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20.5℃맑음
  • 강릉 15.3℃맑음
  • 서울 19.1℃맑음
  • 대전 19.5℃맑음
  • 대구 16.7℃연무
  • 울산 13.6℃흐림
  • 광주 18.5℃맑음
  • 부산 12.9℃
  • 고창 17.0℃맑음
  • 제주 14.5℃맑음
  • 강화 14.3℃맑음
  • 보은 18.6℃맑음
  • 금산 18.0℃맑음
  • 강진군 17.3℃맑음
  • 경주시 15.4℃흐림
  • 거제 12.8℃흐림
기상청 제공

2026.03.25 (수)

중국

전체기사 보기

트럼프 이란 공습 연기 속내…中 “전쟁 멈추고 대화하라”

중동 긴장·무역 갈등·대만 문제 동시 압박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미국의 이란 공습 연기 결정이 공개되며 중동 정세가 다시 흔들리고 있다. 중국은 즉각 전쟁 중단과 대화를 촉구하며 외교적 해법을 전면에 내세웠다. 25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린젠(林剑)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군사 충돌 장기화가 어느 쪽에도 이익이 되지 않는다며 즉각적인 휴전과 협상 복귀를 촉구했다. 미국이 이란 전력시설 타격을 5일 연기하고 비공개 채널을 통해 접촉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중국은 상황 확산에 대한 우려를 먼저 내놓았다. 중동 지역 긴장이 주변 지역과 국제 질서 전반으로 확산되는 흐름을 언급하며, 외교적 해법만이 현실적인 선택지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충돌 억제를 위한 조치와 함께 대화 채널 유지가 핵심이라는 점도 강조됐다. 유럽연합과 호주가 핵심 광물 협력 강화를 골자로 한 무역 협정을 체결한 데 대해서도 중국은 반박에 나섰다. 특정 공급망에 대한 의존을 줄여야 한다는 유럽 측 발언과 중국의 과잉 생산 지적에 대해, 중국은 국제 무역이 상호 선택과 이익에 기반한 구조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중국 제품이 글로벌 공급을 확대하고 산업 발전을 촉진해왔다는 설명과 함께, 무역 흑자를 의도적으로 추구하지 않는다는 입장

중국 완성차 세계 1위 등극…BYD·지리 글로벌 순위 급변

글로벌 자동차 시장 재편, 전동화·수출 전략 결합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중국 자동차 산업이 글로벌 판매량에서 처음으로 일본을 넘어섰다. 전기차 중심의 산업 전환과 해외 시장 확대가 맞물리며 글로벌 자동차 질서가 빠르게 재편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25일 중국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2025년 중국은 글로벌 완성차 판매량 약 2,700만 대를 기록하며 일본(약 2,500만 대)을 제치고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글로벌 판매 상위 20개 기업 중 중국 업체는 비야디(BYD), 지리(吉利), 치루이(奇瑞), 창안(长安), 상하이자동차(上汽), 창청(长城) 등 6곳이 포함됐다. 이들 기업은 내수 기반을 넘어 해외 시장 확대를 본격화하며 글로벌 시장 내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비야디는 460만 대를 판매하며 포드를 제치고 글로벌 6위에 올랐다. 전기차 부문에서는 변화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비야디는 순수전기차 225만 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27.86% 증가했고, 처음으로 테슬라를 넘어 세계 1위에 올라섰다. 지리 역시 411만 대를 기록하며 혼다를 앞지르는 등 전통 완성차 기업과의 격차를 좁혀가고 있다. 중국 자동차 산업의 전체 점유율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2025년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3

