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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대사 부임 리셉션과 설명절 기념 행사 성황리에 개최
[더지엠뉴스] 주한 중국대사관은 1월 21일, 2025년 설날을 맞아 다이빙 신임 대사의 부임을 기념하는 리셉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김진표 전 국회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김태년 국회 한중의원연맹 회장,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 등 한국 측 주요 인사들과 각국 주한 외교사절, 중국 기업 대표, 화교 및 유학생 등 600여 명이 참석해 한중 관계의 긴밀한 유대를 확인했다. 다이빙 대사는 축사를 통해 "중한 관계가 중요한 발전 단계에 있는 만큼, 주한 중국 대사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양국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국 지도부가 수교 당시의 초심을 지키며 선린 우호와 호혜 상생을 원칙으로 삼고 있음을 언급하며, 양국의 우호 관계가 지속되기를 희망했다. 한국 측 참석자들은 다이빙 대사의 부임을 환영하며, "한중은 불가분의 가까운 이웃으로서 경제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양국이 올해와 내년 APEC 회의를 계기로 전략적 소통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강조했다. 리셉션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건배를 통해 한중 양국의 번영과 발전을 기원했다. 중한 협력 관계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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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다이빙 대사, 오세훈 서울시장 예방…협력 강화 논의"
[더지엠뉴스] 중국 다이빙 대사는 1월 9일 부임 인사차 오세훈 서울시장을 예방하고, 한중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다이빙 대사는 한중 양국이 서로 긴밀히 연결된 협력 동반자라며, 양국 간 우호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공동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국은 서울시를 비롯한 한국의 지방 정부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함으로써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안정적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다이빙 대사의 부임을 축하하며, 한중 양국이 오랜 기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온 이웃이라며, 지난해 중국 방문 당시 많은 변화를 직접 체감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서울시와 중국 지방 정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오세훈 시장은 최근 중국 시짱 자치구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에 대해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번 회동을 통해 서울시와 중국 간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양국 관계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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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사의 경상북도 방문, 협력 강화 논의
[더지엠뉴스] 중국의 다이빙(戴兵) 대사가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한국 경상북도를 방문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등과 회담을 가졌다. 회담에는 중국 주부산 총영사 천르푸(陈日彪)도 동행했다. 한국 측은 다이 대사의 방문을 환영하며, 한국과 중국이 서로 오랜 역사적 유대를 지닌 친근한 이웃임을 강조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중국의 여러 성(省) 및 도시와 우호 관계를 맺고 있으며, 앞으로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다이 대사는 “한중 관계에서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은 중요한 부분이며, 양측 간 협력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중국의 지방 정부와 지속적으로 우호 관계를 발전시키고, 상호 이익과 국민 간 유대 강화를 촉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양측은 경주에서 개최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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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사, 재한 교포 단체와 교류 강화 논의
[더지엠뉴스] 중국 다이빙 대사는 1월 15일과 16일, 한화중국평화통일촉진연합총회와 중국재한교민협회 총회의 설영흥 영구명예총회장, 왕해군 총회장, 서울화교협회 리중한 회장 등과 만남을 가졌다. 종홍묘공참 총영사도 동행하며 교포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다이빙 대사는 한국 내 중국 교포들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점차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교포들이 중한 우호와 한국 경제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며, 이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조국 통일에 기여하는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교포 단체들이 중한 소통의 가교 역할을 계속 이어가기를 기대하며, 대사관이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교포 대표들은 대병 대사의 재임을 축하하며, 교포 단체의 역사와 활동을 소개했다. 이들은 조국의 강대함이 교포들에게 생존과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된다며, 앞으로도 중한 간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이빙 대사는 회견 후 교포들에게 '신춘 따뜻한 심장' 선물을 전달하며 명절 인사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서울화교협회는 1899년에 설립되었으며, 1969년 중화상공회의소에서 개편된 단체다. 한화중국평화통일촉진연합총회와 중국재한교민협회 총회는 2002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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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협상, 4년 만에 다시 시작
[더지엠뉴스] 한국과 중국이 4년 만에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 및 투자 분야 후속협상을 재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중 양국이 1월 15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FTA 서비스·투자 제10차 후속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상은 2020년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협상으로, 양국 간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한 주요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협상에는 권혜진 산업부 자유무역협정교섭관과 첸 지양 중국 상무부 국제사 부사장이 양국의 수석대표로 참석했으며, 총 40여 명의 대표단이 참여했다. 서비스, 투자, 금융 분야에서 실질적 개선 방안을 논의 중이다. 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은 2015년 한중 FTA 발효 이후 지속적인 개선 논의의 일환으로, 2018년 3월 처음 시작되었다. 이후 9차례의 공식 회의와 협상이 진행됐지만, 2020년 이후 중단된 상태였다. 권혜진 수석대표는 "국제 다자 통상 체제가 약화되는 가운데, 양자 간 FTA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협상을 통해 서비스와 투자 부문에서 협상 추진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은 이번 협상을 통해 금융 및 투자 환경 개선과 서비스 분야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FTA의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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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700만 교류의 비밀은?"
