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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3 (금)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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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에너지차 2월 판매 급감... 수출 급증

춘제 여파와 세제 종료 충격, 해외 판매는 두 배 넘게 확대

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중국 승용차 시장이 2월 들어 내수 부진과 수출 확대라는 상반된 흐름을 동시에 드러냈다. 신에너지 승용차는 소매 판매가 큰 폭으로 줄었지만 해외 출하는 오히려 급증하며 업계의 무게중심이 점차 외부 시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12일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에 따르면 2월 전국 승용차 소매 판매는 103만4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5.4% 감소했고, 신에너지 승용차 소매는 46만4000대로 32.0% 줄었다. 1~2월 누적 기준으로도 승용차 소매는 257만8000대, 신에너지 승용차 소매는 106만대로 각각 감소 흐름을 나타냈다. 이번 감소는 춘제 시점의 이동과 지난해 말 종료된 신에너지차 구매세 면제 정책의 영향이 겹친 결과로 해석된다. 일부 수요가 지난해 말로 앞당겨지며 연초 시장에 기저 부담이 생겼고, 세제 혜택 종료 이후 소비자들이 새 가격 체계에 적응하는 과정도 내수 위축으로 이어졌다. 다만 연석회는 이를 구조적 침체로 보지 않았다. 고급형 신에너지차 비중이 높아지고 입문형 수요 비중이 축소되는 등 시장의 중심축이 양적 확대에서 질적 전환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2월 신에너지차 판촉률도 10.4%로 6개월 연

中 외교부 “이란 전쟁 즉각 중단해야”…왕이 중동 외교 총력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中 외교부 “이란 전쟁 즉각 중단해야”…왕이 중동 외교 총력 중동 군사 충돌이 확산되는 가운데 중국이 즉각적인 휴전과 대화 복귀를 촉구하며 외교적 중재에 나섰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걸프 지역 주요 국가들과 잇따라 통화하며 긴장 완화를 위한 외교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궈자쿤(郭嘉昆) 대변인은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이란을 둘러싼 군사 충돌 상황에 대해 중국 정부의 입장을 설명했다. 그는 왕이 외교부장이 쿠웨이트, 바레인, 파키스탄, 카타르 외교장관과 연이어 통화하며 지역 정세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왕이 부장은 현재의 군사 충돌을 “본래 발생해서는 안 되는 전쟁이며 어느 쪽에도 이익이 되지 않는 전쟁”이라고 규정했다. 또한 미국과 이스라엘이 유엔 승인 없이 이란을 공격한 것은 국제법을 위반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중국 측은 모든 국가의 주권과 영토 보전이 존중돼야 하며 민간인과 비군사 시설을 겨냥한 공격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궈 대변인은 “가장 시급한 과제는 즉각적인 군사 행동 중단이며 전쟁이 더 확산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 해결의 길은 대화

홍콩도 ‘5개년 계획’…이것 시작됐다

中 15차 계획 맞물린 홍콩 정책 로드맵 착수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홍콩 행정체계가 처음으로 중장기 국가식 발전계획 체계를 도입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금융과 무역 중심지라는 기존 역할에 더해 공급망과 원자재 거래까지 포함한 새로운 경제 기능이 계획 틀 안에서 논의되기 시작했다. 12일 홍콩 매체에 따르면,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는 중국의 15차 5개년 계획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체 5개년 정책 계획 수립 작업을 시작했다. 홍콩 정부는 각 정책국 단위로 상임차관이 이끄는 실무팀을 구성해 계획 초안을 마련하도록 했다. 정책국들은 이달 안에 분야별 초기 구상을 제출하도록 요구받았고 당국은 오는 5일 초안을 확정하는 일정표를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계획 수립 방식은 홍콩의 기존 행정 구조를 토대로 진행된다. 행정부뿐 아니라 입법기관과 사법기관, 다양한 사회 각계가 참여하는 협의 방식으로 정책 틀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다만 홍콩 당국은 대외무역이나 국제 금융과 같이 시장 자율성이 높은 영역의 경우 본토와 같은 정부 중심의 세밀한 계획을 적용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을 인정했다. 홍콩 경제 구조 자체가 글로벌 시장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중국이 준비 중인 15차 5개년 계획 초안에서는 홍콩의 전

