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 수입품에 15% 관세 부과 방침을 밝히며 글로벌 무역 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됐다. 미 연방대법원이 기존 관세를 위법으로 판단한 직후 정책 혼선이 겹치며 금융시장 변동성이 재차 부각됐다. 신형 에너지 체계 구축과 반도체·AI·저공경제 등 전략 산업 이슈가 증시 핵심 테마로 떠올랐다. [글로벌관세]트럼프 전면 관세 15% 상향에 수출주 긴장 미국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일괄 관세 인상 방침을 공식화하며 글로벌 교역 질서에 다시 긴장이 형성됐다. 현지시간 20일과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 수입품에 대한 10% 관세를 즉시 시행하고, 이를 15%까지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파급 범위가 광범위하다. 특히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은 제조업과 전자, 자동차, 기계 업종에 직간접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중국 A주 시장에서는 수출 의존도가 높은 종목군을 중심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흐름이 감지됐다. 시장 참가자들은 관세 인상이 실제 교역량 감소로 이어질지, 또는 협상 카드로 활용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일론 머스크가 인류의 거주지를 지구 밖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을 다시 한 번 구체화했다. 달을 전초기지로 삼아 자립형 도시를 건설하겠다는 시간표까지 제시되면서 우주 개발의 무게중심이 재조정되는 흐름이 감지된다. 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스페이스X가 향후 10년 안에 달에 사람이 상주할 수 있는 ‘자립형 도시’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화성 이주 계획도 유지되지만, 실질적인 도시 건설까지는 20년 이상이 필요할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9일 보도에 따르면 그는 행성 간 탐사의 현실적 제약도 함께 언급했다. 화성으로 향하는 비행은 지구와 화성이 가까워지는 약 26개월 주기의 특정 시점에만 가능하며, 편도 이동에도 약 6개월이 걸린다는 것이다. 반면 달은 발사 기회가 훨씬 잦고, 비행 시간도 이틀 남짓에 불과해 물자 수송과 인원 이동에서 훨씬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조건 차이로 인해 초기 우주 정착지는 화성보다 달이 더 적합하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그는 달을 시험 무대로 삼아 생명 유지 시스템, 에너지 자립, 자원 재활용 기술 등을 검증한 뒤 이를 장기적으로 화성에 적용하는 단계적 접근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
[더지엠뉴스] 중국 정부가 달 뒷면 샘플 채취에 미국의 참여를 요청하지 않았다는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발언에 대해 "미국 측이 자국 관련 법의 존재를 망각했다"고 반박했다. 1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마오닝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미국 과학자와 기관들은 미국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중국과의 교류와 협력에 참여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나사 대변인은 지난달 28일 중국이 프랑스와 이탈리아, 파키스탄, 유럽과 협력을 통해 달 뒷면 샘플 채취를 진행하면서도 나사의 참여는 요청하지 않았다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마오 대변인은 "창어6호 탐사선은 세계 각국에 기회를 제공했으며 중국은 각국이 달샘플 연구에 참여하는 것을 환영한다"면서 "중국 정부는 중국과 미국 우주비행 영역의 교류와 협력에 개방적인 태도를 취한다"고 반박했다. 마오 대변인은 또 시진핑 국가주석의 카자흐스탄과 타지키스탄 방문에 대해선 "중국-카자흐스탄 관계는 수교 32년 동안 경제 무역, 투자, 상호 연결, 에너지, 인문 등 여러 분야의 협력이 풍성한 성과를 쌓으면서 이웃 나라 간 선린우호와 호혜 상생의 모범이 됐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시 주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