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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6 (목)

중국 진출 직행 티켓…KIC중국 10곳 선발

인큐베이션·엑셀러레이션 결합, 현지 창업 실무 지원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중국 현지 창업과 사업 확장을 동시에 지원하는 인큐베이션·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이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본격 모집에 들어갔다. 단순 교육을 넘어 현지 사업 실행까지 연결하는 구조로 설계되며 중국 시장 진입을 노리는 기술기업들의 참여 창구가 열렸다.

 

16일 KIC중국에 따르면 ‘차이나·몽’ 인큐베이션과 ‘차이나·로’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은 혁신기술 기반 기업을 발굴해 중국 현지에서 성장 기반을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스타트업부터 초기 매출을 확보한 기업까지 단계별 맞춤 지원이 병행된다.

 

모집은 1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심의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이어진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5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약 7주간 구성된다. 다만 전 기간 중국 체류를 요구하지 않고, 필요 시 현지 업무 대응이 가능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0개 내외 기업을 선발한다. ‘차이나·몽’은 중국 현지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와 설립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차이나·로’는 최소 1년 이상 매출을 기록한 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시장 확장 전략을 지원한다.

 

참가 기업은 중국 현지 시장 분석, 사업화 전략 수립, 네트워크 연계 등 실질적인 창업 실행 과정을 지원받는다. 초기 기업은 법인 설립과 시장 진입을 중심으로, 성장 기업은 사업 확장과 현지화 전략 고도화에 초점이 맞춰진다.

 

지원 방식은 기업소개서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는 방식이다. 제출 서류에는 여권 사본, 참가신청서, 기업소개서, 사업계획서 발표 자료가 포함된다.

 

중국은 기술 기반 스타트업 유치와 산업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해외 혁신기업과의 협력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기업의 중국 진입을 구조적으로 연결하는 실무형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KIC중국(글로벌혁신센터·김종문 센터장)은 2016년 6월 중국 베이징 중관촌에 설립된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기관이다.
한국 창업기업과 혁신기업의 중국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업무다. 또 중국 진출의 정확한 로드맵을 제공하고 플랫폼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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