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중국 전기차 기업 샤오펑이 인간형 로봇 기술을 공식적으로 공개하며 자동차 기술을 로봇 산업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전기차 자율주행 기술에서 축적한 인공지능과 센서 시스템을 기반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플랫폼을 구축하는 구상이다. KIC중국에 따르면 샤오펑은 기술 행사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언(IRON)’을 공개하며 로봇 산업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아이언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의 인간형 로봇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두 다리로 보행이 가능하며 양팔과 손을 이용해 물건을 집거나 이동시키는 동작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인간과 비슷한 신체 구조를 기반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샤오펑은 자동차 자율주행 기술을 로봇 인공지능의 핵심 기반으로 활용하고 있다. 자동차에서 사용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센서 시스템을 로봇의 인지 체계에 적용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상황에 맞는 동작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아이언에는 여러 인공지능 모델이 결합된 통합 인지 체계가 적용됐다. 이 시스템은 로봇이 시각 정보를 분석하고 주변 사물의 위치를 파악하며 작업 명령을 수행하는 데 사용된다. 시각 인식과
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쫄깃한 지방과 내장의 진득한 풍미가 서구 밥상에서 ‘금기’에서 ‘대체 선택지’로 포지션을 바꾸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동물 한 마리를 끝까지 활용하자는 흐름이 내장육의 영양 밀도와 맞물리며, 가격 민감한 소비자·고단백 식단 지향층을 동시에 끌어당기고 있다. 5일 영국 인디펜던트(独立报, Duli Bao)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동물의 코부터 꼬리까지 먹는 ‘코투테일(从鼻到尾, Cong bi dao wei)’ 식문화가 넓어지고 있다. 현지에서 기피되던 심장·간·신장·장 등 내장 부위는 상대적으로 저렴해 수출로 빠지던 물량이 적지 않았다. 내장을 더 소비하면 동일 단백질을 확보하기 위해 도축해야 하는 동물 수를 줄일 수 있다는 논리가 힘을 얻고 있다. 이는 축산 온실가스 배출과 가축 사육 면적, 부산물 폐기 부담을 동시에 낮출 수 있는 방안으로 소개된다. 영양학적으로 내장육은 단백질과 지용성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영양 밀도’에서 정육을 앞서는 지표가 다수 제시된다. 예시로 간 100g의 철분 함량은 하루권장량 상당 비율에 이른다는 비교가 거론된다. 다만 조리법, 섭취 빈도, 개인 건강 상태에 따라 영양·위생 리스크와 효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