글로벌 제약사 몰려든 중국 투자 물결 본격화

바이오의약 육성정책·현지 생산 확대 전략 결합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글로벌 제약사들이 중국을 핵심 생산·연구 거점으로 재편하는 움직임이 동시에 전개되고 있다. 기술·시장·정책이 맞물린 구조 속에서 대규모 자금이 집중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노바티스·아스트라제네카·일라이릴리 등 주요 글로벌 제약사들이 잇달아 중국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발전고위급포럼을 계기로 각 기업의 투자 전략이 구체화됐다. 노바티스는 약 33억 위안(약 7,200억 원)을 투입해 베이징 창핑 공장에 무균 제조와 액체 충전 공정을 도입하고, 상하이 2기 생산단지 건설을 추진한다. 생산 역량을 확대하는 동시에 고부가가치 의약품 생산 비중을 높이는 구조로 설계됐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투자 규모와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2030년까지 총 1,000억 위안(약 21조 8,200억 원) 이상을 투입해 세포치료 상업 생산기지와 방사성 접합체 약물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고난도 바이오의약 분야까지 중국 내에서 직접 생산 체계를 갖추는 전략이 반영됐다. 일라이릴리는 장기 투자 계획을 통해 중국 시장 내 공급망을 강화하고 있다. 향후 10년간 30억 달러(약 4조 5,300억 원)를 투입해 경구용 GLP-1 수용체 작용제의 현

유니트리 IPO 돌입 A주 첫 휴머노이드 로봇주 부상

커촹반 상장 추진 체화지능·대형모델 투자 확대

더지엠뉴스 구태경 기자 | 중국 로봇 산업에서 휴머노이드 기업이 자본시장 전면에 등장하며 기술 경쟁의 축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하드웨어 중심을 넘어 인공지능과 결합된 ‘체화지능’이 투자 핵심으로 부상하는 흐름이 확인됐다. 24일 중국증권업계에 따르면, 중국 로봇 기업 유니트리가 커촹반 상장을 위한 사전 절차를 마치고 IPO 신청서를 공개했다. 유니트리는 두 차례 사전심사를 통과한 뒤 상장 절차에 본격 진입했다. 상장이 완료될 경우 A주 시장에서 처음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핵심 사업으로 내세운 종목이 등장하게 된다. 창업자 왕싱싱은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을 확보한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IPO를 통해 조달하려는 금액은 약 42억 위안(약 9,142억 원) 규모로 설정됐다. 자금의 절반가량은 체화지능 기반 대형모델 연구개발에 투입되며, 나머지는 로봇 제품 고도화와 신제품 개발, 생산기지 확장에 배분되는 구조다. 기술 투자와 제조 역량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이 반영됐다. 사업 구조를 보면 유니트리는 이미 상업화 단계에 진입한 상태다. 2023년부터 양산을 시작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2025년 1~3분기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사족 로봇과 함께

AI 먹자마자 전력 폭발…중국 변압기 ‘해외 주문 줄서기’

AI 데이터센터·전력 투자 확대 맞물린 수출 폭증

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중국 변압기 산업이 글로벌 전력 수요 확대와 함께 해외 주문이 급증하며 생산라인이 한계까지 가동되고 있다. 인공지능 확산이 전력 인프라 수요를 끌어올리면서 중국 기업들이 공급 공백을 빠르게 메우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24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최근 중국 변압기 제조업체들은 해외 주문이 몰리며 일부 기업은 생산 일정이 2027년까지 밀려 있는 상황이다. 23일 관련 업계 흐름을 보면 장시성 간저우 지역 기업을 포함한 다수 제조사가 전 생산라인을 풀가동하며 해외 수주 대응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한 기업은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만 9000만 위안(약 17억 원) 규모의 해외 주문을 확보했고, 올해 1분기에도 북미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추가 계약이 이어졌다. 이 같은 흐름은 단순한 수출 증가가 아니라 글로벌 전력 인프라 구조 변화와 맞물려 나타난 결과로 해석된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존 전력망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초대형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량은 1기가와트를 넘는 수준으로, 중형 도시의 여름 피크 전력 수요와 맞먹는 규모다. 여기에 AI가 학습 중심에서 실시간