텐센트 스킬허브 공개, 오픈클로 생태계 현지화 플랫폼

더지엠뉴스 김완석 기자 | 대형 언어모델 중심이던 인공지능 기술 경쟁이 ‘실행형 에이전트’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오픈소스 기반 에이전트 생태계를 둘러싼 플랫폼 구축 경쟁이 동시에 전개되는 분위기다. 12일 차이롄서에 따르면, 중국 인터넷 기업 텐센트는 전날 중국 사용자 전용 인공지능 스킬 커뮤니티 플랫폼 ‘스킬허브(SkillHub)’를 공개했다. 스킬허브는 오픈소스 인공지능 에이전트 프레임워크 ‘오픈클로(OpenClaw)’ 생태계를 기반으로 구축된 현지화 서비스 플랫폼으로, 기존 오픈소스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중국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픈클로는 최근 글로벌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확산된 인공지능 에이전트 프레임워크로, 단순 질문 응답을 넘어 실제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깃허브(GitHub)에서는 별표 수가 약 30만 개에 근접하며 오픈소스 프로젝트 가운데서도 확산 속도가 빠른 사례로 거론된다. 기존 대형 언어모델이 사용자에게 작업 방법을 설명하는 수준에 머물렀다면 오픈클로는 계획을 실제 실행 단계로 연결하는 구조를 채택했다. 이 구조의 핵심은 ‘스킬(Skills)’ 체계로, 모델이 계획한

[마켓워치]3월12일 중국 증권·경제 주요 헤드라인

더지엠뉴스 이남희 기자 | 미국이 이란 군사작전 종료 가능성을 언급하자 국제에너지기구가 4억 배럴 전략비축유 방출에 합의했다. 레이쥔이 향후 5년 동안 샤오미 핵심기술 투자에 2000억 위안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중소은행의 국채 투자 전략이 장기채 매수와 단기채 관망으로 갈라지며 채권시장 대응 전략이 분화됐다. [에너지대응]IEA 4억배럴 전략비축유 방출 합의 미국이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 종료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긴장도가 높아졌다. 이에 국제에너지기구 회원국들이 공급 차질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전략비축유 방출을 결정했다. 11일 미국 매체 아크시오스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내에서 공격할 주요 목표가 거의 남지 않았으며 군사작전이 곧 종료될 수 있다고 밝혔다. 같은 날 국제에너지기구(IEA)는 회원국 32개국이 긴급 석유 비축분 가운데 총 4억 배럴을 시장에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 조치는 중동 지역 갈등으로 인해 글로벌 원유 공급이 흔들릴 가능성에 대비해 시장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대응으로 해석된다. [샤오미투자]레이쥔 “5년간 2000억 위안(약 38조 원) 기술 투자” 중국 IT기업 샤오

AI가 대신 투자한다더니…中 오픈클로 확산에 금융권 ‘긴장’

AI 에이전트 금융업 도입 리스크·보안 경고

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중국 투자자들 사이에서 업무 자동화형 인공지능 에이전트 ‘오픈클로(OpenClaw)’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금융권과 규제 당국은 이 기술이 투자 자동화와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동시에 보안 위험과 시스템 충돌을 동반할 수 있다는 점을 동시에 제기하고 있다. 11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오픈클로는 자연어 명령만으로 컴퓨터 파일 접근, 웹 브라우저 조작, 외부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호출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오픈소스 기반 AI 에이전트다. 사용자 명령을 해석해 여러 작업을 연속적으로 실행하는 구조를 갖고 있어 단순 챗봇과 달리 실제 업무를 대신 수행하는 ‘실무형 인공지능’으로 분류된다. 이 기술은 중국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특히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오픈클로를 활용해 주식 시세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시장 뉴스와 데이터를 자동 정리하며, 특정 종목 관련 정보를 자동으로 추적하는 방식으로 투자 업무 자동화를 시도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를 개인 투자자용 ‘AI 트레이딩 보조 시스템’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반복적인 정보 수집과 데이터 정리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개인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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