[더지엠뉴스]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가 14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만나 한중 문화 교류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다이 대사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면담 자리에서 "한국과 중국은 문화적 유대를 통해 더 나은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한중 간 인적 교류가 7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올해는 그 수치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다이 대사는 다음 달 하얼빈에서 열리는 동계 아시아게임을 언급하며, "한국 선수들의 참가를 환영하고, 경기를 관람하는 한국 국민을 통해 양국 간 교류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 ‘하얼빈’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도 함께 소개하며, 문화 콘텐츠를 통한 양국 간 이해 증진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다이 대사는 지난해 12월 27일 부임 후 첫 공식 활동에서 한중 문화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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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대사 부임 리셉션과 설명절 기념 행사 성황리에 개최
- [더지엠뉴스] 주한 중국대사관은 1월 21일, 2025년 설날을 맞아 다이빙 신임 대사의 부임을 기념하는 리셉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김진표 전 국회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김태년 국회 한중의원연맹 회장,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 등 한국 측 주요 인사들과 각국 주한 외교사절, 중국 기업 대표, 화교 및 유학생 등 600여 명이 참석해 한중 관계의 긴밀한 유대를 확인했다. 다이빙 대사는 축사를 통해 "중한 관계가 중요한 발전 단계에 있는 만큼, 주한 중국 대사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양국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국 지도부가 수교 당시의 초심을 지키며 선린 우호와 호혜 상생을 원칙으로 삼고 있음을 언급하며, 양국의 우호 관계가 지속되기를 희망했다. 한국 측 참석자들은 다이빙 대사의 부임을 환영하며, "한중은 불가분의 가까운 이웃으로서 경제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양국이 올해와 내년 APEC 회의를 계기로 전략적 소통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강조했다. 리셉션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건배를 통해 한중 양국의 번영과 발전을 기원했다. 중한 협력 관계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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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대사 부임 리셉션과 설명절 기념 행사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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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다이빙 대사, 오세훈 서울시장 예방…협력 강화 논의"
- [더지엠뉴스] 중국 다이빙 대사는 1월 9일 부임 인사차 오세훈 서울시장을 예방하고, 한중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다이빙 대사는 한중 양국이 서로 긴밀히 연결된 협력 동반자라며, 양국 간 우호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공동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국은 서울시를 비롯한 한국의 지방 정부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함으로써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안정적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다이빙 대사의 부임을 축하하며, 한중 양국이 오랜 기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온 이웃이라며, 지난해 중국 방문 당시 많은 변화를 직접 체감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서울시와 중국 지방 정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오세훈 시장은 최근 중국 시짱 자치구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에 대해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번 회동을 통해 서울시와 중국 간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양국 관계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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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다이빙 대사, 오세훈 서울시장 예방…협력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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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사의 경상북도 방문, 협력 강화 논의
