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주토피아2에 관객 유입이 빠르게 집중되면서 연말 극장가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시리즈 인기와 시장 수요가 맞물리며 경쟁작을 압도하는 흐름이 형성됐다. 27일 중국 펑파이신원(澎湃新闻, Pengpai Xinwen)에 따르면, 주토피아2《포효의 도시2》(Zootopia 2)는 개봉 첫날 매출이 2억2천8백만 위안(약 4천4백38억 원)으로 집계돼 중국 수입 애니메이션 가운데 단일일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전날 진행된 예매 매출은 3억9백10만 위안(약 4천8백71억 원)을 넘어섰고, 극장가에서는 주요 시간대가 조기 매진되며 상영 열기가 이어졌다. 초기 박스오피스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스크린 배정 비중은 66.9%까지 확대됐다. 경쟁작인 《광야의 시대》와 《귀멸의 칼날: 무한성 편》의 비중은 각각 8.6%, 9.5%에 그쳤다. 흥행 견인의 핵심 요인 중 하나는 원어 상영의 선호 확대다. 영문 버전의 누적 매출 비중은 70%를 넘었고, 대형관 중심의 회차 배정도 빠르게 늘었다. 작품은 뱀 캐릭터 ‘게이뤼’ 등장으로 도시 전역이 혼란에 빠지고, 주디와 닉이 외곽 지역까지 이동해 사건의 실체를 좇는 구조로 전개된다. 전편보다 공간적 확장이 크
더지엠뉴스 김평화 기자 - 차이나데일리| 한국 경주에서 열린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지역 협력의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하고 있다. 역내 경제 구조가 급격히 재편되는 가운데, 각국 정상들은 공급망 회복력 강화와 포용적 성장이라는 공동 목표를 재확인했다. 6일 중국 매체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디지털 전환과 녹색경제를 중심축으로 하는 아·태 협력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각국은 기술 혁신과 지속 가능한 무역을 통해 성장의 동력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으며, 특히 중·한 협력이 인공지능, 반도체, 친환경 산업 분야에서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 대표단은 개방과 포용,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고, APEC을 통해 다자무역체제를 보완하며 지역 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뒷받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 정부 또한 글로벌 공급망의 복원력 강화를 위한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며, 중국과의 실질적 경제 연계를 확대하겠다고 언급했다.
더지엠뉴스 박소영 기자 | 음악과 가족 일상을 공유하던 저우제룬(周杰伦, Zhou Jielun)이 돌연 소셜미디어에서 옛 친구를 찾아 나섰다. 그는 마술사 친구 차이웨이저(蔡威泽, Cai Weize)를 향해 “재등장하지 않으면 끝”이라는 취지의 강한 경고를 잇달아 게시했고, 곧바로 팔로우를 끊으며 관계 균열 신호를 드러냈다. 23일 디이차이징(第一财经, Di Yi Caijing)에 따르면, 현지 보도는 사건 배경에 거액의 가상자산 위탁운용 문제가 놓여 있다고 전했다. 복수 매체에 의하면 저우제룬은 몇 해 전 차이웨이저에게 비트코인 운용을 맡겼는데, 규모는 1억 신타이완달러(약 420억 원)로 추산되며 위안화로는 2천300만 위안(약 430억 원)에 해당한다는 설명이 붙었다. 최근 차이웨이저의 장기 잠적설이 불거지자 저우제룬은 “여러 변명에 믿음을 줬다. 제대로 마무리하라. 다시 나타나지 않으면 끝”이라는 메시지를 공개했으며, 이후 두 사람의 소셜 계정 연결도 끊긴 정황이 포착됐다. 회사 차원으로 번진 조짐도 나왔다. 저우제룬의 소속사 제웨얼인위에(杰威尔音乐, Jie Weier Yinyue)는 제3자로부터 채권 관련 통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고, 차이웨이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