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중국 민간 우주기업이 본격적인 자본시장 진입 절차에 들어서며 산업 구조 전환이 가속되고 있다. 기술 검증 단계를 넘어 대량 생산과 상업화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졌다. 2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민간 우주기업 갤럭시스페이스가 A주 상장을 위한 사전 지도 절차를 시작했다. 중국 민간 우주기업 갤럭시스페이스는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베이징 감독국에 상장 사전 지도 절차를 신청했다. 이는 민간 상업 우주기업이 본격적으로 공개시장 진입을 추진하는 초기 단계로, 산업 전반에서 의미 있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회사 측은 IPO 관련 구체적 내용에 대해 별도 입장을 내지 않았지만, 올해에도 첨단 위성 개발과 발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년 이후 자체 개발 위성을 20기 이상 발사했으며, 이는 이전 6년간 누적 발사량과 맞먹는 규모다. 갤럭시스페이스는 2019년 설립됐으며 등록 자본금은 4438만 위안(약 88억 원) 수준이다.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쉬민이 법정 대표를 맡고 있으며, 화타이연합증권이 상장 지도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회사는 위성 인터넷 솔루션과 위성 제조를 핵심 사업으로 삼고 있으며, 통신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중동 핵심 금속 생산시설이 공격으로 멈춰서며 글로벌 공급망에 균열이 발생했다. 알루미늄 가격이 즉각 반응하면서 산업 전반에 파급이 확산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재경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단일 공장 문제가 아니라 중동 에너지·금속 인프라 전반의 취약성을 드러낸 사례로 해석된다. 중동 최대 알루미늄 생산기업인 에미리츠 글로벌 알루미늄는 아부다비 인근 타위라 제련소가 공격을 받은 이후 가동을 중단했다. 해당 시설은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전해 공정이 통제되지 않는 상태로 정지됐고, 내부 금속이 굳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했다. 전해 알루미늄 공정은 지속적인 전력 공급이 핵심인데, 전력 차단 시 용융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즉시 생산라인이 붕괴되는 구조다. 이번 사태에서 일부 생산 회로 내부 금속이 응고되면서 설비 손상이 광범위하게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공격은 미사일과 무인기를 동원한 형태로 알려졌으며, 동일 시기 알루미늄 바레인 역시 시설 피해를 확인했다. 두 기업은 글로벌 알루미늄 생산량 상위권을 차지하는 대형 업체로, 각각 연간 약 160만 톤 규모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공급 차질이 현실화되자 런던금속거래소의 알루
더지엠뉴스 김대명 기자 | 중국 혁신약 섹터가 단기간 급등 흐름을 보이며 시장 중심으로 떠올랐다. 정책, 글로벌 이벤트, 승인 기대가 한꺼번에 작용하면서 자금이 빠르게 집중되는 장면이 포착됐다. 1일 중국 증권시장에 따르면, 1일 장중 A주 시장에서 루이즈의약(睿智医药, Ruizhi Yiyao)은 보합권에서 시작해 단 17분 만에 20% 상한가에 도달했다. 이날 혁신약 관련 ETF는 장중 7% 이상 상승한 상품이 10개를 넘었고, 전체 섹터 상승률은 한때 7%대를 기록했다. 개별 종목 기준으로도 28개 이상이 상한가 또는 10% 이상 상승 구간에 진입했다. 홍콩 시장에서도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 캉닝제루이제약(康宁杰瑞制药, Kangning Jierui Zhiyao), 러푸생물(乐普生物, Lepu Shengwu) 등 주요 기업들이 15~19%대 급등 구간을 형성했다. 이번 급등은 세 가지 요인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설명된다. 우선 장기요양보험 제도 확대 정책이 발표되며 의료 수요 기반이 제도적으로 확대되는 구조가 형성됐다. 이어 미국암연구협회(AACR) 연례 학회가 오는 17일부터 열릴 예정이며, 중국 제약기업 100곳 이상이 참여해 약 400건에 달하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