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김병화 기자 | 한국 정부가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비자와 교통, 현장 서비스 전반을 손보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양국 교류 회복 흐름과 맞물려 관광 분야에서 중국 수요를 적극 흡수하려는 움직임이 구체화됐다. 29일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최휘영은 베이징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정책 확대 방안을 직접 밝혔다. 최 장관은 관광 정책 설계의 출발점이 중국 방문객에 대한 수용 능력 강화에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어 가이드 인력을 확대하고 주요 관광지의 응대 시스템을 정비하는 작업이 병행된다. 관광 현장에서의 언어 장벽을 낮추는 조치가 포함됐다. 비자 정책도 변화의 중심에 놓였다. 기존 방문 이력이 있는 중국 관광객에게는 5년 복수비자 발급이 추진되고, 일부 도시 거주자에게는 10년 복수비자 적용이 검토되고 있다. 단체 관광객 대상 무비자 정책도 시범 운영 단계에 들어갔다. 교통 연결성 강화도 함께 추진된다. 한국과 중국을 잇는 항공편과 여객선 노선이 확대되고,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인프라 조정이 이어진다. 접근성을 개선해 관광 수요를 흡수하려는 구조다. 공항과 항만에서는 중국 명절을 중심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주한중국대사가 한국 교육 수장을 직접 만나 교육 협력과 산업 연계를 동시에 꺼내 들었다. 단순 교류를 넘어 인공지능과 녹색 산업까지 연결된 협력 구상이 공식 석상에서 제시됐다. 27일 주한중국대사관에 따르면, 다이빙(戴兵, Dai Bing) 대사는 지난 17일 최교진 한국 교육부 장관을 접견했다. 양측은 양국 정상의 전략적 지도 아래 한중 관계가 새로운 기회를 맞이했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하며, 교육 분야 교류가 양국 관계를 구성하는 핵심 축이라는 점을 확인했다. 이어 미래 지향적 협력 확대를 위해 교육 분야의 소통과 연결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양측은 인공지능, 녹색 산업, 바이오 의약 등 신흥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 대학 간 실질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청년 학생들의 상호 유학 확대와 초·중·고 교사 및 학생 간 대면 교류 확대를 통해 인적 연결을 넓히기로 했다. 교육 협력과 산업 분야가 동시에 맞물리는 구조가 드러났다. 아울러 양국 국민 간 이해와 신뢰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한중 우호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한 교육 역할도 강조됐다. 협력은 단순 교류를 넘어 장기적인 관계 기반을 형성하는 방향으로 제시됐다. 외교와 교육이 동시에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주한중국대사가 한국 내 한중 교류 교육 현장을 찾아 양국 협력 방향과 중국 발전 전략을 직접 전달했다. 외교 메시지와 인재 교류 프로그램이 한 자리에서 결합되며 한중 관계의 접점이 교육 영역으로 확장됐다. 26일 주한중국대사관에 따르면, 다이빙(戴兵, Dai Bing) 대사는 지난 18일 제8기 ‘오늘의 중국’ 한중연 최고위과정 입학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다이빙 대사는 최근 개최된 중국 전국 양회에서 제15차 5개년 계획 초안이 심의·통과됐다고 언급하며, 중국이 고품질 발전과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계 각국과 발전 기회를 공유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한중 관계를 둘러싼 외교 메시지도 함께 제시됐다. 다이빙 대사는 양국 정상의 전략적 지도 아래 한중 관계가 정상 궤도로 복귀했다고 언급하며, 양측이 주요 공감대를 이행해 관계가 안정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 과정 수강생들을 향해서는 강의를 통해 중국을 깊이 이해하고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 측 참석자들도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제 및 지역 정세가 복잡하게 전개되는 상황에서 한중 우호 협력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