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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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 '일대일로' 국제 경제·무역 협력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무역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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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엠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56일간의 유럽 순방 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양측 경제·무역 협력의 새로운 교량으로 부상한 중국-유럽 화물열차도 재차 주목을 받고 있다. 일대일로(·해상 신실크로드)의 주요 노선이다.

 

11일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광저우국제항역을 출발해 유럽으로 향하는 화물열차는 지난 6일 처음 출발했다. 이 열차의 전체 운행 시간은 15일 가량이다. 최초 열차에는 광저우자동차 촨치 자동차 110대가 실렸다. “‘광저우 제조중국산 자동차의 새로운 수출길이 열리는 순간이라고 매체는 평가했다.

 

우한발 유럽행 열차는 수년 전 주 왕복 1회에서 하루 평균 1~2회로 확대됐다. 주로 전자제품, 전기기계, 생필품 등을 옮기는데, 그만큼 유럽에서 중국산 제품의 수요 늘고 있다는 방증으로 해석된다.

 

중국철로 하얼빈(哈爾濱)국그룹을 보고서를 보면 지난 5일 기준 중국-화물열차 동부 통로만저우리, 쑤이펀허(綏芬河), 퉁장(同江) 철도 통상구의 운행편수는 2000, 운송화물은 21TEU로 전년동기대비 7%, 6% 각각 증가했다. 2000편을 돌파한 시점은 지난해보다 9일이 빠르다.

 

중국-유럽 화물열차 '동부 통로'는 유럽 14개국과 중국 60여 개 도시를 24개 노선으로 연결하고 있다. 운송 제품은 크게 전기기기, 생활용품, 공업기계, 농부산물 등 12종으로 구분된다.

 

전문가들은 중국-유럽 화물열차가 '일대일로' 국제 경제·무역 협력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무역 통로이자 새로운 유형의 국제 물류 공공재라고 평가했다.

 

중국-유럽 화물열차의 영향권이 넓어지면서 운행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한편 질적 성장과 안정화도 두드러지고 있다고 매체는 평가했다.


4월말 기준 광저우역 해관의 감독 관리를 거쳐 올해 총 68편의 '프리미엄 화물열차'가 운행됐다.

 

같은 기간 중국-유럽 화물열차 총 운행량의 약 48%. 열차를 통해 메이디(美的·Midea), 창훙(長虹), 촹웨이(創維·SkyWorth), 하이신(海信·Hisense), TCL 등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 유명 제조업 브랜드의 LCD TV, 에어컨, 주방 가전 등 품목이 수출됐다.

 

초기 중국-유럽 화물열차는 민생과 관련 없는 대형 설비들을 운송했지만 최근에는 화장품, 의류 등 생활 밀접 품목들이 프랑스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프랑스는 5년 만에 유럽 순방을 떠난 시 주석의 첫 번째 방국지다.

 

왕웨이(王微) 국무원발전연구센터 시장경제연구소 2급연구원은 "중국-유럽 화물열차는 중국과 유럽·아시아 국가의 우위 상호보완과 양방향 경제·무역 협력을 촉진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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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일대일로' 주요 노선 중국-유럽 화물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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