국 사법부 장관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 발전에 맞춘 법률 체계를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관즈어우(关志鸥, Guan Zhiyu) 자연자원부 장관은 부동산 등록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전국 단위 행정 처리’ 체계를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황룬추(黄润秋, Huang Runqiu) 생태환경부 장관은 환경 감독을 강화하고 산업의 녹색 전환을 촉진하는 정책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탄소전환]생태환경법전 통과와 탄소관리 강화 중국이 생태환
더지엠뉴스 김완석 기자 | 대형 언어모델 중심이던 인공지능 기술 경쟁이 ‘실행형 에이전트’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오픈소스 기반 에이전트 생태계를 둘러싼 플랫폼 구축 경쟁이 동시에 전개되는 분위기다. 12일 차이롄서에 따르면, 중국 인터넷 기업 텐센트는 전날 중국 사용자 전용 인공지능 스킬 커뮤니티 플랫폼 ‘스킬허브(SkillHub)’를 공개했다. 스킬허브는 오픈소스 인공지능 에이전트 프레임워크 ‘오픈클로(OpenClaw)’ 생태계를 기반으로 구축된 현지화 서비스 플랫폼으로, 기존 오픈소스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중국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픈클로는 최근 글로벌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확산된 인공지능 에이전트 프레임워크로, 단순 질문 응답을 넘어 실제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깃허브(GitHub)에서는 별표 수가 약 30만 개에 근접하며 오픈소스 프로젝트 가운데서도 확산 속도가 빠른 사례로 거론된다. 기존 대형 언어모델이 사용자에게 작업 방법을 설명하는 수준에 머물렀다면 오픈클로는 계획을 실제 실행 단계로 연결하는 구조를 채택했다. 이 구조의 핵심은 ‘스킬(Skills)’ 체계로, 모델이 계획한
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중국 투자자들 사이에서 업무 자동화형 인공지능 에이전트 ‘오픈클로(OpenClaw)’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금융권과 규제 당국은 이 기술이 투자 자동화와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동시에 보안 위험과 시스템 충돌을 동반할 수 있다는 점을 동시에 제기하고 있다. 11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오픈클로는 자연어 명령만으로 컴퓨터 파일 접근, 웹 브라우저 조작, 외부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호출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오픈소스 기반 AI 에이전트다. 사용자 명령을 해석해 여러 작업을 연속적으로 실행하는 구조를 갖고 있어 단순 챗봇과 달리 실제 업무를 대신 수행하는 ‘실무형 인공지능’으로 분류된다. 이 기술은 중국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특히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오픈클로를 활용해 주식 시세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시장 뉴스와 데이터를 자동 정리하며, 특정 종목 관련 정보를 자동으로 추적하는 방식으로 투자 업무 자동화를 시도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를 개인 투자자용 ‘AI 트레이딩 보조 시스템’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반복적인 정보 수집과 데이터 정리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개인 투자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중국 여러 지방정부가 오픈소스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개발자와 기업 유치 경쟁에 나서며 대규모 지원 정책을 잇달아 발표했다. 오픈소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창업 생태계를 지역 산업 전략과 결합하려는 움직임이 동시에 확산되는 흐름이다. 11일 중국 매체 재련사에 따르면, 선전·포산·우시·창수·허페이 등 주요 도시가 오픈클로(OpenClaw) 프로젝트 육성을 위한 지원 정책을 공개했다. 포산시 찬청구는 시민을 대상으로 오픈클로 무료 배포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9일부터 개인 컴퓨터를 지참해 중국전신 찬청 펀장난 영업점에 방문하면 오픈클로 경량 버전 설치와 모델 설정, 기능 구성 등을 포함한 일괄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맥OS, 윈도우, 리눅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하며 일반 사용자와 개발자의 접근성을 낮추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허페이 국가첨단기술산업개발구는 인공지능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15개 정책을 발표했다. ‘공간·인재·연산력·응용·자본’ 다섯 영역을 중심으로 지원 체계를 구성했고 오픈클로 프로젝트는 최대 1000만 위안(약 19억 원) 규모 연산력 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다. 데이터셋 바우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