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Home >  국내 >  문화/연예/스포츠
-
BTS 진, '별들에게 물어봐' OST '클로즈 투 유' 발표
[더지엠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를 발표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해당 곡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로즈 투 유'는 우주의 시공간을 넘어 사랑하는 이에게 다가가는 여정을 담은 곡으로, 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공간감 있는 악기 선율과 어우러져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진은 2021년 tvN 드라마 '지리산' OST '유어스'(Yours)로 첫 솔로 OST를 발표한 바 있으며, 당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곡 역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진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는 더 좋은 일 가득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설 연휴를 맞아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자신의 사진도 함께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진의 새 OST '클로즈 투 유'는 드라마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인들이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산 의외의 음식은?
[더지엠뉴스] 지난해 추석 연휴 동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품목이 아메리카노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9월 14~18일) 동안 아메리카노가 22억74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호두과자는 19억8400만 원어치가 팔리며 2위를 기록했고, 뒤이어 우동(19억5900만 원), 완제품 커피음료(18억8100만 원), 돈가스(17억9900만 원)가 높은 매출을 보였다. 한편, 매출 규모가 가장 컸던 휴게소는 충남 당진의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로, 총 13억46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어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10억1300만 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시흥하늘휴게소(7억3000만 원),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휴게소(6억9700만 원),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5억8800만 원)가 뒤를 이었다. 휴게소에서 커피 소비가 증가한 것은 장시간 운전에 따른 졸음 방지와 함께, 커피 브랜드 다양화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
가수 이상미, 15년 방치된 종양… 뼈까지 침범했다는 충격 고백
[더지엠뉴스] 밴드 ‘익스’ 출신 가수 이상미가 15년 동안 방치해 온 손톱 밑 종양으로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상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5년 전부터 손톱 뿌리 쪽 밑에 종양이 있었지만, 통증이 일시적이라 넘겨왔다"며 "잘못 부딪히면 심각한 통증을 느꼈지만 치료를 미루다 보니 종양이 뼈까지 침범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의사 선생님이 이렇게 오래 방치된 환자는 처음이라며, 다행히 뼈이식은 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상미는 팬들에게 "손톱 밑이 아프면 미루지 말고 바로 병원을 찾으라"고 조언하며, 사구체종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사구체종은 손·발톱 밑에 위치한 혈관 다발에서 발생하는 종양으로, 체온 조절 기능을 담당하지만 종양이 비대해지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입원 후 그녀는 병원복을 입고 찍은 사진과 함께 "수술을 앞두고 긴장된다. 어젯밤부터 금식 중인데 너무 배고프다"고 털어놨다. 이상미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밴드 ‘익스’의 보컬로 참가해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곡으로 대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EBS ‘딩동댕 유치원’과 KBS 2TV ‘생생 정보통’ 등을 통해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그녀의 이번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
-
노홍철, 히말라야서 갑자기 실신… 무슨 일이 있었나
[더지엠뉴스] 방송인 노홍철이 히말라야 등반 도중 갑작스럽게 쓰러져 베이스캠프로 긴급 이송됐다. 노홍철은 배우 이시영, 가수 권은비와 함께 히말라야 등반을 진행했다. 하지만 해발 3200m 지점에 도달한 후 갑작스러운 졸음과 두통, 코피 등의 이상 증상을 보였다. 이후 몸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었고, 결국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주변 동료들은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고, 산소포화도를 측정한 결과 심각한 고산병 증상이 확인됐다. 현지 가이드는 생강차를 권했으나, 노홍철은 제대로 음식을 섭취하지 못할 정도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휴식을 취한 후 그는 "정신이 혼미해지고, 어느 순간 모든 기억이 끊겼다"고 밝혔다. 상태가 다소 호전된 이후에도 여전히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으며, 그는 자신이 쓰러졌던 당시의 상황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튿날에도 증상이 반복되었다. 그는 정상까지 4㎞를 남겨둔 지점에서 혈액순환 장애를 겪으며 손이 하얗게 변했다. 결국 등반을 중단하고 말을 타고 하산하기로 결정했다. 고산병은 해발 24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산소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며, 두통, 구토, 피로, 식욕부진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한다. 심할 경우 의식 저하가 나타나며,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고산병 예방을 위해 충분한 적응 기간을 가질 것과 수분 섭취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증상이 심화될 경우 즉시 하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조치라고 조언한다.
