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에 직접 해명… "의문의 남성? 여성 매니저다"

[더지엠뉴스]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발리 여행 중 퍼진 황당한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윤은혜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의문의 남성 아니고 저희 여자 매니저다. 회사에 전화가… 살려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전날 그가 SNS에 올린 사진 중 일부가 오해를 불러일으킨 데 따른 해명이다.
해당 사진에는 윤은혜가 호텔 방에서 짧은 머리를 한 인물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이 '의문의 남성'이라며 억측을 제기했다. 그러나 해당 인물은 윤은혜의 여성 매니저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소문이 확산되면서 윤은혜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자, 그는 직접 해명하며 논란을 일축했다.
한편, 1997년 데뷔한 베이비복스는 2006년 해체됐으며, 윤은혜는 1999년 그룹에 합류했다. 지난해 말 열린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는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가 성사돼 많은 팬들의 추억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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