- [더지엠뉴스] 중국의 다이빙(戴兵) 대사가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한국 경상북도를 방문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등과 회담을 가졌다. 회담에는 중국 주부산 총영사 천르푸(陈日彪)도 동행했다. 한국 측은 다이 대사의 방문을 환영하며, 한국과 중국이 서로 오랜 역사적 유대를 지닌 친근한 이웃임을 강조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중국의 여러 성(省) 및 도시와 우호 관계를 맺고 있으며, 앞으로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다이 대사는 “한중 관계에서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은 중요한 부분이며, 양측 간 협력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중국의 지방 정부와 지속적으로 우호 관계를 발전시키고, 상호 이익과 국민 간 유대 강화를 촉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양측은 경주에서 개최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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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사의 경상북도 방문, 협력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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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사, 재한 교포 단체와 교류 강화 논의
- [더지엠뉴스] 중국 다이빙 대사는 1월 15일과 16일, 한화중국평화통일촉진연합총회와 중국재한교민협회 총회의 설영흥 영구명예총회장, 왕해군 총회장, 서울화교협회 리중한 회장 등과 만남을 가졌다. 종홍묘공참 총영사도 동행하며 교포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다이빙 대사는 한국 내 중국 교포들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점차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교포들이 중한 우호와 한국 경제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며, 이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조국 통일에 기여하는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교포 단체들이 중한 소통의 가교 역할을 계속 이어가기를 기대하며, 대사관이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교포 대표들은 대병 대사의 재임을 축하하며, 교포 단체의 역사와 활동을 소개했다. 이들은 조국의 강대함이 교포들에게 생존과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된다며, 앞으로도 중한 간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이빙 대사는 회견 후 교포들에게 '신춘 따뜻한 심장' 선물을 전달하며 명절 인사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서울화교협회는 1899년에 설립되었으며, 1969년 중화상공회의소에서 개편된 단체다. 한화중국평화통일촉진연합총회와 중국재한교민협회 총회는 2002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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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사, 재한 교포 단체와 교류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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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협상, 4년 만에 다시 시작
- [더지엠뉴스] 한국과 중국이 4년 만에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 및 투자 분야 후속협상을 재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중 양국이 1월 15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FTA 서비스·투자 제10차 후속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상은 2020년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협상으로, 양국 간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한 주요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협상에는 권혜진 산업부 자유무역협정교섭관과 첸 지양 중국 상무부 국제사 부사장이 양국의 수석대표로 참석했으며, 총 40여 명의 대표단이 참여했다. 서비스, 투자, 금융 분야에서 실질적 개선 방안을 논의 중이다. 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은 2015년 한중 FTA 발효 이후 지속적인 개선 논의의 일환으로, 2018년 3월 처음 시작되었다. 이후 9차례의 공식 회의와 협상이 진행됐지만, 2020년 이후 중단된 상태였다. 권혜진 수석대표는 "국제 다자 통상 체제가 약화되는 가운데, 양자 간 FTA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협상을 통해 서비스와 투자 부문에서 협상 추진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은 이번 협상을 통해 금융 및 투자 환경 개선과 서비스 분야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FTA의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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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협상, 4년 만에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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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700만 교류의 비밀은?"