-
지드래곤·김태호 PD, 음악 프로젝트 ‘굿데이’로 돌아온다
[더지엠뉴스] 지드래곤(GD)과 김태호 PD가 손잡고 선보이는 리얼리티 음악 프로젝트 ‘굿데이(Good Day)’가 오는 2월 16일 디즈니+를 통해 첫 공개된다. ‘굿데이’는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특별한 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8년 만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한 지드래곤이 직접 기획한 이 프로젝트는 그의 음악적 감각과 독창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무한도전’의 ‘무한도전 가요제’와 ‘무한상사’ 등으로 유명한 김태호 PD가 연출을 맡아 예능적 재미와 완성도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지드래곤의 진솔한 일상과 K-POP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조명하며, 각 분야의 유명 인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초호화 게스트 라인업도 주목받고 있다. 정형돈, 데프콘, 조세호, 코드 쿤스트 등 음악적 색깔이 뚜렷한 아티스트들과 지드래곤의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또한 김수현, 정해인, 임시완, 이수혁, 황광희 등 ‘88 라인’ 스타들의 출연이 확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배우 황정민, 김고은, 웹툰 작가 기안84, 안성재 셰프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참여해 흥미를 더한다. 디즈니+는 “지드래곤과 김태호 PD의 만남만으로도 2025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며 “음악과 예능의 완벽한 조화를 이룰 ‘굿데이’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
그녀의 춤, 왜 세계를 사로잡았나
[더지엠뉴스] 한국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 이주은이 대만 프로야구팀 푸본 가디언스로 전격 이적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푸본현대생명은 22일, 이주은과 대만 연예 활동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주은은 2024시즌 KIA 타이거즈 응원단에서 '삐끼삐끼 춤'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작년 6월, 경기 중 화장을 고치다가 갑자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유튜브에 올라오며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이 영상은 현재 조회 수 9268만 회를 기록하며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뉴욕타임스도 이주은의 춤을 집중 조명하며 “SNS 알고리즘을 완전히 장악했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대만 팬들은 그녀의 이적 소식에 열광하고 있으며, 푸본 가디언스의 응원 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은의 대만 진출이 단순한 이적을 넘어 새로운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실시간 문화/연예/스포츠 기사
-
-
BTS 진, '별들에게 물어봐' OST '클로즈 투 유' 발표
- [더지엠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를 발표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해당 곡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로즈 투 유'는 우주의 시공간을 넘어 사랑하는 이에게 다가가는 여정을 담은 곡으로, 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공간감 있는 악기 선율과 어우러져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진은 2021년 tvN 드라마 '지리산' OST '유어스'(Yours)로 첫 솔로 OST를 발표한 바 있으며, 당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곡 역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진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는 더 좋은 일 가득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설 연휴를 맞아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자신의 사진도 함께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진의 새 OST '클로즈 투 유'는 드라마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 국내
- 문화/연예/스포츠
-
BTS 진, '별들에게 물어봐' OST '클로즈 투 유' 발표
-
-
한국인들이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산 의외의 음식은?
- [더지엠뉴스] 지난해 추석 연휴 동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품목이 아메리카노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9월 14~18일) 동안 아메리카노가 22억74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호두과자는 19억8400만 원어치가 팔리며 2위를 기록했고, 뒤이어 우동(19억5900만 원), 완제품 커피음료(18억8100만 원), 돈가스(17억9900만 원)가 높은 매출을 보였다. 한편, 매출 규모가 가장 컸던 휴게소는 충남 당진의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로, 총 13억46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어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10억1300만 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시흥하늘휴게소(7억3000만 원),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휴게소(6억9700만 원),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5억8800만 원)가 뒤를 이었다. 휴게소에서 커피 소비가 증가한 것은 장시간 운전에 따른 졸음 방지와 함께, 커피 브랜드 다양화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
- 국내
- 문화/연예/스포츠
-
한국인들이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산 의외의 음식은?
