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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7 사고, 차량 결함 아니다” 샤오미
    [더지엠뉴스] 샤오미가 최근 발생한 자사의 전기차 사망사고에 대해 “기술적 결함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중국 당국도 ‘운전 미숙’으로 잠정 결론을 낸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샤오미는 지난 7일 발생한 전기차 SU7 사망사고와 관련, “조사 결과 사고가 발생한 차량의 제동 장치 상황은 정상이었고 가속 페달은 계속 아래로 내려간 상태”라며 “차량 데이터와 관련한 모든 자료를 경찰 측에 넘긴 상태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를 삼가 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샤오미 SU7은 지난 7일 오전 하이커우(海口)의 한 단지 주차장을 빠져나오다가 갑자기 속력을 내면서 전동차 2대와 잇따라 충돌했다. 이로 인해 1명은 현장에서 사망하고 나머지 3명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경찰 역시 위챗(중국판 카카오톡) 공식 계정을 통해 “사고는 차량 결함이 아닌 ‘운전자의 조작 미숙’ 때문”이라고 공개했다. 차량 운전자는 교통사고죄(교통사고 야기죄)로 형사 구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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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 중국 ‘과잉생산’? “거짓! EU는 보호무역주의 벗어나야”
    [더지엠뉴스] 중국을 향해 ‘과잉생산’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거짓 명제이며, 보호무역주의를 고수하는 것은 유럽의 산업 발전에 아무런 이득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이 유럽 내에서 나왔다. 중국 전문가인 호르스트 뢰첼 (Horst Löchel) 독일 프랑크푸르트 금융경영대학원 교수는 최근 독일 일간지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에 기고한 논평을 통해 “유럽연합(EU)은 기업과 시장의 경쟁력과 혁신력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10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뢰첼 교수는 “중국에 비해 독일은 수출이 전체 경제 규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 높다”면서 “이는 독일의 경제 발전이 수출에 더 많이 의존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점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의 ‘과잉생산’을 비판할 때 각별하게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장경제의 관점에서 볼 때 중국의 ‘과잉생산’ 관련 비판은 일리가 없다”고 일축했다. 또 “국제 무역의 기초는 가격과 품질의 비교 우위이고, 결국 어떠한 기업이나 소비자도 강요에 의해 외국 제품을 구매하지는 않는다”며 “특정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대부분 경제적 차원의 합리적 사고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했다. 뢰첼 교수는 “전기차 등 분야에서 유럽의 경쟁력이 중국에 뒤처지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지만 이 때문에 중국의 ‘과잉생산’에 대해 불평하는 것은 억지일 뿐 아니라 시장경제 하의 대응 방안도 결코 아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뢰첼 교수는 EU가 즉각 태도를 바꾸기를 촉구하면서 “보호무역주의를 고수하고 중국과 유럽 간에 공통된 가치관이 부족하다고 여기는 폐쇄적인 마음가짐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이어 EU는 기업과 시장의 경쟁력과 혁신력을 강화하는데 착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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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0
  • “중국과 EU 상생협력·선의의 경쟁 추구해야“
    [더지엠뉴스] 중국 정부가 유럽연합(EU)과 상생협력·선의의 경쟁을 추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일부 EU 국가들이 이 미국의 대중국 포위망에 편승하려는 움직임을 경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상무부는 최근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등지에서 중국계 기업 좌담회를 잇따라 열고 EU 내 중국 기업 및 상공회의소의 목소리와 요구를 경청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상무부는 “중국-EU 양측에 대화와 협상을 통해 경제·무역 마찰을 적절하게 처리하며, 양측의 합리적인 우려를 배려하고, 무역 마찰이 통제력을 상실해 