- [더지엠뉴스]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가 14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만나 한중 문화 교류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다이 대사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면담 자리에서 "한국과 중국은 문화적 유대를 통해 더 나은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한중 간 인적 교류가 7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올해는 그 수치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다이 대사는 다음 달 하얼빈에서 열리는 동계 아시아게임을 언급하며, "한국 선수들의 참가를 환영하고, 경기를 관람하는 한국 국민을 통해 양국 간 교류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 ‘하얼빈’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도 함께 소개하며, 문화 콘텐츠를 통한 양국 간 이해 증진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다이 대사는 지난해 12월 27일 부임 후 첫 공식 활동에서 한중 문화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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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700만 교류의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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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협력 강화, 양국 외교 핵심 논의 이루어져"
- [더지엠뉴스] 1월 3일, 다이빙 주한 중국 대사가 정병원 한국 외교부 차관보를 예방하며 양국 간 협력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만남에서 양측은 중한 관계와 주요 공동 관심사를 중심으로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양국은 소통을 강화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며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안정적이고 건설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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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협력 강화, 양국 외교 핵심 논의 이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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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와 중국 구이린사범고등전문학교, 문화예술 협력 강화”
- [더지엠뉴스] 백석대학교가 중국 광시장족자치구 구이린시에 위치한 구이린사범고등전문학교와의 협력 프로그램을 공식화하며 문화예술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8일, 양 대학은 구이린사범고등전문학교에서 협력 프로그램 현판식을 열었다. 백석대는 지난해 구이린사범고등전문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음악공연, 음악교육, 무용교육 등 3개 전공을 신설했다. 이 과정은 중국 정부의 승인을 거쳐 오는 9월부터 운영되며, 신입생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송기신 백석대 총괄부총장은 “백석대의 특화된 교육과정과 교수진이 중국 학생들의 성장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학생들의 전공 역량 강화는 물론 한·중 문화예술 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력은 두 대학의 지속적인 관계 발전과 문화 교류를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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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와 중국 구이린사범고등전문학교, 문화예술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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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중국 대사 "중한은 중요 파트너, 한국 발전 기원"
- [더지엠뉴스] 다이빙 주한중국대사는 7일 "오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님께 신임장을 제정 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한국 측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다"면 "중국과 한국은 서로 우호적인 이웃이자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키려는 중국 측 의 노력은 확고부동하다"면 "현 정세하에, 한국 국민 들이 국내 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하는 지혜와 능력 이 있다고 확신하며 한국의 안정, 발전, 번영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부연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중국과 쿠바 등 9개국의 주한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외교부에 따르면 최 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9층에서 9개국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을 주관했다. 신임장이란 파견국 국가원수가 자신의 권한을 대리하는 대사를 통해 주재국 정상에게 전달하는 외교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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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중국 대사 "중한은 중요 파트너, 한국 발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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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신임 주한 중국대사, 한중 관계 강화 의지 강조
- [더지엠뉴스] 다이빙 신임 주한 중국대사가 30일 외교부를 방문해 김홍균 외교부 1차관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다이 대사는 신임장 사본을 제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현재는 양국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이지만, 한중 관계가 멈추지 않도록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홍균 차관은 다이 대사의 부임을 환영하며, "한중 관계가 안정적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요청했다. 특히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언급하며, 이를 계기로 양국 간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기를 희망했다. 다이빙 대사는 "한국에 부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주한 대사로서 양국 관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제주항공 사고와 관련해 시진핑 국가주석의 위로 메시지에 대해 한국 측의 감사를 전달받았다. 한편, 이날 한중 양국은 국장급 협의를 통해 APEC 및 한반도 문제와 관련된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다이빙 대사는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타국 내정에 간섭하지 않을 것"이라며, 한중 관계의 발전 가능성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 그는 앞으로도 한국과 긴밀히 협력할 뜻을 분명히 하며, 한중 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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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신임 주한 중국대사, 한중 관계 강화 의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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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여객기 참사] 시진핑 주석 "깊은 슬픔, 유가족과 희생자 애도"
- [더지엠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위로 메시지를 보냈다. 주한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문에서 "귀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중대한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을 듣고 놀랐다"면서 "삼가 중국 정부와 중국 인민을 대표해 희생자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희생자 가족에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며 부상자가 속히 건강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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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여객기 참사] 시진핑 주석 "깊은 슬픔, 유가족과 희생자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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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여객기 사고] 중국도 애도와 관심