-
-
가수 이상미, 15년 방치된 종양… 뼈까지 침범했다는 충격 고백
- [더지엠뉴스] 밴드 ‘익스’ 출신 가수 이상미가 15년 동안 방치해 온 손톱 밑 종양으로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상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5년 전부터 손톱 뿌리 쪽 밑에 종양이 있었지만, 통증이 일시적이라 넘겨왔다"며 "잘못 부딪히면 심각한 통증을 느꼈지만 치료를 미루다 보니 종양이 뼈까지 침범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의사 선생님이 이렇게 오래 방치된 환자는 처음이라며, 다행히 뼈이식은 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상미는 팬들에게 "손톱 밑이 아프면 미루지 말고 바로 병원을 찾으라"고 조언하며, 사구체종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사구체종은 손·발톱 밑에 위치한 혈관 다발에서 발생하는 종양으로, 체온 조절 기능을 담당하지만 종양이 비대해지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입원 후 그녀는 병원복을 입고 찍은 사진과 함께 "수술을 앞두고 긴장된다. 어젯밤부터 금식 중인데 너무 배고프다"고 털어놨다. 이상미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밴드 ‘익스’의 보컬로 참가해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곡으로 대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EBS ‘딩동댕 유치원’과 KBS 2TV ‘생생 정보통’ 등을 통해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그녀의 이번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
-
- 국내
- 문화/연예/스포츠
-
가수 이상미, 15년 방치된 종양… 뼈까지 침범했다는 충격 고백
-
-
노홍철, 히말라야서 갑자기 실신… 무슨 일이 있었나
- [더지엠뉴스] 방송인 노홍철이 히말라야 등반 도중 갑작스럽게 쓰러져 베이스캠프로 긴급 이송됐다. 노홍철은 배우 이시영, 가수 권은비와 함께 히말라야 등반을 진행했다. 하지만 해발 3200m 지점에 도달한 후 갑작스러운 졸음과 두통, 코피 등의 이상 증상을 보였다. 이후 몸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었고, 결국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주변 동료들은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고, 산소포화도를 측정한 결과 심각한 고산병 증상이 확인됐다. 현지 가이드는 생강차를 권했으나, 노홍철은 제대로 음식을 섭취하지 못할 정도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휴식을 취한 후 그는 "정신이 혼미해지고, 어느 순간 모든 기억이 끊겼다"고 밝혔다. 상태가 다소 호전된 이후에도 여전히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으며, 그는 자신이 쓰러졌던 당시의 상황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튿날에도 증상이 반복되었다. 그는 정상까지 4㎞를 남겨둔 지점에서 혈액순환 장애를 겪으며 손이 하얗게 변했다. 결국 등반을 중단하고 말을 타고 하산하기로 결정했다. 고산병은 해발 24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산소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며, 두통, 구토, 피로, 식욕부진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한다. 심할 경우 의식 저하가 나타나며,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고산병 예방을 위해 충분한 적응 기간을 가질 것과 수분 섭취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증상이 심화될 경우 즉시 하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조치라고 조언한다.
-
- 국내
- 문화/연예/스포츠
-
노홍철, 히말라야서 갑자기 실신… 무슨 일이 있었나
-
-
지드래곤·김태호 PD, 음악 프로젝트 ‘굿데이’로 돌아온다
- [더지엠뉴스] 지드래곤(GD)과 김태호 PD가 손잡고 선보이는 리얼리티 음악 프로젝트 ‘굿데이(Good Day)’가 오는 2월 16일 디즈니+를 통해 첫 공개된다. ‘굿데이’는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특별한 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8년 만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한 지드래곤이 직접 기획한 이 프로젝트는 그의 음악적 감각과 독창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무한도전’의 ‘무한도전 가요제’와 ‘무한상사’ 등으로 유명한 김태호 PD가 연출을 맡아 예능적 재미와 완성도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지드래곤의 진솔한 일상과 K-POP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조명하며, 각 분야의 유명 인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초호화 게스트 라인업도 주목받고 있다. 정형돈, 데프콘, 조세호, 코드 쿤스트 등 음악적 색깔이 뚜렷한 아티스트들과 지드래곤의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또한 김수현, 정해인, 임시완, 이수혁, 황광희 등 ‘88 라인’ 스타들의 출연이 확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배우 황정민, 김고은, 웹툰 작가 기안84, 안성재 셰프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참여해 흥미를 더한다. 디즈니+는 “지드래곤과 김태호 PD의 만남만으로도 2025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며 “음악과 예능의 완벽한 조화를 이룰 ‘굿데이’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