격화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일부 기업 대표들은 최근 EU가 이른바 ‘공정 경쟁’을 이유로 중국계 기업을 계속 압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EU중국상공회의소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EU 내 중국 기업들의 EU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는 4년 연속 하락했으며, 이들은 이러한 추세가 우려스럽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왕원타오(王文涛) 중국 상무부 부장(장관)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중국계 기업 원탁회의를 주재하며 관련국들의 중국 ‘불공정 경쟁’에 대한 비난은 전혀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공정 경쟁은 세계 각국의 합의이자 국제 교류의 초석이므로 소수의 국가가 임의로 정의할 수 없다”며 “진정한 공정 경쟁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 다른 사람의 발을 걸어 넘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노력해 더 빨리 달리는 것이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폐쇄적·배타적이고 패거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개방·협력·호혜적이고 평등해야 하는 것이어야 하며, 규칙을 마음대로 파괴하고 바꾸는 것이 아니라 국제적 합의가 형성된 규칙을 준수하는 것이어야 한다”면서 “중국은 상생협력을 주창하지만, 경쟁을 피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으며 선의의 경쟁을 환영하고 억제 탄압하는 출혈경쟁에 반대한다”고 역설했다. 왕 부장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선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치루이(奇瑞·체리)가 스페인 자동차 제조사 에브로 전기차(Ebro-EV)와 설립한 합작 공장을 시찰했다. 그는 ‘EU가 중국산 전기차에 대해 반보조금 조사를 시작한 것이 중국 자동차 업체와 EU의 협력에 영향을 미쳤다’는 기업의 발언에 대해 “중국과 EU 간에는 경쟁도 있고 협력도 있다며 선의의 경쟁 속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상생하는 것이야말로 함께 지내는 올바른 방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EU 측이 보호무역주의를 버리고 대화와 협력의 올바른 길로 돌아오기를 바란다”며 “양측 기업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프로젝트를 중국-서방, 나아가 중국-EU 경제무역 협력의 중요한 프로젝트로 만들고 중국 자동차 기업이 대외 협력을 펼치고 산업망의 심층 통합을 실현하는 본보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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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0
  • 판다 ‘푸바오’ 학대 논란 일단락될까? 오는 12일 대중 공개
    [더지엠뉴스] 일부 한국 네티즌들의 학대 의혹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오는 12일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福宝)를 대중에 공개키로 했다. 푸바오가 일반인에게 모습을 드러내면, 접객△학대 논란도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판다들의 탈모는 흔하고, 푸바오가 묶여 있다는 주장도 특정 사진에만 나타난 현상이며, 머리의 움푹 들어갔다는 사진은 머리털이 눌린 것일 뿐이라고 반박해 왔다. 중국 판다보전연구센터는 9일 공식 위챗(중국판 카카오톡)을 통해 “2개월여의 격리·검역과 과도기 적응을 거쳐 푸바오가 12일 판다센터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에서 정식으로 대중과 만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푸바오의 대면식 안전보장을 위해 워룽선수핑기지는 11일 정오부터 오후 5시, 12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폐쇄하고, 이후에는 정상적으로 방문할 수 있다”며 관람객들에게 외출·참관 시간 조정을 부탁했다. 푸바오는 2016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내온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2020년 7월 20일 태어났다. 그간 용인 에버랜드에서 생활하면서 ‘용인 푸씨’나 ‘푸공주’, ‘푸뚠뚠’ 등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푸바오는 태어난 지 10354일 만인 지난 4월 3일 중국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푸바오가 중국 현지에서 열악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이른바 '학대 의혹'이 한국·중국 네티즌들로부터 최근 잇따라 제기됐다. 그러나 중국 관영 매체와 당국은 직접 입장을 발표하거나 푸바오 영상을 연이어 공개하는 등 ‘루머’일 뿐이라고 강력히 반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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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9