- [더지엠뉴스]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대해 중국 매체들은 신속하게 보도하며 희생자와 유가족을 향한 깊은 애도를 표했다. 정부와 언론, 일반 시민들까지 다양한 계층에서 한국 국민들과의 연대를 강조하는 반응을 보였다. 중국의 대표적인 언론사인 신화통신은 사고 직후 보도를 통해 사고 경위와 피해 상황을 상세히 전달하며,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밝혔다. 신화통신은 "비극적인 사고로 인해 많은 생명이 희생되었다는 소식에 중국 국민들도 슬픔을 느낀다"며 사고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인민일보 역시 사고를 집중 보도하며 한국 정부의 구조 활동과 지원 대책을 조명했다. 인민일보는 "한국 국민들의 슬픔에 함께 공감하며, 사고의 수습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제적 협력이 중요하다"고 보도했다. 중국의 국영 방송사 CCTV는 뉴스 프로그램에서 사고 현장을 상세히 전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CCTV는 "이웃 국가에서 발생한 참사에 중국 국민들도 깊은 연민을 느낀다"며 "이러한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국 외교부는 공식 채널을 통해 이번 사고에 대한 애도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대사관은 한국 정부와 협력하여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중국의 주요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웨이보(Weibo)에서는 일반 시민들의 애도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국 국민들이 겪고 있는 슬픔에 깊이 공감한다"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일부 네티즌은 희생자 추모 해시태그를 만들어 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 중국 학계에서도 이번 사고를 계기로 한중 간의 교류와 협력이 더욱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베이징대학교의 왕밍(王明) 교수는 "비극적인 사건이지만, 이를 계기로 양국이 안전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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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여객기 사고] 중국도 애도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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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대사 "무안 사고 애도, 한국과 함께 할 것"
- [더지엠뉴스]다이빙 주한중국대사는 29일 오전 전남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에 대해 "대한민국과 함께 할 것"이라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다이빙 대사는 SNS에 올린 글에서 "무안공항에서 오늘 발생한 비극적인 항공기 사고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에게도 동료들을 대표해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국 대사관은 이 어려운 시기에 대한민국과 함께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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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대사 "무안 사고 애도, 한국과 함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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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교류 현장을 가다' 중·한 우정의 씨앗을 심다
- [더지엠뉴스] 서울의 한 문화센터에서 열린 중·한 청소년 교류 행사. 한국과 중국의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역사와 문화를 나누고, 협력의 미래를 그리는 특별한 장면이 펼쳐졌다. 행사장은 양국의 전통이 어우러진 분위기로 가득했다. 한국의 전통 음식과 중국의 전통 악기가 함께하는 공간에서 청소년들은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즐기며 새로운 우정을 쌓아가고 있었다. 중국에서 온 한 참가자는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의 청소년들도 “중국의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우리의 공통점과 차이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 프로그램 중 가장 주목받은 코너는 양국의 역사 속 교류를 주제로 한 발표 시간이었다. 참가자들은 조선과 명청 시대에 이뤄진 문화적·경제적 협력 사례를 탐구하며, 양국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에 참여한 한 한국 청소년은 “역사 속 교류를 통해 서로에게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과거의 협력이 오늘날에도 중요한 교훈을 준다”고 말했다. 또한, 양국 청소년들은 언어와 관용어를 배우는 시간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한국 참가자는 “중국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며 언어뿐 아니라 마음으로도 연결되고 있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러한 소통의 장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진정한 이해와 공감으로 이어졌다. 행사의 마지막은 양국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으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양국이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를 논의하며, 서로의 의견을 공유했다. 환경, IT, 예술 등 여러 주제가 다뤄졌고, 청소년들은 이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 참가자는 “이 교류를 통해 양국이 서로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행사가 끝난 후에도 참가자들은 서로의 연락처를 교환하며 우정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 행사는 단순히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양국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시작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심어진 우정의 씨앗이 양국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원동력이 될 것으로 주한중국대사관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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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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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교류 현장을 가다' 중·한 우정의 씨앗을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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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쿤 주한 중국 대사대리, "한국 경제 안정과 한중 협력 지속 희망"
- [더지엠뉴스] 2024년 12월 10일, 최지영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급)은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팡쿤 주한 중국대사관 대사대리와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만남은 최근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 한중 간 경제 협력과 신뢰 강화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관리관은 한국 정부가 한국은행과의 공조를 통해 금융 및 외환시장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한국 경제 시스템이 견고하고 긴급 대응 체계가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 과거 사례를 바탕으로 정치적 요인에 의한 경제적 충격은 제한적이며, 중장기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팡쿤 대사대리는 "중국과 한국은 가까운 이웃이자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한국 경제와 사회의 안정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양국 간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 협력과 인적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평가하며,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한중 간의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며,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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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쿤 주한 중국 대사대리, "한국 경제 안정과 한중 협력 지속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