- 국내
- 문화/연예/스포츠
-
지드래곤·김태호 PD, 음악 프로젝트 ‘굿데이’로 돌아온다
-
-
그녀의 춤, 왜 세계를 사로잡았나
- [더지엠뉴스] 한국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 이주은이 대만 프로야구팀 푸본 가디언스로 전격 이적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푸본현대생명은 22일, 이주은과 대만 연예 활동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주은은 2024시즌 KIA 타이거즈 응원단에서 '삐끼삐끼 춤'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작년 6월, 경기 중 화장을 고치다가 갑자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유튜브에 올라오며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이 영상은 현재 조회 수 9268만 회를 기록하며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뉴욕타임스도 이주은의 춤을 집중 조명하며 “SNS 알고리즘을 완전히 장악했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대만 팬들은 그녀의 이적 소식에 열광하고 있으며, 푸본 가디언스의 응원 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은의 대만 진출이 단순한 이적을 넘어 새로운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 국내
- 문화/연예/스포츠
-
그녀의 춤, 왜 세계를 사로잡았나
-
-
이혁재, 왜 윤 대통령 체포를 ‘망신주기’라 주장했나?
- [더지엠뉴스] 개그맨 출신 이혁재가 내란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옹호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혁재는 최근 유튜브 채널 ‘일요서울TV’에 출연해 윤 대통령의 구속 수사를 "망신주기"라고 강하게 비난하며, 그의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서 벌인 난동도 옹호하는 입장을 보였다. 이혁재는 방송에서 "대통령이 어디 도망갈 거냐? 증거 인멸을 하겠냐?"며,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는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직 대통령직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에게 수갑을 채우고 차량에 태우는 모습을 보여줘야 했냐"며, 수사당국의 조치를 망신주기 행위로 규정했다. 이어 "현재 MZ세대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조치에 불만을 가질 수 있지만, 민주당과 사법부의 대응은 더욱 불합리하다"며, 법원 난동을 일으킨 20대 지지자들을 두둔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과거 사업 실패와 임금 체불, 부동산 경매 등 여러 논란에 휩싸였던 이혁재는 이번 발언으로 다시금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2010년 방송계를 떠난 이후 사업 실패로 인한 생활고를 겪었으며, 2014년 임금 체불로 벌금형을 선고받고, 이후 수억 원의 세금 체납 문제로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 이혁재의 이번 발언에 대해 여론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보수층에서는 그의 주장을 지지하는 의견을 보였으나, 다수의 네티즌들은 "과거 논란을 덮기 위한 발언"이라며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
- 국내
- 문화/연예/스포츠
-
이혁재, 왜 윤 대통령 체포를 ‘망신주기’라 주장했나?
-
-
'원경' 드라마, 주연 배우 얼굴 합성 논란… 진실은?
- [더지엠뉴스] tvN·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이 주연 배우들의 노출 장면을 대역 배우의 몸에 얼굴을 합성하는 방식으로 촬영해 논란에 휩싸였다. 제작진은 해당 장면이 배우 및 소속사와 충분한 협의 끝에 진행됐다고 밝혔지만, 시청자들의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은 16일 공식 입장을 통해 "'원경'은 처음부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기획됐으며, 출연 배우들에게 노출 장면이 있다는 사실을 미리 알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노출 수위는 캐릭터와 장면의 특징에 따라 배우별로 협의가 진행되었다"며 대역 배우 활용과 CG 적용이 사전에 합의된 사항임을 강조했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대역 배우의 신체에 주연 배우의 얼굴을 합성한 방식이 성범죄에 악용되는 딥페이크 기술과 유사하다며 강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두 주연 배우의 소속사 측은 해당 장면에 대해 방송 전 편집을 요청했으나, 제작진이 극의 흐름상 꼭 필요한 장면이라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 과정에서 배우들이 노출 장면을 인지한 시점도 논란이 되고 있다. 일부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들은 촬영 전 콘티 작업 단계에서야 구체적인 내용을 알게 되었으며, 대역 배우와 CG 합성이 포함된 방식에 대해 부담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원경'은 조선 태종 이방원의 아내이자 정치적 동반자인 원경왕후의 일대기를 그린 사극으로, 정치와 권력을 둘러싼 갈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하지만 논란이 확산되면서 작품의 완성도보다 제작 윤리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
- 국내
- 문화/연예/스포츠
-
'원경' 드라마, 주연 배우 얼굴 합성 논란… 진실은?