[기획]중국 AI 30대 기업 총정리 - 4편 끝, 기술·자본·산업 재편 흐름 전면 해부

대형 모델에서 로봇·자율주행까지, ‘AI 전체 밸류체인’ 투자 지도 완성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중국 인공지능 산업은 개별 기업 경쟁 단계를 넘어 산업 구조 자체를 재편하는 국면으로 진입했다. 대형 모델, 반도체, 클라우드, 데이터, 로봇, 자율주행까지 이어지는 전 영역에서 기업 간 역할 분화가 뚜렷해지며 기술·자본·정책이 동시에 움직이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더지엠뉴스는 중국 AI 기업 30곳을 4회에 걸쳐 정리한다. ▲1회는 현재 중국 AI 산업의 뼈대를 이루는 빅테크와 핵심 인프라 기업 10곳에 집중하고, ▲2회는 대형 모델 스타트업, ▲3회는 로봇·자율주행·드론 등 응용 AI 기업으로 넓혀갈 예정이다. 기획은 시가총액만이 아니라 대형 모델 경쟁력, 클라우드·칩 인프라, 산업 적용 범위, 최근 사업 전개를 함께 반영했다. ▲종합편에서는 개별 기업을 넘어 산업 구조, 자본 흐름, 기술 확산 경로를 하나의 지도처럼 재구성한다. <편집자주> [기획]중국 AI 기업 TOP30 - 3편, 로봇·자율주행·드론 기업 전면 해부 [기획]중국 AI 기업 TOP30 - 2편, 순수 모델 스타트업과 신흥 플레이어 10곳 심층 해부 [기획]중국 AI 기업 TOP30 - 1편, 빅테크와 인프라 강자 10곳 전면 해부 [분석]수소 대

4월까지 버텨라 A주 방향성 갈린다

증권사 총집결 전략 충돌·에너지 변수 확대

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중국 증시를 둘러싼 방향성 논쟁이 격화되며 투자 판단 시점이 특정 구간으로 압축되고 있다. 글로벌 충돌과 통화 변수 속에서도 중국 시장의 하방 제한 인식이 동시에 제기되며 자금 흐름이 재편되는 모습이다. 23일 중국 증권가 분석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들은 공통적으로 단기 변동성 확대를 인정하면서도 중장기 구조적 기회를 강조하고 있다. 중신증권은 시장의 핵심 불확실성이 4월 전후로 해소될 가능성에 주목했다. 이란 사태 강도 변화와 해상 운송 정상화 여부, 미국의 물가와 고용 사이 정책 우선순위, 중국 경제가 비용 충격인지 공급망 기회인지 등 세 가지 변수가 현재 판단을 가로막고 있다는 설명이다. 단기적으로는 차익 실현 움직임이 나타났지만, 연초 이후 수익률이 다시 비슷한 수준으로 수렴한 점을 들어 본격적인 승부 구간은 아직 도래하지 않았다고 짚었다. 광파증권은 지정학과 유가 변수에 덜 흔들리는 독립적 성장 산업을 선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해외 AI 인프라 체인과 광통신 등은 여전히 핵심 축으로 유지되지만, 유가와 금리 경로에 간접적으로 연결돼 단기 변동성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이다. 이에 따라 에너지 저장 산업과 리튬 배터리, 그리고 중

[마켓워치]3월23일 중국 증권·경제 주요 헤드라인

중국 발전포럼서 리창 성장전략 제시 재정·통화·산업 정책 총동원 내수 확대·외자 개방·AI·반도체까지 전방위 정책 신호

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중국 정부가 고품질 성장과 개방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는 경제 전략을 제시했다. 통화 완화 기조 유지와 금융 리스크 대응 체계 강화 정책이 함께 발표됐다. AI·반도체·부동산·희토류 등 핵심 산업과 기업 이슈가 동시 부각됐다. [정책전환]리창 성장전략 발표 재정·통화·개방 동시 추진 중국 경제 정책이 내수 확대와 고품질 성장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재정과 통화 정책이 동시에 작동하며 경제 안정과 구조 전환을 함께 추진하는 구도가 형성됐다. 23일 중국 정부와 매체에 따르면 리창(李强, Li Qiang) 국무원 총리는 발전고위급포럼에서 “15차 5개년 계획은 세계 경제에도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외자 기업에 대한 내국민 대우를 전면 시행하고 안정적 성장 기반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재정 정책은 내수 확대와 민생 투자 중심으로 설계되며, 소비와 서비스 부문을 중심으로 경제 성장 구조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환됐다. [통화완화]유동성 공급 확대 지준율·금리 정책 총동원 통화당국이 완화 기조를 유지하며 시장 유동성 안정에 나서는 모습이 확인됐다. 다양한 정책 수단을 활용한 대응 전략이 제시됐다. 23일




통찰·견해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