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지엠뉴스-thegmnews]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년간 우리 당은 전국 각 민족 인민들을 인솔해 꾸준히 분투하면서 경제의 신속한 발전과 사회의 장기적인 안정이라는 2대 기적을 창조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지난달 30일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 경축 초대회 중요 연설에서 "중국에서는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역사적 흐름에 부응하는 과정에 들어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새로운 시대 새로운 여정에서 중국인민은 반드시 새롭고 더 큰 휘황을 창조할 것이며 인류의 평화와 발전의 숭고한 사업을 위해 새롭고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초대회는 리창 총리가 주재하고 자오러지(趙樂際), 왕후닝(王滬寧), 차이치(蔡奇), 딩쉐샹(丁薛祥), 리시(李希), 한정(韓正)이 참석했다. 또 약 3000명의 중외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신중국 75주년을 기념했다.
ⓒ 더지엠뉴스 & theg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