-
-
대통령 체포 생중계로 슈퍼챗 세계 1위! 유튜버는?
- [더지엠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 체포를 생중계한 유튜브 채널이 단 하루 만에 세계 슈퍼챗 1위에 오르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채널 ‘고양이뉴스’는 15일 대통령 체포를 다룬 생방송을 통해 약 2900만 원의 후원금을 받으며 세계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방송은 약 1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조회수는 현재 103만 회를 넘어섰다. 유튜브 데이터 집계 사이트에 따르면, 이 채널은 구독자 54만 명으로 한국에서 398위에 불과했지만, 후원금 순위에서는 압도적인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수고했다”, “내가 처음으로 슈퍼챗을 보냈다”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지지를 보냈다. 이 채널은 지난 14일 밤부터 ‘한남동 내란수괴 체포 생중계’를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대통령실 주변의 상황을 세세히 전하며 실시간으로 누리꾼과 소통한 점이 높은 후원금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채널은 대통령 체포와 관련된 논란을 계속해서 보도하며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
- 국내
- 문화/연예/스포츠
-
대통령 체포 생중계로 슈퍼챗 세계 1위! 유튜버는?
-
-
'절대 미인' 한가인의 성형 견적 충격! 차 한 대 값에 내린 그녀의 결정은?
- [더지엠뉴스]배우 한가인이 최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서 성형외과 상담 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생애 처음으로 성형외과 세 곳을 방문하며 다양한 조언과 견적을 받는 모습을 보여줬다. 첫 번째 병원에서는 눈꺼풀 라인 교정과 눈 위 지방 재배치를 추천하며 약 200만~300만 원의 비용을 제시했다. 전문의는 "굳이 불편하지 않다면 수술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병원에서는 코와 얼굴 윤곽 교정을 포함한 상담이 이뤄졌으며, 약 2,500만~3,500만 원의 견적이 나왔다. 이를 들은 한가인은 "차 한 대 값이다"라며 자존감이 흔들리는 심정을 솔직히 털어놨다. 세 번째 병원에서는 이마거상과 헤어라인 정리, 눈 밑 지방 재배치를 권하며 약 1,600만 원의 비용을 안내했다. 그러나 전문의는 "현재 상태로도 충분히 아름답다"고 말하며 수술의 필요성을 낮게 평가했다.
-
- 국내
- 문화/연예/스포츠
-
'절대 미인' 한가인의 성형 견적 충격! 차 한 대 값에 내린 그녀의 결정은?
-
-
AOA 권민아, 병원에서 무슨 일이 있었길래 새 출발을?
- [더지엠뉴스]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피부과 상담실장으로 새롭게 출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권민아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자격증 2개를 취득했다”며 “드디어 피부과 상담실장으로 일하게 됐다”고 밝혔다. 근무지에 대해 그는 “시청역에서 300m 이내 거리에 위치한 대형 피부과”라며 “3월 개원을 앞두고 있다. 고객 맞춤형 상담과 합리적인 서비스를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불필요한 시술을 강요하지 않고 최선의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권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지만, 2019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그룹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과의 갈등과 괴롭힘 논란으로 주목받았다. 작년 10월, 그는 “과거의 분노 표출을 반성하며 앞으로는 밝게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
- 국내
- 문화/연예/스포츠
-
AOA 권민아, 병원에서 무슨 일이 있었길래 새 출발을?
