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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8 (화)

중국 신질생산력 전면 배치, 미래 산업 투자 확대 [산업 트랜드103]

AI·첨단제조·디지털경제 결합, 성장 구조 재설계

 

더지엠뉴스 송종환 기자 | 중국이 ‘신질생산력’을 핵심 경제 전략으로 내세우며 성장 모델 전환을 본격화했다. 전통 산업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인공지능과 첨단 제조 기반의 고부가가치 경제로 이동하는 방향이 국가 차원에서 제시됐다.

 

28일 KIC중국에 따르면 정부는 과학기술 혁신을 중심으로 생산성 구조를 재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질생산력은 단순 생산 확대가 아니라 기술, 데이터, 인재가 결합된 새로운 생산 체계를 의미하며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개념으로 자리 잡았다.

 

인공지능과 반도체, 로봇, 신에너지 등 전략 산업에 대한 투자가 집중됐다. 대형 언어모델과 산업용 AI, 자율주행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며 제조업과 서비스업 전반으로 적용 범위가 넓어졌고 첨단 공정과 고성능 장비 확보를 통해 기술 자립 기반도 강화됐다.

 

 

제조업 현장에서는 스마트 공장과 자동화 설비 도입이 확대되며 생산 공정에 데이터 분석과 AI 제어 시스템이 결합됐다. 이 과정에서 효율성과 품질이 동시에 개선됐고 기존 노동집약형 구조에서 기술집약형 구조로 전환 속도가 빨라졌다.

 

플랫폼 기업을 중심으로 데이터 활용과 서비스 혁신이 확산되며 소비와 생산이 연결되는 구조가 형성됐다. 전자상거래와 핀테크, 클라우드 서비스가 결합되면서 산업 생태계 전반에서 디지털 전환이 깊어졌다.

 

신에너지 발전과 배터리 기술, 신소재 개발이 병행되며 산업 경쟁력 기반이 강화됐다. 전기차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중심으로 관련 산업 규모가 빠르게 확대됐고 공급망 내 기술 의존 구조도 점차 재편됐다.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세제 지원, 금융 지원이 동시에 추진되며 기업의 기술 혁신과 산업 전환을 뒷받침했다. 인재 양성과 교육 개혁이 병행되며 장기적인 기술 경쟁력 확보 기반도 강화됐다.

 

일대일로 협력 국가를 중심으로 디지털 인프라와 산업 협력이 확대되며 해외 시장과의 연결 구조가 강화됐다. 기술 협력과 시장 확장이 동시에 추진되며 기업의 글로벌 활동 범위가 넓어졌다.

 

KIC중국(글로벌혁신센터·김종문 센터장)은 2016년 6월 중국 베이징 중관촌에 설립된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기관이다.
한국 창업기업과 혁신기업의 중국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업무다. 또 중국 진출의 정확한 로드맵을 제공하고 플랫폼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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