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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24-10-30 125417.jpg
KIC중국 제공

 

 

[더지엠뉴스] ‘헤이즈마즈넝(黑芝麻智能, Black Sesame Technology)’은 차량용 스마트카 컴퓨팅 칩과 칩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이다.

 

자율주행에 사용되는 '화산(华山)' 시리즈 고성능컴퓨팅칩(HPC)에서 출발했고 최근에는 우당(武当) 시리즈 크로스 도메인(cross-domain) 컴퓨팅 칩을 출시하면서 스마트카에 관한 다양하고 복잡한 첨단 기술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헤이즈마즈넝은 우한, 상하이, 청두, 선전, 충칭 및 싱가포르에 연구개발(R&D) 및 판매 센터를 설립했다.

 

헤이즈마즈넝은 중국 국가 첨단기업 및 후베이성 전정특신(专精特新)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현재까지 130개 이상의 산업 상을 수상했다.

 

MIT 기술평론(麻省理工科技评论)'50 대 스마트 기업', CB Insights 65대 중국 칩 설계 기업, 후룬(胡润) 글로벌 유니콘 기업에 선정됐으며 중국 칩연례 중대 혁신상, 자동차 비즈니스 평론 '링쉔(铃轩)' 금상, 가이스자동차 '진지(金辑)', Aspencore 글로벌 전자상 등을 받았다. 이는 업계와 미디어로부터 인정과 호평을 받고있음을 보여준다.

 

경영 현황

 

헤이즈마즈넝의 2021~2023년 매출은 각각 6050만 위안, 16,540만 위안, 331240만 위안을 기록했다.

 

2024722일 기준, 49개 이상의 자동차 OEM 1차 공급업체와 협력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이치그룹(一汽集团), 둥펑그룹(东风集团), 장치그룹(江汽集团), 허촹(合创), 이카퉁(亿咖通), 바이두(百度), 보쉬(BOSCH), ZF, 마렐리(MARELLI) 등이 포함된다.

 

기업의 화산(华山) A1000 SoC’2023년 출시된 지리(Geely) 링크앤코 08과 허촹(合创) V09를 비롯해 20241분기 말과 2분기에 출시된 둥펑(东风) Eπ007 Eπ008 등 여러 자동차 모델에 양산 및 탑재됐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弗若斯特沙利文)에 따르면, 2023~2028년 중국의 자율주행차 판매량은 글로벌 마켓의 약 1/3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같은 기간 중국의 차량용 SoC 시장은 글로벌 마켓의 40%를 점유할 것으로 보인다.

 

헤이즈마즈넝은 '스마트카 AI 칩 주식을 테마로 자본 시장에 진입한 후 제품 및 연구개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당 신흥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화면 캡처 2024-10-30 125456.jpg
KIC중국 제공

 

주요 제품

 

화산(华山) 시리즈

화산 시리즈 칩 시리즈는 중국 자동차 산업의 혁신 역량을 보여준다. ‘A1000’은 중국 최초의 차량용 단일 SoC , 주행-주차 통합의 도메인 컨트롤러(DC)를 지원하는 칩 플랫폼이며, 현재 중국 내에서 가장 성숙되고 가장 많은 자동차 기업에 양산되고 있는 자율주행 칩이다.

 

우당(武当) 시리즈

우당 시리즈의 첫 번째 고성능 크로스도메인 컴퓨팅 칩인 C1200 시리즈는 여러 지표에서 중국 및 업계 1위를 기록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MCU 통합연산 능력과 10Gb 네트워크 하드웨어 가속 기능이 내장돼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자동차 한 대에서 더 많은 스마트 기능통합을 실현할 수 있다.

 

KIC중국(글로벌혁신센터·김종문 센터장)은 2016년 6월 중국 베이징 중관촌에 설립된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기관이다.

한국 창업기업과 혁신기업의 중국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업무다. 또 중국 진출의 정확한 로드맵을 제공하고 플랫폼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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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 컴퓨팅 칩 제공업체-헤이즈마즈넝(黑芝麻智能) [기업 리서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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