-
-
"동안 유지 비결? 30대부터 해온 이것 때문"
- [더지엠뉴스]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동안 유지 비결과 노화 방지 시술 경험을 솔직히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김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JUNIE 오늘뭐주니'에서 동안 시술 경험을 다룬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30대부터 노화를 막기 위해 시작한 스킨보톡스를 추천하며, “처음 맞으면 드라마틱한 변화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40대 이후에는 리프팅 시술로 울쎄라와 써마지의 효과를 극찬했다. 또한, 눈 밑 필러와 보톡스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술 경험을 상세히 설명했다. 김준희는 이러한 경험을 솔직히 공개하며, "나이 50에 숨길 필요가 없다.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그는 남편과 함께 운영 중인 쇼핑몰로 연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
- 국내
- 문화/연예/스포츠
-
"동안 유지 비결? 30대부터 해온 이것 때문"
-
-
"유재석 말 들었다면 달랐을까" 김성수의 아쉬움
- [더지엠뉴스] 혼성그룹 ‘쿨’의 멤버 김성수가 자신의 사기 피해와 과거의 선택에 대한 후회를 털어놓았다. 김성수는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서 과거 전성기 시절 벌어들인 막대한 수입과 함께 겪은 사기 피해를 공개했다. 그는 “많은 돈을 현금으로 받았지만, 귀가 얇아 여러 차례 사기를 당했다”며 어려움을 회상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희소성이 높은 차량을 구매하라는 제안을 받고 9000만 원을 투자했으나, 딜러가 돈을 챙겨 중국으로 도주한 사건을 들었다. 뉴질랜드 스포츠 바 투자에서도 피해를 보았으며, “수십억 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또한, 김성수는 요식업에서도 코로나19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큰 손해를 입었지만,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과거 ‘무한도전’ 하차 당시 유재석의 만류를 듣지 않은 것을 가장 큰 후회로 꼽았다며, “그의 말을 들었다면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
- 국내
- 문화/연예/스포츠
-
"유재석 말 들었다면 달랐을까" 김성수의 아쉬움
-
-
김동현의 코인 투자 실패담 "장모님 집까지 팔았다"
- [더지엠뉴스]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과거 가상화폐 투자로 겪은 고통스러운 경험을 공개했다. 김동현은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 출연해 2022년 가상화폐 투자로 인해 겪었던 어려움을 회상했다. 그는 당시 고가의 주택까지 매각해 투자금을 마련했으나, 가격 하락으로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김동현은 "방송을 촬영하다가도 투자한 가상화폐 가격이 폭락하는 걸 보며 생지옥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그는 심지어 장모님의 집까지 팔아 자금을 확보했으나, 투자 손실과 함께 민망함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또한, "투자 공부를 시작한 뒤 비트코인을 제외하고는 손댈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김동현은 "손실이 70~80%였던 상황에서 모든 것을 팔고 비트코인을 매수했다"며, 이후 회복 과정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과거에도 주택을 처분해 코인에 투자했으며, 현재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80평대 아파트를 반전세로 얻어 거주 중이라고 전했다.
-
- 국내
- 문화/연예/스포츠
-
김동현의 코인 투자 실패담 "장모님 집까지 팔았다"
-
-
"배우 박성훈, 드라마에서 하차한 이유 들어보니..."
- [더지엠뉴스] 배우 박성훈이 일본 성인물을 패러디한 사진을 SNS에 게시한 뒤 논란이 일어나며 차기작 '폭군의 셰프'에서 하차하게 됐다. 지난해 12월 30일, 박성훈은 자신의 SNS에 일본 성인물 포스터를 게시했다. 이 포스터는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것으로, 배우들이 오징어 게임의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신체를 노출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게시물이 올라온 시점은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로 국가애도기간 중이었다.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는 즉각 사과하며 "박성훈이 실수로 게시했다"고 해명했다. 추가 입장에서는 "DM으로 받은 사진을 회사 담당자에게 전달하려다 업로드되는 실수를 범했다"고 설명했지만, 대중의 비난은 이어졌다. 박성훈은 지난 9일 '오징어게임2'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사진이 충격적이라고 생각해 전달하려던 과정에서 실수로 업로드됐다"며 "큰 실수로 불편함을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결국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은 공식 입장을 내고 박성훈의 하차를 발표했다. 스튜디오 드래곤은 "박성훈 배우와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폭군의 셰프'는 타임슬립한 프랑스 셰프와 폭군 미식가 왕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박성훈은 주인공 왕 역으로 캐스팅된 상황이었다.
-
- 국내
- 문화/연예/스포츠
-
"배우 박성훈, 드라마에서 하차한 이유 들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