  • 푸바오 접객·학대? 중국 “근거 없는 루머” 조목조목 반박
    [더지엠뉴스] 한국에서 태어난 뒤 중국으로 돌아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접객·학대 논란에 대해 중국 관영 매체가 “루머”라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판다들은 탈모는 흔하고, 푸바오가 묶여 있다는 주장도 특정 사진에만 나타난 현상이며, 머리의 움푹 들어갔다는 사진은 머리털이 눌린 것일 뿐이라는 논리다. 펑파이신문은 ‘공개적인 조사, 푸바오가 중국에서 학대당했다? 한국 네티즌들이 우려하고 있지만 근거가 없는 주장’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 ■타임스퀘어 전광판 영상 ‘논란 확대’ 9일 매체에 따르면 푸바오는 올해 4월 중국으로 귀국 후 격리와 검역을 완료했으며, 현재 쓰촨성의 위룽선수핑기지의 번식원에서 환경 적응 중이다. 푸바오는 6월에 대중과 공식적으로 만날 예정이다. 푸바오 학대 논란은 최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30초 정도 송출된 광고영상부터 본격화됐다. 해당 영상은 푸바오 사진을 보여주며 ‘저는 푸바오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태어난 첫 번째 아기 판다입니다. 저는 중국으로 이사했습니다. 때때로 동물 관리자 이외의 사람이 저를 만집니다. 당신은 제 이름을 기억할 수 있습니까?’라는 문구가 뜬다. 그러면서 3대의 트럭과 함께 ‘우리는 언제든 어디에서든 이것(트럭 시위)을 다시 할 수 있다’라는 문장이 이어진다. 이른바 ‘중국의 푸바오 학대’에 항의하는 내용인데, 한국의 푸바오 팬클럽이 제작했다. 푸바오는 2020년 에버랜드에서 태어나 지난 4월 3일 중국으로 돌아갔다. ■한국에 있는 푸바오 아빠도 한 때 ‘탈모’ 하지만 펑파이신문은 이런 의혹을 주로 제기하는 한국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과 중국 판다보전연구센터의 발표 등을 종합할 때 ‘실증되지 않은 루머’라는 입장이다. 우선 판다의 탈모는 일반적으로 병원성 박테리아, 내분비 대사, 비타민 및 미량 원소, 환경 요인 및 기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쓰촨성 청두의 판다 사육 연구기지 책임자는 “"탈모 시즌마다 공원에 있는 털이 많은 그룹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생리적 털갈이를 시작한다”면서 “(푸바오 탈모는) 피부에 발적, 부기, 발열, 피부 손상, 기생충 등이 없고 정신 및 섭식 상태는 정상이며 정상적인 생리적 털갈이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같은 현상은 한국에 있는 판다들에게도 나타났다고 펑파이신문은 강조했다. 올해 3월 11일 에버랜드의 강철원 판다 사육사는 “푸바오의 아빠인 판다 러바오(위안신)가 털 빠짐을 겪고 있다”면서 “질병이나 피부병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으며 중국 전문가들에게 연락해 털 빠진 부위가 더 커지거나 2차 피부병이 생기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밝혔었다. 또 지난 4월에는 러바오 탈모 부위 회복에 일정 시간이 소요된다는 공식 연구 결과가 나왔고, 조속한 회복을 돕기 위해 축사의 온습도 조절, 비타민과 미량 원소의 적절한 보충, 병원체 모니터링 강화, 피부 건조유지 등의 방법으로 치료한 바 있다. ■체액 채취? 푸바오 잠버릇 펑파이신문은 푸바오 체액 채취 논란에 대해도 “터무니없는 말”이라고 일축했다. 이는 푸바오의 머리 위에 생긴 작은 오목한 점을 놓고 일부 네티즌들이 ‘푸바오의 체액을 채취한 증거’라는 의심에서 시작됐다. 그러나 중국 판다보전연구센터는 “이는 푸바오가 우리 한 귀퉁이에 머리를 박고 자는 것을 좋아하다 밤에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움푹 들어간 곳이 생기기 때문”이라며 “푸바오의 일일 영상을 관찰하면 이 위치와 크기가 수시로 바뀌고 있다”고 피력했다. 푸바오의 목덜미에 묶어 놓은 것과 같은 흔적이 있다는 것을 놓고도 “사진과 영상만 자세히 보면 진실을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즉 자세히 보면 한국에 있을 때도 비슷한 형태가 보였으며, 정상적인 앉은 자세의 경우 외부의 힘에 눌린 흔적이 뚜렷하지 않다는 것이다. ■접객? 공개된 적 없어 푸바오의 접객과 관련해선 “귀국 후 푸바오는 먼저 쓰촨성 워룽신수평기지에서 한 달 동안 격리 및 검역을 받았고, 5월 4일 격리가 종료된 후 기지의 번식원에 적응하기 시작했다”면서 “지금까지 푸바오는 공식적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은 센터에서 몰래 찍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중국 경찰이 현재 수사 중이라고 매체는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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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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